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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223건 검색

제목| 소설 보다 봄-여름 2018

설명|김봉곤 작가의 "시절과 기분", 김혜진 작가의 "다른 기억"이 실려 있고 각 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페미니즘과 퀴어 문학 관련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조남주 작가의 "가출", 정지돈 작가의 "빛은 어디에서나 온다"가 실려 있다.

식별번호|BO-0000995

발행년도|2018

출판사/발행처|문학과지성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김봉곤 작가의 "시절과 기분", 김혜진 작가의 "다른 기억"이 실려 있고 각 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페미니즘과 퀴어 문학 관련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조남주 작가의 "가출", 정지돈 작가의 "빛은 어디에서나 온다"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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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애와 퀴어: 2 반성폭력 성문화운동에서 장애와 퀴어를 인식하기

설명|장애여성공감에서 발간하는 반년간 소식지 [공감]에 실린 글이다. 성폭력, 여성주의 자기방어훈련이 장애와 퀴어에게 갖는 함의를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DB-0000725

저자|나영정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숨]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장애여성공감)

  • 장애와 퀴어: 2 반성폭력 성문화운동에서 장애와 퀴어를 인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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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젠더 클로짓: '여성'이라는 이름 하에서의 레즈비언의 사라짐

설명|70-80년대 미국에서 페미니즘이 '차이의 정치학'으로서의 선회하면서 이성애주의를 비판하고 섹슈얼리티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레즈비언 범주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한 글이다. 주유신이 채셔 칼훈의 글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이론 세미나 "퀴어" 1회(1998년 8월 29일)에서 발제한 자료다. 원문 출처는 Cheshire Calhoun, "The…

식별번호|DB-0000563

저자|주유신

발행년도|1998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 70-80년대 미국에서 페미니즘이 '차이의 정치학'으로서의 선회하면서 이성애주의를 비판하고 섹슈얼리티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레즈비언 범주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한 글이다. 주유신이 채셔 칼훈의 글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이론 세미나 "퀴어" 1회(1998년 8월 29일)에서 발제한 자료다. 원문 출처는 Cheshire Calhoun, "The Gender Closet: Lesbian Disappearance Under The Sign Of "WOMEN", Feminist Studies 21.1(1995): 7-34.
  • 서지류
  • 70-80년대 미국에서 페미니즘이 '차이의 정치학'으로서의 선회하면서 이성애주의를 비판하고 섹슈얼리티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레즈비언 범주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한 글이다. 주유신이 채셔 칼훈의 글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이론 세미나 ""퀴어"" 1회(1998년 8월 29일)에서 발제한 자료다. 원문 출처는 Cheshire Calhoun, ""The Gender Closet: Lesbian Disappearance Under The Sign Of ""WOMEN"", Feminist Studies 21.1(1995):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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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퀴어문화축제 보장을 위한 면담 요구에 폭력으로 답한 남대문경찰서를 규탄한다

제목| 안전한 퀴어문화축제 보장을 위한 면담 요구에 폭력으로 답한 남대문경찰서를 규탄한다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본 기록물)를 발표했다. 네 건의 사진 기록물(사진류…

식별번호|DB-0001282

저자|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퀴어문화축제;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본 기록물)를 발표했다. 네 건의 사진 기록물(사진류 1402~1405)과 연결된다. (2015.05.28)
  • 서지류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본 기록물)를 발표했다. 네 건의 사진 기록물(사진류 1402~1405)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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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사와 기억의 아카이브로서 퀴어 생애: 『나는 나의 아내다』(I Am My Own Wife) 희곡과 공연 분석

설명|[여성학논집]에 실린 논문으로, 2013년 공연한 [나는 나의 아내다]를 트랜스젠더퀴어의 역사와 아카이브로 분석한 작품이다.

식별번호|DB-0001129

저자|김지혜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역사와 기억의 아카이브로서 퀴어 생애: 『나는 나의 아내다』(I Am My Own Wife) 희곡과 공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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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제목|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부스행사 및 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공지다. 서지류 문서B-1278의 보도자료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2015.05.22)

식별번호|DB-0001279

저자|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퀴어문화축제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부스행사 및 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공지다. 서지류 문서B-1278의 보도자료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2015.05.22)
  • 서지류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부스행사 및 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공지다. 서지류 문서B-1278의 보도자료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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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聖/性)'스러운 국민: 국가, 법, 젠더/섹슈얼리티

설명|2015년 12월 04일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자료집이다. 홍양희의 ""선량한 풍속"을 위하여: 식민지 형법과 성(sexuality) 통제", 허윤의 "1950년대 퀴어 장의 변동: 여성혐오의 전이와 동성애의 범죄화", 김청강의 "나라를 위해 죽을 권리: 병역법과 남성적 국민 만들기", 이정선의 "탈식민 국가의 '국민' 경계:…

식별번호|DA-0000211

저자|홍양희; 허윤; 김청강; 이정선; 소현숙; 정연보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루인)

  • 2015년 12월 04일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자료집이다. 홍양희의 ""선량한 풍속"을 위하여: 식민지 형법과 성(sexuality) 통제", 허윤의 "1950년대 퀴어 장의 변동: 여성혐오의 전이와 동성애의 범죄화", 김청강의 "나라를 위해 죽을 권리: 병역법과 남성적 국민 만들기", 이정선의 "탈식민 국가의 '국민' 경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후 '내선결혼' 가족의 법적 지위", 소현숙의 "1960~70년대 동성동본불혼문제와 '국민'되기", 정연보의 "과학과 국가를 위한 몸: 출산조절기술에서 줄기세포연구까지"란 발표문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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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04일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자료집이다. 홍양희의 """"선량한 풍속""을 위하여: 식민지 형법과 성(sexuality) 통제"", 허윤의 ""1950년대 퀴어 장의 변동: 여성혐오의 전이와 동성애의 범죄화"", 김청강의 ""나라를 위해 죽을 권리: 병역법과 남성적 국민 만들기"", 이정선의 ""탈식민 국가의 '국민' 경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후 '내선결혼' 가족의 법적 지위"", 소현숙의 ""1960~70년대 동성동본불혼문제와 '국민'되기"", 정연보의 ""과학과 국가를 위한 몸: 출산조절기술에서 줄기세포연구까지""란 발표문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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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퀴어 퍼레이드 이후에 오는 것들

설명|주간지 [한겨레21]에 실린 기사다.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를 분석한 기사다. 전문은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862.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7.13)

식별번호|DB-0001054

저자|신윤동욱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한겨레신문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 퀴어 퍼레이드 이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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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제목|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설명|2006년 11월 4일 당시 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이후,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가 발족식을 한 직후,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 발족을 기념하며 지렁이와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가 공동으로 주체환 셀황 강연회 홍보 문건이다.

식별번호|DB-0000720

저자|0

발행년도|200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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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유승희 위원장은 성평등 정책 관련 신문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의

제목| 기자회견: 유승희 위원장은 성평등 정책 관련 신문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의

설명|대전광역시에서 양성평등법에 근거하여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하였다. 그리고 조례에 성적소수자 인권보호 및 지원과 관련한 조항이 포함되었다. 이에 보수기독교 단체에서 반발했고,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에 성소수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며 대전시의 해당 조항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대전시는 해당 내용을 삭제한 새로운 양성평등 기본조례를 개정하였다. 이 상황에…

식별번호|DB-0001078

저자|성평등 바로잡기 대응 회의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성평등 바로잡기 대응 회의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캔디)

  • 대전광역시에서 양성평등법에 근거하여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하였다. 그리고 조례에 성적소수자 인권보호 및 지원과 관련한 조항이 포함되었다. 이에 보수기독교 단체에서 반발했고,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에 성소수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며 대전시의 해당 조항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대전시는 해당 내용을 삭제한 새로운 양성평등 기본조례를 개정하였다. 이 상황에 항의하며 LGBT/퀴어 단체는 여성가족부와의 면담 일정을 잡았지만 여가부는 일방 취소하였다. 아울러 국정감사 당시 참고인으로 정민석, 류민희 등이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유승희 위원장의 거부로 출석이 취소되었다.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의 회견문이다. (2015.10.12)
  • 서지류
  • 대전광역시에서 양성평등법에 근거하여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하였다. 그리고 조례에 성적소수자 인권보호 및 지원과 관련한 조항이 포함되었다. 이에 보수기독교 단체에서 반발했고,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에 성소수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며 대전시의 해당 조항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대전시는 해당 내용을 삭제한 새로운 양성평등 기본조례를 개정하였다. 이 상황에 항의하며 LGBT/퀴어 단체는 여성가족부와의 면담 일정을 잡았지만 여가부는 일방 취소하였다. 아울러 국정감사 당시 참고인으로 정민석, 류민희 등이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유승희 위원장의 거부로 출석이 취소되었다.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의 회견문이다.
  • 한국어

제목| 장애와 퀴어: 1 섹슈얼리티-사랑은 혐오를 이긴다, 장애와 퀴어의 사랑

설명|장애여성공감에서 발간하는 반년간 소식지 [공감]에 실린 글이다. 섹슈얼리티와 재생산권, 우생학 등을 통해 장애와 퀴어의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전문은 http://wde.or.kr/magazine/1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별번호|DB-0000724

저자|나영정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숨]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장애여성공감)

  • 장애와 퀴어: 1 섹슈얼리티-사랑은 혐오를 이긴다, 장애와 퀴어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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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보 퀴어와 퀴어 친구를 둔 헤테로를 위한 가이드

설명|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성균관대학교 성소수자 모임 퀴어홀릭에서 배포한 문서다. 제목처럼 질문과 응답 형식으로 기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단, 축제 부스행사 참가를 위해 제작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식별번호|DB-0001031

저자|성균관대학교 성소수자 모임 퀴어홀릭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퀴어홀릭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퀴어홀릭)

  • 초보 퀴어와 퀴어 친구를 둔 헤테로를 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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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퀴어, 정치와 사랑에 빠지다

설명|2008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발간한 '성소수자를 위한 정책자료집'이다. 기본적으로 이 자료집은 '성소수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후 종로구에 출마한 최현숙의 선거운동과도 관련 있는 자료집이다.

식별번호|DA-0000054

저자|성소수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네트워크

발행년도|2008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네트워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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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용'의 대상이 아닌 '정치' 주체로서의 퀴어

설명|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CAU 대학원신문]에서 연속기획으로 게재하고 있는 '퀴어의 현재' 중 두 번째 글이다(첫번째는 문서B-1035 결혼의 자격: 바이섹슈얼과 결혼). 신문 1면 하단엔 "STONEWALL WAS A / POLICE"란 문구가 적힌 만화와 지면안내가 실려있다. (2015.10.07)

식별번호|DB-0001089

저자|한봉석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중앙대 대학원신문)

주제|가족구성권; 양성애

  • 관용'의 대상이 아닌 '정치' 주체로서의 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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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사 기법으로서의 퀴어: 김영하의 소설 "사진관 살인 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그리고 영화 "주홍글씨"의 서사 구조 분석

설명|"이 논문은 변혁 감독의 영화 〈주홍글씨〉(2004)에 서사적 틀을 제공한 김영하의 〈사진관 살인사건〉〈거울에 대한 명상〉의 작품들의 퀴어적 서사내용이 영화 〈주홍글씨〉에서 어떻게 영상의 서사구조로 재현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식별번호|DB-0001398

저자|윤정화

발행년도|2012

출판사/발행처|대중서사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서사 기법으로서의 퀴어: 김영하의 소설 "사진관 살인 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그리고 영화 "주홍글씨"의 서사 구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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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he 7th EGEP Open Forum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설명|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식별번호|DA-0000102

저자|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 WEI Tingting; CERNA Ma Flora May M; Ayu Regina YOLANDASARI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The LGBT Equality Campaign and Social Cohesion of Philippine Society", Ayu Regina YOLANDASARI가 쓴 "The Cause or The Cure: The Confusing Paradox of Sexual Violence against Lesbian, Bisexual(Women), and Female-to-Male Transgender in Indonesia"가 실려있고, 다른 글에도 LGBT/퀴어 이슈를 언급하고 있다.
  • 서지류
  •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The LGBT Equality Campaign and Social Cohesion of Philippine Society"", Ayu Regina YOLANDASARI가 쓴 ""The Cause or The Cure: The Confusing Paradox of Sexual Violence against Lesbian, Bisexual(Women), and Female-to-Male Transgender in Indonesia""가 실려있고, 다른 글에도 LGBT/퀴어 이슈를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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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공문 등: 진선미 의원실 요청자료

설명|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식별번호|DB-0001084

저자|정회진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여성가족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2015.08.04.전결) 공문,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가 여성가족부에 보낸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한 전국 지자체 조례 제정에서 위법적 조례 감시 및 지도 시정 요구"(2015.07.27.) 공문(대전시를 문제 삼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양성평등기본법에 성소수자도 들어가나?"(2015.07.21.)란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 국민일보가 "동성애자 보호 지원하라... 대전시, 조례 개정 파문"(2015.07.23.)이란 제목으로 송고한 기사, 여성가족부가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에 대한 회신"(2015.08.04. 전결) 공문이 실려 있다. (2015.08)
  • 서지류
  • 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2015.08.04.전결) 공문,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가 여성가족부에 보낸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한 전국 지자체 조례 제정에서 위법적 조례 감시 및 지도 시정 요구""(2015.07.27.) 공문(대전시를 문제 삼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양성평등기본법에 성소수자도 들어가나?""(2015.07.21.)란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 국민일보가 ""동성애자 보호 지원하라... 대전시, 조례 개정 파문""(2015.07.23.)이란 제목으로 송고한 기사, 여성가족부가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에 대한 회신""(2015.08.04. 전결) 공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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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보적 성정치­-성적 시민권과 "퀴어" 운동

설명|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주최로, 진보정치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워크샵" 자료집이다. 워크샵은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종로 iSHAP 센터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논의 주제는 성적시민권, iSHAP(아이샵)과 에이즈 운동, 퀴어문화축제 등이다. 발제자는 황두영, 곽소영, 한채윤, 타리, 토론자는 권김현영,…

식별번호|DA-0000055

저자|황두영; 곽소영; 한채윤; 타리

발행년도|2007

출판사/발행처|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HIV/AIDS

  • 진보적 성정치­-성적 시민권과 "퀴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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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두의 성찬: 성소수자 지지 교회의 사례로 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설명|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식별번호|TH-0000157

저자|임유경

발행년도|2015년 2월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기증(임유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모두의 성찬: 성소수자 지지 교회의 사례로 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 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성격을 모두 끌어안으려는 사람들 역시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사회와 기성 교회에서 성원권을 부정 당하는 경험을 일상적으로 겪는다. 이들 중 개인적으로 신앙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의 낙인과 차별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회에서는 성소수자로서 인정 받는 것이 더욱더 불가능한 상황을 겪으면서 오히려 자신의 비규범적 성 정체성을 종교적 신앙과 긴밀히 연결시키는 내러티브를 형성하게 된다. 신이 베푸는 절대적 사랑과 행위성 안에 자신을 위치시킴으로써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퀴어성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이 배경에는 성적 위계체제에서 주변화된 성소수자로서의 경험 및 정체성과 기독교적 신앙 사이에 작동하는 순환적 기제가 있다. ‘조건 없는 절대적 사랑’이라는 기독교적 담론자원은 퀴어성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 반대로 퀴어로서의 위치는 기독교를 극도로 포용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러티브는 자신과 비슷한 동료들, 즉 다른 성소수자 교인들을 만나면서 재/생산된다. 연구자가 8개월 남짓 현장연구를 실시한 무지개교회는 퀴어신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소규모의 교회로, 이러한 공동체의 집합적 실천은 성소수자 기독교인 성원들이 퀴어성과 신앙을 교차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회중 구성 차원에서의 다양성과 반차별을 중시하는 교회 내 담론을 통해 무지개교회는 그곳의 성원들이 기독교적 세계와 사회에서 정당한 시민이 되기 위해 넘어야 할 문턱을 현저히 낮춘다.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 사용 언어, 종교적 지향 차원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인데다가 교회 차원에서는 특정한 모델이 ‘모범적 퀴어 기독교인’으로 제시되지 않기 때문에, 교인들은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물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공동체 내에서 항상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교회 운영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지개교회가 보이는 다양성을 거의 절대적으로 긍정하는데, 이는 정당한 모습의 인생 모델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 받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은 특정한 ‘성 정체성’ 특질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입장을 확립해가는 정체성 정치와도 구별된다. 존재 자체에 대한 강조는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이 사회에서 보다 포괄적인 성적 시민권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전술을 선택하는지로 이어진다. 배타적으로 구성된 기존의 시민권 모델에서 타자화되었던 사람들이 기독교적 시민권과 성적 시민권을 교차시키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려는 사례는 배제 당하는 경험이 오히려 보다 열린 대안적 시민권을 상상하게 한다는 역설을 보여준다. 무지개교회 교인들은 “일반 사회”나 “보수 기독교인”과 자신들 사이에 대립적인 의미구조를 확립한 뒤, 자신들이 추구하는 에토스로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정’을 강조한다. 그 연장선상에서 그들은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과 갈등보다는 “삶으로 보여주는” 전술을 선택하게 된다. 이는 그들의 기독교적 성격에도 기인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적 혹은 논리적 대립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위험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치적 주체성과 운동성이 반드시 확장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교인들에게 지금 당장 성적 시민권이 가시적으로 확장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순위에 오는 것은 (지금 자신의 모습 그대로) 생존하는 것 그 자체이다. 생존에 방점을 찍는 운동은 단시간에 폭발적인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성적 시민권 운동의 선결조건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때 문턱 없는 천국 시민권 인식과 실천을 제시한 무지개교회의 기독교 신앙은 앞에서 말한 ‘생존’에 종교적 자원을 제공한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천국 혹은 하나님 세계에서 성원권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 세계 안에서만의 시민권 획득으로 그치지 않고 전체 사회 차원에서의 성적 시민권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이어진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들이 자신의 신앙 내러티브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사람이 괜찮은 공간’을 추구하던 것은 종교적 프로젝트인 동시에 정치적 프로젝트이다. 이들이 성소수자의 존재를 긍정하기 위해 제시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인정’ 모델은 기독교적 담론 자원에서 나온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기독교 신앙이 대중적 인식에서처럼 퀴어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와 본질적으로 부조응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급진적인 성적 시민권을 상상하는 데 자원을 공급해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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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성격을 모두 끌어안으려는 사람들 역시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사회와 기성 교회에서 성원권을 부정 당하는 경험을 일상적으로 겪는다. 이들 중 개인적으로 신앙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의 낙인과 차별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회에서는 성소수자로서 인정 받는 것이 더욱더 불가능한 상황을 겪으면서 오히려 자신의 비규범적 성 정체성을 종교적 신앙과 긴밀히 연결시키는 내러티브를 형성하게 된다. 신이 베푸는 절대적 사랑과 행위성 안에 자신을 위치시킴으로써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퀴어성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이 배경에는 성적 위계체제에서 주변화된 성소수자로서의 경험 및 정체성과 기독교적 신앙 사이에 작동하는 순환적 기제가 있다. ‘조건 없는 절대적 사랑’이라는 기독교적 담론자원은 퀴어성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 반대로 퀴어로서의 위치는 기독교를 극도로 포용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러티브는 자신과 비슷한 동료들, 즉 다른 성소수자 교인들을 만나면서 재/생산된다. 연구자가 8개월 남짓 현장연구를 실시한 무지개교회는 퀴어신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소규모의 교회로, 이러한 공동체의 집합적 실천은 성소수자 기독교인 성원들이 퀴어성과 신앙을 교차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회중 구성 차원에서의 다양성과 반차별을 중시하는 교회 내 담론을 통해 무지개교회는 그곳의 성원들이 기독교적 세계와 사회에서 정당한 시민이 되기 위해 넘어야 할 문턱을 현저히 낮춘다.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 사용 언어, 종교적 지향 차원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인데다가 교회 차원에서는 특정한 모델이 ‘모범적 퀴어 기독교인’으로 제시되지 않기 때문에, 교인들은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물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공동체 내에서 항상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교회 운영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지개교회가 보이는 다양성을 거의 절대적으로 긍정하는데, 이는 정당한 모습의 인생 모델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 받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은 특정한 ‘성 정체성’ 특질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입장을 확립해가는 정체성 정치와도 구별된다. 존재 자체에 대한 강조는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이 사회에서 보다 포괄적인 성적 시민권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전술을 선택하는지로 이어진다. 배타적으로 구성된 기존의 시민권 모델에서 타자화되었던 사람들이 기독교적 시민권과 성적 시민권을 교차시키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려는 사례는 배제 당하는 경험이 오히려 보다 열린 대안적 시민권을 상상하게 한다는 역설을 보여준다. 무지개교회 교인들은 “일반 사회”나 “보수 기독교인”과 자신들 사이에 대립적인 의미구조를 확립한 뒤, 자신들이 추구하는 에토스로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정’을 강조한다. 그 연장선상에서 그들은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과 갈등보다는 “삶으로 보여주는” 전술을 선택하게 된다. 이는 그들의 기독교적 성격에도 기인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적 혹은 논리적 대립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위험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치적 주체성과 운동성이 반드시 확장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교인들에게 지금 당장 성적 시민권이 가시적으로 확장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순위에 오는 것은 (지금 자신의 모습 그대로) 생존하는 것 그 자체이다. 생존에 방점을 찍는 운동은 단시간에 폭발적인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성적 시민권 운동의 선결조건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때 문턱 없는 천국 시민권 인식과 실천을 제시한 무지개교회의 기독교 신앙은 앞에서 말한 ‘생존’에 종교적 자원을 제공한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천국 혹은 하나님 세계에서 성원권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 세계 안에서만의 시민권 획득으로 그치지 않고 전체 사회 차원에서의 성적 시민권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이어진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들이 자신의 신앙 내러티브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사람이 괜찮은 공간’을 추구하던 것은 종교적 프로젝트인 동시에 정치적 프로젝트이다. 이들이 성소수자의 존재를 긍정하기 위해 제시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인정’ 모델은 기독교적 담론 자원에서 나온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기독교 신앙이 대중적 인식에서처럼 퀴어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와 본질적으로 부조응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급진적인 성적 시민권을 상상하는 데 자원을 공급해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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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소수자를 향한 한국 주류 미디어의 시선: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의 미디어 재현을 중심으로

설명|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식별번호|TH-0000115

저자|이진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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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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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봄-여름 2018

김봉곤 작가의 "시절과 기분", 김혜진 작가의 "다른 기억"이 실려 있고 각 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페미니즘과 퀴어 문학 관련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조남주 작가의 "가출", 정지돈 작가의 "빛은 어디에서나 온다"가 실려 있다.

장애와 퀴어: 2 반성폭력 성문화운동에서 장애와 퀴어를 인식하기

장애여성공감에서 발간하는 반년간 소식지 [공감]에 실린 글이다. 성폭력, 여성주의 자기방어훈련이 장애와 퀴어에게 갖는 함의를 다루고 있다.

젠더 클로짓: '여성'이라는 이름 하에서의 레즈비언의 사라짐

70-80년대 미국에서 페미니즘이 '차이의 정치학'으로서의 선회하면서 이성애주의를 비판하고 섹슈얼리티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레즈비언 범주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한 글이다. 주유신이 채셔 칼훈의 글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안전한 퀴어문화축제 보장을 위한 면담 요구에 폭력으로 답한 남대문경찰서를 규탄한다

안전한 퀴어문화축제 보장을 위한 면담 요구에 폭력으로 답한 남대문경찰서를 규탄한다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역사와 기억의 아카이브로서 퀴어 생애: 『나는 나의 아내다』(I Am My Own Wife) 희곡과 공연 분석

[여성학논집]에 실린 논문으로, 2013년 공연한 [나는 나의 아내다]를 트랜스젠더퀴어의 역사와 아카이브로 분석한 작품이다.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부스행사 및 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공지다. 서지류 문서B-1278의 보도자료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2015.05.22)

성(聖/性)'스러운 국민: 국가, 법, 젠더/섹슈얼리티

2015년 12월 04일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자료집이다. 홍양희의 ""선량한 풍속"을 위하여: 식민지 형법과 성(sexuality) 통제", 허윤의 "1950년대 퀴어 장의 변동: 여성혐오의 전이와…

퀴어 퍼레이드 이후에 오는 것들

주간지 [한겨레21]에 실린 기사다.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를 분석한 기사다. 전문은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862.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2006년 11월 4일 당시 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이후,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가 발족식을 한 직후,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 발족을 기념하며 지렁이와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가 공동으로 주체환 셀황 강연회 홍보 문건이다.
기자회견: 유승희 위원장은 성평등 정책 관련 신문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의

기자회견: 유승희 위원장은 성평등 정책 관련 신문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의

대전광역시에서 양성평등법에 근거하여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하였다. 그리고 조례에 성적소수자 인권보호 및 지원과 관련한 조항이 포함되었다. 이에 보수기독교 단체에서 반발했고,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에 성소수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며 대전시의…

장애와 퀴어: 1 섹슈얼리티-사랑은 혐오를 이긴다, 장애와 퀴어의 사랑

장애여성공감에서 발간하는 반년간 소식지 [공감]에 실린 글이다. 섹슈얼리티와 재생산권, 우생학 등을 통해 장애와 퀴어의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전문은 http://wde.or.kr/magazine/1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보 퀴어와 퀴어 친구를 둔 헤테로를 위한 가이드

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성균관대학교 성소수자 모임 퀴어홀릭에서 배포한 문서다. 제목처럼 질문과 응답 형식으로 기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단, 축제 부스행사 참가를 위해 제작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퀴어, 정치와 사랑에 빠지다

2008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발간한 '성소수자를 위한 정책자료집'이다. 기본적으로 이 자료집은 '성소수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후 종로구에 출마한 최현숙의 선거운동과도 관련 있는 자료집이다.

관용'의 대상이 아닌 '정치' 주체로서의 퀴어

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CAU 대학원신문]에서 연속기획으로 게재하고 있는 '퀴어의 현재' 중 두 번째 글이다(첫번째는 문서B-1035 결혼의 자격: 바이섹슈얼과 결혼). 신문 1면 하단엔 "STONEWALL WAS A /…

서사 기법으로서의 퀴어: 김영하의 소설 "사진관 살인 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그리고 영화 "주홍글씨"의 서사 구조 분석

"이 논문은 변혁 감독의 영화 〈주홍글씨〉(2004)에 서사적 틀을 제공한 김영하의 〈사진관 살인사건〉〈거울에 대한 명상〉의 작품들의 퀴어적 서사내용이 영화 〈주홍글씨〉에서 어떻게 영상의 서사구조로 재현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The 7th EGEP Open Forum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공문 등: 진선미 의원실 요청자료

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진보적 성정치­-성적 시민권과 "퀴어" 운동

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주최로, 진보정치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워크샵" 자료집이다. 워크샵은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종로 iSHAP 센터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논의 주제는…

모두의 성찬: 성소수자 지지 교회의 사례로 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성소수자를 향한 한국 주류 미디어의 시선: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의 미디어 재현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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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0000995

소설 보다 봄-여름 2018

DB-0000725

장애와 퀴어: 2 반성폭력 성문화운동에서 장애와 퀴어를 인식하기

DB-0000563

젠더 클로짓: '여성'이라는 이름 하에서의 레즈비언의 사라짐

DB-0001282

안전한 퀴어문화축제 보장을 위한 면담 요구에 폭력으로 답한 남대문경찰서를 규탄한다

DB-0001129

역사와 기억의 아카이브로서 퀴어 생애: 『나는 나의 아내다』(I Am My Own Wife) 희곡과 공연 분석

DB-0001279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DA-0000211

성(聖/性)'스러운 국민: 국가, 법, 젠더/섹슈얼리티

DB-0001054

퀴어 퍼레이드 이후에 오는 것들

DB-0000720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DB-0001078

기자회견: 유승희 위원장은 성평등 정책 관련 신문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의

DB-0000724

장애와 퀴어: 1 섹슈얼리티-사랑은 혐오를 이긴다, 장애와 퀴어의 사랑

DB-0001031

초보 퀴어와 퀴어 친구를 둔 헤테로를 위한 가이드

DA-0000054

퀴어, 정치와 사랑에 빠지다

DB-0001089

관용'의 대상이 아닌 '정치' 주체로서의 퀴어

DB-0001398

서사 기법으로서의 퀴어: 김영하의 소설 "사진관 살인 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그리고 영화 "주홍글씨"의 서사 구조 분석

DA-0000102

The 7th EGEP Open Forum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DB-0001084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공문 등: 진선미 의원실 요청자료

DA-0000055

진보적 성정치­-성적 시민권과 "퀴어" 운동

TH-0000157

모두의 성찬: 성소수자 지지 교회의 사례로 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TH-0000115

성소수자를 향한 한국 주류 미디어의 시선: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의 미디어 재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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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설 보다 봄-여름 2018

설명|김봉곤 작가의 "시절과 기분", 김혜진 작가의 "다른 기억"이 실려 있고 각 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페미니즘과 퀴어 문학 관련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조남주 작가의 "가출", 정지돈 작가의 "빛은 어디에서나 온다"가 실려 있다.

식별번호|BO-0000995

발행년도|2018

출판사/발행처|문학과지성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김봉곤 작가의 "시절과 기분", 김혜진 작가의 "다른 기억"이 실려 있고 각 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페미니즘과 퀴어 문학 관련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조남주 작가의 "가출", 정지돈 작가의 "빛은 어디에서나 온다"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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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애와 퀴어: 2 반성폭력 성문화운동에서 장애와 퀴어를 인식하기

설명|장애여성공감에서 발간하는 반년간 소식지 [공감]에 실린 글이다. 성폭력, 여성주의 자기방어훈련이 장애와 퀴어에게 갖는 함의를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DB-0000725

저자|나영정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숨]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장애여성공감)

  • 장애와 퀴어: 2 반성폭력 성문화운동에서 장애와 퀴어를 인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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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젠더 클로짓: '여성'이라는 이름 하에서의 레즈비언의 사라짐

설명|70-80년대 미국에서 페미니즘이 '차이의 정치학'으로서의 선회하면서 이성애주의를 비판하고 섹슈얼리티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레즈비언 범주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한 글이다. 주유신이 채셔 칼훈의 글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이론 세미나 "퀴어" 1회(1998년 8월 29일)에서 발제한 자료다. 원문 출처는 Cheshire Calhoun, "The…

식별번호|DB-0000563

저자|주유신

발행년도|1998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 70-80년대 미국에서 페미니즘이 '차이의 정치학'으로서의 선회하면서 이성애주의를 비판하고 섹슈얼리티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레즈비언 범주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한 글이다. 주유신이 채셔 칼훈의 글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이론 세미나 "퀴어" 1회(1998년 8월 29일)에서 발제한 자료다. 원문 출처는 Cheshire Calhoun, "The Gender Closet: Lesbian Disappearance Under The Sign Of "WOMEN", Feminist Studies 21.1(1995):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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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80년대 미국에서 페미니즘이 '차이의 정치학'으로서의 선회하면서 이성애주의를 비판하고 섹슈얼리티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레즈비언 범주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비판적으로 고찰한 글이다. 주유신이 채셔 칼훈의 글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이론 세미나 ""퀴어"" 1회(1998년 8월 29일)에서 발제한 자료다. 원문 출처는 Cheshire Calhoun, ""The Gender Closet: Lesbian Disappearance Under The Sign Of ""WOMEN"", Feminist Studies 21.1(1995):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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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전한 퀴어문화축제 보장을 위한 면담 요구에 폭력으로 답한 남대문경찰서를 규탄한다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본 기록물)를 발표했다. 네 건의 사진 기록물(사진류…

식별번호|DB-0001282

저자|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퀴어문화축제;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본 기록물)를 발표했다. 네 건의 사진 기록물(사진류 1402~1405)과 연결된다.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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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려 했다. 반LGBT/퀴어 혹은 보수 기독교 집단의 방해로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선 줄을 서야 했고, 축제와 무지개행동은 남대문경찰서에 면담을 요청했다. 하지만 남대문경찰서는 폭력적으로 이를 제지했고 이에 항의하는 성명서(본 기록물)를 발표했다. 네 건의 사진 기록물(사진류 1402~1405)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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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사와 기억의 아카이브로서 퀴어 생애: 『나는 나의 아내다』(I Am My Own Wife) 희곡과 공연 분석

설명|[여성학논집]에 실린 논문으로, 2013년 공연한 [나는 나의 아내다]를 트랜스젠더퀴어의 역사와 아카이브로 분석한 작품이다.

식별번호|DB-0001129

저자|김지혜

발행년도|2013

출판사/발행처|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역사와 기억의 아카이브로서 퀴어 생애: 『나는 나의 아내다』(I Am My Own Wife) 희곡과 공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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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설명|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부스행사 및 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공지다. 서지류 문서B-1278의 보도자료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2015.05.22)

식별번호|DB-0001279

저자|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퀴어문화축제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퀴어 퍼레이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부스행사 및 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공지다. 서지류 문서B-1278의 보도자료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2015.05.22)
  • 서지류
  •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부스행사 및 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함을 알리는 공지다. 서지류 문서B-1278의 보도자료와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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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聖/性)'스러운 국민: 국가, 법, 젠더/섹슈얼리티

설명|2015년 12월 04일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자료집이다. 홍양희의 ""선량한 풍속"을 위하여: 식민지 형법과 성(sexuality) 통제", 허윤의 "1950년대 퀴어 장의 변동: 여성혐오의 전이와 동성애의 범죄화", 김청강의 "나라를 위해 죽을 권리: 병역법과 남성적 국민 만들기", 이정선의 "탈식민 국가의 '국민' 경계:…

식별번호|DA-0000211

저자|홍양희; 허윤; 김청강; 이정선; 소현숙; 정연보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루인)

  • 2015년 12월 04일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자료집이다. 홍양희의 ""선량한 풍속"을 위하여: 식민지 형법과 성(sexuality) 통제", 허윤의 "1950년대 퀴어 장의 변동: 여성혐오의 전이와 동성애의 범죄화", 김청강의 "나라를 위해 죽을 권리: 병역법과 남성적 국민 만들기", 이정선의 "탈식민 국가의 '국민' 경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후 '내선결혼' 가족의 법적 지위", 소현숙의 "1960~70년대 동성동본불혼문제와 '국민'되기", 정연보의 "과학과 국가를 위한 몸: 출산조절기술에서 줄기세포연구까지"란 발표문이 실려있다.
  • 서지류
  • 2015년 12월 04일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자료집이다. 홍양희의 """"선량한 풍속""을 위하여: 식민지 형법과 성(sexuality) 통제"", 허윤의 ""1950년대 퀴어 장의 변동: 여성혐오의 전이와 동성애의 범죄화"", 김청강의 ""나라를 위해 죽을 권리: 병역법과 남성적 국민 만들기"", 이정선의 ""탈식민 국가의 '국민' 경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후 '내선결혼' 가족의 법적 지위"", 소현숙의 ""1960~70년대 동성동본불혼문제와 '국민'되기"", 정연보의 ""과학과 국가를 위한 몸: 출산조절기술에서 줄기세포연구까지""란 발표문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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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퀴어 퍼레이드 이후에 오는 것들

설명|주간지 [한겨레21]에 실린 기사다. 2015 제16회 퀴어문화축제를 분석한 기사다. 전문은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862.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7.13)

식별번호|DB-0001054

저자|신윤동욱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한겨레신문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 퀴어 퍼레이드 이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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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설명|2006년 11월 4일 당시 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이후,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가 발족식을 한 직후,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 발족을 기념하며 지렁이와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가 공동으로 주체환 셀황 강연회 홍보 문건이다.

식별번호|DB-0000720

저자|0

발행년도|200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퀴어 연구가 셀황과 나누는 한국, 미국의 트랜스젠더 이야기 홍보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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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자회견: 유승희 위원장은 성평등 정책 관련 신문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의

설명|대전광역시에서 양성평등법에 근거하여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하였다. 그리고 조례에 성적소수자 인권보호 및 지원과 관련한 조항이 포함되었다. 이에 보수기독교 단체에서 반발했고,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에 성소수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며 대전시의 해당 조항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대전시는 해당 내용을 삭제한 새로운 양성평등 기본조례를 개정하였다. 이 상황에…

식별번호|DB-0001078

저자|성평등 바로잡기 대응 회의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성평등 바로잡기 대응 회의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캔디)

  • 대전광역시에서 양성평등법에 근거하여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하였다. 그리고 조례에 성적소수자 인권보호 및 지원과 관련한 조항이 포함되었다. 이에 보수기독교 단체에서 반발했고,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에 성소수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며 대전시의 해당 조항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대전시는 해당 내용을 삭제한 새로운 양성평등 기본조례를 개정하였다. 이 상황에 항의하며 LGBT/퀴어 단체는 여성가족부와의 면담 일정을 잡았지만 여가부는 일방 취소하였다. 아울러 국정감사 당시 참고인으로 정민석, 류민희 등이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유승희 위원장의 거부로 출석이 취소되었다.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의 회견문이다. (2015.10.12)
  • 서지류
  • 대전광역시에서 양성평등법에 근거하여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하였다. 그리고 조례에 성적소수자 인권보호 및 지원과 관련한 조항이 포함되었다. 이에 보수기독교 단체에서 반발했고,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에 성소수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며 대전시의 해당 조항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결국 대전시는 해당 내용을 삭제한 새로운 양성평등 기본조례를 개정하였다. 이 상황에 항의하며 LGBT/퀴어 단체는 여성가족부와의 면담 일정을 잡았지만 여가부는 일방 취소하였다. 아울러 국정감사 당시 참고인으로 정민석, 류민희 등이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유승희 위원장의 거부로 출석이 취소되었다.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의 회견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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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애와 퀴어: 1 섹슈얼리티-사랑은 혐오를 이긴다, 장애와 퀴어의 사랑

설명|장애여성공감에서 발간하는 반년간 소식지 [공감]에 실린 글이다. 섹슈얼리티와 재생산권, 우생학 등을 통해 장애와 퀴어의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전문은 http://wde.or.kr/magazine/1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별번호|DB-0000724

저자|나영정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숨]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장애여성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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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보 퀴어와 퀴어 친구를 둔 헤테로를 위한 가이드

설명|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성균관대학교 성소수자 모임 퀴어홀릭에서 배포한 문서다. 제목처럼 질문과 응답 형식으로 기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단, 축제 부스행사 참가를 위해 제작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식별번호|DB-0001031

저자|성균관대학교 성소수자 모임 퀴어홀릭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퀴어홀릭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퀴어홀릭)

  • 초보 퀴어와 퀴어 친구를 둔 헤테로를 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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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퀴어, 정치와 사랑에 빠지다

설명|2008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발간한 '성소수자를 위한 정책자료집'이다. 기본적으로 이 자료집은 '성소수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후 종로구에 출마한 최현숙의 선거운동과도 관련 있는 자료집이다.

식별번호|DA-0000054

저자|성소수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네트워크

발행년도|2008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네트워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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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용'의 대상이 아닌 '정치' 주체로서의 퀴어

설명|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CAU 대학원신문]에서 연속기획으로 게재하고 있는 '퀴어의 현재' 중 두 번째 글이다(첫번째는 문서B-1035 결혼의 자격: 바이섹슈얼과 결혼). 신문 1면 하단엔 "STONEWALL WAS A / POLICE"란 문구가 적힌 만화와 지면안내가 실려있다. (2015.10.07)

식별번호|DB-0001089

저자|한봉석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중앙대 대학원신문)

주제|가족구성권; 양성애

  • 관용'의 대상이 아닌 '정치' 주체로서의 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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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사 기법으로서의 퀴어: 김영하의 소설 "사진관 살인 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그리고 영화 "주홍글씨"의 서사 구조 분석

설명|"이 논문은 변혁 감독의 영화 〈주홍글씨〉(2004)에 서사적 틀을 제공한 김영하의 〈사진관 살인사건〉〈거울에 대한 명상〉의 작품들의 퀴어적 서사내용이 영화 〈주홍글씨〉에서 어떻게 영상의 서사구조로 재현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식별번호|DB-0001398

저자|윤정화

발행년도|2012

출판사/발행처|대중서사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서사 기법으로서의 퀴어: 김영하의 소설 "사진관 살인 사건", "거울에 대한 명상" 그리고 영화 "주홍글씨"의 서사 구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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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he 7th EGEP Open Forum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설명|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식별번호|DA-0000102

저자|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 WEI Tingting; CERNA Ma Flora May M; Ayu Regina YOLANDASARI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The LGBT Equality Campaign and Social Cohesion of Philippine Society", Ayu Regina YOLANDASARI가 쓴 "The Cause or The Cure: The Confusing Paradox of Sexual Violence against Lesbian, Bisexual(Women), and Female-to-Male Transgender in Indonesia"가 실려있고, 다른 글에도 LGBT/퀴어 이슈를 언급하고 있다.
  • 서지류
  •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진행한 제7회 EGEP 오픈 포럼 ""변화를 만드는 아시아 여성연대 Voices from Asian Feminist Activism"" 자료집이다. WEI Tingting이 쓴 ""Look at the Beijing Conference through Lesbian's Eyes"", CERNA Ma Flora May M가 쓴 ""The LGBT Equality Campaign and Social Cohesion of Philippine Society"", Ayu Regina YOLANDASARI가 쓴 ""The Cause or The Cure: The Confusing Paradox of Sexual Violence against Lesbian, Bisexual(Women), and Female-to-Male Transgender in Indonesia""가 실려있고, 다른 글에도 LGBT/퀴어 이슈를 언급하고 있다.
  • 한국어

제목|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공문 등: 진선미 의원실 요청자료

설명|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식별번호|DB-0001084

저자|정회진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여성가족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2015.08.04.전결) 공문,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가 여성가족부에 보낸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한 전국 지자체 조례 제정에서 위법적 조례 감시 및 지도 시정 요구"(2015.07.27.) 공문(대전시를 문제 삼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양성평등기본법에 성소수자도 들어가나?"(2015.07.21.)란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 국민일보가 "동성애자 보호 지원하라... 대전시, 조례 개정 파문"(2015.07.23.)이란 제목으로 송고한 기사, 여성가족부가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에 대한 회신"(2015.08.04. 전결) 공문이 실려 있다. (2015.08)
  • 서지류
  • 여성가족부는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LGBT/퀴어(성적소수자, 성소수자)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을 문제 삼으며 이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진선미 의원실에서 여성가족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했고 본 기록물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과 서기관 정회진이 작성하여 제출한 문서다. 여성가족부가 대전시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2015.08.04.전결) 공문,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가 여성가족부에 보낸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한 전국 지자체 조례 제정에서 위법적 조례 감시 및 지도 시정 요구""(2015.07.27.) 공문(대전시를 문제 삼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양성평등기본법에 성소수자도 들어가나?""(2015.07.21.)란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 국민일보가 ""동성애자 보호 지원하라... 대전시, 조례 개정 파문""(2015.07.23.)이란 제목으로 송고한 기사, 여성가족부가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에 보낸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 개선 요청에 대한 회신""(2015.08.04. 전결) 공문이 실려 있다.
  • 한국어

제목| 진보적 성정치­-성적 시민권과 "퀴어" 운동

설명|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주최로, 진보정치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워크샵" 자료집이다. 워크샵은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종로 iSHAP 센터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논의 주제는 성적시민권, iSHAP(아이샵)과 에이즈 운동, 퀴어문화축제 등이다. 발제자는 황두영, 곽소영, 한채윤, 타리, 토론자는 권김현영,…

식별번호|DA-0000055

저자|황두영; 곽소영; 한채윤; 타리

발행년도|2007

출판사/발행처|진보적 성정치 연구모임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HIV/AIDS

  • 진보적 성정치­-성적 시민권과 "퀴어" 운동
  • 서지류
  • 한국어

제목| 모두의 성찬: 성소수자 지지 교회의 사례로 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설명|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식별번호|TH-0000157

저자|임유경

발행년도|2015년 2월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기증(임유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모두의 성찬: 성소수자 지지 교회의 사례로 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 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성격을 모두 끌어안으려는 사람들 역시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사회와 기성 교회에서 성원권을 부정 당하는 경험을 일상적으로 겪는다. 이들 중 개인적으로 신앙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의 낙인과 차별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회에서는 성소수자로서 인정 받는 것이 더욱더 불가능한 상황을 겪으면서 오히려 자신의 비규범적 성 정체성을 종교적 신앙과 긴밀히 연결시키는 내러티브를 형성하게 된다. 신이 베푸는 절대적 사랑과 행위성 안에 자신을 위치시킴으로써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퀴어성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이 배경에는 성적 위계체제에서 주변화된 성소수자로서의 경험 및 정체성과 기독교적 신앙 사이에 작동하는 순환적 기제가 있다. ‘조건 없는 절대적 사랑’이라는 기독교적 담론자원은 퀴어성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 반대로 퀴어로서의 위치는 기독교를 극도로 포용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러티브는 자신과 비슷한 동료들, 즉 다른 성소수자 교인들을 만나면서 재/생산된다. 연구자가 8개월 남짓 현장연구를 실시한 무지개교회는 퀴어신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소규모의 교회로, 이러한 공동체의 집합적 실천은 성소수자 기독교인 성원들이 퀴어성과 신앙을 교차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회중 구성 차원에서의 다양성과 반차별을 중시하는 교회 내 담론을 통해 무지개교회는 그곳의 성원들이 기독교적 세계와 사회에서 정당한 시민이 되기 위해 넘어야 할 문턱을 현저히 낮춘다.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 사용 언어, 종교적 지향 차원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인데다가 교회 차원에서는 특정한 모델이 ‘모범적 퀴어 기독교인’으로 제시되지 않기 때문에, 교인들은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물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공동체 내에서 항상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교회 운영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지개교회가 보이는 다양성을 거의 절대적으로 긍정하는데, 이는 정당한 모습의 인생 모델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 받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은 특정한 ‘성 정체성’ 특질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입장을 확립해가는 정체성 정치와도 구별된다. 존재 자체에 대한 강조는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이 사회에서 보다 포괄적인 성적 시민권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전술을 선택하는지로 이어진다. 배타적으로 구성된 기존의 시민권 모델에서 타자화되었던 사람들이 기독교적 시민권과 성적 시민권을 교차시키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려는 사례는 배제 당하는 경험이 오히려 보다 열린 대안적 시민권을 상상하게 한다는 역설을 보여준다. 무지개교회 교인들은 “일반 사회”나 “보수 기독교인”과 자신들 사이에 대립적인 의미구조를 확립한 뒤, 자신들이 추구하는 에토스로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정’을 강조한다. 그 연장선상에서 그들은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과 갈등보다는 “삶으로 보여주는” 전술을 선택하게 된다. 이는 그들의 기독교적 성격에도 기인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적 혹은 논리적 대립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위험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치적 주체성과 운동성이 반드시 확장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교인들에게 지금 당장 성적 시민권이 가시적으로 확장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순위에 오는 것은 (지금 자신의 모습 그대로) 생존하는 것 그 자체이다. 생존에 방점을 찍는 운동은 단시간에 폭발적인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성적 시민권 운동의 선결조건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때 문턱 없는 천국 시민권 인식과 실천을 제시한 무지개교회의 기독교 신앙은 앞에서 말한 ‘생존’에 종교적 자원을 제공한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천국 혹은 하나님 세계에서 성원권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 세계 안에서만의 시민권 획득으로 그치지 않고 전체 사회 차원에서의 성적 시민권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이어진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들이 자신의 신앙 내러티브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사람이 괜찮은 공간’을 추구하던 것은 종교적 프로젝트인 동시에 정치적 프로젝트이다. 이들이 성소수자의 존재를 긍정하기 위해 제시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인정’ 모델은 기독교적 담론 자원에서 나온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기독교 신앙이 대중적 인식에서처럼 퀴어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와 본질적으로 부조응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급진적인 성적 시민권을 상상하는 데 자원을 공급해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2015.02)
  • 서지류
  • 본 논문은 비이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퀴어성과 종교적 신앙을 조응시키고 통합적인 퀴어 기독교인 시민권 모델을 구축하는지를 서울의 성소수자 지지 교회 한 곳의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지금까지 비규범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대중적 논의에서는 “성소수자 VS. 기독교”라는 대립 구도가 만연했다. 성소수자로서의 성격과 기독교인으로서의 성격을 모두 끌어안으려는 사람들 역시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사회와 기성 교회에서 성원권을 부정 당하는 경험을 일상적으로 겪는다. 이들 중 개인적으로 신앙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의 낙인과 차별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회에서는 성소수자로서 인정 받는 것이 더욱더 불가능한 상황을 겪으면서 오히려 자신의 비규범적 성 정체성을 종교적 신앙과 긴밀히 연결시키는 내러티브를 형성하게 된다. 신이 베푸는 절대적 사랑과 행위성 안에 자신을 위치시킴으로써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퀴어성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이 배경에는 성적 위계체제에서 주변화된 성소수자로서의 경험 및 정체성과 기독교적 신앙 사이에 작동하는 순환적 기제가 있다. ‘조건 없는 절대적 사랑’이라는 기독교적 담론자원은 퀴어성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또 반대로 퀴어로서의 위치는 기독교를 극도로 포용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러티브는 자신과 비슷한 동료들, 즉 다른 성소수자 교인들을 만나면서 재/생산된다. 연구자가 8개월 남짓 현장연구를 실시한 무지개교회는 퀴어신학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소규모의 교회로, 이러한 공동체의 집합적 실천은 성소수자 기독교인 성원들이 퀴어성과 신앙을 교차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회중 구성 차원에서의 다양성과 반차별을 중시하는 교회 내 담론을 통해 무지개교회는 그곳의 성원들이 기독교적 세계와 사회에서 정당한 시민이 되기 위해 넘어야 할 문턱을 현저히 낮춘다. 성별 정체성과 성적 지향, 사용 언어, 종교적 지향 차원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인데다가 교회 차원에서는 특정한 모델이 ‘모범적 퀴어 기독교인’으로 제시되지 않기 때문에, 교인들은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물론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공동체 내에서 항상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교회 운영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무지개교회가 보이는 다양성을 거의 절대적으로 긍정하는데, 이는 정당한 모습의 인생 모델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 받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은 특정한 ‘성 정체성’ 특질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입장을 확립해가는 정체성 정치와도 구별된다. 존재 자체에 대한 강조는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이 사회에서 보다 포괄적인 성적 시민권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전술을 선택하는지로 이어진다. 배타적으로 구성된 기존의 시민권 모델에서 타자화되었던 사람들이 기독교적 시민권과 성적 시민권을 교차시키며 자신의 자리를 확보하려는 사례는 배제 당하는 경험이 오히려 보다 열린 대안적 시민권을 상상하게 한다는 역설을 보여준다. 무지개교회 교인들은 “일반 사회”나 “보수 기독교인”과 자신들 사이에 대립적인 의미구조를 확립한 뒤, 자신들이 추구하는 에토스로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정’을 강조한다. 그 연장선상에서 그들은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과 갈등보다는 “삶으로 보여주는” 전술을 선택하게 된다. 이는 그들의 기독교적 성격에도 기인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물리적 혹은 논리적 대립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위험부담만 커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치적 주체성과 운동성이 반드시 확장하는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교인들에게 지금 당장 성적 시민권이 가시적으로 확장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순위에 오는 것은 (지금 자신의 모습 그대로) 생존하는 것 그 자체이다. 생존에 방점을 찍는 운동은 단시간에 폭발적인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성적 시민권 운동의 선결조건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때 문턱 없는 천국 시민권 인식과 실천을 제시한 무지개교회의 기독교 신앙은 앞에서 말한 ‘생존’에 종교적 자원을 제공한다. 성소수자 기독교인들이 천국 혹은 하나님 세계에서 성원권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 세계 안에서만의 시민권 획득으로 그치지 않고 전체 사회 차원에서의 성적 시민권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이어진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들이 자신의 신앙 내러티브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모든 사람이 괜찮은 공간’을 추구하던 것은 종교적 프로젝트인 동시에 정치적 프로젝트이다. 이들이 성소수자의 존재를 긍정하기 위해 제시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인정’ 모델은 기독교적 담론 자원에서 나온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기독교 신앙이 대중적 인식에서처럼 퀴어적 젠더 및 섹슈얼리티와 본질적으로 부조응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급진적인 성적 시민권을 상상하는 데 자원을 공급해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한국어

제목| 성소수자를 향한 한국 주류 미디어의 시선: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의 미디어 재현을 중심으로

설명|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식별번호|TH-0000115

저자|이진

발행년도|2013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양성애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 서지류
  • 본 연구는 199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성적 소수자가 그려지는 모습과 방식에 주목한다. 연구자는 MBC, KBS, SBS, EBS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텔레비전 매체를 통해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성적 소수자가 자발적으로 생산해내는 퀴어 미디어의 반대 개념인 주류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2년까지의 방영 프로그램들을 분석 텍스트로 선정해 성적 소수자가 묘사되는 바를 분석했다. 또한, 국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석천과 하리수가 상당 부분 주류 미디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이 출연한 프로그램들을 따로 분류하여 묘사 방식을 분석했다. 게이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2000년대 초반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프로그램이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성소수자 역시 변태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정체성으로 고민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양, 시사, 드라마 쇼?오락의 장르에서 등장하는 성소수자의 성 정체성은 장애로 규정되고 있었다.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가족과 사회에 짐을 주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전제된 채, 동정의 대상으로 그려지는 한계를 보였다. 또한, 성소수자의 차별적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인권 보장 방안을 촉구하고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긍정적인 재현의 모습이 있다손 치더라도 이는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되고 있었다. 오히려 여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변태적 이상성과 같이 고정적 이미지에만 성소수자를 국한시켜 바라보는 관행이 발견되었다. 홍석천과 하리수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이 게이, 트랜스젠더라는 명명으로만 등장함에 따라 성소수자의 다양한 측면이 부각되기 보다 오히려 호기심의 대상, 여성성이 다분한 이들과 같이 성소수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만이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시선이 불식되고 있다기 보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이성애중심적 사고에 기반해 있음을 의미한다. 남/녀로 성을 구분하고 이를 올바른 성적 가치관으로 여기는 이성애규범성이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전제됨에 따라, 주류 미디어의 성소수자의 재현은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강화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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