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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에 나타난 스타이미지의 퀴어코드 연구: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 중심으로

대중문화에 나타난 스타이미지의 퀴어코드 연구: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 중심으로 

식별번호|TH-0000127

제목|대중문화에 나타난 스타이미지의 퀴어코드 연구: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 중심으로

설명|최근 세계 대중들은 공간의 장벽이 없어지고 있는데 이는 전자미디어의 발달로 모두 동일한 이미지에 노출되기 때문이며 이에 이미지가 세계문화를 동질화 시키고 있다. 최근 전자미디어의 발달로 세계 대중들은 공간의 장벽이 없어지고 있으며, 동일한 이미지에 노출되어 세계문화의 동질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전자미디어에 살아있는 정보전달 및 문화전파의 매개체 역할을 스타가 맡게 되면서, 스타는 과거 신의 역할을 대신하며 대중들의 물신숭배 대상이 되어 대중문화의 시각적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하지만 스타만 대중문화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대중들의 욕구 또한 스타들의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주며 대중문화와 스타이미지와 불과분의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대중문화를 움직이는 시각적 영향은 스타복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최근 미디어를 통한 퀴어들의 노출이 증가되면서, 퀴어에 대한 대중문화 담론은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퀴어들의 시장 확대의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대중 스타들 중 퀴어를 지지 또는 옹호하고 자신의 성정체성을 밝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패션아이콘이면서 퀴어아이콘인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가 세계 공연에서 보여준 복식스타일의 퀴어코드를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 방법으로는 대중문화에 나타난 이미지, 스타이미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대중문화에 끼치는 스타복식의 영향력을 이론적으로 고찰하였다. 퀴어코드의 특성을 이해하고 퀴어코드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정의하고 퀴어코드 특성의 범위를 젠더 역할에의 저항, 이성애 규범에의 저항, 이분화된 젠더 틀에의 저항하는 관점으로 범위를 설정하고 퀴어이미지를 보이는 사례의 문헌고찰을 통하여 퀴어복식스타일의 퀴어코드를 도출하였다. 또한 이 결과와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의 세계 공연 복식스타일에서 보여주는 퀴어코드를 비교하여 두 스타의 퀴어코드와 비교하여 대중문화의 퀴어코드 지표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20세기 후반에 데뷔한 마돈나는 1980년대의 페미니즘에 영향을 받아 몸을 대상화화는 방법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고 나아가 자신이 퀴어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입장을 공연 복식스타일에서 과거 레즈비언과 게이들의 특징적 복식아이템을 이용한 퀴어코드를 보여주는데, 특히 1990년대 공연부터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반면 21세기에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20세기와 21세기 전환기의 대중문화에 나타난 이분화된 젠더에 대한 의문과 이 틀을 깨는 담론과 맞물리며 이분화된 젠더의 틀을 깨며 제 3 젠더를 표현하는 퀴어코드를 보여준다. 이는 데뷔시기 차이에서 오는 대중문화 담론의 변화가 이들 스타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반면 몸을 대상화하고 사도마조히스틱 복식코드를 이용한 복식스타일은 두 스타의 공통된 스타일 이였다. 이에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을 만드는 퀴어코드를 찾고 나아가 두 스타의 스타일에 나타난 퀴어코드를 단순한 복식아이템만으로 연출 가능케 함은 두 스타의 화려한 수식에 붙어 있는 콘셉의 뿌리를 이해 할 수 있게 하였고 대중문화에 나타난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 스타일은 대중문화 속 담론과 상호관계를 맺으며 퀴어코드 지표를 제공하였다.

저자|박영진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식별번호|TH-0000127

제목|대중문화에 나타난 스타이미지의 퀴어코드 연구: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 중심으로

설명|최근 세계 대중들은 공간의 장벽이 없어지고 있는데 이는 전자미디어의 발달로 모두 동일한 이미지에 노출되기 때문이며 이에 이미지가 세계문화를 동질화 시키고 있다. 최근 전자미디어의 발달로 세계 대중들은 공간의 장벽이 없어지고 있으며, 동일한 이미지에 노출되어 세계문화의 동질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전자미디어에 살아있는 정보전달 및 문화전파의 매개체 역할을 스타가 맡게 되면서, 스타는 과거 신의 역할을 대신하며 대중들의 물신숭배 대상이 되어 대중문화의 시각적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하지만 스타만 대중문화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대중들의 욕구 또한 스타들의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주며 대중문화와 스타이미지와 불과분의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대중문화를 움직이는 시각적 영향은 스타복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최근 미디어를 통한 퀴어들의 노출이 증가되면서, 퀴어에 대한 대중문화 담론은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퀴어들의 시장 확대의 결과를 가져왔다. 이에 대중 스타들 중 퀴어를 지지 또는 옹호하고 자신의 성정체성을 밝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패션아이콘이면서 퀴어아이콘인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가 세계 공연에서 보여준 복식스타일의 퀴어코드를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 방법으로는 대중문화에 나타난 이미지, 스타이미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대중문화에 끼치는 스타복식의 영향력을 이론적으로 고찰하였다. 퀴어코드의 특성을 이해하고 퀴어코드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정의하고 퀴어코드 특성의 범위를 젠더 역할에의 저항, 이성애 규범에의 저항, 이분화된 젠더 틀에의 저항하는 관점으로 범위를 설정하고 퀴어이미지를 보이는 사례의 문헌고찰을 통하여 퀴어복식스타일의 퀴어코드를 도출하였다. 또한 이 결과와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의 세계 공연 복식스타일에서 보여주는 퀴어코드를 비교하여 두 스타의 퀴어코드와 비교하여 대중문화의 퀴어코드 지표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20세기 후반에 데뷔한 마돈나는 1980년대의 페미니즘에 영향을 받아 몸을 대상화화는 방법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고 나아가 자신이 퀴어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입장을 공연 복식스타일에서 과거 레즈비언과 게이들의 특징적 복식아이템을 이용한 퀴어코드를 보여주는데, 특히 1990년대 공연부터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반면 21세기에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20세기와 21세기 전환기의 대중문화에 나타난 이분화된 젠더에 대한 의문과 이 틀을 깨는 담론과 맞물리며 이분화된 젠더의 틀을 깨며 제 3 젠더를 표현하는 퀴어코드를 보여준다. 이는 데뷔시기 차이에서 오는 대중문화 담론의 변화가 이들 스타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반면 몸을 대상화하고 사도마조히스틱 복식코드를 이용한 복식스타일은 두 스타의 공통된 스타일 이였다. 이에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을 만드는 퀴어코드를 찾고 나아가 두 스타의 스타일에 나타난 퀴어코드를 단순한 복식아이템만으로 연출 가능케 함은 두 스타의 화려한 수식에 붙어 있는 콘셉의 뿌리를 이해 할 수 있게 하였고 대중문화에 나타난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 스타일은 대중문화 속 담론과 상호관계를 맺으며 퀴어코드 지표를 제공하였다.

제목(외국어)|The queer codes of star images in popular culture : Focused on the styles of Madonna and Lady Gaga

저자|박영진

저자(외국어)|Park, Young Jin

논문구분|학위논문(박사)

학위수여정보|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

발행년도|2014

출판지역|국내

페이지수|210

크기|18.0*25.2

생산자|박영진

생산일시|2014

기술자|루인

언어|한국어

공개구분|공개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