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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혐오집단과 관용에 관한 경험적 분석

한국사회의 혐오집단과 관용에 관한 경험적 분석 

식별번호|DB-0001333

제목|한국사회의 혐오집단과 관용에 관한 경험적 분석

설명|한국사회가 다원화, 개방화,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갈등과 분쟁의 이슈가 다양해지고 발생빈도도 증가하면서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한국사회 관용의식의 수준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2013년 5월-6월에 실시한 전국적 규모의 설문조사를 분석하여 한국사회의 혐오집단과 관용의 수준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설문조사 분석결과, 한국사회의 구성원들이 혐오집단, 즉 가장 싫어하는 집단과 선호하는 집단을 선택하게 하는 요인은 응답자와 대상 집단의 이념적 성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한국사회 구성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집단은 종북세력, 동성애자, 뉴라이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싫어하는 집단의 활동에 대한 금지여부를 통하여 관용의 수준을 측정한 결과 공공연설, 가두행진, 학교일일교사, 공직출마에 대해 35% 미만만이 허용하겠다고 응답하였으며, 가장 싫어하는 집단이 국회의원 직책 수행, 판사 직책 수행, 공무원 직책 수행 등 공직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21% 미만만이 동의한다고 응답함으로써 한국사회의 관용의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저자|임재형; 김재신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타리)

식별번호|DB-0001333

제목|한국사회의 혐오집단과 관용에 관한 경험적 분석

설명|한국사회가 다원화, 개방화,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갈등과 분쟁의 이슈가 다양해지고 발생빈도도 증가하면서 갈등과 분쟁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한국사회 관용의식의 수준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2013년 5월-6월에 실시한 전국적 규모의 설문조사를 분석하여 한국사회의 혐오집단과 관용의 수준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설문조사 분석결과, 한국사회의 구성원들이 혐오집단, 즉 가장 싫어하는 집단과 선호하는 집단을 선택하게 하는 요인은 응답자와 대상 집단의 이념적 성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한국사회 구성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집단은 종북세력, 동성애자, 뉴라이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싫어하는 집단의 활동에 대한 금지여부를 통하여 관용의 수준을 측정한 결과 공공연설, 가두행진, 학교일일교사, 공직출마에 대해 35% 미만만이 허용하겠다고 응답하였으며, 가장 싫어하는 집단이 국회의원 직책 수행, 판사 직책 수행, 공무원 직책 수행 등 공직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21% 미만만이 동의한다고 응답함으로써 한국사회의 관용의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목(외국어)|An Empirical Analysis of Disliked Groups and Tolerance in Korean Society

저자|임재형; 김재신

저자(외국어)|Jae Hyoung Lim; Jaeshin Kim

간행주기|반년간

호수|29권 1호

논문구분|없음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출판지역|국내

페이지수|26

크기|21.0*29.7

생산자|임재형; 김재신

생산일시|2014

기술자|루인

언어|한국어

공개구분|공개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