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1_155137.jpg  <intersexion> 은   인터섹슈얼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뉴질랜드에서 2012년에 제작되었고  감독은  미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독일 등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각기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많은 인터섹슈얼을 만나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68분이라는 그리 길지않은 상영시간안에 정말 많은 이야기를 꽉꽉 채우면서도  그 흐름이 잘 이어져서 이해도를 높이도록 잘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그래서,  2013년 여성인권영화제에서도 상영되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지요. 

 

퀴어아카이브 퀴어락에서는 이 영화의 감독인  Grant Lahood 와 직접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한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길 바라고 또 함께 이 영화로  '두 개이지만은 않은 인간의 성'에 대해 더 많은 토론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감독은  흔쾌히  영화의 정품DVD를  퀴어락에 기증하고  퀴어락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영화를 보실 수 있도록 하는 동의서에 싸인을 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또 하나의 허락을 얻어  이 영화를   2014 겨울퀴어아카데미 강좌1 퀴어이론입문 강의 중에서  인터섹슈얼에 대한 강의때  본 영화를 상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아카데미 상영을 위해 따로 상영료를 지불하고 자막을 입히는 작업을 진행해 만들어진 한글자막본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퀴어아카데미'에서 기증하여 퀴어락이 소장하고 관리할 예정입니다.  

퀴어락은  퀴어락 서고외에 현재 퀴어락 영상상영실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이전보다 더 편안하게 영상물을 감상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퀴어락 소장작품들은 대출은 불가능하지만  퀴어락을 방문하셔서  직접 보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