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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로 요양 온 음악가 아센바하는 병이 깊다. 그는 자신의 음악을 몰라주는 아내와 친구들 그리고 대중들의 몰이해에 지쳐있다. 단순히 쾌락을 위한 음악이 아니라 한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는 음악이란 어떠해야 하는가, 라는 묵직한 고민을 하는 이 지성적인 음악가에게 다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