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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작가 박조건형과 소설가 김비가 함께 쓴 책이다.
트랜스젠더 작가 김비의 소설이다.
[진보평론]에 실린 글로, 미디어, 주민등록번호/제도 관련 트랜스젠더 이슈를 논하고 있다. (2002.여름)
트랜스젠더 김비의 자서전으로, 2001년에 나온 [못생긴 트랜스젠더 김비 이야기]의 개정판이다.
김비의 "작은 외침"과 김송혜숙의 "낯선 곳으로의 여행, 일상으로의 초대"가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