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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0주가 6월 30일에 보낸 편지(DB-0002488)에 대한 Libfy Ha(필기체라 불명확)의 답장이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면서 한국의 여성 성소수자 운동을 도와줄 수 있는 한국계 혹은 한국인 활동가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조만간에 한국에 갈 예정이며…
년도 미상에 6월 30일에 0주가 쓴 영문 편지다. 장진석(Gene Chang)의 소개로 서0주가 쓴 편지이며, 서0주가 에이즈센터에서 일했다고 말하고, 여성성소수자 모임에 관해 이야기하면서도 끼리끼리를 직접 언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봐서 1994년에 작성했을…
여성신문의 김명순 기자가 끼리끼리에 보낸 메모다. 여성신문의 성과와 가능성을 설명하며, 레즈비언 언로가 전무한 상황에서 여성신문이 좋은 통로가 될 거라며, 끼리끼리가 여성신문에 연락을 달라는 내용이다. 이 메모의 작성 시기는 불명이며 1990년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7명의 이름(별명), 생년월일, 주소 및 연락처가 표 형태로 정리된 문서다. 문서의 제작년도는 불분명하다. 끼리끼리의 회장이었던 댕기동자가 포함된 것으로 보아 끼리끼리와 관련 있는 명단으로 추정된다. 양면으로 동일한 내용이 인쇄되어 있다. 서지류 DB-0002485와…
7명의 이름(별명), 생년월일, 주소 및 연락처가 표 형태로 정리된 문서다. 문서의 제작년도는 불분명하다. 끼리끼리의 회장이었던 댕기동자가 포함된 것으로 보아 끼리끼리와 관련 있는 명단으로 추정된다. 서지류 DB-0002486과 비슷한 문서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오0주가 쓴 "우리의 만남"이라는 글이다. 1990년대 쓴 글로 추정하지만 정확하게 쓴 시기를 추정하기는 어렵다. 여성이 여성을 사랑하는 일을 혐오하는 사회에 분노하고 새로운 세상이 올 것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손00에게 서0주가 쓴 편지다. 서0주가 자신을 에이즈 퇴치를 위한 시민모임에서 자원봉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손00이 쓴 편지(DB-0002426, DB-0002427, DB-0002428, DB-0002420)가 1994년 1월과 그 이후 작성되었다는…
1996년 7월 이후 작성한 끼리끼리 회원명단이다. 이름, 가입일, 주소와 연락처가 적혀 있다. 또한 회원에서 탈퇴했거나 보류거나 단순 후원 회원의 명단도 별도로 정리되어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끼리끼리 하반기 MT에서 작성한 롤링페이퍼다. 전해성에게 전하는 말이 적혀 있다. 19명 정도가 작성한 것으로 봐서 20명 정도가 MT에 참석한 듯하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끼리끼리 모임에서 전해성에게 전달하기 위해 작성한 롤링페이퍼다. 내용 중 "허리 말끔히 치유되는 98년이길"이라는 문구를 통해 1997년 말에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15명이 작성했고 가운데 입술을 찍은 흔적이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1996년 12월 29일 독수리다방에서 진행한 끼리끼리 송년회의 롤링페이퍼다. 끼리끼리 회원들이 전해성에게 전하는 말을 작성한 것이다. 15명이 작성한 것으로 봐서 적어도 16명 이상이 참가한 행사로 추정된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끼리끼리 활동가가 전해성에게 주기 위해 작성한 롤링페이퍼다. 아마도 MT를 가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참가한 다른 활동가들이 전해성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뒀다. 날짜는 미정이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다비타공동체의 홍포 팜플릿이다. 전화번호 지역번호의 특성상 2000년 7월 이전, 1990년대 자료로 추정된다. 다비타공동체는 매매춘여성, 기지촌 여성, 이중문화자녀들을 위한 쉼터인 다비타의 집과 에이즈 감염자들을 위한 쉼터 희망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비타공동체는…
1996년 11월 30일 중앙일보에 설린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정일의 인터뷰 기사다. 유니텔 토론장에서 '동성애-타고난 것인가'라는 주제로 사이버 토론이 진행되었고 다양한 관점에서 270여회 토론이 발생했다고 한다. 해당 토론을 발제한 김정일은 제대로 된 어른으로…
1996년 4월 4일 한겨레 신문에 실린 인터뷰 기사다. 한겨레의 김미경 기자가 서울대 동성애자모임 마음003의 정현수 대표 간사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사진이 실려 있다. 동서애자만의 권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자고 주장하고…
1997년 친구사이와 일본 단체 OCCUR의 세미나 자료다. 친구사이가 1997년 5월과 6월에 OCCUR와 관련한 행사를 진행했기에 이 자료 역시 1997년에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날짜 미상에 일요일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 연세대학교 앞 베이직 온 스테이지에서…
1996년 노동법과 안기부법 개악에 반대해서, 1996년 말부터 1997년 초까지 진행한 노동자 총파업에 한국동성애자인권운동협의회(동인협)가 참여하며 만든 투쟁 속보 3호다. "골방에서 나와 거리로! 동성애자들이 노동자들에게 지지와 연대를 보냅니다. 투쟁 속보…
1996년 12월 12일 끼리끼리의 방향을 잡기 위해 진행한 토론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지난 토론 내용(레즈비언 정의, 활동 방향 등)과 앞으로 할 일을 정리하고 정리하고 있다. 레즈비언 대중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의식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1996년 11월 14일 끼리끼리의 방향을 잡기 위해 진행한 토론의 녹취록이다. 레즈비언 운동을 위해 정치적 개념이 필요하다고, 즉 정치적 레즈비언을 지향하며 이성애주의를 문제 삼고 있다. 트랜스젠더와 관련한 언급이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1996년 11월 7일 진행한 회의에 대한 회의록이며, "끼리끼리 운동 목적과 방향outline 잡기" 제목으로 앞으로의 운동 방향을 잡기 위해 다 같이 모여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 연대의식의 중요성과 끼리끼리는 레즈비언을 위한 운동이어야 한다는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