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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그저 그런 결혼피로연이 아니올시다

[581]-그저 그런 결혼피로연이 아니올시다 

식별번호|VI-0000581

제목|[581]-그저 그런 결혼피로연이 아니올시다

설명|요셍과 그레이는 대만 주류사회에서 커밍아웃을 감행한 최초의 게이커플. 그들은 1996년 11월 대만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인 게이 결혼연을 열었다. 그들은 괘씸하게도 그것도 대만의 전통적인 관습에 따른 결혼식인 결혼연을 치른 것이다. 친우들과 가족이 참여한 이 결혼연에서 둘은 서로가 서로의 남편이 되겠다는 서약을 한다. 요셍은 대만의 인기있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그렇잖아도 별난 결혼인데다 그의 명성 탓에 그의 결혼 선언은 톡톡히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신문과 티비, 라디오 등의 대중매체들은 반년 동안이나 그 결혼에 관해 떠들어댔고, 타이페이 시장은 그 혼례의 주례가 되겠다고 약속을 하기에 이른다. 아울러 이 소동으로 가득한 결혼연은 대만의 게이들 사이에서 적잖은 부러움섞인 기대와 후문을 만들어낸다. 이 비디오는 그러한 과정 전체를 비디오 캠코더에 오롯이 담아 우리의 눈 앞에 재현하여 준다. 자칫하면 한 평생 가족과 함께 한 지붕 아래 살아야할지 모르는, 또 결혼을 하지 않으면 사람구실 못하는 줄 아는, 가족과 떠나서 사는 삶을 한치도 상상할 수 없는 사회에서, 결혼이란 동성애자들에게 매우 각별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자그마한 다큐멘터리는 이 지극히 아시아 게이적인 문제에 얽힌 모두의 갑갑증을 헤쳐갈 지혜를 줄지도 모른다. <출처 : 1998 Seoul International Queer Film & Video Festival 카탈로그>

감독|미키 첸과 밍슈-첸

기록유형|영상류

입수경로|기증(서울퀴어영화제위원회)

식별번호|VI-0000581

제목|[581]-그저 그런 결혼피로연이 아니올시다

설명|요셍과 그레이는 대만 주류사회에서 커밍아웃을 감행한 최초의 게이커플. 그들은 1996년 11월 대만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인 게이 결혼연을 열었다. 그들은 괘씸하게도 그것도 대만의 전통적인 관습에 따른 결혼식인 결혼연을 치른 것이다. 친우들과 가족이 참여한 이 결혼연에서 둘은 서로가 서로의 남편이 되겠다는 서약을 한다. 요셍은 대만의 인기있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그렇잖아도 별난 결혼인데다 그의 명성 탓에 그의 결혼 선언은 톡톡히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신문과 티비, 라디오 등의 대중매체들은 반년 동안이나 그 결혼에 관해 떠들어댔고, 타이페이 시장은 그 혼례의 주례가 되겠다고 약속을 하기에 이른다. 아울러 이 소동으로 가득한 결혼연은 대만의 게이들 사이에서 적잖은 부러움섞인 기대와 후문을 만들어낸다. 이 비디오는 그러한 과정 전체를 비디오 캠코더에 오롯이 담아 우리의 눈 앞에 재현하여 준다. 자칫하면 한 평생 가족과 함께 한 지붕 아래 살아야할지 모르는, 또 결혼을 하지 않으면 사람구실 못하는 줄 아는, 가족과 떠나서 사는 삶을 한치도 상상할 수 없는 사회에서, 결혼이란 동성애자들에게 매우 각별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자그마한 다큐멘터리는 이 지극히 아시아 게이적인 문제에 얽힌 모두의 갑갑증을 헤쳐갈 지혜를 줄지도 모른다. <출처 : 1998 Seoul International Queer Film & Video Festival 카탈로그>

영어 제목|Not Simply a Wedding Banquet

감독|미키 첸과 밍슈-첸

감독 원어|Mickey Chen and Ming-Hsiu Chen

제작국가|대만

제작년도|1997

상영시간|50분

타입|비디오

흑백/칼라|col

공식상영기록|1회 서울퀴어영화제:1998 Seoul International Queer Film & Video Festival

장르|다큐멘터리

원제목|Not Simply a Wedding Banquet

생산일시|1997

기술자|루인

언어|대만어

공개구분|공개

기록유형|영상류

입수경로|기증(서울퀴어영화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