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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0001928

PH-0001928 

식별번호|PH-0001928

제목|PH-0001928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 편의점 세븐일레븐 동인천다인점 앞 송화로2번길에서 송화로로 이어지는 곳까지 반퀴어 혐오 세력이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를 4시간 넘게 막아선 반퀴어 혐오 세력은 협상이라는 이름으로 깃발을 내리고 퍼레이드를 진행한다면 막지 않겠다는 제안을 경찰에게 하고 경찰은 혐오 세력의 말을 그대로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에 전달한다. 말도 안 되는 제안이었지만 지속적으로 축제측에 비협조적이고 혐오 세력에 우호적이었던 경찰은 이 협상 아닌 협상을 강요했고 퍼레이드가 계속 지연되고 있었기에 결국 퀴어를 상징하는 어떤 깃발도 들지 않고 인도로 걸어간다는 협상을 받아들인다(혐오 세력은 혐오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반퀴어 혐오 세력인 축제 참가자가 깃발을 든다고 시비를 걸었고 그럴 때마다 혐오 세력은 항의를 했고 경찰은 퍼레이드를 중단시켰다. 이 사진은 경찰이 스피커를 들고 깃발을 내리라는 혐오 세력의 요구를 전달하는 모습이다. 단, 혐오 세력은 끊임없이 그들의 피켓을 들었지만 이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루인))

식별번호|PH-0001928

제목|PH-0001928

설명|2018년 9월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 행사장(동인천북광장)의 모습이다. 동인천북광장 근처 편의점 세븐일레븐 동인천다인점 앞 송화로2번길에서 송화로로 이어지는 곳까지 반퀴어 혐오 세력이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를 4시간 넘게 막아선 반퀴어 혐오 세력은 협상이라는 이름으로 깃발을 내리고 퍼레이드를 진행한다면 막지 않겠다는 제안을 경찰에게 하고 경찰은 혐오 세력의 말을 그대로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에 전달한다. 말도 안 되는 제안이었지만 지속적으로 축제측에 비협조적이고 혐오 세력에 우호적이었던 경찰은 이 협상 아닌 협상을 강요했고 퍼레이드가 계속 지연되고 있었기에 결국 퀴어를 상징하는 어떤 깃발도 들지 않고 인도로 걸어간다는 협상을 받아들인다(혐오 세력은 혐오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반퀴어 혐오 세력인 축제 참가자가 깃발을 든다고 시비를 걸었고 그럴 때마다 혐오 세력은 항의를 했고 경찰은 퍼레이드를 중단시켰다. 이 사진은 경찰이 스피커를 들고 깃발을 내리라는 혐오 세력의 요구를 전달하는 모습이다. 단, 혐오 세력은 끊임없이 그들의 피켓을 들었지만 이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

지역|국내

크기|

생산자|루인

생산일시|2018.09.08.

언어|한국어

공개구분|공개

기록유형|사진류

기록형태|사진

입수경로|기증(기증(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