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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적 공중파 채널인 "채널4 Channel 4"는 1987년 방송의역 사상 처음으로 공공 미디어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혁신적 실험을 시도하였다. 그것은 레즈비언, 게이 및 성적 소수자의 사회와 관련된 < 인 더 핑크 In the Pink > 프로그램의…
영국의 대표적 공중파 채널인 "채널4 Channel 4"는 1987년 방송의역 사상 처음으로 공공 미디어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혁신적 실험을 시도하였다. 그것은 레즈비언, 게이 및 성적 소수자의 사회와 관련된 < 인 더 핑크 In the Pink > 프로그램의…
에서 젊고 아름다운 키란은 평생 가장 절친한 친구이자 활달한 델릴라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이들이 사는 목가적인 인도의 마을에서 소녀들은 아직도 전통에 따라 부모가 정해준 소년과 결혼해야 한다. 따라서 키란은 가슴 깊이 자리 잡은 갈망을 애써 참아야 하는데, 어느 날…
네 명의 유색인종 게이들이 털어놓는 사랑과 욕망, 상실에 관한 모놀로그와 이미지의 만화경. 우연히 경기장에서 만난 근사한 청년,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그와 헤어질 수 밖에 없다.
Abandoned by her lover, a young woman finds comfort and safety in her basement apartment. Mundane routines, a diet of junk food and the warmth of the…
요셍과 그레이는 대만 주류사회에서 커밍아웃을 감행한 최초의 게이커플. 그들은 1996년 11월 대만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인 게이 결혼연을 열었다. 그들은 괘씸하게도 그것도 대만의 전통적인 관습에 따른 결혼식인 결혼연을 치른 것이다. 친우들과 가족이 참여한 이 결혼연에서…
게이 대학생 아키바 다이수케. 그는 카메라로 하루하루의 생활을 좆으며 자신의 성을 조금씩 펼쳐 보인다. 졸업반이 되어 맞은 첫학기. 그 역시 다른 친구들처럼 여러가지 문제로 노심초사한다. 미국에 사는 애인과의 관계, 직장 구하기, 그리고 부모님들에게 자신의 삶을…
터키의 설화에 등장하는 막불의 이야기를 감독은 관능적인 이야기로 다시 읽어 들인다. 중세 터키의 왕실에서 왕을 섬기는 시종 막불, 그는 그의 노예적 운명을 더없이 관능적인 언어로 정의하며,마치 시의 운을 읊듯 자신의 몸짓을 옮긴다.
A comic short film about dirt, paranoia and vanishing underpants
자신의 침실에서 일기장을 뒤적이며 당신의 면전에서 반항적인 고백을 쏟아낸다.
상처뿐인 십대의 삶을 분투하며 보내는 자신과 친구에게 보내는 분노와 사랑의 메시지. 이 짧은 메시지에서 사디베닝은 "내 친구는 흑인남자에게 강간을 당했어. 그런데 지금 그녀는 인종주의자 나치 스킨헤드족이 되어버렸어"라고 절규한다.
성전환자 소년 다이크, 자신의 욕망을 이끌고 밤의 시간 속으로 들어선다. 짤막한 욕망의 주름에 대한 시적 보고서
시종일관 웃음을 참을 수 없는 기상천외한 로우-파이 코미디 . 베트남 감독 호앙은 이른바 바텀, 한국의 게이 속어로는 마짜의 긍지(?)를 주장하는 통렬한 포르노성 펀치를 날린다. 화면의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마짜의 허다한 체위와 제스처, 그리고 그 각각의 몸짓마다…
2회 서울퀴어영화제 2000 Seoul International Queer Film & Video Festival 상영작. 죽음을 앞 둔 연인과 그의 게이 연인, 그리고 부음을 듣고 달려온 가족, 이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사랑, 죽음, 가족 그리고 상실 등의 이야기를…
1993년, 네브라스카 폴시티의 외딴 농가에서 잔인하게 강간당하고 살해된 성전환자, 티나 브랜든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증오 범죄, 트랜스젠더에 관한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국내 극장 개봉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