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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 세기말의 동성애자는 영화를 믿지 않는다 [전해성 컬렉션]

제목| 이정우 - 세기말의 동성애자는 영화를 믿지 않는다 [전해성 컬렉션]

설명|1996년에 나온 [씨네21] 60호((1996.7.2.~7.9.))에 실린 토니 레인즈의 글(박재호 감독의 [내일로 흐르는 강]에 대한 것)을 읽고 쓴 이정우의 반박글이다. 이정우는 이때 자신을 이반운동가(queer activist), 한국동성애자인권운동협의회 간사로 소개하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식별번호|DB-0002469

발행년도|199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제목| 노동하는 유령들: 동성애자의 노동 경험을 통해 본 성정체성에 따른 고용차별 연구

설명|본 논문은 동성애자의 가시화되지 않은 고용 차별 경험을 드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 졌다. 커밍아웃하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는 동성애자 정체성의 특징은 다른 소수자들보다 오랫동안 비가시적 영역 안에 남아 차별 드러내기를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동성애자의 권리 등을 규정하는 그 어떤 법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동성애자의 사회적 실체가 없으며 차별 또한…

식별번호|TH-0000119

저자|곽이경

발행년도|2011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제목|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와 정보 관리 행동 연구: 커밍아웃과 아웃팅의 이분법을 넘어

설명|이 연구는 동성애를 향한 사회적 낙인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으로 개입되는 장면으로서 동성애자임을 드러낼 것인가/드러내지 않을 것인가를 둘러싼 긴장과 내적 분투를 포착하였다.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 및 권리 박탈의 문제는 비단 동성애자로 알려진 이후의 사건만이 아니라, 동성애자라고 드러내어 말하기 어려운 조건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식별번호|TH-0000109

저자|정현희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 이 연구는 동성애를 향한 사회적 낙인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으로 개입되는 장면으로서 동성애자임을 드러낼 것인가/드러내지 않을 것인가를 둘러싼 긴장과 내적 분투를 포착하였다.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 및 권리 박탈의 문제는 비단 동성애자로 알려진 이후의 사건만이 아니라, 동성애자라고 드러내어 말하기 어려운 조건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를 둘러싼 동성애자의 끊임없는 행위의 선택을 조명하고 그 선택의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동성애자인권운동에서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커밍아웃(Coming out, 스스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리는 것)’과 ‘아웃팅(Outing, 타인에 의해 동성애자임이 알려지는 것)’ 이슈를 통해 중요하게 다뤄져왔다.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의 개인적?정치적 필요성을 강조하는 ‘커밍아웃 정치학’ 담론과 동성애 혐오로부터의 사회적 안전망이 부재한 조건에서 최소한의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자 했던 ‘아웃팅 방지 운동’ 사이의 논쟁(커밍아웃-아웃팅 논쟁)이 발생했다. 이 두 입장은 각각의 한계를 드러내며 각축하였지만, 오늘날까지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교착상태에 놓여있다. 점차 동성애자 자신의 준비와 결정만이 커밍아웃과 아웃팅을 가름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으로 간주되면서,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개인이 정체성 정보를 통제할 권리(right to control)의 실현으로 협소화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구성된 커밍아웃-아웃팅 프레임으로는 동성애자의 모호한 드러내기 상황과 이와 결부된 실천적?관계적 문제를 포착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 연구는 커밍아웃-아웃팅 프레임의 한계를 넘어 동성애자 드러내기 문제에 관한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기 위해 고프만(Erving Goffman)의 ‘(낙인) 정보 관리(information control)’를 핵심적인 분석 개념으로 삼아 동성애자 경험 연구를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바탕으로 게이?레즈비언 10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 동성애자의 정체성 정보 관리 경험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분석을 도출하였다. 첫째로, 동성애자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의 비/가시성, 즉 ‘무엇이 자신을 동성애자로 인지할 수 있게끔 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해석 속에서 사회적 통념과 타인의 시선, 개인의 경험과 주관적인 감각에 의존하여 정보 관리의 전략과 사회적 행동을 구성한다. 동성애자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직접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연예인, 패션 스타일, 동성과 손을 잡는 것, 동성애자에 대한 지식, 관심, 지지적 태도를 표현하는 것 등 동성애자라고 유추할 수 있을 만하다고 여겨지는 대화나 행동을 피하거나, 다른 의미를 가지는 행동으로 보이도록 만들거나, 낙인이 덜한 속성으로 전환하여 드러내기도 한다. 이러한 정보 관리의 피로와 답답함 때문에 커밍아웃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라이프스타일, 문화, 이미지에 대한 지식이 형성되고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변화는 동성애자의 가시성을 증대시키고, 동성애자들만의 하위문화로 여겨졌던 비밀스러운 벽장에 균열을 낸다. 이는 정보 관리의 긴장을 증대시키며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에 관한 자기 통제력이 약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둘째로, 동성애자의 드러내기 문제는 다른 동성애자의 드러내기 문제와 필연적으로 연결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정보 관리는 다른 동성애자를 비/가시화하는 실천으로 연결된다. 동성애자 친구, 연인, 모임과 같은 ‘동류 관계’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지시, 추측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정보로 여겨지기 때문에 동류 관계를 드러낼 것인가, 드러내지 않을 것인가의 문제에 깊이 연루된다. 연인을 친구라 말하거나, 지인이라는 사실 자체를 숨기거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모른 척 지나가는 등 동류 관계를 비가시화하는 행동은 동성애자 자신, 그리고 동류 관계에 미안함, 죄책감, 소외감, 괘씸함과 같은 특정한 심리적 무늬를 남긴다. 또, 동성애자 이미지 전형에 가까운 동성애자나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와 동행하는 것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의 정보 관리의 부담이 유발되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워진다. 타인과 연결된 정체성으로서의 정보 관리는 동류 관계 내 소외와 적대의 문제로 발전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셋째로, 비교적 활발히 동성애자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용 속에서 정보 관리 행동은 동성애자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정한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의 경계를 구축하는 실천으로 나타난다. 오점을 공유하는 집단과 공유하지 않는 집단에서 오점자의 행적과 역사는 달리 재현되는데, 이러한 이중적 전기(a double biography)의 양상이 단적으로 발견된다. SNS에서 자신의 동성애자 정보는 상대에 따라 선별적으로 공유되며, 이를 위해 이중 계정(‘일반’ 계정과 ‘동성애자’ 계정)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정보 관리를 통해 동성애자는 직접 커밍아웃하지 않고도 SNS상에서 가시화?집단화함으로써 동성애자 드러내기의 새로운 공간을 형성한다. 어디서도 동성애자임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어디서도 동성애자임을 숨길 필요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자의 정보 관리 행동은 ‘숨기는 것’과 ‘드러내는 것’의 상호성(reciprocity) 속에 이해될 수 있다. 한편, 커밍아웃의 범위와 정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SNS상에서 연결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적극적으로 동류 관계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동성애자 친구들이 ‘일반’ 친구들과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명으로 개설된 SNS에서 동성애자 친구를 차단하기도 한다. SNS상에서는 자신의 행적이 인맥의 인맥에게까지 널리 확산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동성애와 관련된 글에 대한 반응을 올릴 수 없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는 ‘동성애자-나’의 삶 속에 얽혀 있는 인간관계를 비가시화하거나 고립시키는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연구는 낙인이라는 조건 위에 펼쳐지는 동성애자의 보이지 않는 고충을 이해하고, 나아가 동성애자인권운동의 역사 속에서 구성되어온 커밍아웃-아웃팅 담론 및 ‘자기 결정과 선택의 문제’로 커밍아웃-아웃팅에 접근하는 현재의 프레임이 놓치고 있는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에 접근한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1) 낙인의 비/가시성 변화 2) 동류 관계와의 연결성 3) 드러내기와 숨기기의 상호성 속에 위치해있다. 동성애자에 대한 인지가능성이 증대되고 동성애자 정체성 드러내기 공간을 확보해나가는 개인적?집단적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한, 동성애자 개인의 정보 관리 긴장과 정체성 정보의 통제 불가능성 역시 커진다. 커밍아웃-아웃팅 이외에 예상치 못하게 정체성이 드러나는 상황, 더욱 고도화된 정보 관리를 행함으로써 이중적 전기와 동류 관계의 소외를 강화하는 문제, 나아가 동성애자의 사회적 가시화 및 인권운동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는 문제 등을 다룰 수 있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 이 연구는 동성애를 향한 사회적 낙인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으로 개입되는 장면으로서 동성애자임을 드러낼 것인가/드러내지 않을 것인가를 둘러싼 긴장과 내적 분투를 포착하였다.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 및 권리 박탈의 문제는 비단 동성애자로 알려진 이후의 사건만이 아니라, 동성애자라고 드러내어 말하기 어려운 조건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를 둘러싼 동성애자의 끊임없는 행위의 선택을 조명하고 그 선택의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동성애자인권운동에서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커밍아웃(Coming out, 스스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리는 것)’과 ‘아웃팅(Outing, 타인에 의해 동성애자임이 알려지는 것)’ 이슈를 통해 중요하게 다뤄져왔다.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의 개인적?정치적 필요성을 강조하는 ‘커밍아웃 정치학’ 담론과 동성애 혐오로부터의 사회적 안전망이 부재한 조건에서 최소한의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자 했던 ‘아웃팅 방지 운동’ 사이의 논쟁(커밍아웃-아웃팅 논쟁)이 발생했다. 이 두 입장은 각각의 한계를 드러내며 각축하였지만, 오늘날까지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교착상태에 놓여있다. 점차 동성애자 자신의 준비와 결정만이 커밍아웃과 아웃팅을 가름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으로 간주되면서,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개인이 정체성 정보를 통제할 권리(right to control)의 실현으로 협소화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구성된 커밍아웃-아웃팅 프레임으로는 동성애자의 모호한 드러내기 상황과 이와 결부된 실천적?관계적 문제를 포착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 연구는 커밍아웃-아웃팅 프레임의 한계를 넘어 동성애자 드러내기 문제에 관한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기 위해 고프만(Erving Goffman)의 ‘(낙인) 정보 관리(information control)’를 핵심적인 분석 개념으로 삼아 동성애자 경험 연구를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바탕으로 게이?레즈비언 10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 동성애자의 정체성 정보 관리 경험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분석을 도출하였다. 첫째로, 동성애자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의 비/가시성, 즉 ‘무엇이 자신을 동성애자로 인지할 수 있게끔 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해석 속에서 사회적 통념과 타인의 시선, 개인의 경험과 주관적인 감각에 의존하여 정보 관리의 전략과 사회적 행동을 구성한다. 동성애자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직접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연예인, 패션 스타일, 동성과 손을 잡는 것, 동성애자에 대한 지식, 관심, 지지적 태도를 표현하는 것 등 동성애자라고 유추할 수 있을 만하다고 여겨지는 대화나 행동을 피하거나, 다른 의미를 가지는 행동으로 보이도록 만들거나, 낙인이 덜한 속성으로 전환하여 드러내기도 한다. 이러한 정보 관리의 피로와 답답함 때문에 커밍아웃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라이프스타일, 문화, 이미지에 대한 지식이 형성되고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변화는 동성애자의 가시성을 증대시키고, 동성애자들만의 하위문화로 여겨졌던 비밀스러운 벽장에 균열을 낸다. 이는 정보 관리의 긴장을 증대시키며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에 관한 자기 통제력이 약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둘째로, 동성애자의 드러내기 문제는 다른 동성애자의 드러내기 문제와 필연적으로 연결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정보 관리는 다른 동성애자를 비/가시화하는 실천으로 연결된다. 동성애자 친구, 연인, 모임과 같은 ‘동류 관계’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지시, 추측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정보로 여겨지기 때문에 동류 관계를 드러낼 것인가, 드러내지 않을 것인가의 문제에 깊이 연루된다. 연인을 친구라 말하거나, 지인이라는 사실 자체를 숨기거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모른 척 지나가는 등 동류 관계를 비가시화하는 행동은 동성애자 자신, 그리고 동류 관계에 미안함, 죄책감, 소외감, 괘씸함과 같은 특정한 심리적 무늬를 남긴다. 또, 동성애자 이미지 전형에 가까운 동성애자나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와 동행하는 것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의 정보 관리의 부담이 유발되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워진다. 타인과 연결된 정체성으로서의 정보 관리는 동류 관계 내 소외와 적대의 문제로 발전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셋째로, 비교적 활발히 동성애자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용 속에서 정보 관리 행동은 동성애자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정한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의 경계를 구축하는 실천으로 나타난다. 오점을 공유하는 집단과 공유하지 않는 집단에서 오점자의 행적과 역사는 달리 재현되는데, 이러한 이중적 전기(a double biography)의 양상이 단적으로 발견된다. SNS에서 자신의 동성애자 정보는 상대에 따라 선별적으로 공유되며, 이를 위해 이중 계정(‘일반’ 계정과 ‘동성애자’ 계정)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정보 관리를 통해 동성애자는 직접 커밍아웃하지 않고도 SNS상에서 가시화?집단화함으로써 동성애자 드러내기의 새로운 공간을 형성한다. 어디서도 동성애자임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어디서도 동성애자임을 숨길 필요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자의 정보 관리 행동은 ‘숨기는 것’과 ‘드러내는 것’의 상호성(reciprocity) 속에 이해될 수 있다. 한편, 커밍아웃의 범위와 정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SNS상에서 연결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적극적으로 동류 관계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동성애자 친구들이 ‘일반’ 친구들과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명으로 개설된 SNS에서 동성애자 친구를 차단하기도 한다. SNS상에서는 자신의 행적이 인맥의 인맥에게까지 널리 확산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동성애와 관련된 글에 대한 반응을 올릴 수 없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는 ‘동성애자-나’의 삶 속에 얽혀 있는 인간관계를 비가시화하거나 고립시키는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연구는 낙인이라는 조건 위에 펼쳐지는 동성애자의 보이지 않는 고충을 이해하고, 나아가 동성애자인권운동의 역사 속에서 구성되어온 커밍아웃-아웃팅 담론 및 ‘자기 결정과 선택의 문제’로 커밍아웃-아웃팅에 접근하는 현재의 프레임이 놓치고 있는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에 접근한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1) 낙인의 비/가시성 변화 2) 동류 관계와의 연결성 3) 드러내기와 숨기기의 상호성 속에 위치해있다. 동성애자에 대한 인지가능성이 증대되고 동성애자 정체성 드러내기 공간을 확보해나가는 개인적?집단적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한, 동성애자 개인의 정보 관리 긴장과 정체성 정보의 통제 불가능성 역시 커진다. 커밍아웃-아웃팅 이외에 예상치 못하게 정체성이 드러나는 상황, 더욱 고도화된 정보 관리를 행함으로써 이중적 전기와 동류 관계의 소외를 강화하는 문제, 나아가 동성애자의 사회적 가시화 및 인권운동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는 문제 등을 다룰 수 있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제목| 사랑이 많은 가족: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설명|미국 성소수자 부모모임인 PFLAG에서 나온 가이드북의 번역을 바탕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와 몇 명의 활동가가 함께 한국 상황에 맞게 수정한 자료집이다. 자료 소개는 http://cafe.naver.com/rainbowmamapapa/27 확인할 수 있고, 자료집은 http://goo.gl/xKVMIk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식별번호|DA-0000078

저자|Parents, Families and Friends of Lesbians and Gays, Inc.; 동성애자인권연대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동성애자인권연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동성애자인권연대)

주제|가족구성권; 양성애

제목| [문서-6]동성간의 사실혼 불인정은 시대착오적 차별

식별번호|DX-000000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제목| 2001년 한국 동성애자들의 생활환경과 의식구조 및 에이즈에 관한 인식도에 대한 설문조사

설명|설문조사지로 B-100은 이 설문조사의 결과보고서다. 당시 어떻게 설문지를 구성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조사지에 실제 체크가 되어 있는데 누구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식별번호|DB-0000101

저자|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발행년도|2001

출판사/발행처|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친구사이)

주제|HIV/AIDS

제목| 동성애자 운동을 사례로 본 "유목민(Nomad)"의 사회학적 의미

식별번호|TH-0000017

저자|임종기

발행년도|2001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제목| 동성애자와 에이즈 감염자를 동일시하는 차별관념에 의한 인권침해: 헌혈시 문진사항을 중심으로

설명|[공익과 인권]에 게재된 논문이며 헌혈 문진 사항에 동성과 성관계가 있으면 헌혈을 할 수 없는 지점이 인권침해이자 의학적 사실이 아님을 지적하는 논문이다.

식별번호|DB-0002043

저자|윤지효; 전아람; 최기원; 홍진영

발행년도|2004

출판사/발행처|서울대학교 BK21 법학연구단 공익인권법연구센터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HIV/AIDS

제목| KBS 동성애자차별금지법 찬성 여론몰이인가 (2010.12.07.)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발표한 논평이며, KBS의 방송 프로그램 [취재파일 4321]에서 다룬 "나는 동성애자입니다" 꼭지를 비판하고 있다. 차별금지법 역시 같이 비판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1911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0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제목| 남성 동성애자의 감각추구 성향, 수동공격, 자기수용, 외로움 및 관계중독 간의 관계

설명|본 연구는 성인 남성 동성애자의 감각추구 성향, 수동공격, 자기수용, 외로움, 관계중독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남성 475명(동성애자: 248명, 이성애자: 22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그들의 연령은 만 18세에서 54세까지 분포되어 있으며, 평균 연령은…

식별번호|TH-0000131

저자|이동호

발행년도|201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한국 동성애자 단체 협의회 [한동협 제6차 대표자 회의 및 제1차 정기총회 공문]

제목| 한국 동성애자 단체 협의회 [한동협 제6차 대표자 회의 및 제1차 정기총회 공문]

설명|한동협 제6차 대표자 회의 및 제1차 정기총회 공문 / 첨부: 1) 1999년 사업 계획 및 회의 안건 2) 한동협 단체 및 대표자 연락처 (수정판) 3) 한동협 단체 대표자용 공용 I.D 사용 안내문(수정판) 4) 한국 동성회자 협의회의 정관(1998년 12월 6일 제정됨. 약간의 낙서가 있지만 내용을 보는 데는 지장없음)

식별번호|DB-0000690

저자|한국 동성애자 단체 협의회

발행년도|1998

출판사/발행처|한국 동성애자 단체 협의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제목| [문서-665]동성애자 가족구성 발표대회 "스피크 아웃"

식별번호|DX-0000665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친구사이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주제|가족구성권

제목| [문서-654]동성애자가 선정한 예쁜가족대회 예쁜가족증 발급 신청서

식별번호|DX-0000654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친구사이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주제|가족구성권

제목| 국내 남자 동성애자의 심리성적 행동 특성과 HIV (AIDS 유발 바이러스) 감염

설명|서울대학교 소속의 김선영씨의 연구보고서의 결론부분만 출력한 것. 1990년대 후반의 감염인의 여러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식별번호|DX-0000795

저자|김선영

발행년도|1999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주제|HIV/AIDS

제목| 나는 성소수자의 부모입니다: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부모들의 진솔한 이야기들

설명|성소수자 부모모임에서 발간한 인터뷰 및 에세이 모음집이다. 2015년에 처음 발간했고 2016년에 개정증보판을 냈다.

식별번호|DA-0000419

저자|성소수자 부모모임

발행년도|2016; 2015

출판사/발행처|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성소수자 부모모임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양성애

제목| 한국사회 동성애자와 HIV감염인의 삶의 질 : 한국 사회의 행복과 삶의 질을 연구하다

설명|한국 사회의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 삶의 질을 다루고, HIV/AIDS(에이즈) 감염인의 삶을 질을 다룬 학술서적이다.

식별번호|BO-0000779

저자|신승배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지식과감성#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HIV/AIDS

제목| [1997년 한국에이즈연맹 국내 동성애자 11만명 추정 보도에 대한 반론게시물 ]

설명|1998년 한국에이즈연맹에서 국내 동성애자가 11만명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를 냈다는 기사 내용과 이에 대한 하이텔 또하나의사랑 회원인 홍민우씨와 최승원씨가 올린 글을 몇 개 모은 것.

식별번호|DB-0000102

저자|홍민우, 최승원

발행년도|1998

출판사/발행처|하이텔 동성애자모임 '또하나의사랑'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한채윤)

주제|HIV/AIDS

제목| 동성애자 '고 육우당' 자살에 대한 한기총에 보내는 공개 사과 촉구문

식별번호|DB-0000441

저자|한기연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발행년도|200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제목|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남성동성애 성정치학

설명|[근대 영미소설]에 실린 논문이며,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에서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는 남성 동성애자에 집중하는 한편, 성적 욕망이 아니라 계급을 남성동성애 논의의 핵심 의제로 설정해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2193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한국근대영미소설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제목| 하누리 한인동성애 커뮤니티 네트워크 기관강령

설명|로스앤젤레스 한인동성애자 모임 하누리의 기관강령 한글번역판 초본.

식별번호|DB-0000261

저자|하누리

발행년도|1998

출판사/발행처|하누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BUDDY)

검색결과 : 732건 출력
이정우 - 세기말의 동성애자는 영화를 믿지 않는다 [전해성 컬렉션]

이정우 - 세기말의 동성애자는 영화를 믿지 않는다 [전해성 컬렉션]

1996년에 나온 [씨네21] 60호((1996.7.2.~7.9.))에 실린 토니 레인즈의 글(박재호 감독의 [내일로 흐르는 강]에 대한 것)을 읽고 쓴 이정우의 반박글이다. 이정우는 이때 자신을 이반운동가(queer…

노동하는 유령들: 동성애자의 노동 경험을 통해 본 성정체성에 따른 고용차별 연구

본 논문은 동성애자의 가시화되지 않은 고용 차별 경험을 드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 졌다. 커밍아웃하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는 동성애자 정체성의 특징은 다른 소수자들보다 오랫동안 비가시적 영역 안에 남아 차별 드러내기를 거의 불가능하게…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와 정보 관리 행동 연구: 커밍아웃과 아웃팅의 이분법을 넘어

이 연구는 동성애를 향한 사회적 낙인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으로 개입되는 장면으로서 동성애자임을 드러낼 것인가/드러내지 않을 것인가를 둘러싼 긴장과 내적 분투를 포착하였다.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 및 권리 박탈의 문제는 비단…

사랑이 많은 가족: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미국 성소수자 부모모임인 PFLAG에서 나온 가이드북의 번역을 바탕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와 몇 명의 활동가가 함께 한국 상황에 맞게 수정한 자료집이다. 자료 소개는…

[문서-6]동성간의 사실혼 불인정은 시대착오적 차별

2001년 한국 동성애자들의 생활환경과 의식구조 및 에이즈에 관한 인식도에 대한 설문조사

설문조사지로 B-100은 이 설문조사의 결과보고서다. 당시 어떻게 설문지를 구성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조사지에 실제 체크가 되어 있는데 누구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동성애자 운동을 사례로 본 "유목민(Nomad)"의 사회학적 의미

동성애자와 에이즈 감염자를 동일시하는 차별관념에 의한 인권침해: 헌혈시 문진사항을 중심으로

[공익과 인권]에 게재된 논문이며 헌혈 문진 사항에 동성과 성관계가 있으면 헌혈을 할 수 없는 지점이 인권침해이자 의학적 사실이 아님을 지적하는 논문이다.

KBS 동성애자차별금지법 찬성 여론몰이인가 (2010.12.07.)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발표한 논평이며, KBS의 방송 프로그램 [취재파일 4321]에서 다룬 "나는 동성애자입니다" 꼭지를 비판하고 있다. 차별금지법 역시 같이 비판하고 있다.

남성 동성애자의 감각추구 성향, 수동공격, 자기수용, 외로움 및 관계중독 간의 관계

본 연구는 성인 남성 동성애자의 감각추구 성향, 수동공격, 자기수용, 외로움, 관계중독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남성 475명(동성애자: 248명, 이성애자:…
한국 동성애자 단체 협의회 [한동협 제6차 대표자 회의 및 제1차 정기총회 공문]

한국 동성애자 단체 협의회 [한동협 제6차 대표자 회의 및 제1차 정기총회 공문]

한동협 제6차 대표자 회의 및 제1차 정기총회 공문 / 첨부: 1) 1999년 사업 계획 및 회의 안건 2) 한동협 단체 및 대표자 연락처 (수정판) 3) 한동협 단체 대표자용 공용 I.D 사용 안내문(수정판) 4) 한국 동성회자…

[문서-665]동성애자 가족구성 발표대회 "스피크 아웃"

[문서-654]동성애자가 선정한 예쁜가족대회 예쁜가족증 발급 신청서

국내 남자 동성애자의 심리성적 행동 특성과 HIV (AIDS 유발 바이러스) 감염

서울대학교 소속의 김선영씨의 연구보고서의 결론부분만 출력한 것. 1990년대 후반의 감염인의 여러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성소수자의 부모입니다: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부모들의 진솔한 이야기들

성소수자 부모모임에서 발간한 인터뷰 및 에세이 모음집이다. 2015년에 처음 발간했고 2016년에 개정증보판을 냈다.

한국사회 동성애자와 HIV감염인의 삶의 질 : 한국 사회의 행복과 삶의 질을 연구하다

한국 사회의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 삶의 질을 다루고, HIV/AIDS(에이즈) 감염인의 삶을 질을 다룬 학술서적이다.

[1997년 한국에이즈연맹 국내 동성애자 11만명 추정 보도에 대한 반론게시물 ]

1998년 한국에이즈연맹에서 국내 동성애자가 11만명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를 냈다는 기사 내용과 이에 대한 하이텔 또하나의사랑 회원인 홍민우씨와 최승원씨가 올린 글을 몇 개 모은 것.

동성애자 '고 육우당' 자살에 대한 한기총에 보내는 공개 사과 촉구문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남성동성애 성정치학

[근대 영미소설]에 실린 논문이며,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에서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는 남성 동성애자에 집중하는 한편, 성적 욕망이 아니라 계급을 남성동성애 논의의 핵심 의제로 설정해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하누리 한인동성애 커뮤니티 네트워크 기관강령

로스앤젤레스 한인동성애자 모임 하누리의 기관강령 한글번역판 초본.
검색결과 : 732건 출력

DB-0002469

이정우 - 세기말의 동성애자는 영화를 믿지 않는다 [전해성 컬렉션]

TH-0000119

노동하는 유령들: 동성애자의 노동 경험을 통해 본 성정체성에 따른 고용차별 연구

TH-0000109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와 정보 관리 행동 연구: 커밍아웃과 아웃팅의 이분법을 넘어

DA-0000078

사랑이 많은 가족: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DX-0000006

[문서-6]동성간의 사실혼 불인정은 시대착오적 차별

DB-0000101

2001년 한국 동성애자들의 생활환경과 의식구조 및 에이즈에 관한 인식도에 대한 설문조사

TH-0000017

동성애자 운동을 사례로 본 "유목민(Nomad)"의 사회학적 의미

DB-0002043

동성애자와 에이즈 감염자를 동일시하는 차별관념에 의한 인권침해: 헌혈시 문진사항을 중심으로

DB-0001911

KBS 동성애자차별금지법 찬성 여론몰이인가 (2010.12.07.)

TH-0000131

남성 동성애자의 감각추구 성향, 수동공격, 자기수용, 외로움 및 관계중독 간의 관계

DB-0000690

한국 동성애자 단체 협의회 [한동협 제6차 대표자 회의 및 제1차 정기총회 공문]

DX-0000665

[문서-665]동성애자 가족구성 발표대회 "스피크 아웃"

DX-0000654

[문서-654]동성애자가 선정한 예쁜가족대회 예쁜가족증 발급 신청서

DX-0000795

국내 남자 동성애자의 심리성적 행동 특성과 HIV (AIDS 유발 바이러스) 감염

DA-0000419

나는 성소수자의 부모입니다: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부모들의 진솔한 이야기들

BO-0000779

한국사회 동성애자와 HIV감염인의 삶의 질 : 한국 사회의 행복과 삶의 질을 연구하다

DB-0000102

[1997년 한국에이즈연맹 국내 동성애자 11만명 추정 보도에 대한 반론게시물 ]

DB-0000441

동성애자 '고 육우당' 자살에 대한 한기총에 보내는 공개 사과 촉구문

DB-0002193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남성동성애 성정치학

DB-0000261

하누리 한인동성애 커뮤니티 네트워크 기관강령
검색결과 : 732건 출력

제목| 이정우 - 세기말의 동성애자는 영화를 믿지 않는다 [전해성 컬렉션]

설명|1996년에 나온 [씨네21] 60호((1996.7.2.~7.9.))에 실린 토니 레인즈의 글(박재호 감독의 [내일로 흐르는 강]에 대한 것)을 읽고 쓴 이정우의 반박글이다. 이정우는 이때 자신을 이반운동가(queer activist), 한국동성애자인권운동협의회 간사로 소개하고 있다. 끼리끼리 전해성의 기증 자료다. [전해성 컬렉션에 포함된 기록물에는…

식별번호|DB-0002469

발행년도|199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기증(전해성)

제목| 노동하는 유령들: 동성애자의 노동 경험을 통해 본 성정체성에 따른 고용차별 연구

설명|본 논문은 동성애자의 가시화되지 않은 고용 차별 경험을 드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 졌다. 커밍아웃하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는 동성애자 정체성의 특징은 다른 소수자들보다 오랫동안 비가시적 영역 안에 남아 차별 드러내기를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동성애자의 권리 등을 규정하는 그 어떤 법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동성애자의 사회적 실체가 없으며 차별 또한…

식별번호|TH-0000119

저자|곽이경

발행년도|2011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제목|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와 정보 관리 행동 연구: 커밍아웃과 아웃팅의 이분법을 넘어

설명|이 연구는 동성애를 향한 사회적 낙인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으로 개입되는 장면으로서 동성애자임을 드러낼 것인가/드러내지 않을 것인가를 둘러싼 긴장과 내적 분투를 포착하였다.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 및 권리 박탈의 문제는 비단 동성애자로 알려진 이후의 사건만이 아니라, 동성애자라고 드러내어 말하기 어려운 조건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식별번호|TH-0000109

저자|정현희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 이 연구는 동성애를 향한 사회적 낙인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으로 개입되는 장면으로서 동성애자임을 드러낼 것인가/드러내지 않을 것인가를 둘러싼 긴장과 내적 분투를 포착하였다.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 및 권리 박탈의 문제는 비단 동성애자로 알려진 이후의 사건만이 아니라, 동성애자라고 드러내어 말하기 어려운 조건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를 둘러싼 동성애자의 끊임없는 행위의 선택을 조명하고 그 선택의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동성애자인권운동에서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커밍아웃(Coming out, 스스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리는 것)’과 ‘아웃팅(Outing, 타인에 의해 동성애자임이 알려지는 것)’ 이슈를 통해 중요하게 다뤄져왔다.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의 개인적?정치적 필요성을 강조하는 ‘커밍아웃 정치학’ 담론과 동성애 혐오로부터의 사회적 안전망이 부재한 조건에서 최소한의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자 했던 ‘아웃팅 방지 운동’ 사이의 논쟁(커밍아웃-아웃팅 논쟁)이 발생했다. 이 두 입장은 각각의 한계를 드러내며 각축하였지만, 오늘날까지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교착상태에 놓여있다. 점차 동성애자 자신의 준비와 결정만이 커밍아웃과 아웃팅을 가름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으로 간주되면서,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개인이 정체성 정보를 통제할 권리(right to control)의 실현으로 협소화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구성된 커밍아웃-아웃팅 프레임으로는 동성애자의 모호한 드러내기 상황과 이와 결부된 실천적?관계적 문제를 포착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 연구는 커밍아웃-아웃팅 프레임의 한계를 넘어 동성애자 드러내기 문제에 관한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기 위해 고프만(Erving Goffman)의 ‘(낙인) 정보 관리(information control)’를 핵심적인 분석 개념으로 삼아 동성애자 경험 연구를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바탕으로 게이?레즈비언 10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 동성애자의 정체성 정보 관리 경험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분석을 도출하였다. 첫째로, 동성애자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의 비/가시성, 즉 ‘무엇이 자신을 동성애자로 인지할 수 있게끔 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해석 속에서 사회적 통념과 타인의 시선, 개인의 경험과 주관적인 감각에 의존하여 정보 관리의 전략과 사회적 행동을 구성한다. 동성애자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직접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연예인, 패션 스타일, 동성과 손을 잡는 것, 동성애자에 대한 지식, 관심, 지지적 태도를 표현하는 것 등 동성애자라고 유추할 수 있을 만하다고 여겨지는 대화나 행동을 피하거나, 다른 의미를 가지는 행동으로 보이도록 만들거나, 낙인이 덜한 속성으로 전환하여 드러내기도 한다. 이러한 정보 관리의 피로와 답답함 때문에 커밍아웃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라이프스타일, 문화, 이미지에 대한 지식이 형성되고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변화는 동성애자의 가시성을 증대시키고, 동성애자들만의 하위문화로 여겨졌던 비밀스러운 벽장에 균열을 낸다. 이는 정보 관리의 긴장을 증대시키며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에 관한 자기 통제력이 약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둘째로, 동성애자의 드러내기 문제는 다른 동성애자의 드러내기 문제와 필연적으로 연결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정보 관리는 다른 동성애자를 비/가시화하는 실천으로 연결된다. 동성애자 친구, 연인, 모임과 같은 ‘동류 관계’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지시, 추측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정보로 여겨지기 때문에 동류 관계를 드러낼 것인가, 드러내지 않을 것인가의 문제에 깊이 연루된다. 연인을 친구라 말하거나, 지인이라는 사실 자체를 숨기거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모른 척 지나가는 등 동류 관계를 비가시화하는 행동은 동성애자 자신, 그리고 동류 관계에 미안함, 죄책감, 소외감, 괘씸함과 같은 특정한 심리적 무늬를 남긴다. 또, 동성애자 이미지 전형에 가까운 동성애자나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와 동행하는 것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의 정보 관리의 부담이 유발되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워진다. 타인과 연결된 정체성으로서의 정보 관리는 동류 관계 내 소외와 적대의 문제로 발전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셋째로, 비교적 활발히 동성애자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용 속에서 정보 관리 행동은 동성애자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정한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의 경계를 구축하는 실천으로 나타난다. 오점을 공유하는 집단과 공유하지 않는 집단에서 오점자의 행적과 역사는 달리 재현되는데, 이러한 이중적 전기(a double biography)의 양상이 단적으로 발견된다. SNS에서 자신의 동성애자 정보는 상대에 따라 선별적으로 공유되며, 이를 위해 이중 계정(‘일반’ 계정과 ‘동성애자’ 계정)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정보 관리를 통해 동성애자는 직접 커밍아웃하지 않고도 SNS상에서 가시화?집단화함으로써 동성애자 드러내기의 새로운 공간을 형성한다. 어디서도 동성애자임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어디서도 동성애자임을 숨길 필요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자의 정보 관리 행동은 ‘숨기는 것’과 ‘드러내는 것’의 상호성(reciprocity) 속에 이해될 수 있다. 한편, 커밍아웃의 범위와 정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SNS상에서 연결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적극적으로 동류 관계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동성애자 친구들이 ‘일반’ 친구들과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명으로 개설된 SNS에서 동성애자 친구를 차단하기도 한다. SNS상에서는 자신의 행적이 인맥의 인맥에게까지 널리 확산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동성애와 관련된 글에 대한 반응을 올릴 수 없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는 ‘동성애자-나’의 삶 속에 얽혀 있는 인간관계를 비가시화하거나 고립시키는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연구는 낙인이라는 조건 위에 펼쳐지는 동성애자의 보이지 않는 고충을 이해하고, 나아가 동성애자인권운동의 역사 속에서 구성되어온 커밍아웃-아웃팅 담론 및 ‘자기 결정과 선택의 문제’로 커밍아웃-아웃팅에 접근하는 현재의 프레임이 놓치고 있는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에 접근한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1) 낙인의 비/가시성 변화 2) 동류 관계와의 연결성 3) 드러내기와 숨기기의 상호성 속에 위치해있다. 동성애자에 대한 인지가능성이 증대되고 동성애자 정체성 드러내기 공간을 확보해나가는 개인적?집단적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한, 동성애자 개인의 정보 관리 긴장과 정체성 정보의 통제 불가능성 역시 커진다. 커밍아웃-아웃팅 이외에 예상치 못하게 정체성이 드러나는 상황, 더욱 고도화된 정보 관리를 행함으로써 이중적 전기와 동류 관계의 소외를 강화하는 문제, 나아가 동성애자의 사회적 가시화 및 인권운동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는 문제 등을 다룰 수 있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 이 연구는 동성애를 향한 사회적 낙인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으로 개입되는 장면으로서 동성애자임을 드러낼 것인가/드러내지 않을 것인가를 둘러싼 긴장과 내적 분투를 포착하였다.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 및 권리 박탈의 문제는 비단 동성애자로 알려진 이후의 사건만이 아니라, 동성애자라고 드러내어 말하기 어려운 조건이 동성애자의 삶에 일상적?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를 둘러싼 동성애자의 끊임없는 행위의 선택을 조명하고 그 선택의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동성애자인권운동에서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커밍아웃(Coming out, 스스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리는 것)’과 ‘아웃팅(Outing, 타인에 의해 동성애자임이 알려지는 것)’ 이슈를 통해 중요하게 다뤄져왔다.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의 개인적?정치적 필요성을 강조하는 ‘커밍아웃 정치학’ 담론과 동성애 혐오로부터의 사회적 안전망이 부재한 조건에서 최소한의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자 했던 ‘아웃팅 방지 운동’ 사이의 논쟁(커밍아웃-아웃팅 논쟁)이 발생했다. 이 두 입장은 각각의 한계를 드러내며 각축하였지만, 오늘날까지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교착상태에 놓여있다. 점차 동성애자 자신의 준비와 결정만이 커밍아웃과 아웃팅을 가름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으로 간주되면서,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개인이 정체성 정보를 통제할 권리(right to control)의 실현으로 협소화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구성된 커밍아웃-아웃팅 프레임으로는 동성애자의 모호한 드러내기 상황과 이와 결부된 실천적?관계적 문제를 포착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 연구는 커밍아웃-아웃팅 프레임의 한계를 넘어 동성애자 드러내기 문제에 관한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기 위해 고프만(Erving Goffman)의 ‘(낙인) 정보 관리(information control)’를 핵심적인 분석 개념으로 삼아 동성애자 경험 연구를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바탕으로 게이?레즈비언 10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 동성애자의 정체성 정보 관리 경험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분석을 도출하였다. 첫째로, 동성애자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의 비/가시성, 즉 ‘무엇이 자신을 동성애자로 인지할 수 있게끔 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해석 속에서 사회적 통념과 타인의 시선, 개인의 경험과 주관적인 감각에 의존하여 정보 관리의 전략과 사회적 행동을 구성한다. 동성애자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직접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연예인, 패션 스타일, 동성과 손을 잡는 것, 동성애자에 대한 지식, 관심, 지지적 태도를 표현하는 것 등 동성애자라고 유추할 수 있을 만하다고 여겨지는 대화나 행동을 피하거나, 다른 의미를 가지는 행동으로 보이도록 만들거나, 낙인이 덜한 속성으로 전환하여 드러내기도 한다. 이러한 정보 관리의 피로와 답답함 때문에 커밍아웃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라이프스타일, 문화, 이미지에 대한 지식이 형성되고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변화는 동성애자의 가시성을 증대시키고, 동성애자들만의 하위문화로 여겨졌던 비밀스러운 벽장에 균열을 낸다. 이는 정보 관리의 긴장을 증대시키며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에 관한 자기 통제력이 약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둘째로, 동성애자의 드러내기 문제는 다른 동성애자의 드러내기 문제와 필연적으로 연결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정보 관리는 다른 동성애자를 비/가시화하는 실천으로 연결된다. 동성애자 친구, 연인, 모임과 같은 ‘동류 관계’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지시, 추측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정보로 여겨지기 때문에 동류 관계를 드러낼 것인가, 드러내지 않을 것인가의 문제에 깊이 연루된다. 연인을 친구라 말하거나, 지인이라는 사실 자체를 숨기거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모른 척 지나가는 등 동류 관계를 비가시화하는 행동은 동성애자 자신, 그리고 동류 관계에 미안함, 죄책감, 소외감, 괘씸함과 같은 특정한 심리적 무늬를 남긴다. 또, 동성애자 이미지 전형에 가까운 동성애자나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와 동행하는 것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의 정보 관리의 부담이 유발되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워진다. 타인과 연결된 정체성으로서의 정보 관리는 동류 관계 내 소외와 적대의 문제로 발전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셋째로, 비교적 활발히 동성애자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용 속에서 정보 관리 행동은 동성애자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정한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의 경계를 구축하는 실천으로 나타난다. 오점을 공유하는 집단과 공유하지 않는 집단에서 오점자의 행적과 역사는 달리 재현되는데, 이러한 이중적 전기(a double biography)의 양상이 단적으로 발견된다. SNS에서 자신의 동성애자 정보는 상대에 따라 선별적으로 공유되며, 이를 위해 이중 계정(‘일반’ 계정과 ‘동성애자’ 계정)을 활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정보 관리를 통해 동성애자는 직접 커밍아웃하지 않고도 SNS상에서 가시화?집단화함으로써 동성애자 드러내기의 새로운 공간을 형성한다. 어디서도 동성애자임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어디서도 동성애자임을 숨길 필요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자의 정보 관리 행동은 ‘숨기는 것’과 ‘드러내는 것’의 상호성(reciprocity) 속에 이해될 수 있다. 한편, 커밍아웃의 범위와 정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SNS상에서 연결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적극적으로 동류 관계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동성애자 친구들이 ‘일반’ 친구들과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명으로 개설된 SNS에서 동성애자 친구를 차단하기도 한다. SNS상에서는 자신의 행적이 인맥의 인맥에게까지 널리 확산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동성애와 관련된 글에 대한 반응을 올릴 수 없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는 ‘동성애자-나’의 삶 속에 얽혀 있는 인간관계를 비가시화하거나 고립시키는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연구는 낙인이라는 조건 위에 펼쳐지는 동성애자의 보이지 않는 고충을 이해하고, 나아가 동성애자인권운동의 역사 속에서 구성되어온 커밍아웃-아웃팅 담론 및 ‘자기 결정과 선택의 문제’로 커밍아웃-아웃팅에 접근하는 현재의 프레임이 놓치고 있는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에 접근한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동성애자의 정체성 드러내기 문제는 1) 낙인의 비/가시성 변화 2) 동류 관계와의 연결성 3) 드러내기와 숨기기의 상호성 속에 위치해있다. 동성애자에 대한 인지가능성이 증대되고 동성애자 정체성 드러내기 공간을 확보해나가는 개인적?집단적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한, 동성애자 개인의 정보 관리 긴장과 정체성 정보의 통제 불가능성 역시 커진다. 커밍아웃-아웃팅 이외에 예상치 못하게 정체성이 드러나는 상황, 더욱 고도화된 정보 관리를 행함으로써 이중적 전기와 동류 관계의 소외를 강화하는 문제, 나아가 동성애자의 사회적 가시화 및 인권운동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는 문제 등을 다룰 수 있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제목| 사랑이 많은 가족: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설명|미국 성소수자 부모모임인 PFLAG에서 나온 가이드북의 번역을 바탕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와 몇 명의 활동가가 함께 한국 상황에 맞게 수정한 자료집이다. 자료 소개는 http://cafe.naver.com/rainbowmamapapa/27 확인할 수 있고, 자료집은 http://goo.gl/xKVMIk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식별번호|DA-0000078

저자|Parents, Families and Friends of Lesbians and Gays, Inc.; 동성애자인권연대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동성애자인권연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동성애자인권연대)

주제|가족구성권; 양성애

제목| [문서-6]동성간의 사실혼 불인정은 시대착오적 차별

식별번호|DX-000000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제목| 2001년 한국 동성애자들의 생활환경과 의식구조 및 에이즈에 관한 인식도에 대한 설문조사

설명|설문조사지로 B-100은 이 설문조사의 결과보고서다. 당시 어떻게 설문지를 구성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조사지에 실제 체크가 되어 있는데 누구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식별번호|DB-0000101

저자|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발행년도|2001

출판사/발행처|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친구사이)

주제|HIV/AIDS

제목| 동성애자 운동을 사례로 본 "유목민(Nomad)"의 사회학적 의미

식별번호|TH-0000017

저자|임종기

발행년도|2001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제목| 동성애자와 에이즈 감염자를 동일시하는 차별관념에 의한 인권침해: 헌혈시 문진사항을 중심으로

설명|[공익과 인권]에 게재된 논문이며 헌혈 문진 사항에 동성과 성관계가 있으면 헌혈을 할 수 없는 지점이 인권침해이자 의학적 사실이 아님을 지적하는 논문이다.

식별번호|DB-0002043

저자|윤지효; 전아람; 최기원; 홍진영

발행년도|2004

출판사/발행처|서울대학교 BK21 법학연구단 공익인권법연구센터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HIV/AIDS

제목| KBS 동성애자차별금지법 찬성 여론몰이인가 (2010.12.07.)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발표한 논평이며, KBS의 방송 프로그램 [취재파일 4321]에서 다룬 "나는 동성애자입니다" 꼭지를 비판하고 있다. 차별금지법 역시 같이 비판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1911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0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제목| 남성 동성애자의 감각추구 성향, 수동공격, 자기수용, 외로움 및 관계중독 간의 관계

설명|본 연구는 성인 남성 동성애자의 감각추구 성향, 수동공격, 자기수용, 외로움, 관계중독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남성 475명(동성애자: 248명, 이성애자: 22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그들의 연령은 만 18세에서 54세까지 분포되어 있으며, 평균 연령은…

식별번호|TH-0000131

저자|이동호

발행년도|201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제목| 한국 동성애자 단체 협의회 [한동협 제6차 대표자 회의 및 제1차 정기총회 공문]

설명|한동협 제6차 대표자 회의 및 제1차 정기총회 공문 / 첨부: 1) 1999년 사업 계획 및 회의 안건 2) 한동협 단체 및 대표자 연락처 (수정판) 3) 한동협 단체 대표자용 공용 I.D 사용 안내문(수정판) 4) 한국 동성회자 협의회의 정관(1998년 12월 6일 제정됨. 약간의 낙서가 있지만 내용을 보는 데는 지장없음)

식별번호|DB-0000690

저자|한국 동성애자 단체 협의회

발행년도|1998

출판사/발행처|한국 동성애자 단체 협의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제목| [문서-665]동성애자 가족구성 발표대회 "스피크 아웃"

식별번호|DX-0000665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친구사이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주제|가족구성권

제목| [문서-654]동성애자가 선정한 예쁜가족대회 예쁜가족증 발급 신청서

식별번호|DX-0000654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친구사이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주제|가족구성권

제목| 국내 남자 동성애자의 심리성적 행동 특성과 HIV (AIDS 유발 바이러스) 감염

설명|서울대학교 소속의 김선영씨의 연구보고서의 결론부분만 출력한 것. 1990년대 후반의 감염인의 여러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식별번호|DX-0000795

저자|김선영

발행년도|1999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주제|HIV/AIDS

제목| 나는 성소수자의 부모입니다: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부모들의 진솔한 이야기들

설명|성소수자 부모모임에서 발간한 인터뷰 및 에세이 모음집이다. 2015년에 처음 발간했고 2016년에 개정증보판을 냈다.

식별번호|DA-0000419

저자|성소수자 부모모임

발행년도|2016; 2015

출판사/발행처|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성소수자 부모모임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양성애

제목| 한국사회 동성애자와 HIV감염인의 삶의 질 : 한국 사회의 행복과 삶의 질을 연구하다

설명|한국 사회의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 삶의 질을 다루고, HIV/AIDS(에이즈) 감염인의 삶을 질을 다룬 학술서적이다.

식별번호|BO-0000779

저자|신승배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지식과감성#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HIV/AIDS

제목| [1997년 한국에이즈연맹 국내 동성애자 11만명 추정 보도에 대한 반론게시물 ]

설명|1998년 한국에이즈연맹에서 국내 동성애자가 11만명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를 냈다는 기사 내용과 이에 대한 하이텔 또하나의사랑 회원인 홍민우씨와 최승원씨가 올린 글을 몇 개 모은 것.

식별번호|DB-0000102

저자|홍민우, 최승원

발행년도|1998

출판사/발행처|하이텔 동성애자모임 '또하나의사랑'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한채윤)

주제|HIV/AIDS

제목|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남성동성애 성정치학

설명|[근대 영미소설]에 실린 논문이며,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에서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는 남성 동성애자에 집중하는 한편, 성적 욕망이 아니라 계급을 남성동성애 논의의 핵심 의제로 설정해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2193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한국근대영미소설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B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제목| 하누리 한인동성애 커뮤니티 네트워크 기관강령

설명|로스앤젤레스 한인동성애자 모임 하누리의 기관강령 한글번역판 초본.

식별번호|DB-0000261

저자|하누리

발행년도|1998

출판사/발행처|하누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BU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