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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국제영화제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그리고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되거나 수상한 전력의 걸작 단편, . 장주네의 를 연상시키는, 어두운 욕망의 향연과 모험이 화면이 우리를 압도한다. 밤이면 더없이 사악한 욕망의 수인이 되어버리는 팜므 파탈 혹은 황홀한 매저키스트…
에는 다이크가 나오지 않는다. 팜므도 나오지 않는다. 섹스도, 유혹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는 친숙한 대중문화와 일상생활의 이미지를 짜깁기하여 레즈비언 세계를 에워싼 삶의 문제들을 경쾌하게 질문한다. 오르가즘 중독자들이여, 잠시 가쁜 숨을 멈추고, 얘기를 나누는 게…
로자 폰 프라운하임 저격당해 죽다, 그리고 스스로의 죽음을 기록하다. 스스로에게 스스로의 죽음을 알리는 부고장을 보내고 감독은 자신의 죽음 이후에 벌어지는 허구의 이야기를 가공하는 또 그것을 추적한다. 과연 로자를 누구 살해하였을까. 살인범을 쫓는 동성애혐오로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