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  성소수자  퀴어  LGBT  커밍아웃  인권
화면확대하기 화면축소하기 프린트하기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트위터에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에 공유하기

둘러보기

둘러보기

1993년, 네브라스카 폴시티의 외딴 농가에서 잔인하게 강간당하고 살해된 성전환자, 티나 브랜든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증오 범죄, 트랜스젠더에 관한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국내 극장 개봉작
보기 드문 프랑스 산 레즈비언 는 눈꼽 만큼의 자기 연민도 찾아볼 수 없는 상쾌한 레즈비언 로맨틱 코미디. 편집증적 우울 그리고 급기야 살의를 동반하는 광기, 마음 깊숙한 곳의 사악한 열정. 이런 판에 박힌 레즈비언 캐릭터에 익숙한 관객이라면 신기한 체험이 될 것이다.…
역시 잭 스미스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슬라이드 쇼에 사용되었던 작품이다. 이본느 드카를로는 평생 동안 잭 스미스가 숭배했던 헐리우드의 여배우 마리아 모네츠의 적수였던 유명한 여배우를 가리킨다. 이 작품에서 잭 스미스는 스스로 이본느 드카를로 역을 맡아 연기한다. 잭…
사디 베닝이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한 해이기도 한 1990년, 세 번째 작품 이 만들어졌다. 이 작품은 자신의 레즈비언 정체성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샤디 베닝 자신도 이야기하고 있듯이 리타 메이 브라운Rita Mae Brown의 레즈비언 소설…
1953년의 부룩클린. 남자 이름을 가명으로 사용하면서, 오펠리아란 이름의 매혹적 흑인 여성과 살고 있는 펄프 픽션 작가인, 터크하딩. 그녀는 어느 날 거리를 걷다 자신의 옛 친구 아이작을 발견한다. 길 모퉁이로 사라진 아이작을 쫓아가던 터크는 불현듯 이상한 기분을…
키스, 키스, 키스 그리고 꽃, 꽃, 꽃! 63종의 꽃. 그리고 그 꽃과 함께 짝을 이루는 꽃말, 그리고 그 꽃말과 짝을 이루는 아시아계 게이와 그의 에로틱한 파트너의 63종의 입맞춤. 관능적인 화훼도감 혹은 욕정의 신기루.
아이를 키우며 사는 레즈비언 커플이 감지하는 불안한 미래를 그렸다.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독특한 방식으로 꼬집고 있다. 원색이 주조를 이루는 화려하고 비현실적인 세팅, 그리고 속도감있는 화면이 시각적인 쾌감을 선사한다. 실험적인 비디오 제작과 설치 미술로 이름난 감독의…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의 레즈비언 할머니 루스 엘리스. 이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은 커밍아웃 레즈비언. 아프리카계-미국인이며 인쇄노동자였던 레즈비언 할머니의 삶을, 베테랑 흑인 레즈비언 감독 이본느 웰본이 카메라 속으로 옮겨왔다. 3년에 걸친 촬영, 그리고 그러한…
영화는 19세 때 세 청년들에게 유린당한 뒤 자신이 떳떳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결벽증 환자다. 그러나 남편과 이혼한 여류화가 노미애의 도움으로 온전한 정신을 되찾게 된다. 그 후 준이라는 남자의 유혹을 받은 영화는 미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준에게로 떠나나 그에게 다른…
A window into what really happens when teachers address lesbian and gay issues with their students in age-appropriate ways. With footage shot in six…
데브라 체스노프가 돌아왔다. 지난 영화제에서 이란 작품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동성애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던 체스노프 감독, 그녀가 이제 또 다른 질문으로 찾아와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하지만 이제 문제는 가족이다. 가족은 사회적 사실이기에 앞서 우리의…
일명 립스틱 레즈비언. 터프한 여자가 곧 레즈비언이란 통념을 부숴버린 90년대산 레즈비언. 말 그대로 요부같고 이성애자 여성보다 더 여성스럽다. 물론 그런 설명 자체가 문제가 있지만 일명 체육관 호모 gym queen. 역시 시시보이 같은 사내가 게이라는 통념을 뒤엎은…
일명 립스틱 레즈비언. 터프한 여자가 곧 레즈비언이란 통념을 부숴버린 90년대산 레즈비언. 말 그대로 요부같고 이성애자 여성보다 더 여성스럽다. 물론 그런 설명 자체가 문제가 있지만 일명 체육관 호모 gym queen. 역시 시시보이 같은 사내가 게이라는 통념을 뒤엎은…
오키 히로유키의 단편들은 감독의 영화의 기술적 특성에 대한 세심한 감수성과 새로운 주제와 형식에 대한 그의 열려진 접근을 잘 드러낸다. 대사가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에서 우러나는 분위기는 게이로서 그의 개인적인 감정과 느낌의 파노라마를 농염하게…
은 잭 스미스의 다양한 카메라 작업의 편집본으로 "착란의 영화"를 꿈꾸었던 그의 태도를 보여준다. 이 작품 역시 상영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 공연을 위한 재료였음은 물론이다. http://www.cinematheque.seoul.kr
성탄 전야의 한적한 도로. 한 남녀가 기름이 떨어진 차안에서 도움을 기다린다. 인적 없는 길가에 세워진 차안은 점점 추워지고 연인은 불안해진다. 여자는 누군가를 찾아 길을 나서고 한참 끝에 주유소를 발견한다. 기름을 한 통 받아서 돌아오는 여자. 그러나 차는 밧데리까지…
Cat Swallows Parakeet and Speaks!, Ileana Pietrobruno's triumph of mid-vaginal modernism masterfully confronts the surreal nature of societal…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그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사랑하는 남자는 더할 수 없는 모욕을 퍼붓고, 가족마저도 그를 감싸지 않는다. 말동무가 필요한 그는 자신의 희망을 짜깁기해 거짓 과거를 만들고 상담가를 찾곤 하지만, 다시 돌아오면 현실은 여전히 가혹하다. (햇빛…
이후 다시 한번 게이 관객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영국산 커밍 아웃 이야기 혹은 게이 틴에이저를 위한 로맨틱 코미디. 16세 소년 스티븐은 지금 같은 학교의 축구팀 선수, 존에게 넋을 잃고 있다. 학교 신문에 실린 그의 사진을 오려 두고 오매불망 그를 그리워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