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별번호VI-0000036
제목[36]-뉴로시아
설명로자 폰 프라운하임 저격당해 죽다, 그리고 스스로의 죽음을 기록하다. 스스로에게 스스로의 죽음을 알리는 부고장을 보내고 감독은 자신의 죽음 이후에 벌어지는 허구의 이야기를 가공하는 또 그것을 추적한다. 과연 로자를 누구 살해하였을까. 살인범을 쫓는 동성애혐오로 가득한 기자. 그는 진범을 찾아내기 위한 취재 과정에서 로자의 영화 작품을 다시 찾아보고, 그의 인생의 흔적을 들춘다. 로자를 증오하는 이전의 애인들, 그와 대치했던 정치적 반대자들, 그리고 그가 만든 일련의 영화들을 통해, 기자는 로자의 필생의 질문을 다시 우리에게 번역하여 준다. 자신을 스캔들로 만들고, 또 그 스캔들에 관한 스캔들을 만들어냄으로써 로자 비범한 영화적 액티비스트로서 자신의 면모를 과시한다. <출처 : 2000 Seoul International Queer Film & Video Festival 카탈로그>
영어 제목Neurosia: Who shot rosa von Praunheim
감독 원어Rosa Von Praunheim
제작국가독일
제작년도1995
상영시간87분
타입16mm
흑백/칼라col
화질상
자막영어
소장형태VHS
공식상영기록2회 서울퀴어영화제
원제목Neurosia: Who shot rosa von Praunheim
생산일시1995
기술자루인
언어독일어
공개구분공개
기록유형영상류
입수경로기증(서울퀴어영화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