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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수경로(수집)  퀴어락
검색결과 : 139건 검색
PU-0001008

제목| PU-0001008

설명|2017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2017.09.23.토, 부산시 해운대 구남로문화광장)의 부스행사에 참가한 모난돌 프로젝트의 명함 크기 홍보물이다. 한쪽엔 모난돌 프로젝트의 연락처가 적혀 있고 다른 쪽에는 모난돌 프로젝트의 행사 장면의 사진이 찍혀 있고 그 안에 "당신의 모난 삶을 들려주세요 / 퀴어, 페미니스트, 세상의 모난돌로 여겨졌던 사람 누구든…

식별번호|PU-0001008

제작국가|한국

제작년도|[2017]

기록유형|박물류

기록형태|홍보인쇄물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7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2017.09.23.토, 부산시 해운대 구남로문화광장)의 부스행사에 참가한 모난돌 프로젝트의 명함 크기 홍보물이다. 한쪽엔 모난돌 프로젝트의 연락처가 적혀 있고 다른 쪽에는 모난돌 프로젝트의 행사 장면의 사진이 찍혀 있고 그 안에 "당신의 모난 삶을 들려주세요 / 퀴어, 페미니스트, 세상의 모난돌로 여겨졌던 사람 누구든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 말과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의 이야기'를 담아봐요"라고 적혀 있다.
  • 2017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2017.09.23.토, 부산시 해운대 구남로문화광장)의 부스행사에 참가한 모난돌 프로젝트의 명함 크기 홍보물이다. 한쪽엔 모난돌 프로젝트의 연락처가 적혀 있고 다른 쪽에는 모난돌 프로젝트의 행사 장면의 사진이 찍혀 있고 그 안에 ""당신의 모난 삶을 들려주세요 / 퀴어, 페미니스트, 세상의 모난돌로 여겨졌던 사람 누구든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 말과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의 이야기'를 담아봐요""라고 적혀 있다.
  • 퀴어락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제목|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부스행사 및 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공지다. 서지류 문서B-1278의 보도자료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2015.05.22)

식별번호|DB-0001279

저자|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퀴어문화축제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 퀴어락
PH-0001629

제목| PH-0001629

설명|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동성애 퀴어 집회 반대 또한 제주 도민의 당연한 인권이며 권리이다."라고 적힌 피켓과 파란색 바탕에 "성 타락 허용하는 동성애 동성결혼의 헌법 개정 음모를 강력히 저지한다!"라고 적힌 피켓이 세워져 있다.

식별번호|PH-0001629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동성애 퀴어 집회 반대 또한 제주 도민의 당연한 인권이며 권리이다."라고 적힌 피켓과 파란색 바탕에 "성 타락 허용하는 동성애 동성결혼의 헌법 개정 음모를 강력히 저지한다!"라고 적힌 피켓이 세워져 있다.
  • 퀴어락
PH-0001626

제목| PH-0001626

설명|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식별번호|PH-0001626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제주정서를 무시말고 도민들께 사죄하라!"라고 적힌 피켓이 세워져 있다.
  • 퀴어락
PH-0001627

제목| PH-0001627

설명|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식별번호|PH-0001627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제주정서를 무시말고 도민들께 사죄하라!"라고 적힌 피켓이 세워져 있으며 제주시청의 상징조형물이 함께 보인다.
  • 퀴어락
PH-0001132

제목| PH-0001132

설명|2014년 12월 서울시민인권헌장 이슈로 서울시청 로비를 점거한 무지개농성단의 피켓이다. "퀴어 소수자들의 요구에 기초한 안건을 수립하라. 동화(同化)의 정치를 거부하고, 인내를 구걸하지 않는다. 섹슈얼리티와 젠더의 다양성을 환영한다. 시스템의 변혁을 요구한다. 민주주의를 진정으로 현실화하고 사법제도를 도덕적 잣대와 분리한다. 감성적이고 성적인 요구를…

식별번호|PH-0001132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4년 12월 서울시민인권헌장 이슈로 서울시청 로비를 점거한 무지개농성단의 피켓이다. "퀴어 소수자들의 요구에 기초한 안건을 수립하라. 동화(同化)의 정치를 거부하고, 인내를 구걸하지 않는다. 섹슈얼리티와 젠더의 다양성을 환영한다. 시스템의 변혁을 요구한다. 민주주의를 진정으로 현실화하고 사법제도를 도덕적 잣대와 분리한다. 감성적이고 성적인 요구를 우리들의 언어로 정의한다. 거짓된 평등이 아닌 중대한 차이에 가치를 둔다."라고 적혀있다.
  • 퀴어락
PH-0001628

제목| PH-0001628

설명|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식별번호|PH-0001628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제주정서를 무시말고 도민들께 사죄하라!"라고 적힌 피켓이 세워져 있으며 제주시청의 상징조형물 및 제주시청5별관 건물이 함께 보인다.
  • 퀴어락
PH-0001402

제목| PH-0001402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식별번호|PH-0001402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발표했고 이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이 사진은 이때 함께 배포한 사진이며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다.
  • 퀴어락

제목| 대한민국 20대 남성의 성적 정체성과 퀴어성적 연구: 양성애자 정체성 및 수행성을 중심으로

설명|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식별번호|TH-0000120

저자|해밀튼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 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차원에서 양성애자들을 다룬 연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게 이의 성적 정체성은 세계적 추세에 따라 주목받기도 했고, 두 명의 연예인 - 한 명은 최근에 TV 프로그램 을 통해 커밍아웃했고, 다른 한 명은 수술을 통해 성전환한 것을 밝혔다 - 에 의해 관심이 촉발되기도 했다. 전반적인 초점은 게이 남성의 성적 정체성에 맞춰지고 있으며, 퀴어나 퀴어의 성적 지향성은 상대적 으로 주목 받지 못 했다. 그 결과 기존 연구들은 게이를 일반화하는 문제를 갖고 있으며 퀴어를 구체적 행위 속에서 인식하지 못 하는 결과를 낳았다. 본 연구에서는 성적 지향과 성적 정체성 간의 역동적 관계 를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양성애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려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는 20-27세의 한국인 남성 중 양성애자-동성애자-이성애자를 각각 5명식 면담하여 그들의 구술이 보여주는 인터뷰 패턴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성애(자) 정체성과 지향성이 한국 사회의 맥락 속에서 갖는 특수한 의미들을 보여 주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차원에서 양성애자들을 다룬 연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게 이의 성적 정체성은 세계적 추세에 따라 주목받기도 했고, 두 명의 연예인 - 한 명은 최근에 TV 프로그램 을 통해 커밍아웃했고, 다른 한 명은 수술을 통해 성전환한 것을 밝혔다 - 에 의해 관심이 촉발되기도 했다. 전반적인 초점은 게이 남성의 성적 정체성에 맞춰지고 있으며, 퀴어나 퀴어의 성적 지향성은 상대적 으로 주목 받지 못 했다. 그 결과 기존 연구들은 게이를 일반화하는 문제를 갖고 있으며 퀴어를 구체적 행위 속에서 인식하지 못 하는 결과를 낳았다. 본 연구에서는 성적 지향과 성적 정체성 간의 역동적 관계 를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양성애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려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는 20-27세의 한국인 남성 중 양성애자-동성애자-이성애자를 각각 5명식 면담하여 그들의 구술이 보여주는 인터뷰 패턴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성애(자) 정체성과 지향성이 한국 사회의 맥락 속에서 갖는 특수한 의미들을 보여 주고자 한다.
  • 퀴어락
PH-0001405

제목| PH-0001405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식별번호|PH-0001405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발표했고 이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이 사진은 이때 함께 배포한 사진이며 면담을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경찰이 쫓아내는 장면이다.
  • 퀴어락
PH-0001404

제목| PH-0001404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식별번호|PH-0001404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발표했고 이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이 사진은 이때 함께 배포한 사진이며 면담을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경찰이 쫓아내는 장면이다.
  • 퀴어락
PH-0001403

제목| PH-0001403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식별번호|PH-0001403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발표했고 이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이 사진은 이때 함께 배포한 사진이며 면담을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모습이다.
  • 퀴어락

제목| 서사 기법으로서의 퀴어: 김영하의 소설 "사진관 살인 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그리고 영화 "주홍글씨"의 서사 구조 분석

설명|"이 논문은 변혁 감독의 영화 〈주홍글씨〉(2004)에 서사적 틀을 제공한 김영하의 〈사진관 살인사건〉〈거울에 대한 명상〉의 작품들의 퀴어적 서사내용이 영화 〈주홍글씨〉에서 어떻게 영상의 서사구조로 재현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식별번호|DB-0001398

저자|윤정화

발행년도|2012

출판사/발행처|대중서사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서사 기법으로서의 퀴어: 김영하의 소설 "사진관 살인 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그리고 영화 "주홍글씨"의 서사 구조 분석
  • 퀴어락

제목| The 7th EGEP Open Forum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설명|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식별번호|DA-0000102

저자|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 WEI Tingting; CERNA Ma Flora May M; Ayu Regina YOLANDASARI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The LGBT Equality Campaign and Social Cohesion of Philippine Society", Ayu Regina YOLANDASARI가 쓴 "The Cause or The Cure: The Confusing Paradox of Sexual Violence against Lesbian, Bisexual(Women), and Female-to-Male Transgender in Indonesia"가 실려있고, 다른 글에도 LGBT/퀴어 이슈를 언급하고 있다.
  •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The LGBT Equality Campaign and Social Cohesion of Philippine Society"", Ayu Regina YOLANDASARI가 쓴 ""The Cause or The Cure: The Confusing Paradox of Sexual Violence against Lesbian, Bisexual(Women), and Female-to-Male Transgender in Indonesia""가 실려있고, 다른 글에도 LGBT/퀴어 이슈를 언급하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공문 등: 진선미 의원실 요청자료

설명|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식별번호|DB-0001084

저자|정회진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여성가족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2015.08.04.전결) 공문,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가 여성가족부에 보낸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한 전국 지자체 조례 제정에서 위법적 조례 감시 및 지도 시정 요구"(2015.07.27.) 공문(대전시를 문제 삼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양성평등기본법에 성소수자도 들어가나?"(2015.07.21.)란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 국민일보가 "동성애자 보호 지원하라... 대전시, 조례 개정 파문"(2015.07.23.)이란 제목으로 송고한 기사, 여성가족부가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에 대한 회신"(2015.08.04. 전결) 공문이 실려 있다. (2015.08)
  • 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2015.08.04.전결) 공문,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가 여성가족부에 보낸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한 전국 지자체 조례 제정에서 위법적 조례 감시 및 지도 시정 요구""(2015.07.27.) 공문(대전시를 문제 삼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양성평등기본법에 성소수자도 들어가나?""(2015.07.21.)란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 국민일보가 ""동성애자 보호 지원하라... 대전시, 조례 개정 파문""(2015.07.23.)이란 제목으로 송고한 기사, 여성가족부가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에 대한 회신""(2015.08.04. 전결) 공문이 실려 있다.
  • 퀴어락
PH-0001612

제목| PH-0001612

설명|2017 제1회 부산 퀴어문화축제 행사장 주변 모습이다. 부산 퀴어문화축제가 부산 해운대 지하철역 3번 출구와 5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진행되었다면 반퀴어 집단은 문화광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기도 했지만 일부 세력은 구해운대광장(해운대 지하철역 2번 출구와 4번 출구 부근)에서 진행되었다. 이 사진은 도로 너머로 반퀴어 세력의 행사인…

식별번호|PH-0001612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HIV/AIDS

  • 2017 제1회 부산 퀴어문화축제 행사장 주변 모습이다. 부산 퀴어문화축제가 부산 해운대 지하철역 3번 출구와 5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진행되었다면 반퀴어 집단은 문화광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기도 했지만 일부 세력은 구해운대광장(해운대 지하철역 2번 출구와 4번 출구 부근)에서 진행되었다. 이 사진은 도로 너머로 반퀴어 세력의 행사인 레알러브시민축제(Real Love Festival)(주최: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를 진행하는 모습이며 행사 참가자들이 "NO동성애 동성혼 OUT", "동성애 STOP", "우리 모두는 엄마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어요"와 같은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TOP 동성애 퀴어 아니다! 돌아오세요 기다릴께요"라고 적힌 현수막이 있으며 에이즈 관련 배너가 있다. 또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행사 참가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크린 화면에는 "종교계1 천주교 대표발언" "동성애 동성결혼 개헌반대 부산국민대회 중에서"라는 문구가 나와 있다.
  • 퀴어락

제목| 성소수자를 향한 한국 주류 미디어의 시선: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의 미디어 재현을 중심으로

설명|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식별번호|TH-0000115

저자|이진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 퀴어락

제목|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 연구: 페미니즘적 관점을 중심으로

설명|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식별번호|TH-0000137

저자|김종은

발행년도|2012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야오이/팬픽

  • 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앤솔로지 『유스(Youth)』가 발행되면서부터 남성 캐릭터 간의 판타지적 동성애 만화가 양적 증가를 보인다. 2005년 순정만화 잡지 『윙크(WINK)』에 이영희의 이 연재되면서 동성애 만화는 성적 행위의 묘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인 ‘BL 장르’가 활성된다. 한국 만화 산업계는 출판 만화에서 웹툰으로 판도가 변한 이후에도 동성애 장르를 받아들인다. 국내에서 동성애 만화는 독립된 장르로서 자리매김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동성애 만화 관련 연구는 2차 창작물인 패러디 텍스트 ‘야오이’와 일본 ‘BL 만화’에 그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작가에 의해 제작된 동성애 만화가 순정만화에서 독립된 하나의 장르로 구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한국 동성애 만화가 영향 받은 일본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과 한국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을 전개하여 일본과 장르 진화상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분석한다. 또한,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가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의 속성을 나타낸다고 보았다. 한국 동성애 만화의 시작을 알린 이정애의 ,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뚜렷하게 부각한 김세영의 , 남성 캐릭터들의 성애 장면을 본격적으로 묘사했던 이영희의 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여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를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는 요소를 알아본다. 페미니즘이 여성의 억압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던 올드페미니즘에서 남성을 포함한 성적 소수자의 문제까지 아우르는 포스트페미니즘으로 논의가 발전한 것처럼 한국 동성애 만화는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후 성적 소수자의 사회적 억압과 마주하는 ‘퀴어 만화’로 과도기적 변화를 겪고 있다. 포털사이트 연재 웹툰 최초로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 와난의 의 플롯 분석에서 포스트모던 페미니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으로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을 연구한다. 본 연구는 한국 동성애 만화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고 총체적으로 작품 경향을 아우르고 있다. 이로써 차후 동성애 만화 연구의 기초적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 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앤솔로지 『유스(Youth)』가 발행되면서부터 남성 캐릭터 간의 판타지적 동성애 만화가 양적 증가를 보인다. 2005년 순정만화 잡지 『윙크(WINK)』에 이영희의 이 연재되면서 동성애 만화는 성적 행위의 묘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인 ‘BL 장르’가 활성된다. 한국 만화 산업계는 출판 만화에서 웹툰으로 판도가 변한 이후에도 동성애 장르를 받아들인다. 국내에서 동성애 만화는 독립된 장르로서 자리매김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동성애 만화 관련 연구는 2차 창작물인 패러디 텍스트 ‘야오이’와 일본 ‘BL 만화’에 그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작가에 의해 제작된 동성애 만화가 순정만화에서 독립된 하나의 장르로 구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한국 동성애 만화가 영향 받은 일본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과 한국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을 전개하여 일본과 장르 진화상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분석한다. 또한,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가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의 속성을 나타낸다고 보았다. 한국 동성애 만화의 시작을 알린 이정애의 ,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뚜렷하게 부각한 김세영의 , 남성 캐릭터들의 성애 장면을 본격적으로 묘사했던 이영희의 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여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를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는 요소를 알아본다. 페미니즘이 여성의 억압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던 올드페미니즘에서 남성을 포함한 성적 소수자의 문제까지 아우르는 포스트페미니즘으로 논의가 발전한 것처럼 한국 동성애 만화는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후 성적 소수자의 사회적 억압과 마주하는 ‘퀴어 만화’로 과도기적 변화를 겪고 있다. 포털사이트 연재 웹툰 최초로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 와난의 의 플롯 분석에서 포스트모던 페미니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으로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을 연구한다. 본 연구는 한국 동성애 만화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고 총체적으로 작품 경향을 아우르고 있다. 이로써 차후 동성애 만화 연구의 기초적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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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넷 윈터슨의 글쓰기의 정치학: [체리나무 접붙이기]에 나타난 역사, 젠더, 몸의 유희

설명|영국의 여성 작가인 지넷 윈터슨(Jeanette Winterson, 1959- )의 작품은 항상 사랑과 그것의 다양한 형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그녀는 여성의 다양한 섹슈얼리티와 이를 통제하려는 가부장제, 이성애 제도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이들이 부여하는 억압적 젠더 규범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역사적, 문학적, 문화적 장치들을…

식별번호|TH-0000126

저자|박남순

발행년도|200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영국의 여성 작가인 지넷 윈터슨(Jeanette Winterson, 1959- )의 작품은 항상 사랑과 그것의 다양한 형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그녀는 여성의 다양한 섹슈얼리티와 이를 통제하려는 가부장제, 이성애 제도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이들이 부여하는 억압적 젠더 규범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역사적, 문학적, 문화적 장치들을 탐색한다. 본 논문은 「체리나무 접붙이기」(Sexing the Cherry, 1989)에 드러난 윈터슨의 글쓰기의 정치학을 역사, 젠더, 몸의 유희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윈터슨은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레즈비어니즘, 퀴어 이론의 다양한 이론적 영역을 넘나들며 이들 이론적 틀을 반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터슨은 자신의 글쓰기에서 결코 시적인 서정성을 잃지 않는다. 「체리나무 접붙이기」는17세기 런던에 사는 거대한 몸을 가진 도그 우먼(the Dog-Woman)과 그녀의 양아들인 조던(Jordan)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이자 서술자인 이 두 인물은 같은 시대를 살지만, 이들의 서술은 각각 다른 성격을 띤다. 살아있는 육체, 그 자체만큼이나 생생한 도그 우먼의 서술은 그녀의 몸처럼 살냄새가 진동한다. 반면, 존재하지 않는 욕망의 대상인 포츄네타(Fortunata)를 찾는 조던의 서술은 그가 하는 상상적인 여행만큼이나 철학적이고 관념적이다. 윈터슨은 이렇듯 서로 상반되는 듯한 두 서술을 함께 엮어가며, 역사와 젠더, 몸이 만나는 정치적 경계점을 지도처럼 그려나간다. 본 논문의 서론에서는 이러한 윈터슨의 글쓰기의 특징을 살펴보고 그녀의 작품들이 어떻게 수용되는지 살펴본다. 제 2장에서는 윈터슨의 역사 서술을 살펴본다. 서구의 남성중심적이며 이른바 객관적인 역사의 한계를 절감한 윈터슨은 곧잘 사실적인 세계에 상상을 접목하며, 이를 여성중심적 역사 서술로 대체한다. 또한 역사의 구체적인 순간을 다양한 관점에서 묘사, 해석함으로써 일종의 다층적인 역사 의식을 제안한다. 주로 상상과 환상을 통해 윈터슨은 이성애적 역사속에 은폐된 인간의 다양한 욕망을 서술하고, 이를 억압하는 가부장제와 이성애제도를 역사화함으로써 레즈비언 섹슈얼리티가 자연스럽게 재현될 수 있는 서술공간을 창조한다. 제 3장에서는 여행과 크로스 드레싱(cross-dressing)을 중심으로 젠더의 문제를 살펴본다. 윈터슨이 볼 때, 17세기 유럽의 식민 탐험과 팽창주의 이데올로기는 이분법적 젠더 역할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조던은 크로스 드레싱을 통해 자신 내부에 숨겨진 여성성을 실현하고 젠더의 억압적인 규범으로부터 탈출한다. 제 4장에서는 「체리나무 접붙이기」에서 윈터슨에게 주요한 상상력의 자원으로 작용하는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의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1726)와 관련하여 「체리나무 접붙이기」를 살펴본다. 윈터슨은 스위프트의 상상력을 활용하되, 이에 자신만의 여성적 상상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이를 전혀 다른 예술 형태로 변형시킨다. 그 가운데서도 윈터슨은 스위프트가 혐오스러운 괴물로 재현한 여성의 몸을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경쾌한 유희의 장으로 변형시킨다. 결론에서는 「체리나무 접붙이기」의 문학적 성과를 살펴본다. 윈터슨은 「체리나무 접붙이기」에서 다양한 형태의 섹슈얼리티가 역사와 대화하고 젠더의 이분법적 구분이 극복되며, 여성의 몸이 스스로를 서술하는 유동적인 유희의 장을 상상한다. 이처럼 윈터슨은 지금까지 은폐되어 온 여성과 레즈비언의 비밀스러운 욕망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설득력있게 서술함으로써, 페미니즘과 레즈비어니즘 글쓰기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독창적인 작가로 자리매김될 것이다.
  • 영국의 여성 작가인 지넷 윈터슨(Jeanette Winterson, 1959- )의 작품은 항상 사랑과 그것의 다양한 형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그녀는 여성의 다양한 섹슈얼리티와 이를 통제하려는 가부장제, 이성애 제도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이들이 부여하는 억압적 젠더 규범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역사적, 문학적, 문화적 장치들을 탐색한다. 본 논문은 「체리나무 접붙이기」(Sexing the Cherry, 1989)에 드러난 윈터슨의 글쓰기의 정치학을 역사, 젠더, 몸의 유희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윈터슨은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레즈비어니즘, 퀴어 이론의 다양한 이론적 영역을 넘나들며 이들 이론적 틀을 반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터슨은 자신의 글쓰기에서 결코 시적인 서정성을 잃지 않는다. 「체리나무 접붙이기」는17세기 런던에 사는 거대한 몸을 가진 도그 우먼(the Dog-Woman)과 그녀의 양아들인 조던(Jordan)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이자 서술자인 이 두 인물은 같은 시대를 살지만, 이들의 서술은 각각 다른 성격을 띤다. 살아있는 육체, 그 자체만큼이나 생생한 도그 우먼의 서술은 그녀의 몸처럼 살냄새가 진동한다. 반면, 존재하지 않는 욕망의 대상인 포츄네타(Fortunata)를 찾는 조던의 서술은 그가 하는 상상적인 여행만큼이나 철학적이고 관념적이다. 윈터슨은 이렇듯 서로 상반되는 듯한 두 서술을 함께 엮어가며, 역사와 젠더, 몸이 만나는 정치적 경계점을 지도처럼 그려나간다. 본 논문의 서론에서는 이러한 윈터슨의 글쓰기의 특징을 살펴보고 그녀의 작품들이 어떻게 수용되는지 살펴본다. 제 2장에서는 윈터슨의 역사 서술을 살펴본다. 서구의 남성중심적이며 이른바 객관적인 역사의 한계를 절감한 윈터슨은 곧잘 사실적인 세계에 상상을 접목하며, 이를 여성중심적 역사 서술로 대체한다. 또한 역사의 구체적인 순간을 다양한 관점에서 묘사, 해석함으로써 일종의 다층적인 역사 의식을 제안한다. 주로 상상과 환상을 통해 윈터슨은 이성애적 역사속에 은폐된 인간의 다양한 욕망을 서술하고, 이를 억압하는 가부장제와 이성애제도를 역사화함으로써 레즈비언 섹슈얼리티가 자연스럽게 재현될 수 있는 서술공간을 창조한다. 제 3장에서는 여행과 크로스 드레싱(cross-dressing)을 중심으로 젠더의 문제를 살펴본다. 윈터슨이 볼 때, 17세기 유럽의 식민 탐험과 팽창주의 이데올로기는 이분법적 젠더 역할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조던은 크로스 드레싱을 통해 자신 내부에 숨겨진 여성성을 실현하고 젠더의 억압적인 규범으로부터 탈출한다. 제 4장에서는 「체리나무 접붙이기」에서 윈터슨에게 주요한 상상력의 자원으로 작용하는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의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1726)와 관련하여 「체리나무 접붙이기」를 살펴본다. 윈터슨은 스위프트의 상상력을 활용하되, 이에 자신만의 여성적 상상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이를 전혀 다른 예술 형태로 변형시킨다. 그 가운데서도 윈터슨은 스위프트가 혐오스러운 괴물로 재현한 여성의 몸을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경쾌한 유희의 장으로 변형시킨다. 결론에서는 「체리나무 접붙이기」의 문학적 성과를 살펴본다. 윈터슨은 「체리나무 접붙이기」에서 다양한 형태의 섹슈얼리티가 역사와 대화하고 젠더의 이분법적 구분이 극복되며, 여성의 몸이 스스로를 서술하는 유동적인 유희의 장을 상상한다. 이처럼 윈터슨은 지금까지 은폐되어 온 여성과 레즈비언의 비밀스러운 욕망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설득력있게 서술함으로써, 페미니즘과 레즈비어니즘 글쓰기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독창적인 작가로 자리매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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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0001008

PU-0001008

2017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2017.09.23.토, 부산시 해운대 구남로문화광장)의 부스행사에 참가한 모난돌 프로젝트의 명함 크기 홍보물이다. 한쪽엔 모난돌 프로젝트의 연락처가 적혀 있고 다른 쪽에는 모난돌 프로젝트의 행사…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부스행사 및 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공지다. 서지류 문서B-1278의 보도자료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2015.05.22)
PH-0001629

PH-0001629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동성애 퀴어 집회 반대 또한 제주 도민의 당연한 인권이며 권리이다."라고 적힌 피켓과 파란색…
PH-0001626

PH-0001626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PH-0001627

PH-0001627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PH-0001132

PH-0001132

2014년 12월 서울시민인권헌장 이슈로 서울시청 로비를 점거한 무지개농성단의 피켓이다. "퀴어 소수자들의 요구에 기초한 안건을 수립하라. 동화(同化)의 정치를 거부하고, 인내를 구걸하지 않는다. 섹슈얼리티와 젠더의 다양성을…
PH-0001628

PH-0001628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PH-0001402

PH-0001402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대한민국 20대 남성의 성적 정체성과 퀴어성적 연구: 양성애자 정체성 및 수행성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PH-0001405

PH-0001405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PH-0001404

PH-0001404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PH-0001403

PH-0001403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서사 기법으로서의 퀴어: 김영하의 소설 "사진관 살인 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그리고 영화 "주홍글씨"의 서사 구조 분석

"이 논문은 변혁 감독의 영화 〈주홍글씨〉(2004)에 서사적 틀을 제공한 김영하의 〈사진관 살인사건〉〈거울에 대한 명상〉의 작품들의 퀴어적 서사내용이 영화 〈주홍글씨〉에서 어떻게 영상의 서사구조로 재현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The 7th EGEP Open Forum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공문 등: 진선미 의원실 요청자료

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PH-0001612

PH-0001612

2017 제1회 부산 퀴어문화축제 행사장 주변 모습이다. 부산 퀴어문화축제가 부산 해운대 지하철역 3번 출구와 5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진행되었다면 반퀴어 집단은 문화광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기도 했지만 일부 세력은…

성소수자를 향한 한국 주류 미디어의 시선: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의 미디어 재현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 연구: 페미니즘적 관점을 중심으로

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지넷 윈터슨의 글쓰기의 정치학: [체리나무 접붙이기]에 나타난 역사, 젠더, 몸의 유희

영국의 여성 작가인 지넷 윈터슨(Jeanette Winterson, 1959- )의 작품은 항상 사랑과 그것의 다양한 형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그녀는 여성의 다양한 섹슈얼리티와 이를 통제하려는 가부장제, 이성애 제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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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U-0001008

설명|2017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2017.09.23.토, 부산시 해운대 구남로문화광장)의 부스행사에 참가한 모난돌 프로젝트의 명함 크기 홍보물이다. 한쪽엔 모난돌 프로젝트의 연락처가 적혀 있고 다른 쪽에는 모난돌 프로젝트의 행사 장면의 사진이 찍혀 있고 그 안에 "당신의 모난 삶을 들려주세요 / 퀴어, 페미니스트, 세상의 모난돌로 여겨졌던 사람 누구든…

식별번호|PU-0001008

제작국가|한국

제작년도|[2017]

기록유형|박물류

기록형태|홍보인쇄물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7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2017.09.23.토, 부산시 해운대 구남로문화광장)의 부스행사에 참가한 모난돌 프로젝트의 명함 크기 홍보물이다. 한쪽엔 모난돌 프로젝트의 연락처가 적혀 있고 다른 쪽에는 모난돌 프로젝트의 행사 장면의 사진이 찍혀 있고 그 안에 "당신의 모난 삶을 들려주세요 / 퀴어, 페미니스트, 세상의 모난돌로 여겨졌던 사람 누구든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 말과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의 이야기'를 담아봐요"라고 적혀 있다.
  • 2017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2017.09.23.토, 부산시 해운대 구남로문화광장)의 부스행사에 참가한 모난돌 프로젝트의 명함 크기 홍보물이다. 한쪽엔 모난돌 프로젝트의 연락처가 적혀 있고 다른 쪽에는 모난돌 프로젝트의 행사 장면의 사진이 찍혀 있고 그 안에 ""당신의 모난 삶을 들려주세요 / 퀴어, 페미니스트, 세상의 모난돌로 여겨졌던 사람 누구든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 말과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의 이야기'를 담아봐요""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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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부스행사 및 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공지다. 서지류 문서B-1278의 보도자료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2015.05.22)

식별번호|DB-0001279

저자|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퀴어문화축제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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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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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H-0001629

설명|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동성애 퀴어 집회 반대 또한 제주 도민의 당연한 인권이며 권리이다."라고 적힌 피켓과 파란색 바탕에 "성 타락 허용하는 동성애 동성결혼의 헌법 개정 음모를 강력히 저지한다!"라고 적힌 피켓이 세워져 있다.

식별번호|PH-0001629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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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동성애 퀴어 집회 반대 또한 제주 도민의 당연한 인권이며 권리이다."라고 적힌 피켓과 파란색 바탕에 "성 타락 허용하는 동성애 동성결혼의 헌법 개정 음모를 강력히 저지한다!"라고 적힌 피켓이 세워져 있다.
  • 퀴어락

제목| PH-0001626

설명|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식별번호|PH-0001626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제주정서를 무시말고 도민들께 사죄하라!"라고 적힌 피켓이 세워져 있다.
  • 퀴어락

제목| PH-0001627

설명|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식별번호|PH-0001627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제주정서를 무시말고 도민들께 사죄하라!"라고 적힌 피켓이 세워져 있으며 제주시청의 상징조형물이 함께 보인다.
  • 퀴어락

제목| PH-0001132

설명|2014년 12월 서울시민인권헌장 이슈로 서울시청 로비를 점거한 무지개농성단의 피켓이다. "퀴어 소수자들의 요구에 기초한 안건을 수립하라. 동화(同化)의 정치를 거부하고, 인내를 구걸하지 않는다. 섹슈얼리티와 젠더의 다양성을 환영한다. 시스템의 변혁을 요구한다. 민주주의를 진정으로 현실화하고 사법제도를 도덕적 잣대와 분리한다. 감성적이고 성적인 요구를…

식별번호|PH-0001132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4년 12월 서울시민인권헌장 이슈로 서울시청 로비를 점거한 무지개농성단의 피켓이다. "퀴어 소수자들의 요구에 기초한 안건을 수립하라. 동화(同化)의 정치를 거부하고, 인내를 구걸하지 않는다. 섹슈얼리티와 젠더의 다양성을 환영한다. 시스템의 변혁을 요구한다. 민주주의를 진정으로 현실화하고 사법제도를 도덕적 잣대와 분리한다. 감성적이고 성적인 요구를 우리들의 언어로 정의한다. 거짓된 평등이 아닌 중대한 차이에 가치를 둔다."라고 적혀있다.
  • 퀴어락

제목| PH-0001628

설명|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식별번호|PH-0001628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2017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2017.10.28. 제주신산공원)를 앞두고 제주 시청 앞에 설치된 현수막과 피켓이다. 분홍색 바탕에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공공시설(신산공원)에서 진행하는 동성애 퀴어 축제가 웬말이냐?"라고 적힌 피켓과 붉은색 바탕에 "제주동성애퀴어축제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노총은 제주도민들이 뜻과 제주정서를 무시말고 도민들께 사죄하라!"라고 적힌 피켓이 세워져 있으며 제주시청의 상징조형물 및 제주시청5별관 건물이 함께 보인다.
  • 퀴어락

제목| PH-0001402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식별번호|PH-0001402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발표했고 이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이 사진은 이때 함께 배포한 사진이며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다.
  • 퀴어락

제목| 대한민국 20대 남성의 성적 정체성과 퀴어성적 연구: 양성애자 정체성 및 수행성을 중심으로

설명|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식별번호|TH-0000120

저자|해밀튼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 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차원에서 양성애자들을 다룬 연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게 이의 성적 정체성은 세계적 추세에 따라 주목받기도 했고, 두 명의 연예인 - 한 명은 최근에 TV 프로그램 을 통해 커밍아웃했고, 다른 한 명은 수술을 통해 성전환한 것을 밝혔다 - 에 의해 관심이 촉발되기도 했다. 전반적인 초점은 게이 남성의 성적 정체성에 맞춰지고 있으며, 퀴어나 퀴어의 성적 지향성은 상대적 으로 주목 받지 못 했다. 그 결과 기존 연구들은 게이를 일반화하는 문제를 갖고 있으며 퀴어를 구체적 행위 속에서 인식하지 못 하는 결과를 낳았다. 본 연구에서는 성적 지향과 성적 정체성 간의 역동적 관계 를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양성애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려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는 20-27세의 한국인 남성 중 양성애자-동성애자-이성애자를 각각 5명식 면담하여 그들의 구술이 보여주는 인터뷰 패턴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성애(자) 정체성과 지향성이 한국 사회의 맥락 속에서 갖는 특수한 의미들을 보여 주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차원에서 양성애자들을 다룬 연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게 이의 성적 정체성은 세계적 추세에 따라 주목받기도 했고, 두 명의 연예인 - 한 명은 최근에 TV 프로그램 을 통해 커밍아웃했고, 다른 한 명은 수술을 통해 성전환한 것을 밝혔다 - 에 의해 관심이 촉발되기도 했다. 전반적인 초점은 게이 남성의 성적 정체성에 맞춰지고 있으며, 퀴어나 퀴어의 성적 지향성은 상대적 으로 주목 받지 못 했다. 그 결과 기존 연구들은 게이를 일반화하는 문제를 갖고 있으며 퀴어를 구체적 행위 속에서 인식하지 못 하는 결과를 낳았다. 본 연구에서는 성적 지향과 성적 정체성 간의 역동적 관계 를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양성애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려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는 20-27세의 한국인 남성 중 양성애자-동성애자-이성애자를 각각 5명식 면담하여 그들의 구술이 보여주는 인터뷰 패턴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성애(자) 정체성과 지향성이 한국 사회의 맥락 속에서 갖는 특수한 의미들을 보여 주고자 한다.
  • 퀴어락

제목| PH-0001405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식별번호|PH-0001405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발표했고 이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이 사진은 이때 함께 배포한 사진이며 면담을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경찰이 쫓아내는 장면이다.
  • 퀴어락

제목| PH-0001404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식별번호|PH-0001404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발표했고 이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이 사진은 이때 함께 배포한 사진이며 면담을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경찰이 쫓아내는 장면이다.
  • 퀴어락

제목| PH-0001403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식별번호|PH-0001403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서지류 문서B-1282)를 발표했고 이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이 사진은 이때 함께 배포한 사진이며 면담을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모습이다.
  • 퀴어락

제목| 서사 기법으로서의 퀴어: 김영하의 소설 "사진관 살인 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그리고 영화 "주홍글씨"의 서사 구조 분석

설명|"이 논문은 변혁 감독의 영화 〈주홍글씨〉(2004)에 서사적 틀을 제공한 김영하의 〈사진관 살인사건〉〈거울에 대한 명상〉의 작품들의 퀴어적 서사내용이 영화 〈주홍글씨〉에서 어떻게 영상의 서사구조로 재현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식별번호|DB-0001398

저자|윤정화

발행년도|2012

출판사/발행처|대중서사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서사 기법으로서의 퀴어: 김영하의 소설 "사진관 살인 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그리고 영화 "주홍글씨"의 서사 구조 분석
  • 퀴어락

제목| The 7th EGEP Open Forum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설명|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식별번호|DA-0000102

저자|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 WEI Tingting; CERNA Ma Flora May M; Ayu Regina YOLANDASARI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The LGBT Equality Campaign and Social Cohesion of Philippine Society", Ayu Regina YOLANDASARI가 쓴 "The Cause or The Cure: The Confusing Paradox of Sexual Violence against Lesbian, Bisexual(Women), and Female-to-Male Transgender in Indonesia"가 실려있고, 다른 글에도 LGBT/퀴어 이슈를 언급하고 있다.
  •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The LGBT Equality Campaign and Social Cohesion of Philippine Society"", Ayu Regina YOLANDASARI가 쓴 ""The Cause or The Cure: The Confusing Paradox of Sexual Violence against Lesbian, Bisexual(Women), and Female-to-Male Transgender in Indonesia""가 실려있고, 다른 글에도 LGBT/퀴어 이슈를 언급하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공문 등: 진선미 의원실 요청자료

설명|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식별번호|DB-0001084

저자|정회진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여성가족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2015.08.04.전결) 공문,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가 여성가족부에 보낸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한 전국 지자체 조례 제정에서 위법적 조례 감시 및 지도 시정 요구"(2015.07.27.) 공문(대전시를 문제 삼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양성평등기본법에 성소수자도 들어가나?"(2015.07.21.)란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 국민일보가 "동성애자 보호 지원하라... 대전시, 조례 개정 파문"(2015.07.23.)이란 제목으로 송고한 기사, 여성가족부가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에 대한 회신"(2015.08.04. 전결) 공문이 실려 있다. (2015.08)
  • 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2015.08.04.전결) 공문,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가 여성가족부에 보낸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한 전국 지자체 조례 제정에서 위법적 조례 감시 및 지도 시정 요구""(2015.07.27.) 공문(대전시를 문제 삼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양성평등기본법에 성소수자도 들어가나?""(2015.07.21.)란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 국민일보가 ""동성애자 보호 지원하라... 대전시, 조례 개정 파문""(2015.07.23.)이란 제목으로 송고한 기사, 여성가족부가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에 대한 회신""(2015.08.04. 전결) 공문이 실려 있다.
  • 퀴어락

제목| PH-0001612

설명|2017 제1회 부산 퀴어문화축제 행사장 주변 모습이다. 부산 퀴어문화축제가 부산 해운대 지하철역 3번 출구와 5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진행되었다면 반퀴어 집단은 문화광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기도 했지만 일부 세력은 구해운대광장(해운대 지하철역 2번 출구와 4번 출구 부근)에서 진행되었다. 이 사진은 도로 너머로 반퀴어 세력의 행사인…

식별번호|PH-0001612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HIV/AIDS

  • 2017 제1회 부산 퀴어문화축제 행사장 주변 모습이다. 부산 퀴어문화축제가 부산 해운대 지하철역 3번 출구와 5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진행되었다면 반퀴어 집단은 문화광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기도 했지만 일부 세력은 구해운대광장(해운대 지하철역 2번 출구와 4번 출구 부근)에서 진행되었다. 이 사진은 도로 너머로 반퀴어 세력의 행사인 레알러브시민축제(Real Love Festival)(주최: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를 진행하는 모습이며 행사 참가자들이 "NO동성애 동성혼 OUT", "동성애 STOP", "우리 모두는 엄마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어요"와 같은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TOP 동성애 퀴어 아니다! 돌아오세요 기다릴께요"라고 적힌 현수막이 있으며 에이즈 관련 배너가 있다. 또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행사 참가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크린 화면에는 "종교계1 천주교 대표발언" "동성애 동성결혼 개헌반대 부산국민대회 중에서"라는 문구가 나와 있다.
  • 퀴어락

제목| 성소수자를 향한 한국 주류 미디어의 시선: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의 미디어 재현을 중심으로

설명|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식별번호|TH-0000115

저자|이진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 퀴어락

제목|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 연구: 페미니즘적 관점을 중심으로

설명|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식별번호|TH-0000137

저자|김종은

발행년도|2012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야오이/팬픽

  • 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앤솔로지 『유스(Youth)』가 발행되면서부터 남성 캐릭터 간의 판타지적 동성애 만화가 양적 증가를 보인다. 2005년 순정만화 잡지 『윙크(WINK)』에 이영희의 이 연재되면서 동성애 만화는 성적 행위의 묘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인 ‘BL 장르’가 활성된다. 한국 만화 산업계는 출판 만화에서 웹툰으로 판도가 변한 이후에도 동성애 장르를 받아들인다. 국내에서 동성애 만화는 독립된 장르로서 자리매김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동성애 만화 관련 연구는 2차 창작물인 패러디 텍스트 ‘야오이’와 일본 ‘BL 만화’에 그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작가에 의해 제작된 동성애 만화가 순정만화에서 독립된 하나의 장르로 구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한국 동성애 만화가 영향 받은 일본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과 한국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을 전개하여 일본과 장르 진화상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분석한다. 또한,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가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의 속성을 나타낸다고 보았다. 한국 동성애 만화의 시작을 알린 이정애의 ,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뚜렷하게 부각한 김세영의 , 남성 캐릭터들의 성애 장면을 본격적으로 묘사했던 이영희의 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여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를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는 요소를 알아본다. 페미니즘이 여성의 억압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던 올드페미니즘에서 남성을 포함한 성적 소수자의 문제까지 아우르는 포스트페미니즘으로 논의가 발전한 것처럼 한국 동성애 만화는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후 성적 소수자의 사회적 억압과 마주하는 ‘퀴어 만화’로 과도기적 변화를 겪고 있다. 포털사이트 연재 웹툰 최초로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 와난의 의 플롯 분석에서 포스트모던 페미니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으로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을 연구한다. 본 연구는 한국 동성애 만화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고 총체적으로 작품 경향을 아우르고 있다. 이로써 차후 동성애 만화 연구의 기초적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 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앤솔로지 『유스(Youth)』가 발행되면서부터 남성 캐릭터 간의 판타지적 동성애 만화가 양적 증가를 보인다. 2005년 순정만화 잡지 『윙크(WINK)』에 이영희의 이 연재되면서 동성애 만화는 성적 행위의 묘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인 ‘BL 장르’가 활성된다. 한국 만화 산업계는 출판 만화에서 웹툰으로 판도가 변한 이후에도 동성애 장르를 받아들인다. 국내에서 동성애 만화는 독립된 장르로서 자리매김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동성애 만화 관련 연구는 2차 창작물인 패러디 텍스트 ‘야오이’와 일본 ‘BL 만화’에 그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작가에 의해 제작된 동성애 만화가 순정만화에서 독립된 하나의 장르로 구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한국 동성애 만화가 영향 받은 일본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과 한국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을 전개하여 일본과 장르 진화상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분석한다. 또한,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가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의 속성을 나타낸다고 보았다. 한국 동성애 만화의 시작을 알린 이정애의 ,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뚜렷하게 부각한 김세영의 , 남성 캐릭터들의 성애 장면을 본격적으로 묘사했던 이영희의 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여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를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는 요소를 알아본다. 페미니즘이 여성의 억압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던 올드페미니즘에서 남성을 포함한 성적 소수자의 문제까지 아우르는 포스트페미니즘으로 논의가 발전한 것처럼 한국 동성애 만화는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후 성적 소수자의 사회적 억압과 마주하는 ‘퀴어 만화’로 과도기적 변화를 겪고 있다. 포털사이트 연재 웹툰 최초로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 와난의 의 플롯 분석에서 포스트모던 페미니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으로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을 연구한다. 본 연구는 한국 동성애 만화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고 총체적으로 작품 경향을 아우르고 있다. 이로써 차후 동성애 만화 연구의 기초적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 퀴어락

제목| 지넷 윈터슨의 글쓰기의 정치학: [체리나무 접붙이기]에 나타난 역사, 젠더, 몸의 유희

설명|영국의 여성 작가인 지넷 윈터슨(Jeanette Winterson, 1959- )의 작품은 항상 사랑과 그것의 다양한 형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그녀는 여성의 다양한 섹슈얼리티와 이를 통제하려는 가부장제, 이성애 제도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이들이 부여하는 억압적 젠더 규범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역사적, 문학적, 문화적 장치들을…

식별번호|TH-0000126

저자|박남순

발행년도|200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영국의 여성 작가인 지넷 윈터슨(Jeanette Winterson, 1959- )의 작품은 항상 사랑과 그것의 다양한 형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그녀는 여성의 다양한 섹슈얼리티와 이를 통제하려는 가부장제, 이성애 제도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이들이 부여하는 억압적 젠더 규범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역사적, 문학적, 문화적 장치들을 탐색한다. 본 논문은 「체리나무 접붙이기」(Sexing the Cherry, 1989)에 드러난 윈터슨의 글쓰기의 정치학을 역사, 젠더, 몸의 유희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윈터슨은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레즈비어니즘, 퀴어 이론의 다양한 이론적 영역을 넘나들며 이들 이론적 틀을 반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터슨은 자신의 글쓰기에서 결코 시적인 서정성을 잃지 않는다. 「체리나무 접붙이기」는17세기 런던에 사는 거대한 몸을 가진 도그 우먼(the Dog-Woman)과 그녀의 양아들인 조던(Jordan)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이자 서술자인 이 두 인물은 같은 시대를 살지만, 이들의 서술은 각각 다른 성격을 띤다. 살아있는 육체, 그 자체만큼이나 생생한 도그 우먼의 서술은 그녀의 몸처럼 살냄새가 진동한다. 반면, 존재하지 않는 욕망의 대상인 포츄네타(Fortunata)를 찾는 조던의 서술은 그가 하는 상상적인 여행만큼이나 철학적이고 관념적이다. 윈터슨은 이렇듯 서로 상반되는 듯한 두 서술을 함께 엮어가며, 역사와 젠더, 몸이 만나는 정치적 경계점을 지도처럼 그려나간다. 본 논문의 서론에서는 이러한 윈터슨의 글쓰기의 특징을 살펴보고 그녀의 작품들이 어떻게 수용되는지 살펴본다. 제 2장에서는 윈터슨의 역사 서술을 살펴본다. 서구의 남성중심적이며 이른바 객관적인 역사의 한계를 절감한 윈터슨은 곧잘 사실적인 세계에 상상을 접목하며, 이를 여성중심적 역사 서술로 대체한다. 또한 역사의 구체적인 순간을 다양한 관점에서 묘사, 해석함으로써 일종의 다층적인 역사 의식을 제안한다. 주로 상상과 환상을 통해 윈터슨은 이성애적 역사속에 은폐된 인간의 다양한 욕망을 서술하고, 이를 억압하는 가부장제와 이성애제도를 역사화함으로써 레즈비언 섹슈얼리티가 자연스럽게 재현될 수 있는 서술공간을 창조한다. 제 3장에서는 여행과 크로스 드레싱(cross-dressing)을 중심으로 젠더의 문제를 살펴본다. 윈터슨이 볼 때, 17세기 유럽의 식민 탐험과 팽창주의 이데올로기는 이분법적 젠더 역할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조던은 크로스 드레싱을 통해 자신 내부에 숨겨진 여성성을 실현하고 젠더의 억압적인 규범으로부터 탈출한다. 제 4장에서는 「체리나무 접붙이기」에서 윈터슨에게 주요한 상상력의 자원으로 작용하는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의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1726)와 관련하여 「체리나무 접붙이기」를 살펴본다. 윈터슨은 스위프트의 상상력을 활용하되, 이에 자신만의 여성적 상상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이를 전혀 다른 예술 형태로 변형시킨다. 그 가운데서도 윈터슨은 스위프트가 혐오스러운 괴물로 재현한 여성의 몸을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경쾌한 유희의 장으로 변형시킨다. 결론에서는 「체리나무 접붙이기」의 문학적 성과를 살펴본다. 윈터슨은 「체리나무 접붙이기」에서 다양한 형태의 섹슈얼리티가 역사와 대화하고 젠더의 이분법적 구분이 극복되며, 여성의 몸이 스스로를 서술하는 유동적인 유희의 장을 상상한다. 이처럼 윈터슨은 지금까지 은폐되어 온 여성과 레즈비언의 비밀스러운 욕망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설득력있게 서술함으로써, 페미니즘과 레즈비어니즘 글쓰기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독창적인 작가로 자리매김될 것이다.
  • 영국의 여성 작가인 지넷 윈터슨(Jeanette Winterson, 1959- )의 작품은 항상 사랑과 그것의 다양한 형태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그녀는 여성의 다양한 섹슈얼리티와 이를 통제하려는 가부장제, 이성애 제도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이들이 부여하는 억압적 젠더 규범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역사적, 문학적, 문화적 장치들을 탐색한다. 본 논문은 「체리나무 접붙이기」(Sexing the Cherry, 1989)에 드러난 윈터슨의 글쓰기의 정치학을 역사, 젠더, 몸의 유희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윈터슨은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레즈비어니즘, 퀴어 이론의 다양한 이론적 영역을 넘나들며 이들 이론적 틀을 반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터슨은 자신의 글쓰기에서 결코 시적인 서정성을 잃지 않는다. 「체리나무 접붙이기」는17세기 런던에 사는 거대한 몸을 가진 도그 우먼(the Dog-Woman)과 그녀의 양아들인 조던(Jordan)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이자 서술자인 이 두 인물은 같은 시대를 살지만, 이들의 서술은 각각 다른 성격을 띤다. 살아있는 육체, 그 자체만큼이나 생생한 도그 우먼의 서술은 그녀의 몸처럼 살냄새가 진동한다. 반면, 존재하지 않는 욕망의 대상인 포츄네타(Fortunata)를 찾는 조던의 서술은 그가 하는 상상적인 여행만큼이나 철학적이고 관념적이다. 윈터슨은 이렇듯 서로 상반되는 듯한 두 서술을 함께 엮어가며, 역사와 젠더, 몸이 만나는 정치적 경계점을 지도처럼 그려나간다. 본 논문의 서론에서는 이러한 윈터슨의 글쓰기의 특징을 살펴보고 그녀의 작품들이 어떻게 수용되는지 살펴본다. 제 2장에서는 윈터슨의 역사 서술을 살펴본다. 서구의 남성중심적이며 이른바 객관적인 역사의 한계를 절감한 윈터슨은 곧잘 사실적인 세계에 상상을 접목하며, 이를 여성중심적 역사 서술로 대체한다. 또한 역사의 구체적인 순간을 다양한 관점에서 묘사, 해석함으로써 일종의 다층적인 역사 의식을 제안한다. 주로 상상과 환상을 통해 윈터슨은 이성애적 역사속에 은폐된 인간의 다양한 욕망을 서술하고, 이를 억압하는 가부장제와 이성애제도를 역사화함으로써 레즈비언 섹슈얼리티가 자연스럽게 재현될 수 있는 서술공간을 창조한다. 제 3장에서는 여행과 크로스 드레싱(cross-dressing)을 중심으로 젠더의 문제를 살펴본다. 윈터슨이 볼 때, 17세기 유럽의 식민 탐험과 팽창주의 이데올로기는 이분법적 젠더 역할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조던은 크로스 드레싱을 통해 자신 내부에 숨겨진 여성성을 실현하고 젠더의 억압적인 규범으로부터 탈출한다. 제 4장에서는 「체리나무 접붙이기」에서 윈터슨에게 주요한 상상력의 자원으로 작용하는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의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1726)와 관련하여 「체리나무 접붙이기」를 살펴본다. 윈터슨은 스위프트의 상상력을 활용하되, 이에 자신만의 여성적 상상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이를 전혀 다른 예술 형태로 변형시킨다. 그 가운데서도 윈터슨은 스위프트가 혐오스러운 괴물로 재현한 여성의 몸을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경쾌한 유희의 장으로 변형시킨다. 결론에서는 「체리나무 접붙이기」의 문학적 성과를 살펴본다. 윈터슨은 「체리나무 접붙이기」에서 다양한 형태의 섹슈얼리티가 역사와 대화하고 젠더의 이분법적 구분이 극복되며, 여성의 몸이 스스로를 서술하는 유동적인 유희의 장을 상상한다. 이처럼 윈터슨은 지금까지 은폐되어 온 여성과 레즈비언의 비밀스러운 욕망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설득력있게 서술함으로써, 페미니즘과 레즈비어니즘 글쓰기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독창적인 작가로 자리매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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