조회 수 : 472
2015.11.20 (12:08:16)
제목(외국어):  The representation of sexuality and gender in Korean 80's erotic films 
구분별 ID:  152 
저자:  강소원 
저자(외국어):  Kang So-Won 
역자(한글): 
간행주기: 
호수: 
논문구분:  학위논문(박사) 
학위수여정보: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과 
발행년도:  2006 
출판사/발행처: 
출판지역:  국내 
페이지수:  161 
크기:  18.0*25.2 
언어:  한국어 
시리즈 제목/번호: 
ISBN: 
분류기호(한국): 
분류기호(듀이): 
가격: 
설명:  이 논문은 1980년대 한국의 성애 영화가 섹슈얼리티와 젠더에 관한 당대의 성담론을 어떻게 구성/ 재구성해냈는지를 재현 양식을 통해 살펴보고자 했다. 특히 성애 영화들이 80년대 한국 현대사의 특정 시기와 어떻게 맞물리고 어긋나는지에 주목하였다. 이 논문에서 다루는 성애 영화라 지칭된 영화는 흔히 에로 영화라 불리는 영화를 포함한 좀더 넓은 범주의 영화를 포괄한다. 80년대 성애 영화들은 가장 많이 만들어졌고 많은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들이면서 한편으로는 가장 경멸당하던 영화들이기도 했다. 정치적 폭압과 사회변혁의 시대로서 1980년대 한국사회는 거시담론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던 시기였고, 여기서 사적 관계, 쾌락, 욕망, 성 정체성, 성적 일탈 등 사적 자아와 관련되는 것들은 간과되었다. 민주주의를 열망했던 80년대 진보적인 정신 이면에는 정치주의, 금욕주의, 민족주의, 남성중심주의, 공동체중심주의, 권위주의, 영웅주의, 국가주의, 군사주의의 가치 또한 도사리고 있었다. 이 논문에서 80년대성이라 부른 이 요소들은 섹슈얼리티와 젠더를 중심으로 한 자아에 관한 논쟁적인 질문들을 공적으로는 회피하고 사적으로는 죄책감과 신경증을 불어오는 방식으로 통제해왔다. 80년대 성애 영화는 이러한 지점에서 양산되었고 그것은 80년대 시대정신에 어긋나면서 한편으로 그것이 누락한 지점들을 메워가는 기능을 해냈다. 이처럼 사적으로 즐기면서 공적으로 경멸하는 성애 영화에 대한 당대인들의 양가적 반응은 혁신과 보수를 동시에 담은 성애 영화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통속적인 텍스트를 연구가치가 있는 것으로 고려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반드시 전복적인 것으로 정당화되어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 다만 성애 영화에 관한 공세적인 비난에서 다소 벗어나 그 텍스트들의 균열 지점과 분열상을 좀더 진지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이 논문은 <애마부인>부터 <어우동>까지 일곱 편의 텍스트에 나타난 섹슈얼리티와 젠더의 재현 양식을 분석하면서 그러한 양가적 가치를 짚어내고 그 의미를 적극적으로 규명하고자 했다. 그에 따라 여성 섹슈얼리티의 자율성, 자가 성애, 레즈비언 정체성, 성매매 여성의 모성 권리, 소비와 팜므 파탈의 긴밀한 결탁, 젠더 전치된 섹슈얼리티의 저항성, 과잉성애화되고 병리화된 섹슈얼리티, 자연화된 여성 등의 주제를 논하였다. 
입수경로:  수집(퀴어락) 

제목: 1980년대 한국 '성애 영화'의 섹슈얼리티와 젠더 재현

제목(외국어): The representation of sexuality and gender in Korean 80's erotic films 

저자: 강소원 

저자(외국어): Kang So-Won 

논문구분: 학위논문(박사) 

학위수여정보: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과 

발행년도: 2006 

출판지역: 국내 

페이지수: 161 

크기: 18.0*25.2 

언어: 한국어 

설명: 이 논문은 1980년대 한국의 성애 영화가 섹슈얼리티와 젠더에 관한 당대의 성담론을 어떻게 구성/ 재구성해냈는지를 재현 양식을 통해 살펴보고자 했다. 특히 성애 영화들이 80년대 한국 현대사의 특정 시기와 어떻게 맞물리고 어긋나는지에 주목하였다. 이 논문에서 다루는 성애 영화라 지칭된 영화는 흔히 에로 영화라 불리는 영화를 포함한 좀더 넓은 범주의 영화를 포괄한다. 80년대 성애 영화들은 가장 많이 만들어졌고 많은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들이면서 한편으로는 가장 경멸당하던 영화들이기도 했다. 정치적 폭압과 사회변혁의 시대로서 1980년대 한국사회는 거시담론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던 시기였고, 여기서 사적 관계, 쾌락, 욕망, 성 정체성, 성적 일탈 등 사적 자아와 관련되는 것들은 간과되었다. 민주주의를 열망했던 80년대 진보적인 정신 이면에는 정치주의, 금욕주의, 민족주의, 남성중심주의, 공동체중심주의, 권위주의, 영웅주의, 국가주의, 군사주의의 가치 또한 도사리고 있었다. 이 논문에서 80년대성이라 부른 이 요소들은 섹슈얼리티와 젠더를 중심으로 한 자아에 관한 논쟁적인 질문들을 공적으로는 회피하고 사적으로는 죄책감과 신경증을 불어오는 방식으로 통제해왔다. 80년대 성애 영화는 이러한 지점에서 양산되었고 그것은 80년대 시대정신에 어긋나면서 한편으로 그것이 누락한 지점들을 메워가는 기능을 해냈다. 이처럼 사적으로 즐기면서 공적으로 경멸하는 성애 영화에 대한 당대인들의 양가적 반응은 혁신과 보수를 동시에 담은 성애 영화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통속적인 텍스트를 연구가치가 있는 것으로 고려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반드시 전복적인 것으로 정당화되어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 다만 성애 영화에 관한 공세적인 비난에서 다소 벗어나 그 텍스트들의 균열 지점과 분열상을 좀더 진지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이 논문은 <애마부인>부터 <어우동>까지 일곱 편의 텍스트에 나타난 섹슈얼리티와 젠더의 재현 양식을 분석하면서 그러한 양가적 가치를 짚어내고 그 의미를 적극적으로 규명하고자 했다. 그에 따라 여성 섹슈얼리티의 자율성, 자가 성애, 레즈비언 정체성, 성매매 여성의 모성 권리, 소비와 팜므 파탈의 긴밀한 결탁, 젠더 전치된 섹슈얼리티의 저항성, 과잉성애화되고 병리화된 섹슈얼리티, 자연화된 여성 등의 주제를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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