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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유형  서지류
  • 주제  트랜스젠더퀴어
검색결과 : 19건 검색

제목| 섹슈얼리티와 퀴어

설명|섹슈얼리티와 퀴어(퀴어, 트랜스젠더, 게이, 레즈비언, 젠더퀴어, 브로맨스, 백합 등)을 소개한 책이다.

식별번호|BO-0000843

저자|장민지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커뮤니케이션북스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기증(버리)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야오이/팬픽

  • 섹슈얼리티와 퀴어
  • 섹슈얼리티와 퀴어(퀴어, 트랜스젠더, 게이, 레즈비언, 젠더퀴어, 브로맨스, 백합 등)을 소개한 책이다.
  • 서지류
  • 섹슈얼리티와 퀴어(퀴어, 트랜스젠더, 게이, 레즈비언, 젠더퀴어, 브로맨스, 백합 등)을 소개한 책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페미니즘, 레즈비언/퀴어 이론, 트랜스젠더리즘사이의 긴장과 중첩

설명|[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레즈비언/퀴어 이론, 트랜스젠더퀴어 사이의 긴장과 겹침을 논한 논문이다.

식별번호|DB-0001131

저자|김지혜

발행년도|2011

출판사/발행처|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페미니즘, 레즈비언/퀴어 이론, 트랜스젠더리즘사이의 긴장과 중첩
  • [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레즈비언/퀴어 이론, 트랜스젠더퀴어 사이의 긴장과 겹침을 논한 논문이다.
  • 서지류
  • [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레즈비언/퀴어 이론, 트랜스젠더퀴어 사이의 긴장과 겹침을 논한 논문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Transgender History

설명|미국 트랜스젠더 역사와 퀴어 역사를 기술한 책이다.

식별번호|BO-0000519

저자|Susan Stryker

발행년도|2008

출판사/발행처|Seal Press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미상(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미국 트랜스젠더 역사와 퀴어 역사를 기술한 책이다.
  • 서지류
  • 미국 트랜스젠더 역사와 퀴어 역사를 기술한 책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규범적 슬픔, 젠더의 재생산: 장례식, 트랜스젠더, 그리고 감정의 정치

설명|장례식과 트랜스젠더퀴어의 애도, 감정의 퀴어 정치학, 젠더 규범 등을 다룬 글이다.

식별번호|DB-0001375

저자|루인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진보평론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장례식과 트랜스젠더퀴어의 애도, 감정의 퀴어 정치학, 젠더 규범 등을 다룬 글이다.
  • 서지류
  • 장례식과 트랜스젠더퀴어의 애도, 감정의 퀴어 정치학, 젠더 규범 등을 다룬 글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말과활 12: 이미와 아직 사이, 퀴어

설명|계간지 말과활에 퀴어 특집이 실린 2016 겨울호다. 박차민정의 "AIDS 패닉 혹은 괴담의 정치", 시우의 "서울, 2Q16 여름: 한국 퀴어 상황을 기록하는 두 번째 노트", 한우리의 "퀴어는 항상 급진적인가?: 퀴어리버럴리즘과 한국퀴어시민의 위치성", 크리스틴 쉴드, 로벨 웨스트브룩의 "전쟁터로서의 화장실과 페니스 패닉"(탁수연 옮김) 등이 실려…

식별번호|BO-0000859

저자|박차민정; 시우; 한우리; 크리스틴 쉴트; 로렐 웨스트브룩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일곱번째숲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HIV/AIDS

  • 말과활 12: 이미와 아직 사이, 퀴어
  • 계간지 말과활에 퀴어 특집이 실린 2016 겨울호다. 박차민정의 "AIDS 패닉 혹은 괴담의 정치", 시우의 "서울, 2Q16 여름: 한국 퀴어 상황을 기록하는 두 번째 노트", 한우리의 "퀴어는 항상 급진적인가?: 퀴어리버럴리즘과 한국퀴어시민의 위치성", 크리스틴 쉴드, 로벨 웨스트브룩의 "전쟁터로서의 화장실과 페니스 패닉"(탁수연 옮김) 등이 실려 있다. 에이즈, 퀴어문화축제, 기독교의 반동성애, 트랜스젠더퀴어와 화장실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계간지 말과활에 퀴어 특집이 실린 2016 겨울호다. 박차민정의 ""AIDS 패닉 혹은 괴담의 정치"", 시우의 ""서울, 2Q16 여름: 한국 퀴어 상황을 기록하는 두 번째 노트"", 한우리의 ""퀴어는 항상 급진적인가?: 퀴어리버럴리즘과 한국퀴어시민의 위치성"", 크리스틴 쉴드, 로벨 웨스트브룩의 ""전쟁터로서의 화장실과 페니스 패닉""(탁수연 옮김) 등이 실려 있다. 에이즈, 퀴어문화축제, 기독교의 반동성애, 트랜스젠더퀴어와 화장실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SurvivedAndPunished: Survivor Defense as Abolitionist Praxis: A Collaborative Toolkit created by Love and Protect & Survived and Punished

설명|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버클리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시안 퀴어/트랜스 페미니즘 활동가 모임이자 여성의 부당한 구금과 처벌을 문제 삼는 모임인 Survived and Punished 및 Love and Protect에서 만든 자료집이다. 부당하게 구금된 이주자, 트랜스젠더, 퀴어, 여성 등을 지지하고 조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식별번호|DB-0002093

저자|Love and Protect; Survived and Punished

발행년도|2017

출판사/발행처|Love and Protect; Survived and Punished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구금시설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버클리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시안 퀴어/트랜스 페미니즘 활동가 모임이자 여성의 부당한 구금과 처벌을 문제 삼는 모임인 Survived and Punished 및 Love and Protect에서 만든 자료집이다. 부당하게 구금된 이주자, 트랜스젠더, 퀴어, 여성 등을 지지하고 조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서지류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버클리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시안 퀴어/트랜스 페미니즘 활동가 모임이자 여성의 부당한 구금과 처벌을 문제 삼는 모임인 Survived and Punished 및 Love and Protect에서 만든 자료집이다. 부당하게 구금된 이주자, 트랜스젠더, 퀴어, 여성 등을 지지하고 조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페미니스트 젠더 이론과 정치학에 대한 재고: 여자/트랜스(female/trans) 남성성 논쟁을 중심으로

설명|[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이론과 퀴어 트랜스 정치학의 교차점을 모색하며 남성성 논쟁을 조밀하게 살피고 있다.

식별번호|DB-0001130

저자|김지혜

발행년도|2012

출판사/발행처|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이론과 퀴어 트랜스 정치학의 교차점을 모색하며 남성성 논쟁을 조밀하게 살피고 있다.
  • 서지류
  • [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이론과 퀴어 트랜스 정치학의 교차점을 모색하며 남성성 논쟁을 조밀하게 살피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퀴어문화축제와 LGBT/퀴어를 향한 기독교 근본주의 집단의 언설을 다시 생각하기

설명|2015년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싼 반LGBT/퀴어 집단의 발언, 정신병 혐오 발언 등을 트랜스젠더퀴어 맥락에서 쓴 글이다.

식별번호|DB-0001376

저자|루인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실천문학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2015년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싼 반LGBT/퀴어 집단의 발언, 정신병 혐오 발언 등을 트랜스젠더퀴어 맥락에서 쓴 글이다.
  • 서지류
  • 2015년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싼 반LGBT/퀴어 집단의 발언, 정신병 혐오 발언 등을 트랜스젠더퀴어 맥락에서 쓴 글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Sex Work 성노동의 정치경제학

설명|성노동/성매매 관련 단행본이며 HIV/AIDS(에이즈) 및 LGBT/퀴어(특히 트랜스젠더퀴어) 관련 내용을 같이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BO-0000886

저자|멜리사 지라 그랜트

발행년도|2017

출판사/발행처|여문책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기증(여문책)

주제|트랜스젠더퀴어; HIV/AIDS

  • 성노동/성매매 관련 단행본이며 HIV/AIDS(에이즈) 및 LGBT/퀴어(특히 트랜스젠더퀴어) 관련 내용을 같이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성노동/성매매 관련 단행본이며 HIV/AIDS(에이즈) 및 LGBT/퀴어(특히 트랜스젠더퀴어) 관련 내용을 같이 다루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성소수자들의 공간 전유와 커뮤니티 만들기: 이태원 소방서 골목 사례 연구

설명|[서울도시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이태원 지역 LGBT/퀴어, 성적소수자(트랜스젠더퀴어, 게이)의 문화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2013.03)

식별번호|DB-0001228

저자|한유석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서울연구원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서울도시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이태원 지역 LGBT/퀴어, 성적소수자(트랜스젠더퀴어, 게이)의 문화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2013.03)
  • 서지류
  • [서울도시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이태원 지역 LGBT/퀴어, 성적소수자(트랜스젠더퀴어, 게이)의 문화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자, 살자: 청소년, 괴짜, 무법자들이 자살 대신 할 수 있는 101가지

설명|[젠더 무법자]를 쓴 트랜스젠더퀴어 작가이자 이론가인 케이트 본스타인의 책이다. 10대 퀴어 청소년이 자살이 아닌 다른 방식의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하는 책이다.

식별번호|BO-0000788

저자|케이트 본스타인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이매진; Seven Stories Books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기증(루인 & 송섬별)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청소년

  • [젠더 무법자]를 쓴 트랜스젠더퀴어 작가이자 이론가인 케이트 본스타인의 책이다. 10대 퀴어 청소년이 자살이 아닌 다른 방식의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하는 책이다.
  • 서지류
  • [젠더 무법자]를 쓴 트랜스젠더퀴어 작가이자 이론가인 케이트 본스타인의 책이다. 10대 퀴어 청소년이 자살이 아닌 다른 방식의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하는 책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케이틀린 제너 현상과 트랜스규범성의 구성

설명|2016 제8회 LGBTI 인권포럼 사전세션: 퀴어-젠더 연구세션에서 수엉이 발표한 발표문이다. 수엉의 다른 발표문 "대중매체 산업의 트랜스젠더 재현과 트랜스규범성의 구성"(서지류 문서B-1238)을 토대로 재구성했으며 트랜스젠더 케이틀린 제너를 통해 트랜스규범성을 논하고 있다. (2016.03)

식별번호|DB-0001244

저자|수엉

발행년도|201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2016 제8회 LGBTI 인권포럼 사전세션: 퀴어-젠더 연구세션에서 수엉이 발표한 발표문이다. 수엉의 다른 발표문 "대중매체 산업의 트랜스젠더 재현과 트랜스규범성의 구성"(서지류 문서B-1238)을 토대로 재구성했으며 트랜스젠더 케이틀린 제너를 통해 트랜스규범성을 논하고 있다. (2016.03)
  • 서지류
  • 2016 제8회 LGBTI 인권포럼 사전세션: 퀴어-젠더 연구세션에서 수엉이 발표한 발표문이다. 수엉의 다른 발표문 ""대중매체 산업의 트랜스젠더 재현과 트랜스규범성의 구성""(서지류 문서B-1238)을 토대로 재구성했으며 트랜스젠더 케이틀린 제너를 통해 트랜스규범성을 논하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성별이분법 해체를 위한 헌법적 연구

설명|퀴어, 트랜스젠더퀴어, 인터섹스 등을 헌법의 성별이분법과 연결해서 논하는 논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성별이분법의 작동이 개인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지는 과정과 맥락을 포착하고, 그것을 직접 겨냥하여 성별갈등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할 근거를 찾았다. 그리고 우리의 최고 법 규범인 헌법을 통해 헌법 그 자신에서부터 성별이분법을 거둬내고 성차별로부터 국민의 기본권을…

식별번호|TH-0000208

저자|윤기진

발행년도|2017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기증(윤기쁨)

주제|인터섹스; 트랜스젠더퀴어

  • 퀴어, 트랜스젠더퀴어, 인터섹스 등을 헌법의 성별이분법과 연결해서 논하는 논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성별이분법의 작동이 개인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지는 과정과 맥락을 포착하고, 그것을 직접 겨냥하여 성별갈등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할 근거를 찾았다. 그리고 우리의 최고 법 규범인 헌법을 통해 헌법 그 자신에서부터 성별이분법을 거둬내고 성차별로부터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할 방법을 탐색했다."
  • 서지류
  • 퀴어, 트랜스젠더퀴어, 인터섹스 등을 헌법의 성별이분법과 연결해서 논하는 논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성별이분법의 작동이 개인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지는 과정과 맥락을 포착하고, 그것을 직접 겨냥하여 성별갈등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할 근거를 찾았다. 그리고 우리의 최고 법 규범인 헌법을 통해 헌법 그 자신에서부터 성별이분법을 거둬내고 성차별로부터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할 방법을 탐색했다.""
  • 트랜스젠더퀴어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제목|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설명|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대전광역시에서 2015년 6월 19일 전면개정한 성평등기본조례다. 3조에 "성소수자("성소수자"란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무성애자 등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과 관련된 소수자를 말한다) 보호 및 지원" 등의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반LGBT/퀴어 집단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에서 여성가족부에 항의했고 이로 인해 양성평등에…

식별번호|DB-0001288

저자|대전광역시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대전광역시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무성애

  •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대전광역시에서 2015년 6월 19일 전면개정한 성평등기본조례다. 3조에 "성소수자("성소수자"란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무성애자 등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과 관련된 소수자를 말한다) 보호 및 지원" 등의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반LGBT/퀴어 집단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에서 여성가족부에 항의했고 이로 인해 양성평등에 성적소수자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여성가족부의 결정이 나왔다. (2015.06.19)
  • 서지류
  •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대전광역시에서 2015년 6월 19일 전면개정한 성평등기본조례다. 3조에 ""성소수자(""성소수자""란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무성애자 등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과 관련된 소수자를 말한다) 보호 및 지원"" 등의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반LGBT/퀴어 집단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에서 여성가족부에 항의했고 이로 인해 양성평등에 성적소수자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여성가족부의 결정이 나왔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역사와 기억의 아카이브로서 퀴어 생애: 『나는 나의 아내다』(I Am My Own Wife) 희곡과 공연 분석

설명|[여성학논집]에 실린 논문으로, 2013년 공연한 [나는 나의 아내다]를 트랜스젠더퀴어의 역사와 아카이브로 분석한 작품이다.

식별번호|DB-0001129

저자|김지혜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역사와 기억의 아카이브로서 퀴어 생애: 『나는 나의 아내다』(I Am My Own Wife) 희곡과 공연 분석
  • 서지류
  • 트랜스젠더퀴어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제목|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설명|2006년 11월 4일 당시 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이후,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가 발족식을 한 직후,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 발족을 기념하며 지렁이와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가 공동으로 주체환 셀황 강연회 홍보 문건이다.

식별번호|DB-0000720

저자|0

발행년도|200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 서지류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대한민국 20대 남성의 성적 정체성과 퀴어성적 연구: 양성애자 정체성 및 수행성을 중심으로

설명|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식별번호|TH-0000120

저자|해밀튼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 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차원에서 양성애자들을 다룬 연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게 이의 성적 정체성은 세계적 추세에 따라 주목받기도 했고, 두 명의 연예인 - 한 명은 최근에 TV 프로그램 을 통해 커밍아웃했고, 다른 한 명은 수술을 통해 성전환한 것을 밝혔다 - 에 의해 관심이 촉발되기도 했다. 전반적인 초점은 게이 남성의 성적 정체성에 맞춰지고 있으며, 퀴어나 퀴어의 성적 지향성은 상대적 으로 주목 받지 못 했다. 그 결과 기존 연구들은 게이를 일반화하는 문제를 갖고 있으며 퀴어를 구체적 행위 속에서 인식하지 못 하는 결과를 낳았다. 본 연구에서는 성적 지향과 성적 정체성 간의 역동적 관계 를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양성애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려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는 20-27세의 한국인 남성 중 양성애자-동성애자-이성애자를 각각 5명식 면담하여 그들의 구술이 보여주는 인터뷰 패턴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성애(자) 정체성과 지향성이 한국 사회의 맥락 속에서 갖는 특수한 의미들을 보여 주고자 한다.
  • 서지류
  • 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차원에서 양성애자들을 다룬 연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게 이의 성적 정체성은 세계적 추세에 따라 주목받기도 했고, 두 명의 연예인 - 한 명은 최근에 TV 프로그램 을 통해 커밍아웃했고, 다른 한 명은 수술을 통해 성전환한 것을 밝혔다 - 에 의해 관심이 촉발되기도 했다. 전반적인 초점은 게이 남성의 성적 정체성에 맞춰지고 있으며, 퀴어나 퀴어의 성적 지향성은 상대적 으로 주목 받지 못 했다. 그 결과 기존 연구들은 게이를 일반화하는 문제를 갖고 있으며 퀴어를 구체적 행위 속에서 인식하지 못 하는 결과를 낳았다. 본 연구에서는 성적 지향과 성적 정체성 간의 역동적 관계 를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양성애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려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는 20-27세의 한국인 남성 중 양성애자-동성애자-이성애자를 각각 5명식 면담하여 그들의 구술이 보여주는 인터뷰 패턴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성애(자) 정체성과 지향성이 한국 사회의 맥락 속에서 갖는 특수한 의미들을 보여 주고자 한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모두의 성찬: 성소수자 지지 교회의 사례로 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설명|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식별번호|TH-0000157

저자|임유경

발행년도|2015년 2월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기증(임유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모두의 성찬: 성소수자 지지 교회의 사례로 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 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성격을 모두 끌어안으려는 사람들 역시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사회와 기성 교회에서 성원권을 부정 당하는 경험을 일상적으로 겪는다. 이들 중 개인적으로 신앙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의 낙인과 차별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회에서는 성소수자로서 인정 받는 것이 더욱더 불가능한 상황을 겪으면서 오히려 자신의 비규범적 성 정체성을 종교적 신앙과 긴밀히 연결시키는 내러티브를 형성하게 된다. 신이 베푸는 절대적 사랑과 행위성 안에 자신을 위치시킴으로써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퀴어성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이 배경에는 성적 위계체제에서 주변화된 성소수자로서의 경험 및 정체성과 기독교적 신앙 사이에 작동하는 순환적 기제가 있다. ‘조건 없는 절대적 사랑’이라는 기독교적 담론자원은 퀴어성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 반대로 퀴어로서의 위치는 기독교를 극도로 포용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러티브는 자신과 비슷한 동료들, 즉 다른 성소수자 교인들을 만나면서 재/생산된다. 연구자가 8개월 남짓 현장연구를 실시한 무지개교회는 퀴어신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소규모의 교회로, 이러한 공동체의 집합적 실천은 성소수자 기독교인 성원들이 퀴어성과 신앙을 교차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회중 구성 차원에서의 다양성과 반차별을 중시하는 교회 내 담론을 통해 무지개교회는 그곳의 성원들이 기독교적 세계와 사회에서 정당한 시민이 되기 위해 넘어야 할 문턱을 현저히 낮춘다.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 사용 언어, 종교적 지향 차원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인데다가 교회 차원에서는 특정한 모델이 ‘모범적 퀴어 기독교인’으로 제시되지 않기 때문에, 교인들은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물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공동체 내에서 항상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교회 운영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지개교회가 보이는 다양성을 거의 절대적으로 긍정하는데, 이는 정당한 모습의 인생 모델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 받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은 특정한 ‘성 정체성’ 특질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입장을 확립해가는 정체성 정치와도 구별된다. 존재 자체에 대한 강조는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이 사회에서 보다 포괄적인 성적 시민권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전술을 선택하는지로 이어진다. 배타적으로 구성된 기존의 시민권 모델에서 타자화되었던 사람들이 기독교적 시민권과 성적 시민권을 교차시키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려는 사례는 배제 당하는 경험이 오히려 보다 열린 대안적 시민권을 상상하게 한다는 역설을 보여준다. 무지개교회 교인들은 “일반 사회”나 “보수 기독교인”과 자신들 사이에 대립적인 의미구조를 확립한 뒤, 자신들이 추구하는 에토스로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정’을 강조한다. 그 연장선상에서 그들은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과 갈등보다는 “삶으로 보여주는” 전술을 선택하게 된다. 이는 그들의 기독교적 성격에도 기인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적 혹은 논리적 대립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위험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치적 주체성과 운동성이 반드시 확장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교인들에게 지금 당장 성적 시민권이 가시적으로 확장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순위에 오는 것은 (지금 자신의 모습 그대로) 생존하는 것 그 자체이다. 생존에 방점을 찍는 운동은 단시간에 폭발적인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성적 시민권 운동의 선결조건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때 문턱 없는 천국 시민권 인식과 실천을 제시한 무지개교회의 기독교 신앙은 앞에서 말한 ‘생존’에 종교적 자원을 제공한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천국 혹은 하나님 세계에서 성원권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 세계 안에서만의 시민권 획득으로 그치지 않고 전체 사회 차원에서의 성적 시민권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이어진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들이 자신의 신앙 내러티브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사람이 괜찮은 공간’을 추구하던 것은 종교적 프로젝트인 동시에 정치적 프로젝트이다. 이들이 성소수자의 존재를 긍정하기 위해 제시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인정’ 모델은 기독교적 담론 자원에서 나온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기독교 신앙이 대중적 인식에서처럼 퀴어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와 본질적으로 부조응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급진적인 성적 시민권을 상상하는 데 자원을 공급해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2015.02)
  • 서지류
  • 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성격을 모두 끌어안으려는 사람들 역시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사회와 기성 교회에서 성원권을 부정 당하는 경험을 일상적으로 겪는다. 이들 중 개인적으로 신앙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의 낙인과 차별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회에서는 성소수자로서 인정 받는 것이 더욱더 불가능한 상황을 겪으면서 오히려 자신의 비규범적 성 정체성을 종교적 신앙과 긴밀히 연결시키는 내러티브를 형성하게 된다. 신이 베푸는 절대적 사랑과 행위성 안에 자신을 위치시킴으로써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퀴어성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이 배경에는 성적 위계체제에서 주변화된 성소수자로서의 경험 및 정체성과 기독교적 신앙 사이에 작동하는 순환적 기제가 있다. ‘조건 없는 절대적 사랑’이라는 기독교적 담론자원은 퀴어성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 반대로 퀴어로서의 위치는 기독교를 극도로 포용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러티브는 자신과 비슷한 동료들, 즉 다른 성소수자 교인들을 만나면서 재/생산된다. 연구자가 8개월 남짓 현장연구를 실시한 무지개교회는 퀴어신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소규모의 교회로, 이러한 공동체의 집합적 실천은 성소수자 기독교인 성원들이 퀴어성과 신앙을 교차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회중 구성 차원에서의 다양성과 반차별을 중시하는 교회 내 담론을 통해 무지개교회는 그곳의 성원들이 기독교적 세계와 사회에서 정당한 시민이 되기 위해 넘어야 할 문턱을 현저히 낮춘다.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 사용 언어, 종교적 지향 차원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인데다가 교회 차원에서는 특정한 모델이 ‘모범적 퀴어 기독교인’으로 제시되지 않기 때문에, 교인들은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물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공동체 내에서 항상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교회 운영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지개교회가 보이는 다양성을 거의 절대적으로 긍정하는데, 이는 정당한 모습의 인생 모델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 받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은 특정한 ‘성 정체성’ 특질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입장을 확립해가는 정체성 정치와도 구별된다. 존재 자체에 대한 강조는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이 사회에서 보다 포괄적인 성적 시민권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전술을 선택하는지로 이어진다. 배타적으로 구성된 기존의 시민권 모델에서 타자화되었던 사람들이 기독교적 시민권과 성적 시민권을 교차시키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려는 사례는 배제 당하는 경험이 오히려 보다 열린 대안적 시민권을 상상하게 한다는 역설을 보여준다. 무지개교회 교인들은 “일반 사회”나 “보수 기독교인”과 자신들 사이에 대립적인 의미구조를 확립한 뒤, 자신들이 추구하는 에토스로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정’을 강조한다. 그 연장선상에서 그들은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과 갈등보다는 “삶으로 보여주는” 전술을 선택하게 된다. 이는 그들의 기독교적 성격에도 기인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적 혹은 논리적 대립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위험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치적 주체성과 운동성이 반드시 확장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교인들에게 지금 당장 성적 시민권이 가시적으로 확장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순위에 오는 것은 (지금 자신의 모습 그대로) 생존하는 것 그 자체이다. 생존에 방점을 찍는 운동은 단시간에 폭발적인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성적 시민권 운동의 선결조건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때 문턱 없는 천국 시민권 인식과 실천을 제시한 무지개교회의 기독교 신앙은 앞에서 말한 ‘생존’에 종교적 자원을 제공한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천국 혹은 하나님 세계에서 성원권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 세계 안에서만의 시민권 획득으로 그치지 않고 전체 사회 차원에서의 성적 시민권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이어진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들이 자신의 신앙 내러티브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사람이 괜찮은 공간’을 추구하던 것은 종교적 프로젝트인 동시에 정치적 프로젝트이다. 이들이 성소수자의 존재를 긍정하기 위해 제시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인정’ 모델은 기독교적 담론 자원에서 나온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기독교 신앙이 대중적 인식에서처럼 퀴어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와 본질적으로 부조응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급진적인 성적 시민권을 상상하는 데 자원을 공급해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성소수자를 향한 한국 주류 미디어의 시선: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의 미디어 재현을 중심으로

설명|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식별번호|TH-0000115

저자|이진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 서지류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 기록유형  서지류
  • 주제  트랜스젠더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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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리티와 퀴어(퀴어, 트랜스젠더, 게이, 레즈비언, 젠더퀴어, 브로맨스, 백합 등)을 소개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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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범적 슬픔, 젠더의 재생산: 장례식, 트랜스젠더, 그리고 감정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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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edAndPunished: Survivor Defense as Abolitionist Praxis: A Collaborative Toolkit created by Love and Protect & Survived and Punished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버클리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시안 퀴어/트랜스 페미니즘 활동가 모임이자 여성의 부당한 구금과 처벌을 문제 삼는 모임인 Survived and Punished 및 Love and Protect에서 만든…

페미니스트 젠더 이론과 정치학에 대한 재고: 여자/트랜스(female/trans) 남성성 논쟁을 중심으로

[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이론과 퀴어 트랜스 정치학의 교차점을 모색하며 남성성 논쟁을 조밀하게 살피고 있다.

퀴어문화축제와 LGBT/퀴어를 향한 기독교 근본주의 집단의 언설을 다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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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Work 성노동의 정치경제학

성노동/성매매 관련 단행본이며 HIV/AIDS(에이즈) 및 LGBT/퀴어(특히 트랜스젠더퀴어) 관련 내용을 같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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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 제너 현상과 트랜스규범성의 구성

2016 제8회 LGBTI 인권포럼 사전세션: 퀴어-젠더 연구세션에서 수엉이 발표한 발표문이다. 수엉의 다른 발표문 "대중매체 산업의 트랜스젠더 재현과 트랜스규범성의 구성"(서지류 문서B-1238)을 토대로 재구성했으며 트랜스젠더…

성별이분법 해체를 위한 헌법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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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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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기억의 아카이브로서 퀴어 생애: 『나는 나의 아내다』(I Am My Own Wife) 희곡과 공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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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2006년 11월 4일 당시 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이후,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가 발족식을 한 직후,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 발족을 기념하며 지렁이와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가 공동으로 주체환 셀황 강연회 홍보 문건이다.

대한민국 20대 남성의 성적 정체성과 퀴어성적 연구: 양성애자 정체성 및 수행성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모두의 성찬: 성소수자 지지 교회의 사례로 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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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섹슈얼리티와 퀴어

설명|섹슈얼리티와 퀴어(퀴어, 트랜스젠더, 게이, 레즈비언, 젠더퀴어, 브로맨스, 백합 등)을 소개한 책이다.

식별번호|BO-0000843

저자|장민지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커뮤니케이션북스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기증(버리)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야오이/팬픽

  • 섹슈얼리티와 퀴어
  • 섹슈얼리티와 퀴어(퀴어, 트랜스젠더, 게이, 레즈비언, 젠더퀴어, 브로맨스, 백합 등)을 소개한 책이다.
  • 서지류
  • 섹슈얼리티와 퀴어(퀴어, 트랜스젠더, 게이, 레즈비언, 젠더퀴어, 브로맨스, 백합 등)을 소개한 책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페미니즘, 레즈비언/퀴어 이론, 트랜스젠더리즘사이의 긴장과 중첩

설명|[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레즈비언/퀴어 이론, 트랜스젠더퀴어 사이의 긴장과 겹침을 논한 논문이다.

식별번호|DB-0001131

저자|김지혜

발행년도|2011

출판사/발행처|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페미니즘, 레즈비언/퀴어 이론, 트랜스젠더리즘사이의 긴장과 중첩
  • [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레즈비언/퀴어 이론, 트랜스젠더퀴어 사이의 긴장과 겹침을 논한 논문이다.
  • 서지류
  • [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레즈비언/퀴어 이론, 트랜스젠더퀴어 사이의 긴장과 겹침을 논한 논문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Transgender History

설명|미국 트랜스젠더 역사와 퀴어 역사를 기술한 책이다.

식별번호|BO-0000519

저자|Susan Stryker

발행년도|2008

출판사/발행처|Seal Press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미상(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미국 트랜스젠더 역사와 퀴어 역사를 기술한 책이다.
  • 서지류
  • 미국 트랜스젠더 역사와 퀴어 역사를 기술한 책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규범적 슬픔, 젠더의 재생산: 장례식, 트랜스젠더, 그리고 감정의 정치

설명|장례식과 트랜스젠더퀴어의 애도, 감정의 퀴어 정치학, 젠더 규범 등을 다룬 글이다.

식별번호|DB-0001375

저자|루인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진보평론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장례식과 트랜스젠더퀴어의 애도, 감정의 퀴어 정치학, 젠더 규범 등을 다룬 글이다.
  • 서지류
  • 장례식과 트랜스젠더퀴어의 애도, 감정의 퀴어 정치학, 젠더 규범 등을 다룬 글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말과활 12: 이미와 아직 사이, 퀴어

설명|계간지 말과활에 퀴어 특집이 실린 2016 겨울호다. 박차민정의 "AIDS 패닉 혹은 괴담의 정치", 시우의 "서울, 2Q16 여름: 한국 퀴어 상황을 기록하는 두 번째 노트", 한우리의 "퀴어는 항상 급진적인가?: 퀴어리버럴리즘과 한국퀴어시민의 위치성", 크리스틴 쉴드, 로벨 웨스트브룩의 "전쟁터로서의 화장실과 페니스 패닉"(탁수연 옮김) 등이 실려…

식별번호|BO-0000859

저자|박차민정; 시우; 한우리; 크리스틴 쉴트; 로렐 웨스트브룩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일곱번째숲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HIV/AIDS

  • 말과활 12: 이미와 아직 사이, 퀴어
  • 계간지 말과활에 퀴어 특집이 실린 2016 겨울호다. 박차민정의 "AIDS 패닉 혹은 괴담의 정치", 시우의 "서울, 2Q16 여름: 한국 퀴어 상황을 기록하는 두 번째 노트", 한우리의 "퀴어는 항상 급진적인가?: 퀴어리버럴리즘과 한국퀴어시민의 위치성", 크리스틴 쉴드, 로벨 웨스트브룩의 "전쟁터로서의 화장실과 페니스 패닉"(탁수연 옮김) 등이 실려 있다. 에이즈, 퀴어문화축제, 기독교의 반동성애, 트랜스젠더퀴어와 화장실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계간지 말과활에 퀴어 특집이 실린 2016 겨울호다. 박차민정의 ""AIDS 패닉 혹은 괴담의 정치"", 시우의 ""서울, 2Q16 여름: 한국 퀴어 상황을 기록하는 두 번째 노트"", 한우리의 ""퀴어는 항상 급진적인가?: 퀴어리버럴리즘과 한국퀴어시민의 위치성"", 크리스틴 쉴드, 로벨 웨스트브룩의 ""전쟁터로서의 화장실과 페니스 패닉""(탁수연 옮김) 등이 실려 있다. 에이즈, 퀴어문화축제, 기독교의 반동성애, 트랜스젠더퀴어와 화장실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SurvivedAndPunished: Survivor Defense as Abolitionist Praxis: A Collaborative Toolkit created by Love and Protect & Survived and Punished

설명|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버클리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시안 퀴어/트랜스 페미니즘 활동가 모임이자 여성의 부당한 구금과 처벌을 문제 삼는 모임인 Survived and Punished 및 Love and Protect에서 만든 자료집이다. 부당하게 구금된 이주자, 트랜스젠더, 퀴어, 여성 등을 지지하고 조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식별번호|DB-0002093

저자|Love and Protect; Survived and Punished

발행년도|2017

출판사/발행처|Love and Protect; Survived and Punished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구금시설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버클리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시안 퀴어/트랜스 페미니즘 활동가 모임이자 여성의 부당한 구금과 처벌을 문제 삼는 모임인 Survived and Punished 및 Love and Protect에서 만든 자료집이다. 부당하게 구금된 이주자, 트랜스젠더, 퀴어, 여성 등을 지지하고 조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서지류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버클리 등지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시안 퀴어/트랜스 페미니즘 활동가 모임이자 여성의 부당한 구금과 처벌을 문제 삼는 모임인 Survived and Punished 및 Love and Protect에서 만든 자료집이다. 부당하게 구금된 이주자, 트랜스젠더, 퀴어, 여성 등을 지지하고 조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페미니스트 젠더 이론과 정치학에 대한 재고: 여자/트랜스(female/trans) 남성성 논쟁을 중심으로

설명|[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이론과 퀴어 트랜스 정치학의 교차점을 모색하며 남성성 논쟁을 조밀하게 살피고 있다.

식별번호|DB-0001130

저자|김지혜

발행년도|2012

출판사/발행처|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이론과 퀴어 트랜스 정치학의 교차점을 모색하며 남성성 논쟁을 조밀하게 살피고 있다.
  • 서지류
  • [영미문학페미니즘]에 실린 논문으로 페미니즘 이론과 퀴어 트랜스 정치학의 교차점을 모색하며 남성성 논쟁을 조밀하게 살피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퀴어문화축제와 LGBT/퀴어를 향한 기독교 근본주의 집단의 언설을 다시 생각하기

설명|2015년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싼 반LGBT/퀴어 집단의 발언, 정신병 혐오 발언 등을 트랜스젠더퀴어 맥락에서 쓴 글이다.

식별번호|DB-0001376

저자|루인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실천문학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2015년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싼 반LGBT/퀴어 집단의 발언, 정신병 혐오 발언 등을 트랜스젠더퀴어 맥락에서 쓴 글이다.
  • 서지류
  • 2015년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싼 반LGBT/퀴어 집단의 발언, 정신병 혐오 발언 등을 트랜스젠더퀴어 맥락에서 쓴 글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Sex Work 성노동의 정치경제학

설명|성노동/성매매 관련 단행본이며 HIV/AIDS(에이즈) 및 LGBT/퀴어(특히 트랜스젠더퀴어) 관련 내용을 같이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BO-0000886

저자|멜리사 지라 그랜트

발행년도|2017

출판사/발행처|여문책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기증(여문책)

주제|트랜스젠더퀴어; HIV/AIDS

  • 성노동/성매매 관련 단행본이며 HIV/AIDS(에이즈) 및 LGBT/퀴어(특히 트랜스젠더퀴어) 관련 내용을 같이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성노동/성매매 관련 단행본이며 HIV/AIDS(에이즈) 및 LGBT/퀴어(특히 트랜스젠더퀴어) 관련 내용을 같이 다루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성소수자들의 공간 전유와 커뮤니티 만들기: 이태원 소방서 골목 사례 연구

설명|[서울도시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이태원 지역 LGBT/퀴어, 성적소수자(트랜스젠더퀴어, 게이)의 문화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2013.03)

식별번호|DB-0001228

저자|한유석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서울연구원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서울도시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이태원 지역 LGBT/퀴어, 성적소수자(트랜스젠더퀴어, 게이)의 문화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2013.03)
  • 서지류
  • [서울도시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이태원 지역 LGBT/퀴어, 성적소수자(트랜스젠더퀴어, 게이)의 문화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자, 살자: 청소년, 괴짜, 무법자들이 자살 대신 할 수 있는 101가지

설명|[젠더 무법자]를 쓴 트랜스젠더퀴어 작가이자 이론가인 케이트 본스타인의 책이다. 10대 퀴어 청소년이 자살이 아닌 다른 방식의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하는 책이다.

식별번호|BO-0000788

저자|케이트 본스타인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이매진; Seven Stories Books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기증(루인 & 송섬별)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청소년

  • [젠더 무법자]를 쓴 트랜스젠더퀴어 작가이자 이론가인 케이트 본스타인의 책이다. 10대 퀴어 청소년이 자살이 아닌 다른 방식의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하는 책이다.
  • 서지류
  • [젠더 무법자]를 쓴 트랜스젠더퀴어 작가이자 이론가인 케이트 본스타인의 책이다. 10대 퀴어 청소년이 자살이 아닌 다른 방식의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하는 책이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케이틀린 제너 현상과 트랜스규범성의 구성

설명|2016 제8회 LGBTI 인권포럼 사전세션: 퀴어-젠더 연구세션에서 수엉이 발표한 발표문이다. 수엉의 다른 발표문 "대중매체 산업의 트랜스젠더 재현과 트랜스규범성의 구성"(서지류 문서B-1238)을 토대로 재구성했으며 트랜스젠더 케이틀린 제너를 통해 트랜스규범성을 논하고 있다. (2016.03)

식별번호|DB-0001244

저자|수엉

발행년도|201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2016 제8회 LGBTI 인권포럼 사전세션: 퀴어-젠더 연구세션에서 수엉이 발표한 발표문이다. 수엉의 다른 발표문 "대중매체 산업의 트랜스젠더 재현과 트랜스규범성의 구성"(서지류 문서B-1238)을 토대로 재구성했으며 트랜스젠더 케이틀린 제너를 통해 트랜스규범성을 논하고 있다. (2016.03)
  • 서지류
  • 2016 제8회 LGBTI 인권포럼 사전세션: 퀴어-젠더 연구세션에서 수엉이 발표한 발표문이다. 수엉의 다른 발표문 ""대중매체 산업의 트랜스젠더 재현과 트랜스규범성의 구성""(서지류 문서B-1238)을 토대로 재구성했으며 트랜스젠더 케이틀린 제너를 통해 트랜스규범성을 논하고 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성별이분법 해체를 위한 헌법적 연구

설명|퀴어, 트랜스젠더퀴어, 인터섹스 등을 헌법의 성별이분법과 연결해서 논하는 논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성별이분법의 작동이 개인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지는 과정과 맥락을 포착하고, 그것을 직접 겨냥하여 성별갈등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할 근거를 찾았다. 그리고 우리의 최고 법 규범인 헌법을 통해 헌법 그 자신에서부터 성별이분법을 거둬내고 성차별로부터 국민의 기본권을…

식별번호|TH-0000208

저자|윤기진

발행년도|2017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기증(윤기쁨)

주제|인터섹스; 트랜스젠더퀴어

  • 퀴어, 트랜스젠더퀴어, 인터섹스 등을 헌법의 성별이분법과 연결해서 논하는 논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성별이분법의 작동이 개인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지는 과정과 맥락을 포착하고, 그것을 직접 겨냥하여 성별갈등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할 근거를 찾았다. 그리고 우리의 최고 법 규범인 헌법을 통해 헌법 그 자신에서부터 성별이분법을 거둬내고 성차별로부터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할 방법을 탐색했다."
  • 서지류
  • 퀴어, 트랜스젠더퀴어, 인터섹스 등을 헌법의 성별이분법과 연결해서 논하는 논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성별이분법의 작동이 개인의 기본권 침해로 이어지는 과정과 맥락을 포착하고, 그것을 직접 겨냥하여 성별갈등의 근본적 원인을 제거할 근거를 찾았다. 그리고 우리의 최고 법 규범인 헌법을 통해 헌법 그 자신에서부터 성별이분법을 거둬내고 성차별로부터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할 방법을 탐색했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설명|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대전광역시에서 2015년 6월 19일 전면개정한 성평등기본조례다. 3조에 "성소수자("성소수자"란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무성애자 등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과 관련된 소수자를 말한다) 보호 및 지원" 등의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반LGBT/퀴어 집단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에서 여성가족부에 항의했고 이로 인해 양성평등에…

식별번호|DB-0001288

저자|대전광역시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대전광역시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무성애

  •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대전광역시에서 2015년 6월 19일 전면개정한 성평등기본조례다. 3조에 "성소수자("성소수자"란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무성애자 등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과 관련된 소수자를 말한다) 보호 및 지원" 등의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반LGBT/퀴어 집단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에서 여성가족부에 항의했고 이로 인해 양성평등에 성적소수자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여성가족부의 결정이 나왔다. (2015.06.19)
  • 서지류
  •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대전광역시에서 2015년 6월 19일 전면개정한 성평등기본조례다. 3조에 ""성소수자(""성소수자""란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무성애자 등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과 관련된 소수자를 말한다) 보호 및 지원"" 등의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반LGBT/퀴어 집단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에서 여성가족부에 항의했고 이로 인해 양성평등에 성적소수자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여성가족부의 결정이 나왔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역사와 기억의 아카이브로서 퀴어 생애: 『나는 나의 아내다』(I Am My Own Wife) 희곡과 공연 분석

설명|[여성학논집]에 실린 논문으로, 2013년 공연한 [나는 나의 아내다]를 트랜스젠더퀴어의 역사와 아카이브로 분석한 작품이다.

식별번호|DB-0001129

저자|김지혜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역사와 기억의 아카이브로서 퀴어 생애: 『나는 나의 아내다』(I Am My Own Wife) 희곡과 공연 분석
  • 서지류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설명|2006년 11월 4일 당시 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이후,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가 발족식을 한 직후,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 발족을 기념하며 지렁이와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가 공동으로 주체환 셀황 강연회 홍보 문건이다.

식별번호|DB-0000720

저자|0

발행년도|200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 서지류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대한민국 20대 남성의 성적 정체성과 퀴어성적 연구: 양성애자 정체성 및 수행성을 중심으로

설명|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식별번호|TH-0000120

저자|해밀튼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 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차원에서 양성애자들을 다룬 연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게 이의 성적 정체성은 세계적 추세에 따라 주목받기도 했고, 두 명의 연예인 - 한 명은 최근에 TV 프로그램 을 통해 커밍아웃했고, 다른 한 명은 수술을 통해 성전환한 것을 밝혔다 - 에 의해 관심이 촉발되기도 했다. 전반적인 초점은 게이 남성의 성적 정체성에 맞춰지고 있으며, 퀴어나 퀴어의 성적 지향성은 상대적 으로 주목 받지 못 했다. 그 결과 기존 연구들은 게이를 일반화하는 문제를 갖고 있으며 퀴어를 구체적 행위 속에서 인식하지 못 하는 결과를 낳았다. 본 연구에서는 성적 지향과 성적 정체성 간의 역동적 관계 를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양성애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려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는 20-27세의 한국인 남성 중 양성애자-동성애자-이성애자를 각각 5명식 면담하여 그들의 구술이 보여주는 인터뷰 패턴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성애(자) 정체성과 지향성이 한국 사회의 맥락 속에서 갖는 특수한 의미들을 보여 주고자 한다.
  • 서지류
  • 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 간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이를 위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양성애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들은 한국에서 발생기에 있는 퀴어 집단 이다. 한국에서는 퀴어 관련 연구들조차 종종 성적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적 정체성의 차원이나 성적 지향의 차원에서 양성애자들을 다룬 연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게 이의 성적 정체성은 세계적 추세에 따라 주목받기도 했고, 두 명의 연예인 - 한 명은 최근에 TV 프로그램 을 통해 커밍아웃했고, 다른 한 명은 수술을 통해 성전환한 것을 밝혔다 - 에 의해 관심이 촉발되기도 했다. 전반적인 초점은 게이 남성의 성적 정체성에 맞춰지고 있으며, 퀴어나 퀴어의 성적 지향성은 상대적 으로 주목 받지 못 했다. 그 결과 기존 연구들은 게이를 일반화하는 문제를 갖고 있으며 퀴어를 구체적 행위 속에서 인식하지 못 하는 결과를 낳았다. 본 연구에서는 성적 지향과 성적 정체성 간의 역동적 관계 를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양성애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려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는 20-27세의 한국인 남성 중 양성애자-동성애자-이성애자를 각각 5명식 면담하여 그들의 구술이 보여주는 인터뷰 패턴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양성애(자) 정체성과 지향성이 한국 사회의 맥락 속에서 갖는 특수한 의미들을 보여 주고자 한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모두의 성찬: 성소수자 지지 교회의 사례로 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설명|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식별번호|TH-0000157

저자|임유경

발행년도|2015년 2월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기증(임유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모두의 성찬: 성소수자 지지 교회의 사례로 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 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성격을 모두 끌어안으려는 사람들 역시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사회와 기성 교회에서 성원권을 부정 당하는 경험을 일상적으로 겪는다. 이들 중 개인적으로 신앙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의 낙인과 차별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회에서는 성소수자로서 인정 받는 것이 더욱더 불가능한 상황을 겪으면서 오히려 자신의 비규범적 성 정체성을 종교적 신앙과 긴밀히 연결시키는 내러티브를 형성하게 된다. 신이 베푸는 절대적 사랑과 행위성 안에 자신을 위치시킴으로써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퀴어성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이 배경에는 성적 위계체제에서 주변화된 성소수자로서의 경험 및 정체성과 기독교적 신앙 사이에 작동하는 순환적 기제가 있다. ‘조건 없는 절대적 사랑’이라는 기독교적 담론자원은 퀴어성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 반대로 퀴어로서의 위치는 기독교를 극도로 포용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러티브는 자신과 비슷한 동료들, 즉 다른 성소수자 교인들을 만나면서 재/생산된다. 연구자가 8개월 남짓 현장연구를 실시한 무지개교회는 퀴어신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소규모의 교회로, 이러한 공동체의 집합적 실천은 성소수자 기독교인 성원들이 퀴어성과 신앙을 교차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회중 구성 차원에서의 다양성과 반차별을 중시하는 교회 내 담론을 통해 무지개교회는 그곳의 성원들이 기독교적 세계와 사회에서 정당한 시민이 되기 위해 넘어야 할 문턱을 현저히 낮춘다.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 사용 언어, 종교적 지향 차원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인데다가 교회 차원에서는 특정한 모델이 ‘모범적 퀴어 기독교인’으로 제시되지 않기 때문에, 교인들은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물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공동체 내에서 항상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교회 운영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지개교회가 보이는 다양성을 거의 절대적으로 긍정하는데, 이는 정당한 모습의 인생 모델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 받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은 특정한 ‘성 정체성’ 특질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입장을 확립해가는 정체성 정치와도 구별된다. 존재 자체에 대한 강조는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이 사회에서 보다 포괄적인 성적 시민권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전술을 선택하는지로 이어진다. 배타적으로 구성된 기존의 시민권 모델에서 타자화되었던 사람들이 기독교적 시민권과 성적 시민권을 교차시키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려는 사례는 배제 당하는 경험이 오히려 보다 열린 대안적 시민권을 상상하게 한다는 역설을 보여준다. 무지개교회 교인들은 “일반 사회”나 “보수 기독교인”과 자신들 사이에 대립적인 의미구조를 확립한 뒤, 자신들이 추구하는 에토스로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정’을 강조한다. 그 연장선상에서 그들은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과 갈등보다는 “삶으로 보여주는” 전술을 선택하게 된다. 이는 그들의 기독교적 성격에도 기인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적 혹은 논리적 대립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위험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치적 주체성과 운동성이 반드시 확장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교인들에게 지금 당장 성적 시민권이 가시적으로 확장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순위에 오는 것은 (지금 자신의 모습 그대로) 생존하는 것 그 자체이다. 생존에 방점을 찍는 운동은 단시간에 폭발적인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성적 시민권 운동의 선결조건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때 문턱 없는 천국 시민권 인식과 실천을 제시한 무지개교회의 기독교 신앙은 앞에서 말한 ‘생존’에 종교적 자원을 제공한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천국 혹은 하나님 세계에서 성원권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 세계 안에서만의 시민권 획득으로 그치지 않고 전체 사회 차원에서의 성적 시민권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이어진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들이 자신의 신앙 내러티브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사람이 괜찮은 공간’을 추구하던 것은 종교적 프로젝트인 동시에 정치적 프로젝트이다. 이들이 성소수자의 존재를 긍정하기 위해 제시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인정’ 모델은 기독교적 담론 자원에서 나온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기독교 신앙이 대중적 인식에서처럼 퀴어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와 본질적으로 부조응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급진적인 성적 시민권을 상상하는 데 자원을 공급해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2015.02)
  • 서지류
  • 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성격을 모두 끌어안으려는 사람들 역시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사회와 기성 교회에서 성원권을 부정 당하는 경험을 일상적으로 겪는다. 이들 중 개인적으로 신앙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의 낙인과 차별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회에서는 성소수자로서 인정 받는 것이 더욱더 불가능한 상황을 겪으면서 오히려 자신의 비규범적 성 정체성을 종교적 신앙과 긴밀히 연결시키는 내러티브를 형성하게 된다. 신이 베푸는 절대적 사랑과 행위성 안에 자신을 위치시킴으로써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퀴어성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이 배경에는 성적 위계체제에서 주변화된 성소수자로서의 경험 및 정체성과 기독교적 신앙 사이에 작동하는 순환적 기제가 있다. ‘조건 없는 절대적 사랑’이라는 기독교적 담론자원은 퀴어성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 반대로 퀴어로서의 위치는 기독교를 극도로 포용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러티브는 자신과 비슷한 동료들, 즉 다른 성소수자 교인들을 만나면서 재/생산된다. 연구자가 8개월 남짓 현장연구를 실시한 무지개교회는 퀴어신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소규모의 교회로, 이러한 공동체의 집합적 실천은 성소수자 기독교인 성원들이 퀴어성과 신앙을 교차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회중 구성 차원에서의 다양성과 반차별을 중시하는 교회 내 담론을 통해 무지개교회는 그곳의 성원들이 기독교적 세계와 사회에서 정당한 시민이 되기 위해 넘어야 할 문턱을 현저히 낮춘다.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 사용 언어, 종교적 지향 차원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인데다가 교회 차원에서는 특정한 모델이 ‘모범적 퀴어 기독교인’으로 제시되지 않기 때문에, 교인들은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물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공동체 내에서 항상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교회 운영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지개교회가 보이는 다양성을 거의 절대적으로 긍정하는데, 이는 정당한 모습의 인생 모델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 받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은 특정한 ‘성 정체성’ 특질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입장을 확립해가는 정체성 정치와도 구별된다. 존재 자체에 대한 강조는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이 사회에서 보다 포괄적인 성적 시민권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전술을 선택하는지로 이어진다. 배타적으로 구성된 기존의 시민권 모델에서 타자화되었던 사람들이 기독교적 시민권과 성적 시민권을 교차시키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려는 사례는 배제 당하는 경험이 오히려 보다 열린 대안적 시민권을 상상하게 한다는 역설을 보여준다. 무지개교회 교인들은 “일반 사회”나 “보수 기독교인”과 자신들 사이에 대립적인 의미구조를 확립한 뒤, 자신들이 추구하는 에토스로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정’을 강조한다. 그 연장선상에서 그들은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과 갈등보다는 “삶으로 보여주는” 전술을 선택하게 된다. 이는 그들의 기독교적 성격에도 기인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적 혹은 논리적 대립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위험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치적 주체성과 운동성이 반드시 확장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교인들에게 지금 당장 성적 시민권이 가시적으로 확장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순위에 오는 것은 (지금 자신의 모습 그대로) 생존하는 것 그 자체이다. 생존에 방점을 찍는 운동은 단시간에 폭발적인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성적 시민권 운동의 선결조건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때 문턱 없는 천국 시민권 인식과 실천을 제시한 무지개교회의 기독교 신앙은 앞에서 말한 ‘생존’에 종교적 자원을 제공한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천국 혹은 하나님 세계에서 성원권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 세계 안에서만의 시민권 획득으로 그치지 않고 전체 사회 차원에서의 성적 시민권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이어진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들이 자신의 신앙 내러티브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사람이 괜찮은 공간’을 추구하던 것은 종교적 프로젝트인 동시에 정치적 프로젝트이다. 이들이 성소수자의 존재를 긍정하기 위해 제시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인정’ 모델은 기독교적 담론 자원에서 나온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기독교 신앙이 대중적 인식에서처럼 퀴어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와 본질적으로 부조응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급진적인 성적 시민권을 상상하는 데 자원을 공급해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트랜스젠더퀴어

제목| 성소수자를 향한 한국 주류 미디어의 시선: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의 미디어 재현을 중심으로

설명|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식별번호|TH-0000115

저자|이진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 서지류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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