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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미소년

[67]-미소년 

식별번호|VI-0000067

제목|[67]-미소년

설명|초호화 올스타 미소년 캐스팅의 숨 막히는 멜로를 꿈꾸어왔던 이들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보아야 할 작품. 만화의 사각 프레임 속에 정지한 채 머물러있던 미소년들의 사랑을 끔찍이도 사랑했던 열혈팬들의 필감작. 제트는 시쳇말로 홍콩의 잘 나가는 콜보이.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비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경찰관 샘과 마주치게 되고, 그에게 매혹 당한다. 우연히 조우하게 된 이 두명의 사내의 의미심장한 우정을 쌓아가게 되고, 언제나 팽팽한 긴장을 잃지 않으며 재트와 각격을 유지하려 애쓰는 샘과 제트는 복잡한 감정의 직물을 짜며 뒤척인다. 하지만 결국 겹겹의 주름에 에워 쌓인 샘의 지난 시절들이 밝혀지며 둘은 걷잡을 수 없는 혼돈과 격정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홍콩의 게이 하위문화의 풍경을 배경으로 수려한 외모의 청년들이 시종 화면을 떠나지 않는다. 차마 꼼꼼하다 말해야 할만큼 정밀한 훔쳐보기적 환상이 화면 속의 모든 인물들을 조직한다. 그런데 그 욕망은 감독 스스로 확인하여 주듯 여성들의 욕망, 혹은 소녀들의 욕망에 다름 아니다. 게이하위문화에 흡착되어버린 여성들의 욕망과 차라리 잘 호흡하는 작품처럼 보이지만, 관금봉의 <유타락유쾌락>이나 왕가위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더불어 아시아 게이영화의 계보를 구성하는 중요한 작품임에는 분명하다. <부기스 거리 Burgis Street>라는 작품을 통해 싱가포르의 게이 하위문화를 그려냈던 욘판 감독의 후속작. <출처 : 2000 Seoul International Queer Film & Video Festival 카탈로그>

감독|욘 판

기록유형|영상류

입수경로|기증(서울퀴어영화제위원회)

식별번호|VI-0000067

제목|[67]-미소년

설명|초호화 올스타 미소년 캐스팅의 숨 막히는 멜로를 꿈꾸어왔던 이들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보아야 할 작품. 만화의 사각 프레임 속에 정지한 채 머물러있던 미소년들의 사랑을 끔찍이도 사랑했던 열혈팬들의 필감작. 제트는 시쳇말로 홍콩의 잘 나가는 콜보이.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비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경찰관 샘과 마주치게 되고, 그에게 매혹 당한다. 우연히 조우하게 된 이 두명의 사내의 의미심장한 우정을 쌓아가게 되고, 언제나 팽팽한 긴장을 잃지 않으며 재트와 각격을 유지하려 애쓰는 샘과 제트는 복잡한 감정의 직물을 짜며 뒤척인다. 하지만 결국 겹겹의 주름에 에워 쌓인 샘의 지난 시절들이 밝혀지며 둘은 걷잡을 수 없는 혼돈과 격정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홍콩의 게이 하위문화의 풍경을 배경으로 수려한 외모의 청년들이 시종 화면을 떠나지 않는다. 차마 꼼꼼하다 말해야 할만큼 정밀한 훔쳐보기적 환상이 화면 속의 모든 인물들을 조직한다. 그런데 그 욕망은 감독 스스로 확인하여 주듯 여성들의 욕망, 혹은 소녀들의 욕망에 다름 아니다. 게이하위문화에 흡착되어버린 여성들의 욕망과 차라리 잘 호흡하는 작품처럼 보이지만, 관금봉의 <유타락유쾌락>이나 왕가위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더불어 아시아 게이영화의 계보를 구성하는 중요한 작품임에는 분명하다. <부기스 거리 Burgis Street>라는 작품을 통해 싱가포르의 게이 하위문화를 그려냈던 욘판 감독의 후속작. <출처 : 2000 Seoul International Queer Film & Video Festival 카탈로그>

영어 제목|Beauty-Bishonen

감독|욘 판

감독 원어|楊/Yon Fan

제작국가|영국

제작년도|1998

상영시간|101분

타입|35mm

흑백/칼라|col

화질|

자막|

소장형태|VHS

공식상영기록|2회 서울퀴어영화제

장르|드라마

원제목|美少年之樂

생산일시|1998

기술자|루인

언어|중국어

공개구분|공개

기록유형|영상류

입수경로|기증(서울퀴어영화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