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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키스, 키스 그리고 꽃, 꽃, 꽃! 63종의 꽃. 그리고 그 꽃과 함께 짝을 이루는 꽃말, 그리고 그 꽃말과 짝을 이루는 아시아계 게이와 그의 에로틱한 파트너의 63종의 입맞춤. 관능적인 화훼도감 혹은 욕정의 신기루.
1953년의 부룩클린. 남자 이름을 가명으로 사용하면서, 오펠리아란 이름의 매혹적 흑인 여성과 살고 있는 펄프 픽션 작가인, 터크하딩. 그녀는 어느 날 거리를 걷다 자신의 옛 친구 아이작을 발견한다. 길 모퉁이로 사라진 아이작을 쫓아가던 터크는 불현듯 이상한 기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