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가 사회의 규범들에 맞춰 '정상화'되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동성애자들이 사회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 사회와 타협하는 과정에서 급진성과 전복성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한다. 또한 동성애의 제도적 측면에서의 '합법화'는 동시에 다른 소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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