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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0001768

PH-0001768 

식별번호|PH-0001768

제목|PH-0001768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입구에 갇혀 있는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를 둘러싼 경찰의 모습이다. 그런데 경찰은 동인천북광장을 무단 점거하며 경찰을 둘러싸고 있는 반퀴어 혐오 세력을 철수시키기보다는 그들은 그대로 둔 채 축제 참가자의 공간을 점거했다. 사진 역시 퀴어문화축제 참가자가 사용해야 할 공간을 쉼터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찰이 휴식을 취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다만 이번 사태가 반퀴어 혐오 세력의 무단 점거, 폭력 행사로 인해 발생했음에도 경찰은 반퀴어 혐오 세력보다 축제 참가자 때문에 이번 사태가 발생했다는 식으로 반응했고 그래서 끊임없이 축제 참가자나 축제 기획단을 문제 삼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경찰이 이런 식으로 휴식을 취함으로써 그렇잖아도 좁은 축제 참가자의 공간이 줄어들었다. 비록 경찰이 반퀴어 혐오 세력을 향해 서 있다고 해도, 경찰이 누구에게 우호적이고 누구에게 우호적이지 않거나 적대적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Raphael Rashid))

식별번호|PH-0001768

제목|PH-0001768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입구에 갇혀 있는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를 둘러싼 경찰의 모습이다. 그런데 경찰은 동인천북광장을 무단 점거하며 경찰을 둘러싸고 있는 반퀴어 혐오 세력을 철수시키기보다는 그들은 그대로 둔 채 축제 참가자의 공간을 점거했다. 사진 역시 퀴어문화축제 참가자가 사용해야 할 공간을 쉼터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찰이 휴식을 취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다만 이번 사태가 반퀴어 혐오 세력의 무단 점거, 폭력 행사로 인해 발생했음에도 경찰은 반퀴어 혐오 세력보다 축제 참가자 때문에 이번 사태가 발생했다는 식으로 반응했고 그래서 끊임없이 축제 참가자나 축제 기획단을 문제 삼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경찰이 이런 식으로 휴식을 취함으로써 그렇잖아도 좁은 축제 참가자의 공간이 줄어들었다. 비록 경찰이 반퀴어 혐오 세력을 향해 서 있다고 해도, 경찰이 누구에게 우호적이고 누구에게 우호적이지 않거나 적대적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지역|국내

크기|

생산자|Raphael Rashid

생산일시|2018.09.08.

언어|한국어

공개구분|공개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Raphael Rash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