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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지 못한 부끄러운 석사 졸업 논문에, 최신 자료가 있는 논문도 아니나 당시 국내 활동가 몇 분을 인터뷰 했던 것들이 인용된 부분이 있어 기증합니다. '한국 내 LGBTI 인권 단체들의 온라인 청원 사용과 그에 대한 인식'에 대한 논문입니다. 따로 공개되거나…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외에서 개최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 행사 알림 포스터입니다.
낮에는 웨이트리스, 밤에는 재즈바 가수로 활동하는 ‘마리나’는 생일날 연인 ‘오를란도’를 갑작스레 잃는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마리나는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오를란도의 가족과 경찰들로부터 용의자 취급을 받는다. 그녀는 세상의 의심과 편견에 맞서…
1952년 스코틀랜드 작은 시골 마을.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던 싱글맘 ‘리디아’와 여의사 ‘진’은 리디아의 아들 ‘찰리’를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된다. 곤경에 처한 리디아를 위한 진의 배려로 세 사람은 한 집에 살게 되고, 진이 키우는 벌들은 찰리의 비밀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랑스러운 트랜스젠더 ‘신디’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의 남자친구 ‘체스터’가 진짜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신디와 그녀의 절친 ‘알렉산드라’는 이 추문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LA 거리를 휘젓고 다닌다. 크리스마스…
스무 살 시절, 연상의 상사인 '헬레나'를 유혹해 자살로 몰고 가는 젊고 매력적인 캐릭터 '시그리드' 연기로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된 마리아 앤더스(줄리엣 비노쉬).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연극의 리메이크 버전에 출연 제의를 받게…
닐 조단의 걸작인 이 영화는 지난 20년간 등장한 가장 중요한 아일랜드 영화 중 하나이다. 인종과 성, 국내 정치를 세심하게 조명한 이 영화는 영화 속 캐릭터에게 뿐만 아니라 관객의 가정과 행위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진다. IRA의 보병인 퍼거스(스티븐 리어)가 영국…
"내성적이고 수동적인 게이 소년 캔디. 사랑을 찾아해매지만 그를 둘러싼 세상은 차갑기만 하다. 누가 그를 구해줄 수 있을까? (감독판, 코멘터리, 영문자막본 수록)". 2013년 작품 "20(퀴어영화)"의 감독판이다.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소년, '평범해'는 자신이 동경하던 친구 '도도한'의 사진을 도용한다. 가상세계에서 나마 현실에서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받아보는 '범해'. 하지만 거짓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는데...
2013년 최고의 화제작 '퀴어영화 20'의 속편! 어른이 된 철수는 변변찮은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호스트바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욕망으로 넘실거리는 세상의 압축판 호스트바 '정글'에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사회초년생으로 세상 속에서 분투하던 철수는 점차…
고등학교에 다니는 캔디와 그 반 친구들 사이의 관계를 다룬 영화. 2014년 재편집판 '퀴어영화 캔디 : 우리가 사랑한 소년의 이름'으로 다시 개봉했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종로 일대에서 노인들을 상대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65세의 ‘박카스 할머니’ 소영. 노인들 사이에서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로 입 소문을 얻으며 박카스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트랜스젠더인 집주인 티나, 장애를 가진 가난한 성인 피규어 작가 도훈, 성병 치료 차…
뉴욕에서 싱글맘 ‘매기’(나오미 왓츠), 외할머니 ‘돌리’(수잔 서랜든)와 함께 살고 있는 ‘레이’(엘르 패닝)는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의 성 정체성을 가진 소년. ‘레이’의 소원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가족들의 든든한 지지 속에…
"지난 5년간 달달한 연애를 나눈 게이 커플 영준과 준석. 기념일을 맞이해 오늘만은 특별한 기억을 남기고 싶은 영준과 그의 부탁에 못이기는 척 캠코더 앞에 선 준석은 어느새 카메라 앞에서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서로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녀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온다. 매일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외로운 아가씨는 순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우리에겐 더 이상 선택권이 없어’ 1969년 6월 28일의 뉴욕, ‘스톤월’의 영웅들이 일어났다!"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나는 이 세계가 궁금했다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