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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수경로(수집)  퀴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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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성애 이해하가: 왜 동성을 사랑하냐구요?

설명|[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동성애 원인 밝히기를 비판하고 동성애 원인 밝히기가 질문하지 않는 전제를 문제삼고 있다.

식별번호|DB-0002088

저자|한채윤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대한에이즈예방협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동성애 이해하가: 왜 동성을 사랑하냐구요?
  • [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동성애 원인 밝히기를 비판하고 동성애 원인 밝히기가 질문하지 않는 전제를 문제삼고 있다.
  • 서지류
  • [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동성애 원인 밝히기를 비판하고 동성애 원인 밝히기가 질문하지 않는 전제를 문제삼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친구들의 동성애

설명|[가정의벗]에 실린 동성애 상담글이다.

식별번호|DB-0001890

저자|진병수

발행년도|2001

출판사/발행처|인구보건복지협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친구들의 동성애
  • [가정의벗]에 실린 동성애 상담글이다.
  • 서지류
  • [가정의벗]에 실린 동성애 상담글이다.
  • 퀴어락

제목| 가짜 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 동성애 독재 프레임의 실체를 말한다

설명|국민일보 백상현 기자가 쓴 반동성애, 동성애 혐오 서적이다. 동성애 혐오라는 발언은 과잉 인권 혐오 논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식별번호|BO-0000918

저자|백상현

발행년도|2017

출판사/발행처|밝은 생각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가짜 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 동성애 독재 프레임의 실체를 말한다
  •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가 쓴 반동성애, 동성애 혐오 서적이다. 동성애 혐오라는 발언은 과잉 인권 혐오 논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 서지류
  •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가 쓴 반동성애, 동성애 혐오 서적이다. 동성애 혐오라는 발언은 과잉 인권 혐오 논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 퀴어락

제목|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 연구: 페미니즘적 관점을 중심으로

설명|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식별번호|TH-0000137

저자|김종은

발행년도|2012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야오이/팬픽

  •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 연구: 페미니즘적 관점을 중심으로
  • 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앤솔로지 『유스(Youth)』가 발행되면서부터 남성 캐릭터 간의 판타지적 동성애 만화가 양적 증가를 보인다. 2005년 순정만화 잡지 『윙크(WINK)』에 이영희의 이 연재되면서 동성애 만화는 성적 행위의 묘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인 ‘BL 장르’가 활성된다. 한국 만화 산업계는 출판 만화에서 웹툰으로 판도가 변한 이후에도 동성애 장르를 받아들인다. 국내에서 동성애 만화는 독립된 장르로서 자리매김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동성애 만화 관련 연구는 2차 창작물인 패러디 텍스트 ‘야오이’와 일본 ‘BL 만화’에 그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작가에 의해 제작된 동성애 만화가 순정만화에서 독립된 하나의 장르로 구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한국 동성애 만화가 영향 받은 일본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과 한국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을 전개하여 일본과 장르 진화상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분석한다. 또한,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가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의 속성을 나타낸다고 보았다. 한국 동성애 만화의 시작을 알린 이정애의 ,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뚜렷하게 부각한 김세영의 , 남성 캐릭터들의 성애 장면을 본격적으로 묘사했던 이영희의 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여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를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는 요소를 알아본다. 페미니즘이 여성의 억압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던 올드페미니즘에서 남성을 포함한 성적 소수자의 문제까지 아우르는 포스트페미니즘으로 논의가 발전한 것처럼 한국 동성애 만화는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후 성적 소수자의 사회적 억압과 마주하는 ‘퀴어 만화’로 과도기적 변화를 겪고 있다. 포털사이트 연재 웹툰 최초로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 와난의 의 플롯 분석에서 포스트모던 페미니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으로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을 연구한다. 본 연구는 한국 동성애 만화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고 총체적으로 작품 경향을 아우르고 있다. 이로써 차후 동성애 만화 연구의 기초적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 서지류
  • 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앤솔로지 『유스(Youth)』가 발행되면서부터 남성 캐릭터 간의 판타지적 동성애 만화가 양적 증가를 보인다. 2005년 순정만화 잡지 『윙크(WINK)』에 이영희의 이 연재되면서 동성애 만화는 성적 행위의 묘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인 ‘BL 장르’가 활성된다. 한국 만화 산업계는 출판 만화에서 웹툰으로 판도가 변한 이후에도 동성애 장르를 받아들인다. 국내에서 동성애 만화는 독립된 장르로서 자리매김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동성애 만화 관련 연구는 2차 창작물인 패러디 텍스트 ‘야오이’와 일본 ‘BL 만화’에 그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작가에 의해 제작된 동성애 만화가 순정만화에서 독립된 하나의 장르로 구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한국 동성애 만화가 영향 받은 일본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과 한국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을 전개하여 일본과 장르 진화상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분석한다. 또한,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가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의 속성을 나타낸다고 보았다. 한국 동성애 만화의 시작을 알린 이정애의 ,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뚜렷하게 부각한 김세영의 , 남성 캐릭터들의 성애 장면을 본격적으로 묘사했던 이영희의 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여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를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는 요소를 알아본다. 페미니즘이 여성의 억압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던 올드페미니즘에서 남성을 포함한 성적 소수자의 문제까지 아우르는 포스트페미니즘으로 논의가 발전한 것처럼 한국 동성애 만화는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후 성적 소수자의 사회적 억압과 마주하는 ‘퀴어 만화’로 과도기적 변화를 겪고 있다. 포털사이트 연재 웹툰 최초로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 와난의 의 플롯 분석에서 포스트모던 페미니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으로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을 연구한다. 본 연구는 한국 동성애 만화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고 총체적으로 작품 경향을 아우르고 있다. 이로써 차후 동성애 만화 연구의 기초적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 퀴어락

제목| 동성애 단체의 재단 설립 허가는 신중해야 한다(2017.03.20.)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동성애 단체의 재단"(비온뒤무지개재단)의 설립 허가와 관련하여 법무부가 재단으로 허가하면 "정부에 동성애 옹호 조장 사업을 요구할 것이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이끌어 내서, 동성애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그 역량을 집중할 것"이기에 절대 허가해줘서는 안 된다는 글이다.

식별번호|DB-0002133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7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동성애 단체의 재단 설립 허가는 신중해야 한다(2017.03.20.)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동성애 단체의 재단"(비온뒤무지개재단)의 설립 허가와 관련하여 법무부가 재단으로 허가하면 "정부에 동성애 옹호 조장 사업을 요구할 것이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이끌어 내서, 동성애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그 역량을 집중할 것"이기에 절대 허가해줘서는 안 된다는 글이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동성애 단체의 재단""(비온뒤무지개재단)의 설립 허가와 관련하여 법무부가 재단으로 허가하면 ""정부에 동성애 옹호 조장 사업을 요구할 것이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이끌어 내서, 동성애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그 역량을 집중할 것""이기에 절대 허가해줘서는 안 된다는 글이다.
  • 퀴어락

제목| 일선 기자가 본 동성애 문제, “동성애 is” 출간(2016.01.14.)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백상현 기자의 책 [동성애 is]가 출간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식별번호|DB-0002164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일선 기자가 본 동성애 문제, “동성애 is” 출간(2016.01.14.)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백상현 기자의 책 [동성애 is]가 출간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백상현 기자의 책 [동성애 is]가 출간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새로운 문화의 코드 '동성애':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서 본 문화 속 동성애

설명|[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영화 [왕의 남자]와 동성애 의제를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DB-0002007

저자|김신혜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대한에이즈예방협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새로운 문화의 코드 '동성애':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서 본 문화 속 동성애
  • [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영화 [왕의 남자]와 동성애 의제를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영화 [왕의 남자]와 동성애 의제를 다루고 있다.
  • 퀴어락

제목| 국민들, 동성애 73.8%, 동성애 교육 76.1% 반대 (2013.05.31.)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한국 국민들이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교회언론회가 미디어리서치 여론 조사기관에 직접 의뢰해서 조사한 결과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동성애의 정상성, 동성애 자녀 수용 여부, 동성애 교육, 군형법, 동성결혼, 동성가정의 자녀 입양, 공공장소에서의 동성애 표현,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기독교…

식별번호|DB-0001975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가족구성권; 군대

  • 국민들, 동성애 73.8%, 동성애 교육 76.1% 반대 (2013.05.31.)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한국 국민들이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교회언론회가 미디어리서치 여론 조사기관에 직접 의뢰해서 조사한 결과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동성애의 정상성, 동성애 자녀 수용 여부, 동성애 교육, 군형법, 동성결혼, 동성가정의 자녀 입양, 공공장소에서의 동성애 표현,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기독교 활동 수용 여부 등을 질문하고 있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한국 국민들이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교회언론회가 미디어리서치 여론 조사기관에 직접 의뢰해서 조사한 결과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동성애의 정상성, 동성애 자녀 수용 여부, 동성애 교육, 군형법, 동성결혼, 동성가정의 자녀 입양, 공공장소에서의 동성애 표현,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기독교 활동 수용 여부 등을 질문하고 있다.
  • 퀴어락

제목| 군 동성애 문제에 대한 포럼 열려(2017.05.02.)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보수기독교 진영에서 주최한 "군대내 동성애 실상에 대한 포럼 - 군 간부로 번진 문란한 동성애 실상과 대책" 포럼의 발표자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2166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7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군대

  • 동성애 문제에 대한 포럼 열려(2017.05.02.)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보수기독교 진영에서 주최한 "군대내 동성애 실상에 대한 포럼 - 군 간부로 번진 문란한 동성애 실상과 대책" 포럼의 발표자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보수기독교 진영에서 주최한 ""군대내 동성애 실상에 대한 포럼 - 군 간부로 번진 문란한 동성애 실상과 대책"" 포럼의 발표자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진보, 인권 그리고 동성애

설명|[철학논총]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찬반론' 등을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DB-0001849

저자|문성학

발행년도|2001

출판사/발행처|새한철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진보, 인권 그리고 동성애
  • [철학논총]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찬반론' 등을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철학논총]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찬반론' 등을 다루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성 도착증 이야기-동성애

설명|[건강소식]에 실렸으며 의학 관점에서 성도착증으로 다룬 동성애 관련 글이다.

식별번호|DB-0001811

저자|정동철

발행년도|1976

출판사/발행처|한국건강관리협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성 도착증 이야기-동성애
  • [건강소식]에 실렸으며 의학 관점에서 성도착증으로 다룬 동성애 관련 글이다.
  • 서지류
  • [건강소식]에 실렸으며 의학 관점에서 성도착증으로 다룬 동성애 관련 글이다.
  • 퀴어락

제목| 2000년대 동성애 소설에 나타난 몸적 주체 양상과 타자성

설명|[한중인문학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소설을 분석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1657

저자|임은희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한중인문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00년대 동성애 소설에 나타난 몸적 주체 양상과 타자성
  • [한중인문학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소설을 분석하고 있다.
  • 서지류
  • [한중인문학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소설을 분석하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죄악으로서의 동성애

설명|[상담과 선교]에 실린 기독교 관점에서 쓴 동성애 관련 글이다.

식별번호|DB-0001763

저자|그레그 엘 바안슨

발행년도|2000

출판사/발행처|한국상담선교연구원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죄악으로서의 동성애
  • [상담과 선교]에 실린 기독교 관점에서 쓴 동성애 관련 글이다.
  • 서지류
  • [상담과 선교]에 실린 기독교 관점에서 쓴 동성애 관련 글이다.
  • 퀴어락

제목| 동성애 표현 광고에서 독창성과 적합성이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 제품관여도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설명|광고에서 동성애 표현의 효과 등을 분석한 논문이다.

식별번호|TH-0000174

저자|이수영

발행년도|2005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동성애 표현 광고에서 독창성과 적합성이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 제품관여도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 광고에서 동성애 표현의 효과 등을 분석한 논문이다.
  • 서지류
  • 광고에서 동성애 표현의 효과 등을 분석한 논문이다.
  • 퀴어락

제목| 로마서에 나타난 동성애

설명|[기독신학저널]에 실린 글이며 성경/성서의 로마서에 나오는 동성애 이슈를 논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1868

저자|이경직

발행년도|2003

출판사/발행처|기독신학대학원대학교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로마서에 나타난 동성애
  • [기독신학저널]에 실린 글이며 성경/성서의 로마서에 나오는 동성애 이슈를 논하고 있다.
  • 서지류
  • [기독신학저널]에 실린 글이며 성경/성서의 로마서에 나오는 동성애 이슈를 논하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소위 동성애 유전자는 면죄부인가?

설명|[통합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성경 입장에서 동성애 유전자 논의를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DB-0001861

저자|양승훈

발행년도|2003

출판사/발행처|통합연구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소위 동성애 유전자는 면죄부인가?
  • [통합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성경 입장에서 동성애 유전자 논의를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통합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성경 입장에서 동성애 유전자 논의를 다루고 있다.
  • 퀴어락

제목| 동성애 욕망

설명|정신분석, 좌파 이론 등의 사유를 동성애 이론과 통합/분석

식별번호|BO-0000594

저자|기 오껭겜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중원문화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동성애 욕망
  • 정신분석, 좌파 이론 등의 사유를 동성애 이론과 통합/분석
  • 서지류
  • 정신분석, 좌파 이론 등의 사유를 동성애 이론과 통합/분석
  • 퀴어락

제목| 동성애 가족 : 치유를 위한 12단계

설명|동성애 치유를 주장하는 책이다.

식별번호|BO-0000951

발행년도|2018

출판사/발행처|하늘기획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동성애 가족 : 치유를 위한 12단계
  • 동성애 치유를 주장하는 책이다.
  • 서지류
  • 퀴어락

제목| 문화로 바라 본 동성애, 그에 대한 대답

설명|[한국여성신학]에 실린 글이며 기성교회가 동성애 터부에 벗어나야 할 때라는 관점에 썼다.

식별번호|DB-0002044

저자|윤환

발행년도|2005

출판사/발행처|한국여신학자협의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문화로 바라 본 동성애, 그에 대한 대답
  • [한국여성신학]에 실린 글이며 기성교회가 동성애 터부에 벗어나야 할 때라는 관점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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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성신학]에 실린 글이며 기성교회가 동성애 터부에 벗어나야 할 때라는 관점에 썼다.
  • 퀴어락

제목|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 실천'과 의미에 관한 연구

설명|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식별번호|TH-0000117

저자|한빛나

발행년도|201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가족구성권

  •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 실천'과 의미에 관한 연구
  • 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구조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구성해내는 가족과 그 의미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5사례의 동성애 동거 커플 (레즈비언 동거 커플 10사례, 게이 동거 커플 5사례)을 연구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장은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삶의 기획인 동성애 동거 관계의 형성을 가능하게 했던 전제조건으로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의 이행의 생애서사를 살펴본다.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들은 스스로의 성정체성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향후 생애 전망의 준거점을 이성애자로서의 삶과는 구분되는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인 ‘이쪽’에 통합하여 새롭게 재설정하게 된다. 이는 소위 결혼적령기에 이성과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는 것이 당연한 규범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회에서 이성애 결혼과 거리를 두거나 또는 이성애 결혼을 경유하여 스스로의 지리적·정서적·경제적 자립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수반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의 구성원들은 상대방을 만나 교제를 시작하고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동성애 관계에는 사회문화적으로 정립된 각본이 희박하며 결혼 제도에 대한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동거의 진입 계기로는 연애의 연장선 상에서의 현실적인 이유들과, 관계의 심화와 생애적 전환의 의미를 내포한 ‘정착’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부여가 중첩되어 있다. 두 번째 장은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실천을 크게 가사실천, 친족망실천, 의례실천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예시한다. 결혼이라는 법제도적 표지와 명확한 가족 지위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정형화되고 성별화된 수행인 이성애 가족의 실천에 비해, 동성애 동거 커플의 총체적이고 일상적인 가족 실천은 일종의 공백상태에서 끊임없는 역동과 협상, 그리고 주관적인 의미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문화적으로 통용되는 이성애 부부·결혼의 상과 경합하여, 하나의 ‘가족’으로서의 상을 대내외적으로 구성해내며, 동시에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및 정체성과 위치성을 재기입하고 재정의하는 과정이다. 우선, 동성애 동거 커플은 공동의 가정 공간을 꾸리고 이를 영위하는 것과 관련된 가사실천을 구성한다. 이는 새롭고 독립된 가족생활이 이루어지는 정서적·물질적 기반인 ‘우리 집’에 소속감과 유대를 부착해가고 물적 조건을 공고히 해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더불어, 동성애 동거 관계에서는 주 생계부양자가 남성이고 보조 생계부양자 혹은 가사노동 전담자가 여성이라는 성별분업 프레임과 젠더 역할 기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 동거 커플은 대개 이성애 부부관계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레퍼런스로 삼아 가사 노동과 경제적 자원의 운영을 개별적으로 협상하는 원칙적 실용주의의 실천을 만들어간다. 한편, 동성애 동거 커플은 본인 및 상대방의 원가족과 친족 관계를 맺기를 선택하고 형성하고 관리하는 친족망실천을 수행한다. 이 때, 동성애 동거 커플은 선별적으로 커밍아웃의 층위를 조정하며 가족관계를 인정받는 것과 가족생활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선택한다. 커플로서의 커밍아웃은 관계에 대한 인정의 요청이 되며, 이를 통해 이들을 둘러싼 친족 관계망이 조직되고 확장된다. 이 때, 대개 친족 구성원 간의 역할은 이성애 규범에서 고정된 성별 역할과 위계로서 부여되는 것과는 달리, 인정에 대한 욕구 및 부담감과 자발성에 대한 개별적 해석에 따라 조정된다. 때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 동거 관계가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패싱과 모의의 방어 전략을 구사함으로서 적대적일 수 있는 반응으로부터 가족생활의 안전을 도모한다. 또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부부’로서의 정체성을 확증하고 이를 기존 관계망에 표명하고 자리매김하기 위해 결혼식으로 대표되는 의례를 실천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전통적인 낭만적 상징과 절차를 통해 부부라는 이름의 ‘정상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기존의 이성애적인 결혼식 문화를 변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네 번째 장은, 사회적 안전망이 소위 ‘정상가족’을 중심으로 짜여있으며 동성애 동거 관계가 법제도적으로 전혀 보호되지 않고 있는 한국 사회의 지형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이 앞으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존 전략을 다층적으로 기획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동성애 동거 커플은 내부적으로는 자구적 안전장치를 구축하며 친밀성을 관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외부적으로는 친구관계망을 구성하고 게이/레즈비언/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의미를 확장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구성한 ‘동성애 가족’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한다. 본 연구는 가족을 하나의 고정된 제도로서가 아닌 일련의 사회적 실천으로서이해하는 ‘가족 실천(family practice)’ 개념틀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이를 국내 동성애 동거 커플의 경험에 구체적으로 적용하였다. 현재의 성별화되고 이성애중심적인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는 모든 사람을 이성애자로 간주하고 이성애 결혼제도를 통한 가족의 형성을 강제하며, 동성애의 비가시화와 동성애혐오를 구조화한다. 이러한 구조적 제약 속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과 동거라는 틀 안에서 생애전망을 구성하고, 기존의 이성애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와 협상하고, 갈등하고, 도전하는 다양한 실천을 조합한다. 동성애 동거 커플의 이러한 서사와 실천은 늘 존재해온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회적 함의를 변형하고 확장하며 한국 사회의 자율적인 친밀성과 결혼·가족에 관한 담론에 새로운 지평을 더하는 과정이 된다. 한국 사회에서 향후 더 거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애자 정체성 및 동성애 관계의 가시화는 한국 동성애/가족 연구의 다양한 방향성과 심화를 요청할 것이다. 본 연구는 현재 시점에서 한국 사회의 ‘동성애 가족’의 등장을 포착하는 하나의 구체적인 사례 연구로서, 이후 더욱 발전된 동성애/가족 관련 논의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서지류
  • 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구조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구성해내는 가족과 그 의미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5사례의 동성애 동거 커플 (레즈비언 동거 커플 10사례, 게이 동거 커플 5사례)을 연구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장은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삶의 기획인 동성애 동거 관계의 형성을 가능하게 했던 전제조건으로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의 이행의 생애서사를 살펴본다.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들은 스스로의 성정체성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향후 생애 전망의 준거점을 이성애자로서의 삶과는 구분되는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인 ‘이쪽’에 통합하여 새롭게 재설정하게 된다. 이는 소위 결혼적령기에 이성과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는 것이 당연한 규범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회에서 이성애 결혼과 거리를 두거나 또는 이성애 결혼을 경유하여 스스로의 지리적·정서적·경제적 자립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수반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의 구성원들은 상대방을 만나 교제를 시작하고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동성애 관계에는 사회문화적으로 정립된 각본이 희박하며 결혼 제도에 대한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동거의 진입 계기로는 연애의 연장선 상에서의 현실적인 이유들과, 관계의 심화와 생애적 전환의 의미를 내포한 ‘정착’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부여가 중첩되어 있다. 두 번째 장은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실천을 크게 가사실천, 친족망실천, 의례실천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예시한다. 결혼이라는 법제도적 표지와 명확한 가족 지위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정형화되고 성별화된 수행인 이성애 가족의 실천에 비해, 동성애 동거 커플의 총체적이고 일상적인 가족 실천은 일종의 공백상태에서 끊임없는 역동과 협상, 그리고 주관적인 의미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문화적으로 통용되는 이성애 부부·결혼의 상과 경합하여, 하나의 ‘가족’으로서의 상을 대내외적으로 구성해내며, 동시에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및 정체성과 위치성을 재기입하고 재정의하는 과정이다. 우선, 동성애 동거 커플은 공동의 가정 공간을 꾸리고 이를 영위하는 것과 관련된 가사실천을 구성한다. 이는 새롭고 독립된 가족생활이 이루어지는 정서적·물질적 기반인 ‘우리 집’에 소속감과 유대를 부착해가고 물적 조건을 공고히 해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더불어, 동성애 동거 관계에서는 주 생계부양자가 남성이고 보조 생계부양자 혹은 가사노동 전담자가 여성이라는 성별분업 프레임과 젠더 역할 기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 동거 커플은 대개 이성애 부부관계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레퍼런스로 삼아 가사 노동과 경제적 자원의 운영을 개별적으로 협상하는 원칙적 실용주의의 실천을 만들어간다. 한편, 동성애 동거 커플은 본인 및 상대방의 원가족과 친족 관계를 맺기를 선택하고 형성하고 관리하는 친족망실천을 수행한다. 이 때, 동성애 동거 커플은 선별적으로 커밍아웃의 층위를 조정하며 가족관계를 인정받는 것과 가족생활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선택한다. 커플로서의 커밍아웃은 관계에 대한 인정의 요청이 되며, 이를 통해 이들을 둘러싼 친족 관계망이 조직되고 확장된다. 이 때, 대개 친족 구성원 간의 역할은 이성애 규범에서 고정된 성별 역할과 위계로서 부여되는 것과는 달리, 인정에 대한 욕구 및 부담감과 자발성에 대한 개별적 해석에 따라 조정된다. 때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 동거 관계가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패싱과 모의의 방어 전략을 구사함으로서 적대적일 수 있는 반응으로부터 가족생활의 안전을 도모한다. 또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부부’로서의 정체성을 확증하고 이를 기존 관계망에 표명하고 자리매김하기 위해 결혼식으로 대표되는 의례를 실천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전통적인 낭만적 상징과 절차를 통해 부부라는 이름의 ‘정상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기존의 이성애적인 결혼식 문화를 변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네 번째 장은, 사회적 안전망이 소위 ‘정상가족’을 중심으로 짜여있으며 동성애 동거 관계가 법제도적으로 전혀 보호되지 않고 있는 한국 사회의 지형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이 앞으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존 전략을 다층적으로 기획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동성애 동거 커플은 내부적으로는 자구적 안전장치를 구축하며 친밀성을 관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외부적으로는 친구관계망을 구성하고 게이/레즈비언/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의미를 확장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구성한 ‘동성애 가족’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한다. 본 연구는 가족을 하나의 고정된 제도로서가 아닌 일련의 사회적 실천으로서이해하는 ‘가족 실천(family practice)’ 개념틀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이를 국내 동성애 동거 커플의 경험에 구체적으로 적용하였다. 현재의 성별화되고 이성애중심적인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는 모든 사람을 이성애자로 간주하고 이성애 결혼제도를 통한 가족의 형성을 강제하며, 동성애의 비가시화와 동성애혐오를 구조화한다. 이러한 구조적 제약 속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과 동거라는 틀 안에서 생애전망을 구성하고, 기존의 이성애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와 협상하고, 갈등하고, 도전하는 다양한 실천을 조합한다. 동성애 동거 커플의 이러한 서사와 실천은 늘 존재해온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회적 함의를 변형하고 확장하며 한국 사회의 자율적인 친밀성과 결혼·가족에 관한 담론에 새로운 지평을 더하는 과정이 된다. 한국 사회에서 향후 더 거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애자 정체성 및 동성애 관계의 가시화는 한국 동성애/가족 연구의 다양한 방향성과 심화를 요청할 것이다. 본 연구는 현재 시점에서 한국 사회의 ‘동성애 가족’의 등장을 포착하는 하나의 구체적인 사례 연구로서, 이후 더욱 발전된 동성애/가족 관련 논의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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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이해하가: 왜 동성을 사랑하냐구요?

[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동성애 원인 밝히기를 비판하고 동성애 원인 밝히기가 질문하지 않는 전제를 문제삼고 있다.

친구들의 동성애

[가정의벗]에 실린 동성애 상담글이다.

가짜 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 동성애 독재 프레임의 실체를 말한다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가 쓴 반동성애, 동성애 혐오 서적이다. 동성애 혐오라는 발언은 과잉 인권 혐오 논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 연구: 페미니즘적 관점을 중심으로

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동성애 단체의 재단 설립 허가는 신중해야 한다(2017.03.20.)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동성애 단체의 재단"(비온뒤무지개재단)의 설립 허가와 관련하여 법무부가 재단으로 허가하면 "정부에 동성애 옹호 조장 사업을 요구할 것이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이끌어 내서, 동성애 문화를…

일선 기자가 본 동성애 문제, “동성애 is” 출간(2016.01.14.)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백상현 기자의 책 [동성애 is]가 출간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새로운 문화의 코드 '동성애':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서 본 문화 속 동성애

[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영화 [왕의 남자]와 동성애 의제를 다루고 있다.

국민들, 동성애 73.8%, 동성애 교육 76.1% 반대 (2013.05.31.)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한국 국민들이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교회언론회가 미디어리서치 여론 조사기관에 직접 의뢰해서 조사한 결과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동성애의 정상성, 동성애 자녀 수용 여부, 동성애…

군 동성애 문제에 대한 포럼 열려(2017.05.02.)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보수기독교 진영에서 주최한 "군대내 동성애 실상에 대한 포럼 - 군 간부로 번진 문란한 동성애 실상과 대책" 포럼의 발표자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진보, 인권 그리고 동성애

[철학논총]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찬반론' 등을 다루고 있다.

성 도착증 이야기-동성애

[건강소식]에 실렸으며 의학 관점에서 성도착증으로 다룬 동성애 관련 글이다.

2000년대 동성애 소설에 나타난 몸적 주체 양상과 타자성

[한중인문학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소설을 분석하고 있다.

죄악으로서의 동성애

[상담과 선교]에 실린 기독교 관점에서 쓴 동성애 관련 글이다.

동성애 표현 광고에서 독창성과 적합성이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 제품관여도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광고에서 동성애 표현의 효과 등을 분석한 논문이다.

로마서에 나타난 동성애

[기독신학저널]에 실린 글이며 성경/성서의 로마서에 나오는 동성애 이슈를 논하고 있다.

소위 동성애 유전자는 면죄부인가?

[통합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성경 입장에서 동성애 유전자 논의를 다루고 있다.

동성애 욕망

정신분석, 좌파 이론 등의 사유를 동성애 이론과 통합/분석

동성애 가족 : 치유를 위한 12단계

동성애 치유를 주장하는 책이다.

문화로 바라 본 동성애, 그에 대한 대답

[한국여성신학]에 실린 글이며 기성교회가 동성애 터부에 벗어나야 할 때라는 관점에 썼다.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 실천'과 의미에 관한 연구

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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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성애 이해하가: 왜 동성을 사랑하냐구요?

설명|[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동성애 원인 밝히기를 비판하고 동성애 원인 밝히기가 질문하지 않는 전제를 문제삼고 있다.

식별번호|DB-0002088

저자|한채윤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대한에이즈예방협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동성애 이해하가: 왜 동성을 사랑하냐구요?
  • [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동성애 원인 밝히기를 비판하고 동성애 원인 밝히기가 질문하지 않는 전제를 문제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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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동성애 원인 밝히기를 비판하고 동성애 원인 밝히기가 질문하지 않는 전제를 문제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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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들의 동성애

설명|[가정의벗]에 실린 동성애 상담글이다.

식별번호|DB-0001890

저자|진병수

발행년도|2001

출판사/발행처|인구보건복지협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친구들의 동성애
  • [가정의벗]에 실린 동성애 상담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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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의벗]에 실린 동성애 상담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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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짜 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 동성애 독재 프레임의 실체를 말한다

설명|국민일보 백상현 기자가 쓴 반동성애, 동성애 혐오 서적이다. 동성애 혐오라는 발언은 과잉 인권 혐오 논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식별번호|BO-0000918

저자|백상현

발행년도|2017

출판사/발행처|밝은 생각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가짜 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 동성애 독재 프레임의 실체를 말한다
  •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가 쓴 반동성애, 동성애 혐오 서적이다. 동성애 혐오라는 발언은 과잉 인권 혐오 논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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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가 쓴 반동성애, 동성애 혐오 서적이다. 동성애 혐오라는 발언은 과잉 인권 혐오 논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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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 연구: 페미니즘적 관점을 중심으로

설명|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식별번호|TH-0000137

저자|김종은

발행년도|2012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야오이/팬픽

  •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 연구: 페미니즘적 관점을 중심으로
  • 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앤솔로지 『유스(Youth)』가 발행되면서부터 남성 캐릭터 간의 판타지적 동성애 만화가 양적 증가를 보인다. 2005년 순정만화 잡지 『윙크(WINK)』에 이영희의 이 연재되면서 동성애 만화는 성적 행위의 묘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인 ‘BL 장르’가 활성된다. 한국 만화 산업계는 출판 만화에서 웹툰으로 판도가 변한 이후에도 동성애 장르를 받아들인다. 국내에서 동성애 만화는 독립된 장르로서 자리매김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동성애 만화 관련 연구는 2차 창작물인 패러디 텍스트 ‘야오이’와 일본 ‘BL 만화’에 그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작가에 의해 제작된 동성애 만화가 순정만화에서 독립된 하나의 장르로 구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한국 동성애 만화가 영향 받은 일본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과 한국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을 전개하여 일본과 장르 진화상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분석한다. 또한,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가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의 속성을 나타낸다고 보았다. 한국 동성애 만화의 시작을 알린 이정애의 ,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뚜렷하게 부각한 김세영의 , 남성 캐릭터들의 성애 장면을 본격적으로 묘사했던 이영희의 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여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를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는 요소를 알아본다. 페미니즘이 여성의 억압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던 올드페미니즘에서 남성을 포함한 성적 소수자의 문제까지 아우르는 포스트페미니즘으로 논의가 발전한 것처럼 한국 동성애 만화는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후 성적 소수자의 사회적 억압과 마주하는 ‘퀴어 만화’로 과도기적 변화를 겪고 있다. 포털사이트 연재 웹툰 최초로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 와난의 의 플롯 분석에서 포스트모던 페미니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으로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을 연구한다. 본 연구는 한국 동성애 만화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고 총체적으로 작품 경향을 아우르고 있다. 이로써 차후 동성애 만화 연구의 기초적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 서지류
  • 한국 동성애 만화는 1990년 2월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에 연재된 이정애의 를 시작으로 장르가 세분화된다. 초창기 한국 동성애 만화는 순정만화의 동성애 소재로 출발하여 일본 야오이·BL(Boys Love)와 차별화된 갈등적 요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2002년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은 순정만화 3세대 작가군이 모여 작업한 앤솔로지 『유스(Youth)』가 발행되면서부터 남성 캐릭터 간의 판타지적 동성애 만화가 양적 증가를 보인다. 2005년 순정만화 잡지 『윙크(WINK)』에 이영희의 이 연재되면서 동성애 만화는 성적 행위의 묘사가 확대되고 본격적인 ‘BL 장르’가 활성된다. 한국 만화 산업계는 출판 만화에서 웹툰으로 판도가 변한 이후에도 동성애 장르를 받아들인다. 국내에서 동성애 만화는 독립된 장르로서 자리매김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동성애 만화 관련 연구는 2차 창작물인 패러디 텍스트 ‘야오이’와 일본 ‘BL 만화’에 그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작가에 의해 제작된 동성애 만화가 순정만화에서 독립된 하나의 장르로 구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 한국 동성애 만화가 영향 받은 일본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과 한국 동성애 만화의 발전과정을 전개하여 일본과 장르 진화상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분석한다. 또한,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가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받아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의 속성을 나타낸다고 보았다. 한국 동성애 만화의 시작을 알린 이정애의 , 일본 야오이·BL의 영향을 뚜렷하게 부각한 김세영의 , 남성 캐릭터들의 성애 장면을 본격적으로 묘사했던 이영희의 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여 웹툰의 대중화 이전 동성애 만화를 급진적-자유의지론적 페미니즘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는 요소를 알아본다. 페미니즘이 여성의 억압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던 올드페미니즘에서 남성을 포함한 성적 소수자의 문제까지 아우르는 포스트페미니즘으로 논의가 발전한 것처럼 한국 동성애 만화는 2008년 웹툰의 대중화 이후 성적 소수자의 사회적 억압과 마주하는 ‘퀴어 만화’로 과도기적 변화를 겪고 있다. 포털사이트 연재 웹툰 최초로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 와난의 의 플롯 분석에서 포스트모던 페미니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것으로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한국 동성애 만화의 장르 특성을 연구한다. 본 연구는 한국 동성애 만화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고 총체적으로 작품 경향을 아우르고 있다. 이로써 차후 동성애 만화 연구의 기초적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 퀴어락

제목| 동성애 단체의 재단 설립 허가는 신중해야 한다(2017.03.20.)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동성애 단체의 재단"(비온뒤무지개재단)의 설립 허가와 관련하여 법무부가 재단으로 허가하면 "정부에 동성애 옹호 조장 사업을 요구할 것이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이끌어 내서, 동성애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그 역량을 집중할 것"이기에 절대 허가해줘서는 안 된다는 글이다.

식별번호|DB-0002133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7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동성애 단체의 재단 설립 허가는 신중해야 한다(2017.03.20.)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동성애 단체의 재단"(비온뒤무지개재단)의 설립 허가와 관련하여 법무부가 재단으로 허가하면 "정부에 동성애 옹호 조장 사업을 요구할 것이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이끌어 내서, 동성애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그 역량을 집중할 것"이기에 절대 허가해줘서는 안 된다는 글이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동성애 단체의 재단""(비온뒤무지개재단)의 설립 허가와 관련하여 법무부가 재단으로 허가하면 ""정부에 동성애 옹호 조장 사업을 요구할 것이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이끌어 내서, 동성애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그 역량을 집중할 것""이기에 절대 허가해줘서는 안 된다는 글이다.
  • 퀴어락

제목| 일선 기자가 본 동성애 문제, “동성애 is” 출간(2016.01.14.)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백상현 기자의 책 [동성애 is]가 출간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식별번호|DB-0002164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 일선 기자가 본 동성애 문제, “동성애 is” 출간(2016.01.14.)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백상현 기자의 책 [동성애 is]가 출간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백상현 기자의 책 [동성애 is]가 출간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새로운 문화의 코드 '동성애':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서 본 문화 속 동성애

설명|[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영화 [왕의 남자]와 동성애 의제를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DB-0002007

저자|김신혜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대한에이즈예방협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새로운 문화의 코드 '동성애':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서 본 문화 속 동성애
  • [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영화 [왕의 남자]와 동성애 의제를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레드리본]에 실린 글이며, 영화 [왕의 남자]와 동성애 의제를 다루고 있다.
  • 퀴어락

제목| 국민들, 동성애 73.8%, 동성애 교육 76.1% 반대 (2013.05.31.)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한국 국민들이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교회언론회가 미디어리서치 여론 조사기관에 직접 의뢰해서 조사한 결과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동성애의 정상성, 동성애 자녀 수용 여부, 동성애 교육, 군형법, 동성결혼, 동성가정의 자녀 입양, 공공장소에서의 동성애 표현,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기독교…

식별번호|DB-0001975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가족구성권; 군대

  • 국민들, 동성애 73.8%, 동성애 교육 76.1% 반대 (2013.05.31.)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한국 국민들이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교회언론회가 미디어리서치 여론 조사기관에 직접 의뢰해서 조사한 결과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동성애의 정상성, 동성애 자녀 수용 여부, 동성애 교육, 군형법, 동성결혼, 동성가정의 자녀 입양, 공공장소에서의 동성애 표현,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기독교 활동 수용 여부 등을 질문하고 있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한국 국민들이 동성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교회언론회가 미디어리서치 여론 조사기관에 직접 의뢰해서 조사한 결과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동성애의 정상성, 동성애 자녀 수용 여부, 동성애 교육, 군형법, 동성결혼, 동성가정의 자녀 입양, 공공장소에서의 동성애 표현,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기독교 활동 수용 여부 등을 질문하고 있다.
  • 퀴어락

제목| 군 동성애 문제에 대한 포럼 열려(2017.05.02.)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보수기독교 진영에서 주최한 "군대내 동성애 실상에 대한 포럼 - 군 간부로 번진 문란한 동성애 실상과 대책" 포럼의 발표자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2166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7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군대

  • 동성애 문제에 대한 포럼 열려(2017.05.02.)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보수기독교 진영에서 주최한 "군대내 동성애 실상에 대한 포럼 - 군 간부로 번진 문란한 동성애 실상과 대책" 포럼의 발표자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보수기독교 진영에서 주최한 ""군대내 동성애 실상에 대한 포럼 - 군 간부로 번진 문란한 동성애 실상과 대책"" 포럼의 발표자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진보, 인권 그리고 동성애

설명|[철학논총]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찬반론' 등을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DB-0001849

저자|문성학

발행년도|2001

출판사/발행처|새한철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진보, 인권 그리고 동성애
  • [철학논총]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찬반론' 등을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철학논총]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찬반론' 등을 다루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성 도착증 이야기-동성애

설명|[건강소식]에 실렸으며 의학 관점에서 성도착증으로 다룬 동성애 관련 글이다.

식별번호|DB-0001811

저자|정동철

발행년도|1976

출판사/발행처|한국건강관리협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성 도착증 이야기-동성애
  • [건강소식]에 실렸으며 의학 관점에서 성도착증으로 다룬 동성애 관련 글이다.
  • 서지류
  • [건강소식]에 실렸으며 의학 관점에서 성도착증으로 다룬 동성애 관련 글이다.
  • 퀴어락

제목| 2000년대 동성애 소설에 나타난 몸적 주체 양상과 타자성

설명|[한중인문학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소설을 분석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1657

저자|임은희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한중인문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00년대 동성애 소설에 나타난 몸적 주체 양상과 타자성
  • [한중인문학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소설을 분석하고 있다.
  • 서지류
  • [한중인문학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동성애 소설을 분석하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죄악으로서의 동성애

설명|[상담과 선교]에 실린 기독교 관점에서 쓴 동성애 관련 글이다.

식별번호|DB-0001763

저자|그레그 엘 바안슨

발행년도|2000

출판사/발행처|한국상담선교연구원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죄악으로서의 동성애
  • [상담과 선교]에 실린 기독교 관점에서 쓴 동성애 관련 글이다.
  • 서지류
  • [상담과 선교]에 실린 기독교 관점에서 쓴 동성애 관련 글이다.
  • 퀴어락

제목| 동성애 표현 광고에서 독창성과 적합성이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 제품관여도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설명|광고에서 동성애 표현의 효과 등을 분석한 논문이다.

식별번호|TH-0000174

저자|이수영

발행년도|2005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동성애 표현 광고에서 독창성과 적합성이 광고효과에 미치는 영향: 제품관여도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 광고에서 동성애 표현의 효과 등을 분석한 논문이다.
  • 서지류
  • 광고에서 동성애 표현의 효과 등을 분석한 논문이다.
  • 퀴어락

제목| 로마서에 나타난 동성애

설명|[기독신학저널]에 실린 글이며 성경/성서의 로마서에 나오는 동성애 이슈를 논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1868

저자|이경직

발행년도|2003

출판사/발행처|기독신학대학원대학교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로마서에 나타난 동성애
  • [기독신학저널]에 실린 글이며 성경/성서의 로마서에 나오는 동성애 이슈를 논하고 있다.
  • 서지류
  • [기독신학저널]에 실린 글이며 성경/성서의 로마서에 나오는 동성애 이슈를 논하고 있다.
  • 퀴어락

제목| 소위 동성애 유전자는 면죄부인가?

설명|[통합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성경 입장에서 동성애 유전자 논의를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DB-0001861

저자|양승훈

발행년도|2003

출판사/발행처|통합연구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소위 동성애 유전자는 면죄부인가?
  • [통합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성경 입장에서 동성애 유전자 논의를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통합연구]에 실린 논문이며 성경 입장에서 동성애 유전자 논의를 다루고 있다.
  • 퀴어락

제목| 동성애 욕망

설명|정신분석, 좌파 이론 등의 사유를 동성애 이론과 통합/분석

식별번호|BO-0000594

저자|기 오껭겜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중원문화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동성애 욕망
  • 정신분석, 좌파 이론 등의 사유를 동성애 이론과 통합/분석
  • 서지류
  • 정신분석, 좌파 이론 등의 사유를 동성애 이론과 통합/분석
  • 퀴어락

제목| 동성애 가족 : 치유를 위한 12단계

설명|동성애 치유를 주장하는 책이다.

식별번호|BO-0000951

발행년도|2018

출판사/발행처|하늘기획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동성애 가족 : 치유를 위한 12단계
  • 동성애 치유를 주장하는 책이다.
  • 서지류
  • 퀴어락

제목| 문화로 바라 본 동성애, 그에 대한 대답

설명|[한국여성신학]에 실린 글이며 기성교회가 동성애 터부에 벗어나야 할 때라는 관점에 썼다.

식별번호|DB-0002044

저자|윤환

발행년도|2005

출판사/발행처|한국여신학자협의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문화로 바라 본 동성애, 그에 대한 대답
  • [한국여성신학]에 실린 글이며 기성교회가 동성애 터부에 벗어나야 할 때라는 관점에 썼다.
  • 서지류
  • [한국여성신학]에 실린 글이며 기성교회가 동성애 터부에 벗어나야 할 때라는 관점에 썼다.
  • 퀴어락

제목|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 실천'과 의미에 관한 연구

설명|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식별번호|TH-0000117

저자|한빛나

발행년도|201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가족구성권

  •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 실천'과 의미에 관한 연구
  • 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구조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구성해내는 가족과 그 의미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5사례의 동성애 동거 커플 (레즈비언 동거 커플 10사례, 게이 동거 커플 5사례)을 연구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장은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삶의 기획인 동성애 동거 관계의 형성을 가능하게 했던 전제조건으로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의 이행의 생애서사를 살펴본다.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들은 스스로의 성정체성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향후 생애 전망의 준거점을 이성애자로서의 삶과는 구분되는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인 ‘이쪽’에 통합하여 새롭게 재설정하게 된다. 이는 소위 결혼적령기에 이성과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는 것이 당연한 규범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회에서 이성애 결혼과 거리를 두거나 또는 이성애 결혼을 경유하여 스스로의 지리적·정서적·경제적 자립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수반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의 구성원들은 상대방을 만나 교제를 시작하고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동성애 관계에는 사회문화적으로 정립된 각본이 희박하며 결혼 제도에 대한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동거의 진입 계기로는 연애의 연장선 상에서의 현실적인 이유들과, 관계의 심화와 생애적 전환의 의미를 내포한 ‘정착’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부여가 중첩되어 있다. 두 번째 장은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실천을 크게 가사실천, 친족망실천, 의례실천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예시한다. 결혼이라는 법제도적 표지와 명확한 가족 지위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정형화되고 성별화된 수행인 이성애 가족의 실천에 비해, 동성애 동거 커플의 총체적이고 일상적인 가족 실천은 일종의 공백상태에서 끊임없는 역동과 협상, 그리고 주관적인 의미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문화적으로 통용되는 이성애 부부·결혼의 상과 경합하여, 하나의 ‘가족’으로서의 상을 대내외적으로 구성해내며, 동시에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및 정체성과 위치성을 재기입하고 재정의하는 과정이다. 우선, 동성애 동거 커플은 공동의 가정 공간을 꾸리고 이를 영위하는 것과 관련된 가사실천을 구성한다. 이는 새롭고 독립된 가족생활이 이루어지는 정서적·물질적 기반인 ‘우리 집’에 소속감과 유대를 부착해가고 물적 조건을 공고히 해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더불어, 동성애 동거 관계에서는 주 생계부양자가 남성이고 보조 생계부양자 혹은 가사노동 전담자가 여성이라는 성별분업 프레임과 젠더 역할 기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 동거 커플은 대개 이성애 부부관계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레퍼런스로 삼아 가사 노동과 경제적 자원의 운영을 개별적으로 협상하는 원칙적 실용주의의 실천을 만들어간다. 한편, 동성애 동거 커플은 본인 및 상대방의 원가족과 친족 관계를 맺기를 선택하고 형성하고 관리하는 친족망실천을 수행한다. 이 때, 동성애 동거 커플은 선별적으로 커밍아웃의 층위를 조정하며 가족관계를 인정받는 것과 가족생활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선택한다. 커플로서의 커밍아웃은 관계에 대한 인정의 요청이 되며, 이를 통해 이들을 둘러싼 친족 관계망이 조직되고 확장된다. 이 때, 대개 친족 구성원 간의 역할은 이성애 규범에서 고정된 성별 역할과 위계로서 부여되는 것과는 달리, 인정에 대한 욕구 및 부담감과 자발성에 대한 개별적 해석에 따라 조정된다. 때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 동거 관계가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패싱과 모의의 방어 전략을 구사함으로서 적대적일 수 있는 반응으로부터 가족생활의 안전을 도모한다. 또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부부’로서의 정체성을 확증하고 이를 기존 관계망에 표명하고 자리매김하기 위해 결혼식으로 대표되는 의례를 실천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전통적인 낭만적 상징과 절차를 통해 부부라는 이름의 ‘정상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기존의 이성애적인 결혼식 문화를 변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네 번째 장은, 사회적 안전망이 소위 ‘정상가족’을 중심으로 짜여있으며 동성애 동거 관계가 법제도적으로 전혀 보호되지 않고 있는 한국 사회의 지형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이 앞으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존 전략을 다층적으로 기획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동성애 동거 커플은 내부적으로는 자구적 안전장치를 구축하며 친밀성을 관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외부적으로는 친구관계망을 구성하고 게이/레즈비언/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의미를 확장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구성한 ‘동성애 가족’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한다. 본 연구는 가족을 하나의 고정된 제도로서가 아닌 일련의 사회적 실천으로서이해하는 ‘가족 실천(family practice)’ 개념틀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이를 국내 동성애 동거 커플의 경험에 구체적으로 적용하였다. 현재의 성별화되고 이성애중심적인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는 모든 사람을 이성애자로 간주하고 이성애 결혼제도를 통한 가족의 형성을 강제하며, 동성애의 비가시화와 동성애혐오를 구조화한다. 이러한 구조적 제약 속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과 동거라는 틀 안에서 생애전망을 구성하고, 기존의 이성애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와 협상하고, 갈등하고, 도전하는 다양한 실천을 조합한다. 동성애 동거 커플의 이러한 서사와 실천은 늘 존재해온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회적 함의를 변형하고 확장하며 한국 사회의 자율적인 친밀성과 결혼·가족에 관한 담론에 새로운 지평을 더하는 과정이 된다. 한국 사회에서 향후 더 거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애자 정체성 및 동성애 관계의 가시화는 한국 동성애/가족 연구의 다양한 방향성과 심화를 요청할 것이다. 본 연구는 현재 시점에서 한국 사회의 ‘동성애 가족’의 등장을 포착하는 하나의 구체적인 사례 연구로서, 이후 더욱 발전된 동성애/가족 관련 논의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서지류
  • 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구조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구성해내는 가족과 그 의미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5사례의 동성애 동거 커플 (레즈비언 동거 커플 10사례, 게이 동거 커플 5사례)을 연구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장은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삶의 기획인 동성애 동거 관계의 형성을 가능하게 했던 전제조건으로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의 이행의 생애서사를 살펴본다.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들은 스스로의 성정체성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향후 생애 전망의 준거점을 이성애자로서의 삶과는 구분되는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인 ‘이쪽’에 통합하여 새롭게 재설정하게 된다. 이는 소위 결혼적령기에 이성과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는 것이 당연한 규범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회에서 이성애 결혼과 거리를 두거나 또는 이성애 결혼을 경유하여 스스로의 지리적·정서적·경제적 자립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수반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의 구성원들은 상대방을 만나 교제를 시작하고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동성애 관계에는 사회문화적으로 정립된 각본이 희박하며 결혼 제도에 대한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동거의 진입 계기로는 연애의 연장선 상에서의 현실적인 이유들과, 관계의 심화와 생애적 전환의 의미를 내포한 ‘정착’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부여가 중첩되어 있다. 두 번째 장은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실천을 크게 가사실천, 친족망실천, 의례실천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예시한다. 결혼이라는 법제도적 표지와 명확한 가족 지위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정형화되고 성별화된 수행인 이성애 가족의 실천에 비해, 동성애 동거 커플의 총체적이고 일상적인 가족 실천은 일종의 공백상태에서 끊임없는 역동과 협상, 그리고 주관적인 의미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문화적으로 통용되는 이성애 부부·결혼의 상과 경합하여, 하나의 ‘가족’으로서의 상을 대내외적으로 구성해내며, 동시에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및 정체성과 위치성을 재기입하고 재정의하는 과정이다. 우선, 동성애 동거 커플은 공동의 가정 공간을 꾸리고 이를 영위하는 것과 관련된 가사실천을 구성한다. 이는 새롭고 독립된 가족생활이 이루어지는 정서적·물질적 기반인 ‘우리 집’에 소속감과 유대를 부착해가고 물적 조건을 공고히 해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더불어, 동성애 동거 관계에서는 주 생계부양자가 남성이고 보조 생계부양자 혹은 가사노동 전담자가 여성이라는 성별분업 프레임과 젠더 역할 기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 동거 커플은 대개 이성애 부부관계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레퍼런스로 삼아 가사 노동과 경제적 자원의 운영을 개별적으로 협상하는 원칙적 실용주의의 실천을 만들어간다. 한편, 동성애 동거 커플은 본인 및 상대방의 원가족과 친족 관계를 맺기를 선택하고 형성하고 관리하는 친족망실천을 수행한다. 이 때, 동성애 동거 커플은 선별적으로 커밍아웃의 층위를 조정하며 가족관계를 인정받는 것과 가족생활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선택한다. 커플로서의 커밍아웃은 관계에 대한 인정의 요청이 되며, 이를 통해 이들을 둘러싼 친족 관계망이 조직되고 확장된다. 이 때, 대개 친족 구성원 간의 역할은 이성애 규범에서 고정된 성별 역할과 위계로서 부여되는 것과는 달리, 인정에 대한 욕구 및 부담감과 자발성에 대한 개별적 해석에 따라 조정된다. 때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 동거 관계가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패싱과 모의의 방어 전략을 구사함으로서 적대적일 수 있는 반응으로부터 가족생활의 안전을 도모한다. 또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부부’로서의 정체성을 확증하고 이를 기존 관계망에 표명하고 자리매김하기 위해 결혼식으로 대표되는 의례를 실천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전통적인 낭만적 상징과 절차를 통해 부부라는 이름의 ‘정상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기존의 이성애적인 결혼식 문화를 변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네 번째 장은, 사회적 안전망이 소위 ‘정상가족’을 중심으로 짜여있으며 동성애 동거 관계가 법제도적으로 전혀 보호되지 않고 있는 한국 사회의 지형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이 앞으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존 전략을 다층적으로 기획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동성애 동거 커플은 내부적으로는 자구적 안전장치를 구축하며 친밀성을 관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외부적으로는 친구관계망을 구성하고 게이/레즈비언/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의미를 확장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구성한 ‘동성애 가족’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한다. 본 연구는 가족을 하나의 고정된 제도로서가 아닌 일련의 사회적 실천으로서이해하는 ‘가족 실천(family practice)’ 개념틀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이를 국내 동성애 동거 커플의 경험에 구체적으로 적용하였다. 현재의 성별화되고 이성애중심적인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는 모든 사람을 이성애자로 간주하고 이성애 결혼제도를 통한 가족의 형성을 강제하며, 동성애의 비가시화와 동성애혐오를 구조화한다. 이러한 구조적 제약 속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과 동거라는 틀 안에서 생애전망을 구성하고, 기존의 이성애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와 협상하고, 갈등하고, 도전하는 다양한 실천을 조합한다. 동성애 동거 커플의 이러한 서사와 실천은 늘 존재해온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회적 함의를 변형하고 확장하며 한국 사회의 자율적인 친밀성과 결혼·가족에 관한 담론에 새로운 지평을 더하는 과정이 된다. 한국 사회에서 향후 더 거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애자 정체성 및 동성애 관계의 가시화는 한국 동성애/가족 연구의 다양한 방향성과 심화를 요청할 것이다. 본 연구는 현재 시점에서 한국 사회의 ‘동성애 가족’의 등장을 포착하는 하나의 구체적인 사례 연구로서, 이후 더욱 발전된 동성애/가족 관련 논의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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