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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안양교도소에 수감중인 mtf/트랜스여성이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에 편지를 보냈다. 구금시설에서 트랜스젠더란 이유로 부당한 차별을 겪고 있음을 알리는 내용이었다. 이후 주고 받은 편지를 통해 센터를 비롯한 몇 단체가 모여 공동대책위를 꾸렸다. 또한 당시…
문서B-857에서 확인할 수 있듯 노회찬의원실을 경유해서 법무부에 신분등록제에서의 개인정보보호 및 트랜스젠더와 관련한 질의서를 보냈다. 그리고 이 문서는 질의서에 대한 법무부의 답변서다. 2006.03.03.에 게시판에 공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