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 1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연속 토론회의 첫번째. 한채윤은 1994년부터 2003년까지 10년간의 연대기를 정리하고 운동의 대안에 대해, 김병석은 자신의 개인사와 인권운동의 흐름을 엮는 발표를 하였다. 사회는 이송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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