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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새해
상처뿐인 십대의 삶을 분투하며 보내는 자신과 친구에게 보내는 분노와 사랑의 메시지. 이 짧은 메시지에서 사디베닝은 "내 친구는 흑인남자에게 강간을 당했어. 그런데 지금 그녀는 인종주의자 나치 스킨헤드족이 되어버렸어"라고 절규한다.
[587]-모든 소녀들에게 일기가 있다면
자신의 침실에서 일기장을 뒤적이며 당신의 면전에서 반항적인 고백을 쏟아낸다.
[241]-저먼 송
[237]-사디 베닝 작품선
[211]-정상적인 것들아 안녕
[207]-펑크록커 주디
[159]-유쾌한 친구들
[131]-에어로비사이드
[86]-사랑의 둥지
[69]-밋밋한 아름다움
은 사디 베닝의 매니아들에겐 큰 선물이 될 포스트모던-고딕(?)풍의 애니메이션. 가면극과 애니메이션, 드로잉 그리고 실사 화면이 콜라주된 이 실험적인 작품에서, 사디 베닝은 한 양성적인 소녀의 심리적인 세계를 파고든다. 노동자 거주지에서 살아가는 소녀 테일러는 아빠…
[29]-나 그리고 루비푸르트
사디 베닝이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한 해이기도 한 1990년, 세 번째 작품 이 만들어졌다. 이 작품은 자신의 레즈비언 정체성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샤디 베닝 자신도 이야기하고 있듯이 리타 메이 브라운Rita Mae Brown의 레즈비언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