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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 1995.06.09. 스톤월 항쟁과 동성애인권운동 [전해성 컬렉션]

제목| 끼리끼리 - 1995.06.09. 스톤월 항쟁과 동성애인권운동 [전해성 컬렉션]

설명|1995년 6월 9일 끼리끼리가 스톤월 항쟁 27주년을 기념하여 기념 행사를 제안하며 쓴 제안서다. 스톤월 항쟁의 역사와 의의를 설명하고 한국에서도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동성애 운동의 의제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하고 있다. 문서 DB-0002465의 내용을 통해 유추하면 PC통신 아이디 QUEER21이 작성했는데 이 사람은 서동진이다.…

식별번호|DB-0002461

발행년도|1995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1995년 6월 9일 끼리끼리가 스톤월 항쟁 27주년을 기념하여 기념 행사를 제안하며 쓴 제안서다. 스톤월 항쟁의 역사와 의의를 설명하고 한국에서도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동성애 운동의 의제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하고 있다. 문서 DB-0002465의 내용을 통해 유추하면 PC통신 아이디 QUEER21이 작성했는데 이 사람은 서동진이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전해성 - 1994.09.30. 친구사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해성 컬렉션]

제목| 전해성 - 1994.09.30. 친구사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해성 컬렉션]

설명|1994년 9월 30일 "동성애 여성모임"의 전해성이 친구사이의 소식지에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담고 있는 기사"와 주장을 담았다고 비판하며 쓴 글이다. 하나는 양성애와 에이즈의 관계를 다룬 기사를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딸을 과잉보호하면 레즈비언이 된다는 식의 증명되지 않은 원인론을 비판하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식별번호|DB-0002446

발행년도|199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1994년 9월 30일 "동성애 여성모임"의 전해성이 친구사이의 소식지에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담고 있는 기사"와 주장을 담았다고 비판하며 쓴 글이다. 하나는 양성애와 에이즈의 관계를 다룬 기사를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딸을 과잉보호하면 레즈비언이 된다는 식의 증명되지 않은 원인론을 비판하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초동회 - 1994.01.18. 자원봉사단 활동 계획서 [전해성 컬렉션]

제목| 초동회 - 1994.01.18. 자원봉사단 활동 계획서 [전해성 컬렉션]

설명|초동회 문서 중 하나며, Korea AIDS Center 자원봉사단 활동 계획서로 1994년 1월 18일 작성했다. 작성자 이름은 서**인데 공식직함은 동성애 AIDS 상담원이며, 비공식직함은 한국동성애연구소장이다. 동성애와 여성학 관련 서적 출판, 자료 수집, 기사 수집 계획을 담고 있으며 부수적 과제 역시 포함하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식별번호|DB-0002432

발행년도|199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초동회 문서 중 하나며, Korea AIDS Center 자원봉사단 활동 계획서로 1994년 1월 18일 작성했다. 작성자 이름은 서**인데 공식직함은 동성애 AIDS 상담원이며, 비공식직함은 한국동성애연구소장이다. 동성애와 여성학 관련 서적 출판, 자료 수집, 기사 수집 계획을 담고 있으며 부수적 과제 역시 포함하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상담을 통해서 본 청소년의 동성애 실태 및 태도" 에 대한 리뷰와 협조요청

설명|이후소, 한채윤이 2003년 내일청소년상담소에서 실시한 '동성애에 대한 청소년의 의식 및 태도조사'에 대해 설문지 구성, 내용, 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자아이질적동성애와 유사동성애자에 대한 오해를 설명하고, 또 내일청소년상담소의 상담사례분석과 결론에 대해 리뷰한 자료. 한채윤은 2003년도에 이 자료로 내일청소년상담소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식별번호|DB-0000147

저자|한채윤; 이후소

발행년도|2003

출판사/발행처|KSCRC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청소년

  • "상담을 통해서 본 청소년의 동성애 실태 및 태도" 에 대한 리뷰와 협조요청

제목| PH-0001818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에 위치한 송화로2번길에서 송화로의 굴다리 아래, 그리고 송화로와 참외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반퀴어 혐오 세력이 퀴어문화축제 참가자의 행사를 방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 동구 송화로2번길1 앞 도로에서 대치하다 그곳이 열리고 굴다리로 진입하여 참외전로로…

식별번호|PH-0001818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Raphael Rashid))

  •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에 위치한 송화로2번길에서 송화로의 굴다리 아래, 그리고 송화로와 참외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반퀴어 혐오 세력이 퀴어문화축제 참가자의 행사를 방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 동구 송화로2번길1 앞 도로에서 대치하다 그곳이 열리고 굴다리로 진입하여 참외전로로 이동하려고 했지만 경찰의 대응 부실, 반퀴어 혐오 세력이 다시 막아서는 상황에서 반퀴어 혐오 세력과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도 서로 섞여 있기도 하다. 이 사진은 송화로와 참외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경찰이 도로를 막아서고 있고 인천퀴어문호축제 참가자와 반퀴어 혐오 세력이 섞여 혼선을 빚고 있는 모습으로 축제 참가자와 "동성애 반대" 피켓을 든 사람이 같이 있다. 사진 가운데 건물은 인천 중구 참외전로 106 건물이다.

제목| Resource Pack for Interventions with MSM & Hijra

설명|RCSHA(Resource Centre for Sexual Health and HIV/AIDS)가 인도의 MSM(men who have sex with men,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남성) 및 히즈라(Hijra)의 에이즈 감염 관련 예방정책을 모은 책자다. MSM과 히즈라를 설명하고, 에이즈 및 성병 감염의 취약함, 관련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식별번호|DA-0000127

저자|RCSHA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Resource Centre for Sexual Health and HIV/AIDS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HIV/AIDS

제목| [1]-[필라델피아] 그 후 십 년

설명|톰 행크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의 개봉은 에이즈 위기의 시대가 종료되었음을 알리는 이정표적인 사건이었다. 에이즈혐오와 동성애혐오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빚어낸 동성애자 마녀사냥은 종지부를 찍은 듯 보였고, 정신적 공황에 빠졌던 사회는 제 정신을 차린 듯 보였다. 이제 에이즈의 진실은 밝혀졌고, 사람들은 심지어 자신의 편견을 반성하는 듯…

식별번호|VI-0000001

감독|제프리 슈왈츠

제작국가|미국

제작년도|2003

상영시간|57분

기록유형|영상류

입수경로|기증(서울퀴어아카이브)

주제|HIV/AIDS

  • 톰 행크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의 개봉은 에이즈 위기의 시대가 종료되었음을 알리는 이정표적인 사건이었다. 에이즈혐오와 동성애혐오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빚어낸 동성애자 마녀사냥은 종지부를 찍은 듯 보였고, 정신적 공황에 빠졌던 사회는 제 정신을 차린 듯 보였다. 이제 에이즈의 진실은 밝혀졌고, 사람들은 심지어 자신의 편견을 반성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가 공개된 지 십 년 후, 감독은 그 십 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며 가 게이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그 영화는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조망하고자 한다. 새로운 게이 길들이기의 전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게이 관객의 비판을 비롯하여 를 수용하는 다양한 퀴어공동체의 목소리가 에서 등장한. 주류 대중문화에서 동성애 정체성의 재현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지, 반성을 촉구하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http://www.cinematheque.seoul.kr
  • 톰 행크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의 개봉은 에이즈 위기의 시대가 종료되었음을 알리는 이정표적인 사건이었다. 에이즈혐오와 동성애혐오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빚어낸 동성애자 마녀사냥은 종지부를 찍은 듯 보였고, 정신적 공황에 빠졌던 사회는 제 정신을 차린 듯 보였다. 이제 에이즈의 진실은 밝혀졌고, 사람들은 심지어 자신의 편견을 반성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가 공개된 지 십 년 후, 감독은 그 십 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며 가 게이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그 영화는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조망하고자 한다. 새로운 게이 길들이기의 전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게이 관객의 비판을 비롯하여 를 수용하는 다양한 퀴어공동체의 목소리가 에서 등장한. 주류 대중문화에서 동성애 정체성의 재현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지, 반성을 촉구하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http://www.cinematheque.seoul.kr
신문기사 - 동성애는 다양성의 한 표현으로 봐야 [전해성 컬렉션]

제목| 신문기사 - 동성애는 다양성의 한 표현으로 봐야 [전해성 컬렉션]

설명|1996년 11월 30일 중앙일보에 설린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정일의 인터뷰 기사다. 유니텔 토론장에서 '동성애-타고난 것인가'라는 주제로 사이버 토론이 진행되었고 다양한 관점에서 270여회 토론이 발생했다고 한다. 해당 토론을 발제한 김정일은 제대로 된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 해 동성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증가를 다양성에 대한…

식별번호|DB-0002476

발행년도|199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1996년 11월 30일 중앙일보에 설린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정일의 인터뷰 기사다. 유니텔 토론장에서 '동성애-타고난 것인가'라는 주제로 사이버 토론이 진행되었고 다양한 관점에서 270여회 토론이 발생했다고 한다. 해당 토론을 발제한 김정일은 제대로 된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 해 동성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증가를 다양성에 대한 존중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진보적 성정치­-성적 시민권과 "퀴어" 운동

설명|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주최로, 진보정치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워크샵" 자료집이다. 워크샵은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종로 iSHAP 센터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논의 주제는 성적시민권, iSHAP(아이샵)과 에이즈 운동, 퀴어문화축제 등이다. 발제자는 황두영, 곽소영, 한채윤, 타리, 토론자는 권김현영,…

식별번호|DA-0000055

저자|황두영; 곽소영; 한채윤; 타리

발행년도|2007

출판사/발행처|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HIV/AIDS

제목| PH-0001776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에 위치한 송화로2번길에서 발생한 장면이다. 퀴어문화축제가 퍼레이드를 진행하기 위해 송화로2번길로 행진하려고 했지만 반퀴어 혐오 세력 이 도로 중간 즈음을 점거하고 연좌농성을 진행했다(송화로2번길의 중간 즈음에 행사 방해 농성 집단이 한 팀 있었고, 송화로2번길과…

식별번호|PH-0001776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Raphael Rashid))

  •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에 위치한 송화로2번길에서 발생한 장면이다. 퀴어문화축제가 퍼레이드를 진행하기 위해 송화로2번길로 행진하려고 했지만 반퀴어 혐오 세력 이 도로 중간 즈음을 점거하고 연좌농성을 진행했다(송화로2번길의 중간 즈음에 행사 방해 농성 집단이 한 팀 있었고, 송화로2번길과 송화로가 접하는 부근에는 또 다른 교회세력이 연좌농성을 하며 행진을 방해했다). 노란색 조끼('예수사랑 부활천국 예수믿고 천국 갑시다 서울역거리교회'라고 적혀 있다)를 입은 사람이 큰소리를 치는 모스블 확인할 수 있고 경찰 모자 너머로 "동성애 반대" "양성평등 YES 성평등 NO"라고 적힌 피켓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너머로 "화평동냉면거리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구조물을 확인할 수 있고 그 직전에 위치한 굴다리도 확인할 수 있다.

제목| 제5기 여성장애인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자료집

설명|한국여성장애인연합부설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가 '서울특별시 2005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한 제5기 여성장애인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자료집이다. 교육은 2005년 6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화(18:30-21:00), 토(14:00-20:00)) 서울여성프라자 2층 NGO 센터에서 진행했다. 이 자료집엔 7월 9일 17:00부터…

식별번호|DA-0000074

저자|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발행년도|2005

출판사/발행처|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부설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가칭) 건설준비위원회 [전해성 컬렉션]

제목| 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가칭) 건설준비위원회 [전해성 컬렉션]

설명|(가칭)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 건설준비위원회에서 작성한 제안서다. 대학은 동성애 운동을 하기에 좋은 장인데, 대학에서의 활동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보다 산발적이다, 지속적 활동을 위해서는 조직적 활동이 필요하고 그래야 사회를 공격할 수 있다, 더 나은 대학 내 활동을 위해 하나의 조직 아래서 활동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 설립을…

식별번호|DB-0002514

발행년도|1997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가칭)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 건설준비위원회에서 작성한 제안서다. 대학은 동성애 운동을 하기에 좋은 장인데, 대학에서의 활동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보다 산발적이다, 지속적 활동을 위해서는 조직적 활동이 필요하고 그래야 사회를 공격할 수 있다, 더 나은 대학 내 활동을 위해 하나의 조직 아래서 활동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 설립을 제안하고 있다. 내부의 소외를 견제하기 위해 여성주의적 입장에서 활동해야 하고 그래서 레즈비언 트랜스젠더의 소외 문제고 고민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

설명|동성애자인권연대, 고려대 사람과 사람, 서울대 마음005, 중앙대 레인보우피쉬'가 공동주최하고 무지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의 자료집이다. 고승우, 지혜, 신이, 정욜이 발제했다. 이 토론회와 관련해서 끼리끼리의 성명서(http://bit.ly/4P7MQU)와 일다의…

식별번호|DA-0000067

저자|고승우; 지혜; 신이; 정욜

발행년도|2003

출판사/발행처|동성애자인권연대, 고려대 사람과 사람, 서울대 마음5, 중앙대 레인보우피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BUDDY)

제목| PH-0001899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송화로2번길과 편의점 세븐엘리븐 동인천다인점 앞에 모여 있는 반퀴어 혐오 세력의 모습이다. 이들은 일찍 행사장에 참가한 이들을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앞과 세븐일레븐 편의점 맞은편에 몰아 넣고 둘러싼 상태로 막아서고 있었고 그로 인해 행사장에 늦게 온 이들을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식별번호|PH-0001899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루인))

  •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송화로2번길과 편의점 세븐엘리븐 동인천다인점 앞에 모여 있는 반퀴어 혐오 세력의 모습이다. 이들은 일찍 행사장에 참가한 이들을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앞과 세븐일레븐 편의점 맞은편에 몰아 넣고 둘러싼 상태로 막아서고 있었고 그로 인해 행사장에 늦게 온 이들을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오후 3시 즈음 촬영한 이 사진은 바로 그 즈음의 상황을 기록하고 있으며 혐오 세력 중 한 명이 스마트폰으로 축제 참가자를 불법으로 촬영하고 있다. 그 주변에는 다들 "동성애 반대" "NAP 차별금지법 반대"와 같은 손피켓을 들고 있다. 그 자리에 반퀴어 혐오 세력은 축제 참가자에게 끊임없이 "집에 가"를 외쳤지만 갇혀 있는 사람이 화장실에 가거나 음식을 사러 가기 위해 나가려고 할 때 보내주지 않았고, 한 번 나가면 다시 안으로 들여보내지도 않았다.

제목| PH-0001871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의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입구에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가 갇혀 있고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반퀴어 혐오 세력이 다양한 피켓을 들고 경찰을 둘러싸고 있었다. 사진에서는 반퀴어 혐오 세력이 광장을 지나가는 사람을 향해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동성애 반대"…

식별번호|PH-0001871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우유))

  •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의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입구에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가 갇혀 있고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반퀴어 혐오 세력이 다양한 피켓을 들고 경찰을 둘러싸고 있었다. 사진에서는 반퀴어 혐오 세력이 광장을 지나가는 사람을 향해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동성애 반대" "퀴어축제 반대" "NAP 차별금지법 반대" "양성평등 YES 성평등 NO"와 같은 피켓을 들고 있다. 반퀴어 혐오 세력이 행사를 방해하며 늦게 온 사람들이 일찍 온 사람들과 만날 수 없도록 막고 있어서 늦게 온 축제 참가자는 행사장에 진입할 수 없었고 그래서 주변을 걸어다녀야 했다. 그 과정에서 혐오 세력은 '집에 가'를 외치거나 다른 심한 욕설을 하고 폭행흘 했다. 사진에서 작게 보이는 프라이드 깃발을 들고 있는 축제 참가자를 만나지 못 한 축제 참가자가 외부에서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있다.

제목| 남성 동성애자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및 드러내기 간의 관계: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설명|사회문화적으로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과 오해가 많이 있고 이로 인해 동성애자들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를 소수자 스트레스라고 한다. 이 중에서도 동성애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을 동성애자 자신에게로 향하게 하는 것을 내재화된 동성애혐오라고 하는데, 이는 동성애자의 심리적 안녕감과 드러내기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식별번호|TH-0000128

저자|박의주

발행년도|2012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사회문화적으로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과 오해가 많이 있고 이로 인해 동성애자들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를 소수자 스트레스라고 한다. 이 중에서도 동성애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을 동성애자 자신에게로 향하게 하는 것을 내재화된 동성애혐오라고 하는데, 이는 동성애자의 심리적 안녕감과 드러내기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의 남성 동성애자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드러내기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드러내기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드러내기, 우울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불안과의 관계에서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지지가 내적인 스트레스인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불안과의 관계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동성애자들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관련된 변인들을 밝혀내어, 동성애자 상담 시 내재화된 동성애혐오가 동성애 성 정체성을 드러내기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과 사회적 지지의 중요성을 밝혀 상담자의 효과적인 개입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사회문화적으로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과 오해가 많이 있고 이로 인해 동성애자들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를 소수자 스트레스라고 한다. 이 중에서도 동성애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을 동성애자 자신에게로 향하게 하는 것을 내재화된 동성애혐오라고 하는데, 이는 동성애자의 심리적 안녕감과 드러내기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의 남성 동성애자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드러내기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드러내기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드러내기, 우울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불안과의 관계에서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지지가 내적인 스트레스인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불안과의 관계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동성애자들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관련된 변인들을 밝혀내어, 동성애자 상담 시 내재화된 동성애혐오가 동성애 성 정체성을 드러내기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과 사회적 지지의 중요성을 밝혀 상담자의 효과적인 개입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신 - 손00씨 보세요 [전해성 컬렉션]

제목| 서신 - 손00씨 보세요 [전해성 컬렉션]

설명|손00에게 서0주가 쓴 편지다. 서0주가 자신을 에이즈 퇴치를 위한 시민모임에서 자원봉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손00이 쓴 편지(DB-0002426, DB-0002427, DB-0002428, DB-0002420)가 1994년 1월과 그 이후 작성되었다는 점에서, 1994년 1월 혹은 그 즈음 작성한 답장으로 추정된다. 인권이 제대로 지켜지지…

식별번호|DB-0002483

발행년도|199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손00에게 서0주가 쓴 편지다. 서0주가 자신을 에이즈 퇴치를 위한 시민모임에서 자원봉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손00이 쓴 편지(DB-0002426, DB-0002427, DB-0002428, DB-0002420)가 1994년 1월과 그 이후 작성되었다는 점에서, 1994년 1월 혹은 그 즈음 작성한 답장으로 추정된다. 인권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이유, 강요된 침묵, 어릴 때 깨달은 동성애 정체성 등을 말하고 있다. 두 장으로 구성된 편지지는 "코아트센터"와 "에이즈 퇴치를 위한 한국시민모임 KOREA AIDS CENTER"의 로고가 각각 인쇄되어 있다. KOREA AIDS CENTER는 코아트센터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했으며, 코아트센터는 김경민이 쓴 "겨울 허수아비도 사는 일에는 연습이 필요하다"를 기획한 곳이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남성 무용수의 성정체성과 성지향성 형성과 경험에 관한 연구

설명|무용의 내면에는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인 문화변화 양상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무용을 하는 남성들은 무용의 발전 양상에 따라 성역할의 혼동이 올 수 있는 여지가 존재 한다. 이러한 양상을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점점 바뀌어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의 성 문화적인 한계는 전통의 것과 마주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호모 포비아를 양성하는 반대 급부적인…

식별번호|TH-0000138

저자|김재희

발행년도|2012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무용의 내면에는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인 문화변화 양상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무용을 하는 남성들은 무용의 발전 양상에 따라 성역할의 혼동이 올 수 있는 여지가 존재 한다. 이러한 양상을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점점 바뀌어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의 성 문화적인 한계는 전통의 것과 마주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호모 포비아를 양성하는 반대 급부적인 영향도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무용 및 스포츠 활동 등의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성 정체성의 혼란과 후천적 활동에 자극 받아 나타나게 되는 성 정체성의 확립과 해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성정체성 혼란 자들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이들의 위치를 어떠한 접근을 통해 정의 할 것인지를 연구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개인의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에 따라 분석하는 생애사 연구방법을 택하였다. 단순한 통계적인 분류가 아닌 실제적으로 직업군의 하나인 무용계 내면으로 들어가 개인의 생애사적인 연구를 통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연구하여 직업과 선천적인 성 정체성 형성과정의 관계성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무용수들은 어려서부터 몸으로 하는 표현이나, 신체의 아름다움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러한 성향을 발전시켜서 무용이라는 예술 분야에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몸에 대한 관심과 몸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 했다는 부분은 자신의 관심사나 흥미를 구체적으로 선택하고 그 부분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삶에 있어서의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성정체성에 대한 자각이나 커밍아웃은 무용을 하는 집단의 분위기나 특징에 의해 촉진될 수 있었지만, 동성애에 대한 발견 및 이들의 성정체성을 결정하는 데 영향이 있었던 것 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할 것이다. 둘째, 남자무용수들이 정체성 형성과 무용을 선택을 하게 된 배경의 관계에 있어서 성정체성 부분과는 거의 관련이 없거나 전혀 무관하다고 보는 것이다.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 제보자 모두 무용을 분명한 계기로 적극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단, 무용이라는 분야의 성향이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능하게 했고, 이들이 자신을 동성애자로 인정하고 커밍아웃하는데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셋째, 남자무용수들이 동성애자로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무용계가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데 적극적이며, 타인에 대한 생각을 이해하는 정도가 높은 개방적인 집단이라서 동성애자임에 대한 부정이 일어날 소지가 적은 집단이라는 것이다. 또 몸을 사용하는 예술이라는 점에서 모든 무용수들이 자신의 몸으로 표현되는 아름다움에 지대한 관심이 있고, 또한 다른 사람과의 다름으로써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오히려 주목하고 있는 점에서 무용분야가 동성애자한테 개방적으로 다가설 수 있다. 하지만 동성애 무용수라는 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사회 분위기, 그리고 학교나 무용단 내에서의 은근한 따돌림도 현실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각각의 예술혼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이루어질 때가지 동성애 무용수만의 무용단이나 발레단이 필요하며 또한 그들을 수용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해 주며 포용할 수 있는 우리의 자세도 필요할 것이다.
  • 무용의 내면에는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인 문화변화 양상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무용을 하는 남성들은 무용의 발전 양상에 따라 성역할의 혼동이 올 수 있는 여지가 존재 한다. 이러한 양상을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점점 바뀌어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의 성 문화적인 한계는 전통의 것과 마주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호모 포비아를 양성하는 반대 급부적인 영향도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무용 및 스포츠 활동 등의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성 정체성의 혼란과 후천적 활동에 자극 받아 나타나게 되는 성 정체성의 확립과 해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성정체성 혼란 자들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이들의 위치를 어떠한 접근을 통해 정의 할 것인지를 연구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개인의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에 따라 분석하는 생애사 연구방법을 택하였다. 단순한 통계적인 분류가 아닌 실제적으로 직업군의 하나인 무용계 내면으로 들어가 개인의 생애사적인 연구를 통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연구하여 직업과 선천적인 성 정체성 형성과정의 관계성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무용수들은 어려서부터 몸으로 하는 표현이나, 신체의 아름다움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러한 성향을 발전시켜서 무용이라는 예술 분야에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몸에 대한 관심과 몸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 했다는 부분은 자신의 관심사나 흥미를 구체적으로 선택하고 그 부분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삶에 있어서의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성정체성에 대한 자각이나 커밍아웃은 무용을 하는 집단의 분위기나 특징에 의해 촉진될 수 있었지만, 동성애에 대한 발견 및 이들의 성정체성을 결정하는 데 영향이 있었던 것 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할 것이다. 둘째, 남자무용수들이 정체성 형성과 무용을 선택을 하게 된 배경의 관계에 있어서 성정체성 부분과는 거의 관련이 없거나 전혀 무관하다고 보는 것이다.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 제보자 모두 무용을 분명한 계기로 적극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단, 무용이라는 분야의 성향이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능하게 했고, 이들이 자신을 동성애자로 인정하고 커밍아웃하는데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셋째, 남자무용수들이 동성애자로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무용계가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데 적극적이며, 타인에 대한 생각을 이해하는 정도가 높은 개방적인 집단이라서 동성애자임에 대한 부정이 일어날 소지가 적은 집단이라는 것이다. 또 몸을 사용하는 예술이라는 점에서 모든 무용수들이 자신의 몸으로 표현되는 아름다움에 지대한 관심이 있고, 또한 다른 사람과의 다름으로써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오히려 주목하고 있는 점에서 무용분야가 동성애자한테 개방적으로 다가설 수 있다. 하지만 동성애 무용수라는 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사회 분위기, 그리고 학교나 무용단 내에서의 은근한 따돌림도 현실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각각의 예술혼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이루어질 때가지 동성애 무용수만의 무용단이나 발레단이 필요하며 또한 그들을 수용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해 주며 포용할 수 있는 우리의 자세도 필요할 것이다.

제목| 동성애 관련 미디어 이용의 장르별 문화계발 효과 : 동성애자에 대한 중국대학생의 인지, 정서, 시민권 수용을 중심으로

설명|저자에 따르면 "본 연구는 동성애에 대한 수용자의 태도 형성에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역사적으로 동성애자에 대한 애매모호한 태도 및 매체 콘텐츠 통제라는 중국사회의 특별한 환경에서 문화계발이론을 바탕으로, 동성애를 재현하는 미디어 이용이, 전통적인 사실 장르인 뉴스, 허구 오락적 장르인 영화와 드라마, 최근 전 지구적으로 증가한 리얼리티 토크쇼의…

식별번호|TH-0000170

저자|양우천

발행년도|201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가족구성권

  • 동성애 관련 미디어 이용의 장르별 문화계발 효과 : 동성애자에 대한 중국대학생의 인지, 정서, 시민권 수용을 중심으로

제목| 대인관계 심리학적 모형으로 본 동성애자 자살

설명|동성애자의 심리적 고통 및 자살에 대한 연구들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그 원인으로 꼽아왔다. 유교문화권인 한국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수용도가 낮은 사회로, 동성애를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로 간주한다. 이로 인해 한국 동성애자들은 고립감과 낙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심리적 고통과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Joiner(2005)의 자살에…

식별번호|TH-0000144

저자|김성연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동성애자의 심리적 고통 및 자살에 대한 연구들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그 원인으로 꼽아왔다. 유교문화권인 한국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수용도가 낮은 사회로, 동성애를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로 간주한다. 이로 인해 한국 동성애자들은 고립감과 낙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심리적 고통과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Joiner(2005)의 자살에 대한 대인관계적 심리학적 모형을 이용하여 짐이 되는 느낌과 좌절된 소속감이 절망감을 통하여 자살생각으로 이어지는 완전매개 모형과 짐이 되는 느낌과 좌절된 소속감이 직접적으로 자살로 가는 경로를 더한 부분매개 모형을 설정하였다. 동성애자 집단(201명)과 이성애자 집단(227명)을 합한 전체 집단의 경우 부분 매개 모형이 더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이성애자 집단과 비교했을 때, 짐이 되는 느낌이 직접적으로 자살로 이어지는 경로의 계수가 동성애자 집단에서 유의미하게 높았고, 이는 동성애자 자살에 있어 짐이 되는 느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게이의 수용 걱정, 내재화된 동성애부정 수준이 높을수록, 레즈비언은 수용 걱정 수준이 높을수록 짐이 되는 느낌이 높았고, 게이의 내재화된 동성애부정 수준이 높을수록, 레즈비언의 정체성 긍정 수준이 낮을수록 좌절된 소속감이 높았다. Joiner(2005)의 주장대로 고통스럽고 자극적인 사건의 빈도가 습득된 자살실행력에 정적으로 영향을 주었고, 과거 자살시도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더 높은 습득된 자살실행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가 동성애자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넓히고, 특수화된 동성애 자살 상담에 있어 짐이 되는 느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동성애자의 심리적 고통 및 자살에 대한 연구들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그 원인으로 꼽아왔다. 유교문화권인 한국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수용도가 낮은 사회로, 동성애를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로 간주한다. 이로 인해 한국 동성애자들은 고립감과 낙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심리적 고통과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Joiner(2005)의 자살에 대한 대인관계적 심리학적 모형을 이용하여 짐이 되는 느낌과 좌절된 소속감이 절망감을 통하여 자살생각으로 이어지는 완전매개 모형과 짐이 되는 느낌과 좌절된 소속감이 직접적으로 자살로 가는 경로를 더한 부분매개 모형을 설정하였다. 동성애자 집단(201명)과 이성애자 집단(227명)을 합한 전체 집단의 경우 부분 매개 모형이 더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이성애자 집단과 비교했을 때, 짐이 되는 느낌이 직접적으로 자살로 이어지는 경로의 계수가 동성애자 집단에서 유의미하게 높았고, 이는 동성애자 자살에 있어 짐이 되는 느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게이의 수용 걱정, 내재화된 동성애부정 수준이 높을수록, 레즈비언은 수용 걱정 수준이 높을수록 짐이 되는 느낌이 높았고, 게이의 내재화된 동성애부정 수준이 높을수록, 레즈비언의 정체성 긍정 수준이 낮을수록 좌절된 소속감이 높았다. Joiner(2005)의 주장대로 고통스럽고 자극적인 사건의 빈도가 습득된 자살실행력에 정적으로 영향을 주었고, 과거 자살시도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더 높은 습득된 자살실행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가 동성애자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넓히고, 특수화된 동성애 자살 상담에 있어 짐이 되는 느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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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 1995.06.09. 스톤월 항쟁과 동성애인권운동 [전해성 컬렉션]

끼리끼리 - 1995.06.09. 스톤월 항쟁과 동성애인권운동 [전해성 컬렉션]

1995년 6월 9일 끼리끼리가 스톤월 항쟁 27주년을 기념하여 기념 행사를 제안하며 쓴 제안서다. 스톤월 항쟁의 역사와 의의를 설명하고 한국에서도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동성애 운동의 의제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하고…
전해성 - 1994.09.30. 친구사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해성 컬렉션]

전해성 - 1994.09.30. 친구사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해성 컬렉션]

1994년 9월 30일 "동성애 여성모임"의 전해성이 친구사이의 소식지에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담고 있는 기사"와 주장을 담았다고 비판하며 쓴 글이다. 하나는 양성애와 에이즈의 관계를 다룬 기사를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딸을…
초동회 - 1994.01.18. 자원봉사단 활동 계획서 [전해성 컬렉션]

초동회 - 1994.01.18. 자원봉사단 활동 계획서 [전해성 컬렉션]

초동회 문서 중 하나며, Korea AIDS Center 자원봉사단 활동 계획서로 1994년 1월 18일 작성했다. 작성자 이름은 서**인데 공식직함은 동성애 AIDS 상담원이며, 비공식직함은 한국동성애연구소장이다. 동성애와 여성학…

"상담을 통해서 본 청소년의 동성애 실태 및 태도" 에 대한 리뷰와 협조요청

이후소, 한채윤이 2003년 내일청소년상담소에서 실시한 '동성애에 대한 청소년의 의식 및 태도조사'에 대해 설문지 구성, 내용, 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자아이질적동성애와 유사동성애자에 대한 오해를 설명하고, 또…

PH-0001818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에 위치한 송화로2번길에서 송화로의 굴다리 아래, 그리고 송화로와 참외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반퀴어 혐오 세력이 퀴어문화축제 참가자의…

Resource Pack for Interventions with MSM & Hijra

RCSHA(Resource Centre for Sexual Health and HIV/AIDS)가 인도의 MSM(men who have sex with men,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남성) 및 히즈라(Hijra)의 에이즈 감염 관련…

[1]-[필라델피아] 그 후 십 년

톰 행크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의 개봉은 에이즈 위기의 시대가 종료되었음을 알리는 이정표적인 사건이었다. 에이즈혐오와 동성애혐오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빚어낸 동성애자 마녀사냥은 종지부를 찍은 듯 보였고, 정신적…
신문기사 - 동성애는 다양성의 한 표현으로 봐야 [전해성 컬렉션]

신문기사 - 동성애는 다양성의 한 표현으로 봐야 [전해성 컬렉션]

1996년 11월 30일 중앙일보에 설린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정일의 인터뷰 기사다. 유니텔 토론장에서 '동성애-타고난 것인가'라는 주제로 사이버 토론이 진행되었고 다양한 관점에서 270여회 토론이 발생했다고 한다. 해당 토론을 발제한…

진보적 성정치­-성적 시민권과 "퀴어" 운동

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주최로, 진보정치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워크샵" 자료집이다. 워크샵은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종로 iSHAP 센터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논의 주제는…

PH-0001776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에 위치한 송화로2번길에서 발생한 장면이다. 퀴어문화축제가 퍼레이드를 진행하기 위해 송화로2번길로 행진하려고 했지만 반퀴어 혐오 세력 이…

제5기 여성장애인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자료집

한국여성장애인연합부설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가 '서울특별시 2005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한 제5기 여성장애인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자료집이다. 교육은 2005년 6월 7일부터 7월…
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가칭) 건설준비위원회 [전해성 컬렉션]

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가칭) 건설준비위원회 [전해성 컬렉션]

(가칭)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 건설준비위원회에서 작성한 제안서다. 대학은 동성애 운동을 하기에 좋은 장인데, 대학에서의 활동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보다 산발적이다, 지속적 활동을 위해서는 조직적 활동이 필요하고 그래야 사회를 공격할…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

동성애자인권연대, 고려대 사람과 사람, 서울대 마음005, 중앙대 레인보우피쉬'가 공동주최하고 무지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의 자료집이다. 고승우, 지혜,…

PH-0001899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송화로2번길과 편의점 세븐엘리븐 동인천다인점 앞에 모여 있는 반퀴어 혐오 세력의 모습이다. 이들은 일찍 행사장에 참가한 이들을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앞과…

PH-0001871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의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입구에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가 갇혀 있고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반퀴어 혐오 세력이 다양한 피켓을 들고…

남성 동성애자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및 드러내기 간의 관계: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사회문화적으로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과 오해가 많이 있고 이로 인해 동성애자들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를 소수자 스트레스라고 한다. 이 중에서도 동성애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을 동성애자 자신에게로 향하게 하는…
서신 - 손00씨 보세요 [전해성 컬렉션]

서신 - 손00씨 보세요 [전해성 컬렉션]

손00에게 서0주가 쓴 편지다. 서0주가 자신을 에이즈 퇴치를 위한 시민모임에서 자원봉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손00이 쓴 편지(DB-0002426, DB-0002427, DB-0002428, DB-0002420)가…

남성 무용수의 성정체성과 성지향성 형성과 경험에 관한 연구

무용의 내면에는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인 문화변화 양상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무용을 하는 남성들은 무용의 발전 양상에 따라 성역할의 혼동이 올 수 있는 여지가 존재 한다. 이러한 양상을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점점 바뀌어져…

동성애 관련 미디어 이용의 장르별 문화계발 효과 : 동성애자에 대한 중국대학생의 인지, 정서, 시민권 수용을 중심으로

저자에 따르면 "본 연구는 동성애에 대한 수용자의 태도 형성에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역사적으로 동성애자에 대한 애매모호한 태도 및 매체 콘텐츠 통제라는 중국사회의 특별한 환경에서 문화계발이론을 바탕으로, 동성애를 재현하는…

대인관계 심리학적 모형으로 본 동성애자 자살

동성애자의 심리적 고통 및 자살에 대한 연구들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그 원인으로 꼽아왔다. 유교문화권인 한국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수용도가 낮은 사회로, 동성애를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로 간주한다. 이로 인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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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0002461

끼리끼리 - 1995.06.09. 스톤월 항쟁과 동성애인권운동 [전해성 컬렉션]

DB-0002446

전해성 - 1994.09.30. 친구사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해성 컬렉션]

DB-0002432

초동회 - 1994.01.18. 자원봉사단 활동 계획서 [전해성 컬렉션]

DB-0000147

"상담을 통해서 본 청소년의 동성애 실태 및 태도" 에 대한 리뷰와 협조요청

PH-0001818

PH-0001818

DA-0000127

Resource Pack for Interventions with MSM & Hijra

VI-0000001

[1]-[필라델피아] 그 후 십 년

DB-0002476

신문기사 - 동성애는 다양성의 한 표현으로 봐야 [전해성 컬렉션]

DA-0000055

진보적 성정치­-성적 시민권과 "퀴어" 운동

PH-0001776

PH-0001776

DA-0000074

제5기 여성장애인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자료집

DB-0002514

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가칭) 건설준비위원회 [전해성 컬렉션]

DA-0000067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

PH-0001899

PH-0001899

PH-0001871

PH-0001871

TH-0000128

남성 동성애자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및 드러내기 간의 관계: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DB-0002483

서신 - 손00씨 보세요 [전해성 컬렉션]

TH-0000138

남성 무용수의 성정체성과 성지향성 형성과 경험에 관한 연구

TH-0000170

동성애 관련 미디어 이용의 장르별 문화계발 효과 : 동성애자에 대한 중국대학생의 인지, 정서, 시민권 수용을 중심으로

TH-0000144

대인관계 심리학적 모형으로 본 동성애자 자살
검색결과 : 1105건 출력

제목| 끼리끼리 - 1995.06.09. 스톤월 항쟁과 동성애인권운동 [전해성 컬렉션]

설명|1995년 6월 9일 끼리끼리가 스톤월 항쟁 27주년을 기념하여 기념 행사를 제안하며 쓴 제안서다. 스톤월 항쟁의 역사와 의의를 설명하고 한국에서도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동성애 운동의 의제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하고 있다. 문서 DB-0002465의 내용을 통해 유추하면 PC통신 아이디 QUEER21이 작성했는데 이 사람은 서동진이다.…

식별번호|DB-0002461

발행년도|1995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1995년 6월 9일 끼리끼리가 스톤월 항쟁 27주년을 기념하여 기념 행사를 제안하며 쓴 제안서다. 스톤월 항쟁의 역사와 의의를 설명하고 한국에서도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동성애 운동의 의제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하고 있다. 문서 DB-0002465의 내용을 통해 유추하면 PC통신 아이디 QUEER21이 작성했는데 이 사람은 서동진이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전해성 - 1994.09.30. 친구사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해성 컬렉션]

설명|1994년 9월 30일 "동성애 여성모임"의 전해성이 친구사이의 소식지에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담고 있는 기사"와 주장을 담았다고 비판하며 쓴 글이다. 하나는 양성애와 에이즈의 관계를 다룬 기사를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딸을 과잉보호하면 레즈비언이 된다는 식의 증명되지 않은 원인론을 비판하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식별번호|DB-0002446

발행년도|199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1994년 9월 30일 "동성애 여성모임"의 전해성이 친구사이의 소식지에 "동성애에 대한 편견을 담고 있는 기사"와 주장을 담았다고 비판하며 쓴 글이다. 하나는 양성애와 에이즈의 관계를 다룬 기사를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딸을 과잉보호하면 레즈비언이 된다는 식의 증명되지 않은 원인론을 비판하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초동회 - 1994.01.18. 자원봉사단 활동 계획서 [전해성 컬렉션]

설명|초동회 문서 중 하나며, Korea AIDS Center 자원봉사단 활동 계획서로 1994년 1월 18일 작성했다. 작성자 이름은 서**인데 공식직함은 동성애 AIDS 상담원이며, 비공식직함은 한국동성애연구소장이다. 동성애와 여성학 관련 서적 출판, 자료 수집, 기사 수집 계획을 담고 있으며 부수적 과제 역시 포함하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식별번호|DB-0002432

발행년도|199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초동회 문서 중 하나며, Korea AIDS Center 자원봉사단 활동 계획서로 1994년 1월 18일 작성했다. 작성자 이름은 서**인데 공식직함은 동성애 AIDS 상담원이며, 비공식직함은 한국동성애연구소장이다. 동성애와 여성학 관련 서적 출판, 자료 수집, 기사 수집 계획을 담고 있으며 부수적 과제 역시 포함하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상담을 통해서 본 청소년의 동성애 실태 및 태도" 에 대한 리뷰와 협조요청

설명|이후소, 한채윤이 2003년 내일청소년상담소에서 실시한 '동성애에 대한 청소년의 의식 및 태도조사'에 대해 설문지 구성, 내용, 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자아이질적동성애와 유사동성애자에 대한 오해를 설명하고, 또 내일청소년상담소의 상담사례분석과 결론에 대해 리뷰한 자료. 한채윤은 2003년도에 이 자료로 내일청소년상담소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식별번호|DB-0000147

저자|한채윤; 이후소

발행년도|2003

출판사/발행처|KSCRC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청소년

  • "상담을 통해서 본 청소년의 동성애 실태 및 태도" 에 대한 리뷰와 협조요청

제목| PH-0001818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에 위치한 송화로2번길에서 송화로의 굴다리 아래, 그리고 송화로와 참외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반퀴어 혐오 세력이 퀴어문화축제 참가자의 행사를 방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 동구 송화로2번길1 앞 도로에서 대치하다 그곳이 열리고 굴다리로 진입하여 참외전로로…

식별번호|PH-0001818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Raphael Rashid))

  •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에 위치한 송화로2번길에서 송화로의 굴다리 아래, 그리고 송화로와 참외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반퀴어 혐오 세력이 퀴어문화축제 참가자의 행사를 방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 동구 송화로2번길1 앞 도로에서 대치하다 그곳이 열리고 굴다리로 진입하여 참외전로로 이동하려고 했지만 경찰의 대응 부실, 반퀴어 혐오 세력이 다시 막아서는 상황에서 반퀴어 혐오 세력과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도 서로 섞여 있기도 하다. 이 사진은 송화로와 참외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경찰이 도로를 막아서고 있고 인천퀴어문호축제 참가자와 반퀴어 혐오 세력이 섞여 혼선을 빚고 있는 모습으로 축제 참가자와 "동성애 반대" 피켓을 든 사람이 같이 있다. 사진 가운데 건물은 인천 중구 참외전로 106 건물이다.

제목| Resource Pack for Interventions with MSM & Hijra

설명|RCSHA(Resource Centre for Sexual Health and HIV/AIDS)가 인도의 MSM(men who have sex with men,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남성) 및 히즈라(Hijra)의 에이즈 감염 관련 예방정책을 모은 책자다. MSM과 히즈라를 설명하고, 에이즈 및 성병 감염의 취약함, 관련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식별번호|DA-0000127

저자|RCSHA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Resource Centre for Sexual Health and HIV/AIDS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HIV/AIDS

제목| [1]-[필라델피아] 그 후 십 년

설명|톰 행크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의 개봉은 에이즈 위기의 시대가 종료되었음을 알리는 이정표적인 사건이었다. 에이즈혐오와 동성애혐오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빚어낸 동성애자 마녀사냥은 종지부를 찍은 듯 보였고, 정신적 공황에 빠졌던 사회는 제 정신을 차린 듯 보였다. 이제 에이즈의 진실은 밝혀졌고, 사람들은 심지어 자신의 편견을 반성하는 듯…

식별번호|VI-0000001

감독|제프리 슈왈츠

제작국가|미국

제작년도|2003

상영시간|57분

기록유형|영상류

입수경로|기증(서울퀴어아카이브)

주제|HIV/AIDS

  • 톰 행크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의 개봉은 에이즈 위기의 시대가 종료되었음을 알리는 이정표적인 사건이었다. 에이즈혐오와 동성애혐오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빚어낸 동성애자 마녀사냥은 종지부를 찍은 듯 보였고, 정신적 공황에 빠졌던 사회는 제 정신을 차린 듯 보였다. 이제 에이즈의 진실은 밝혀졌고, 사람들은 심지어 자신의 편견을 반성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가 공개된 지 십 년 후, 감독은 그 십 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며 가 게이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그 영화는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조망하고자 한다. 새로운 게이 길들이기의 전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게이 관객의 비판을 비롯하여 를 수용하는 다양한 퀴어공동체의 목소리가 에서 등장한. 주류 대중문화에서 동성애 정체성의 재현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지, 반성을 촉구하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http://www.cinematheque.seoul.kr
  • 톰 행크스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의 개봉은 에이즈 위기의 시대가 종료되었음을 알리는 이정표적인 사건이었다. 에이즈혐오와 동성애혐오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빚어낸 동성애자 마녀사냥은 종지부를 찍은 듯 보였고, 정신적 공황에 빠졌던 사회는 제 정신을 차린 듯 보였다. 이제 에이즈의 진실은 밝혀졌고, 사람들은 심지어 자신의 편견을 반성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 가 공개된 지 십 년 후, 감독은 그 십 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며 가 게이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그 영화는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조망하고자 한다. 새로운 게이 길들이기의 전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게이 관객의 비판을 비롯하여 를 수용하는 다양한 퀴어공동체의 목소리가 에서 등장한. 주류 대중문화에서 동성애 정체성의 재현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지, 반성을 촉구하는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http://www.cinematheque.seoul.kr

제목| 신문기사 - 동성애는 다양성의 한 표현으로 봐야 [전해성 컬렉션]

설명|1996년 11월 30일 중앙일보에 설린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정일의 인터뷰 기사다. 유니텔 토론장에서 '동성애-타고난 것인가'라는 주제로 사이버 토론이 진행되었고 다양한 관점에서 270여회 토론이 발생했다고 한다. 해당 토론을 발제한 김정일은 제대로 된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 해 동성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증가를 다양성에 대한…

식별번호|DB-0002476

발행년도|199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1996년 11월 30일 중앙일보에 설린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정일의 인터뷰 기사다. 유니텔 토론장에서 '동성애-타고난 것인가'라는 주제로 사이버 토론이 진행되었고 다양한 관점에서 270여회 토론이 발생했다고 한다. 해당 토론을 발제한 김정일은 제대로 된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 해 동성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증가를 다양성에 대한 존중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진보적 성정치­-성적 시민권과 "퀴어" 운동

설명|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주최로, 진보정치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워크샵" 자료집이다. 워크샵은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종로 iSHAP 센터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논의 주제는 성적시민권, iSHAP(아이샵)과 에이즈 운동, 퀴어문화축제 등이다. 발제자는 황두영, 곽소영, 한채윤, 타리, 토론자는 권김현영,…

식별번호|DA-0000055

저자|황두영; 곽소영; 한채윤; 타리

발행년도|2007

출판사/발행처|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HIV/AIDS

제목| PH-0001776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에 위치한 송화로2번길에서 발생한 장면이다. 퀴어문화축제가 퍼레이드를 진행하기 위해 송화로2번길로 행진하려고 했지만 반퀴어 혐오 세력 이 도로 중간 즈음을 점거하고 연좌농성을 진행했다(송화로2번길의 중간 즈음에 행사 방해 농성 집단이 한 팀 있었고, 송화로2번길과…

식별번호|PH-0001776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Raphael Rashid))

  •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에 위치한 송화로2번길에서 발생한 장면이다. 퀴어문화축제가 퍼레이드를 진행하기 위해 송화로2번길로 행진하려고 했지만 반퀴어 혐오 세력 이 도로 중간 즈음을 점거하고 연좌농성을 진행했다(송화로2번길의 중간 즈음에 행사 방해 농성 집단이 한 팀 있었고, 송화로2번길과 송화로가 접하는 부근에는 또 다른 교회세력이 연좌농성을 하며 행진을 방해했다). 노란색 조끼('예수사랑 부활천국 예수믿고 천국 갑시다 서울역거리교회'라고 적혀 있다)를 입은 사람이 큰소리를 치는 모스블 확인할 수 있고 경찰 모자 너머로 "동성애 반대" "양성평등 YES 성평등 NO"라고 적힌 피켓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너머로 "화평동냉면거리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구조물을 확인할 수 있고 그 직전에 위치한 굴다리도 확인할 수 있다.

제목| 제5기 여성장애인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자료집

설명|한국여성장애인연합부설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가 '서울특별시 2005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한 제5기 여성장애인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자료집이다. 교육은 2005년 6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화(18:30-21:00), 토(14:00-20:00)) 서울여성프라자 2층 NGO 센터에서 진행했다. 이 자료집엔 7월 9일 17:00부터…

식별번호|DA-0000074

저자|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발행년도|2005

출판사/발행처|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부설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제목| 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가칭) 건설준비위원회 [전해성 컬렉션]

설명|(가칭)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 건설준비위원회에서 작성한 제안서다. 대학은 동성애 운동을 하기에 좋은 장인데, 대학에서의 활동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보다 산발적이다, 지속적 활동을 위해서는 조직적 활동이 필요하고 그래야 사회를 공격할 수 있다, 더 나은 대학 내 활동을 위해 하나의 조직 아래서 활동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 설립을…

식별번호|DB-0002514

발행년도|1997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가칭)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 건설준비위원회에서 작성한 제안서다. 대학은 동성애 운동을 하기에 좋은 장인데, 대학에서의 활동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보다 산발적이다, 지속적 활동을 위해서는 조직적 활동이 필요하고 그래야 사회를 공격할 수 있다, 더 나은 대학 내 활동을 위해 하나의 조직 아래서 활동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며 범대학동성애자인권단체 설립을 제안하고 있다. 내부의 소외를 견제하기 위해 여성주의적 입장에서 활동해야 하고 그래서 레즈비언 트랜스젠더의 소외 문제고 고민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

설명|동성애자인권연대, 고려대 사람과 사람, 서울대 마음005, 중앙대 레인보우피쉬'가 공동주최하고 무지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의 자료집이다. 고승우, 지혜, 신이, 정욜이 발제했다. 이 토론회와 관련해서 끼리끼리의 성명서(http://bit.ly/4P7MQU)와 일다의…

식별번호|DA-0000067

저자|고승우; 지혜; 신이; 정욜

발행년도|2003

출판사/발행처|동성애자인권연대, 고려대 사람과 사람, 서울대 마음5, 중앙대 레인보우피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BUDDY)

제목| PH-0001899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송화로2번길과 편의점 세븐엘리븐 동인천다인점 앞에 모여 있는 반퀴어 혐오 세력의 모습이다. 이들은 일찍 행사장에 참가한 이들을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앞과 세븐일레븐 편의점 맞은편에 몰아 넣고 둘러싼 상태로 막아서고 있었고 그로 인해 행사장에 늦게 온 이들을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식별번호|PH-0001899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루인))

  •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송화로2번길과 편의점 세븐엘리븐 동인천다인점 앞에 모여 있는 반퀴어 혐오 세력의 모습이다. 이들은 일찍 행사장에 참가한 이들을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앞과 세븐일레븐 편의점 맞은편에 몰아 넣고 둘러싼 상태로 막아서고 있었고 그로 인해 행사장에 늦게 온 이들을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오후 3시 즈음 촬영한 이 사진은 바로 그 즈음의 상황을 기록하고 있으며 혐오 세력 중 한 명이 스마트폰으로 축제 참가자를 불법으로 촬영하고 있다. 그 주변에는 다들 "동성애 반대" "NAP 차별금지법 반대"와 같은 손피켓을 들고 있다. 그 자리에 반퀴어 혐오 세력은 축제 참가자에게 끊임없이 "집에 가"를 외쳤지만 갇혀 있는 사람이 화장실에 가거나 음식을 사러 가기 위해 나가려고 할 때 보내주지 않았고, 한 번 나가면 다시 안으로 들여보내지도 않았다.

제목| PH-0001871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의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입구에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가 갇혀 있고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반퀴어 혐오 세력이 다양한 피켓을 들고 경찰을 둘러싸고 있었다. 사진에서는 반퀴어 혐오 세력이 광장을 지나가는 사람을 향해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동성애 반대"…

식별번호|PH-0001871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우유))

  • 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의 새동인천지하쇼핑센터 입구에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가 갇혀 있고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반퀴어 혐오 세력이 다양한 피켓을 들고 경찰을 둘러싸고 있었다. 사진에서는 반퀴어 혐오 세력이 광장을 지나가는 사람을 향해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동성애 반대" "퀴어축제 반대" "NAP 차별금지법 반대" "양성평등 YES 성평등 NO"와 같은 피켓을 들고 있다. 반퀴어 혐오 세력이 행사를 방해하며 늦게 온 사람들이 일찍 온 사람들과 만날 수 없도록 막고 있어서 늦게 온 축제 참가자는 행사장에 진입할 수 없었고 그래서 주변을 걸어다녀야 했다. 그 과정에서 혐오 세력은 '집에 가'를 외치거나 다른 심한 욕설을 하고 폭행흘 했다. 사진에서 작게 보이는 프라이드 깃발을 들고 있는 축제 참가자를 만나지 못 한 축제 참가자가 외부에서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있다.

제목| 남성 동성애자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및 드러내기 간의 관계: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설명|사회문화적으로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과 오해가 많이 있고 이로 인해 동성애자들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를 소수자 스트레스라고 한다. 이 중에서도 동성애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을 동성애자 자신에게로 향하게 하는 것을 내재화된 동성애혐오라고 하는데, 이는 동성애자의 심리적 안녕감과 드러내기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식별번호|TH-0000128

저자|박의주

발행년도|2012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사회문화적으로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과 오해가 많이 있고 이로 인해 동성애자들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를 소수자 스트레스라고 한다. 이 중에서도 동성애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을 동성애자 자신에게로 향하게 하는 것을 내재화된 동성애혐오라고 하는데, 이는 동성애자의 심리적 안녕감과 드러내기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의 남성 동성애자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드러내기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드러내기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드러내기, 우울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불안과의 관계에서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지지가 내적인 스트레스인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불안과의 관계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동성애자들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관련된 변인들을 밝혀내어, 동성애자 상담 시 내재화된 동성애혐오가 동성애 성 정체성을 드러내기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과 사회적 지지의 중요성을 밝혀 상담자의 효과적인 개입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사회문화적으로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과 오해가 많이 있고 이로 인해 동성애자들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를 소수자 스트레스라고 한다. 이 중에서도 동성애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을 동성애자 자신에게로 향하게 하는 것을 내재화된 동성애혐오라고 하는데, 이는 동성애자의 심리적 안녕감과 드러내기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의 남성 동성애자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드러내기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드러내기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심리적 안녕감, 드러내기, 우울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불안과의 관계에서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지지가 내적인 스트레스인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불안과의 관계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동성애자들의 내재화된 동성애혐오와 관련된 변인들을 밝혀내어, 동성애자 상담 시 내재화된 동성애혐오가 동성애 성 정체성을 드러내기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과 사회적 지지의 중요성을 밝혀 상담자의 효과적인 개입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목| 서신 - 손00씨 보세요 [전해성 컬렉션]

설명|손00에게 서0주가 쓴 편지다. 서0주가 자신을 에이즈 퇴치를 위한 시민모임에서 자원봉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손00이 쓴 편지(DB-0002426, DB-0002427, DB-0002428, DB-0002420)가 1994년 1월과 그 이후 작성되었다는 점에서, 1994년 1월 혹은 그 즈음 작성한 답장으로 추정된다. 인권이 제대로 지켜지지…

식별번호|DB-0002483

발행년도|199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 손00에게 서0주가 쓴 편지다. 서0주가 자신을 에이즈 퇴치를 위한 시민모임에서 자원봉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손00이 쓴 편지(DB-0002426, DB-0002427, DB-0002428, DB-0002420)가 1994년 1월과 그 이후 작성되었다는 점에서, 1994년 1월 혹은 그 즈음 작성한 답장으로 추정된다. 인권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이유, 강요된 침묵, 어릴 때 깨달은 동성애 정체성 등을 말하고 있다. 두 장으로 구성된 편지지는 "코아트센터"와 "에이즈 퇴치를 위한 한국시민모임 KOREA AIDS CENTER"의 로고가 각각 인쇄되어 있다. KOREA AIDS CENTER는 코아트센터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했으며, 코아트센터는 김경민이 쓴 "겨울 허수아비도 사는 일에는 연습이 필요하다"를 기획한 곳이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모두 실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 상으로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록물의 형태는 보이지만 내용은 보이지 않게 해상도를 조절해서 기록물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자료는 구체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퀴어락 서가에 직접 방문하셔야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남성 무용수의 성정체성과 성지향성 형성과 경험에 관한 연구

설명|무용의 내면에는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인 문화변화 양상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무용을 하는 남성들은 무용의 발전 양상에 따라 성역할의 혼동이 올 수 있는 여지가 존재 한다. 이러한 양상을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점점 바뀌어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의 성 문화적인 한계는 전통의 것과 마주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호모 포비아를 양성하는 반대 급부적인…

식별번호|TH-0000138

저자|김재희

발행년도|2012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무용의 내면에는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인 문화변화 양상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무용을 하는 남성들은 무용의 발전 양상에 따라 성역할의 혼동이 올 수 있는 여지가 존재 한다. 이러한 양상을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점점 바뀌어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의 성 문화적인 한계는 전통의 것과 마주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호모 포비아를 양성하는 반대 급부적인 영향도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무용 및 스포츠 활동 등의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성 정체성의 혼란과 후천적 활동에 자극 받아 나타나게 되는 성 정체성의 확립과 해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성정체성 혼란 자들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이들의 위치를 어떠한 접근을 통해 정의 할 것인지를 연구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개인의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에 따라 분석하는 생애사 연구방법을 택하였다. 단순한 통계적인 분류가 아닌 실제적으로 직업군의 하나인 무용계 내면으로 들어가 개인의 생애사적인 연구를 통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연구하여 직업과 선천적인 성 정체성 형성과정의 관계성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무용수들은 어려서부터 몸으로 하는 표현이나, 신체의 아름다움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러한 성향을 발전시켜서 무용이라는 예술 분야에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몸에 대한 관심과 몸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 했다는 부분은 자신의 관심사나 흥미를 구체적으로 선택하고 그 부분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삶에 있어서의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성정체성에 대한 자각이나 커밍아웃은 무용을 하는 집단의 분위기나 특징에 의해 촉진될 수 있었지만, 동성애에 대한 발견 및 이들의 성정체성을 결정하는 데 영향이 있었던 것 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할 것이다. 둘째, 남자무용수들이 정체성 형성과 무용을 선택을 하게 된 배경의 관계에 있어서 성정체성 부분과는 거의 관련이 없거나 전혀 무관하다고 보는 것이다.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 제보자 모두 무용을 분명한 계기로 적극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단, 무용이라는 분야의 성향이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능하게 했고, 이들이 자신을 동성애자로 인정하고 커밍아웃하는데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셋째, 남자무용수들이 동성애자로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무용계가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데 적극적이며, 타인에 대한 생각을 이해하는 정도가 높은 개방적인 집단이라서 동성애자임에 대한 부정이 일어날 소지가 적은 집단이라는 것이다. 또 몸을 사용하는 예술이라는 점에서 모든 무용수들이 자신의 몸으로 표현되는 아름다움에 지대한 관심이 있고, 또한 다른 사람과의 다름으로써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오히려 주목하고 있는 점에서 무용분야가 동성애자한테 개방적으로 다가설 수 있다. 하지만 동성애 무용수라는 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사회 분위기, 그리고 학교나 무용단 내에서의 은근한 따돌림도 현실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각각의 예술혼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이루어질 때가지 동성애 무용수만의 무용단이나 발레단이 필요하며 또한 그들을 수용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해 주며 포용할 수 있는 우리의 자세도 필요할 것이다.
  • 무용의 내면에는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인 문화변화 양상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무용을 하는 남성들은 무용의 발전 양상에 따라 성역할의 혼동이 올 수 있는 여지가 존재 한다. 이러한 양상을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점점 바뀌어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의 성 문화적인 한계는 전통의 것과 마주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호모 포비아를 양성하는 반대 급부적인 영향도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무용 및 스포츠 활동 등의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성 정체성의 혼란과 후천적 활동에 자극 받아 나타나게 되는 성 정체성의 확립과 해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성정체성 혼란 자들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이들의 위치를 어떠한 접근을 통해 정의 할 것인지를 연구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개인의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에 따라 분석하는 생애사 연구방법을 택하였다. 단순한 통계적인 분류가 아닌 실제적으로 직업군의 하나인 무용계 내면으로 들어가 개인의 생애사적인 연구를 통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연구하여 직업과 선천적인 성 정체성 형성과정의 관계성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무용수들은 어려서부터 몸으로 하는 표현이나, 신체의 아름다움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러한 성향을 발전시켜서 무용이라는 예술 분야에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 몸에 대한 관심과 몸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 했다는 부분은 자신의 관심사나 흥미를 구체적으로 선택하고 그 부분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삶에 있어서의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성정체성에 대한 자각이나 커밍아웃은 무용을 하는 집단의 분위기나 특징에 의해 촉진될 수 있었지만, 동성애에 대한 발견 및 이들의 성정체성을 결정하는 데 영향이 있었던 것 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할 것이다. 둘째, 남자무용수들이 정체성 형성과 무용을 선택을 하게 된 배경의 관계에 있어서 성정체성 부분과는 거의 관련이 없거나 전혀 무관하다고 보는 것이다. 성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 제보자 모두 무용을 분명한 계기로 적극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단, 무용이라는 분야의 성향이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능하게 했고, 이들이 자신을 동성애자로 인정하고 커밍아웃하는데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셋째, 남자무용수들이 동성애자로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무용계가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데 적극적이며, 타인에 대한 생각을 이해하는 정도가 높은 개방적인 집단이라서 동성애자임에 대한 부정이 일어날 소지가 적은 집단이라는 것이다. 또 몸을 사용하는 예술이라는 점에서 모든 무용수들이 자신의 몸으로 표현되는 아름다움에 지대한 관심이 있고, 또한 다른 사람과의 다름으로써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오히려 주목하고 있는 점에서 무용분야가 동성애자한테 개방적으로 다가설 수 있다. 하지만 동성애 무용수라는 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사회 분위기, 그리고 학교나 무용단 내에서의 은근한 따돌림도 현실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문제들이다. 각각의 예술혼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이루어질 때가지 동성애 무용수만의 무용단이나 발레단이 필요하며 또한 그들을 수용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해 주며 포용할 수 있는 우리의 자세도 필요할 것이다.

제목| 동성애 관련 미디어 이용의 장르별 문화계발 효과 : 동성애자에 대한 중국대학생의 인지, 정서, 시민권 수용을 중심으로

설명|저자에 따르면 "본 연구는 동성애에 대한 수용자의 태도 형성에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역사적으로 동성애자에 대한 애매모호한 태도 및 매체 콘텐츠 통제라는 중국사회의 특별한 환경에서 문화계발이론을 바탕으로, 동성애를 재현하는 미디어 이용이, 전통적인 사실 장르인 뉴스, 허구 오락적 장르인 영화와 드라마, 최근 전 지구적으로 증가한 리얼리티 토크쇼의…

식별번호|TH-0000170

저자|양우천

발행년도|201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가족구성권

  • 동성애 관련 미디어 이용의 장르별 문화계발 효과 : 동성애자에 대한 중국대학생의 인지, 정서, 시민권 수용을 중심으로

제목| 대인관계 심리학적 모형으로 본 동성애자 자살

설명|동성애자의 심리적 고통 및 자살에 대한 연구들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그 원인으로 꼽아왔다. 유교문화권인 한국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수용도가 낮은 사회로, 동성애를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로 간주한다. 이로 인해 한국 동성애자들은 고립감과 낙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심리적 고통과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Joiner(2005)의 자살에…

식별번호|TH-0000144

저자|김성연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동성애자의 심리적 고통 및 자살에 대한 연구들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그 원인으로 꼽아왔다. 유교문화권인 한국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수용도가 낮은 사회로, 동성애를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로 간주한다. 이로 인해 한국 동성애자들은 고립감과 낙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심리적 고통과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Joiner(2005)의 자살에 대한 대인관계적 심리학적 모형을 이용하여 짐이 되는 느낌과 좌절된 소속감이 절망감을 통하여 자살생각으로 이어지는 완전매개 모형과 짐이 되는 느낌과 좌절된 소속감이 직접적으로 자살로 가는 경로를 더한 부분매개 모형을 설정하였다. 동성애자 집단(201명)과 이성애자 집단(227명)을 합한 전체 집단의 경우 부분 매개 모형이 더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이성애자 집단과 비교했을 때, 짐이 되는 느낌이 직접적으로 자살로 이어지는 경로의 계수가 동성애자 집단에서 유의미하게 높았고, 이는 동성애자 자살에 있어 짐이 되는 느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게이의 수용 걱정, 내재화된 동성애부정 수준이 높을수록, 레즈비언은 수용 걱정 수준이 높을수록 짐이 되는 느낌이 높았고, 게이의 내재화된 동성애부정 수준이 높을수록, 레즈비언의 정체성 긍정 수준이 낮을수록 좌절된 소속감이 높았다. Joiner(2005)의 주장대로 고통스럽고 자극적인 사건의 빈도가 습득된 자살실행력에 정적으로 영향을 주었고, 과거 자살시도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더 높은 습득된 자살실행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가 동성애자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넓히고, 특수화된 동성애 자살 상담에 있어 짐이 되는 느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동성애자의 심리적 고통 및 자살에 대한 연구들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그 원인으로 꼽아왔다. 유교문화권인 한국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수용도가 낮은 사회로, 동성애를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로 간주한다. 이로 인해 한국 동성애자들은 고립감과 낙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심리적 고통과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Joiner(2005)의 자살에 대한 대인관계적 심리학적 모형을 이용하여 짐이 되는 느낌과 좌절된 소속감이 절망감을 통하여 자살생각으로 이어지는 완전매개 모형과 짐이 되는 느낌과 좌절된 소속감이 직접적으로 자살로 가는 경로를 더한 부분매개 모형을 설정하였다. 동성애자 집단(201명)과 이성애자 집단(227명)을 합한 전체 집단의 경우 부분 매개 모형이 더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이성애자 집단과 비교했을 때, 짐이 되는 느낌이 직접적으로 자살로 이어지는 경로의 계수가 동성애자 집단에서 유의미하게 높았고, 이는 동성애자 자살에 있어 짐이 되는 느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게이의 수용 걱정, 내재화된 동성애부정 수준이 높을수록, 레즈비언은 수용 걱정 수준이 높을수록 짐이 되는 느낌이 높았고, 게이의 내재화된 동성애부정 수준이 높을수록, 레즈비언의 정체성 긍정 수준이 낮을수록 좌절된 소속감이 높았다. Joiner(2005)의 주장대로 고통스럽고 자극적인 사건의 빈도가 습득된 자살실행력에 정적으로 영향을 주었고, 과거 자살시도를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더 높은 습득된 자살실행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가 동성애자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넓히고, 특수화된 동성애 자살 상담에 있어 짐이 되는 느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