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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97건 검색

제목| Till the time of Trial: The prison letters of Simon Nkoli

설명|남아프리카에서 존중 받는 활동가 Simon Nkoli가 감옥에서 쓴 편지를 모은 서간집이다. 이 자료는 GALA 홈페이지( http://www.gala.co.za/Publications.htm# )에서 다운로드(http://goo.gl/MHPro)할 수 있다.

식별번호|DA-0000246

저자|GALA

발행년도|[미상]

출판사/발행처|GALA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복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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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 브리핑 '성전환자 인권 실태조사' 승인

제목|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 브리핑 '성전환자 인권 실태조사' 승인

설명|민주노동당이 '성전환자 인권실태조사'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민주노동당에서 받기로 했고,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에서 이를 승인하였다. 이 문서는 최고위원회 브리핑 중 '성전환자 인권실태조사' 사업 승인을 알리는 부분이다. (트랜스젠더)

식별번호|DB-0000910

저자|민주노동당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민주노동당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 브리핑 '성전환자 인권 실태조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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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 서울시 인권위원회 포럼: 소수지 인권 1차 포럼 - 지방자치단체의 성소수자 혐오 대응 방안

설명|서울시 인권위원회에서 마련한 포럼으로 LGBT/퀴어를 향한 혐오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행사 자료집이다. Wilkerson과 Edgar는 별도의 발제문이 없다.

식별번호|DA-0000426

저자|나라; 류민희; Garrett Wilkerson; Gemma Edgar; 한가람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서울특별시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6 서울시 인권위원회 포럼: 소수지 인권 1차 포럼 - 지방자치단체의 성소수자 혐오 대응 방안
  • 문서
현병철 인권위원장 취임을 규탄하고 현 체제의 국가인권위원회와의 협력사업을 철회한다!

제목| 현병철 인권위원장 취임을 규탄하고 현 체제의 국가인권위원회와의 협력사업을 철회한다!

설명|2009년 초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단체 협력사업에 지원했고 선정되었다. 하지만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첫째, 당시 정부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에 참가한 단체에 가급적 정부 기금을 지원하지 않도록 행정지도하고 있었다.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사업 개시 시기인…

식별번호|DB-0001016

저자|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

발행년도|2007

출판사/발행처|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2009년 초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단체 협력사업에 지원했고 선정되었다. 하지만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첫째, 당시 정부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에 참가한 단체에 가급적 정부 기금을 지원하지 않도록 행정지도하고 있었다.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사업 개시 시기인 4월 즈음에도 사업비를 지급하지 않았고 5월이 훨씬 지나서야 사업비를 입금해줬다. 그런데 인권위가 사업을 지연시켰음에도 사업 마감은 기존의 공시대로 마무리할 것을 요구했다. 둘째, 당시 이명박 정부는 신임 인권위원장으로 현병철을 지명했다. 현병철은 인권과 관련한 아무런 활동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 지명이 인권위를 정부의 뜻에 맞춘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의도였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많은 인권 단체가 현병철의 자진사퇴 및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하지만 인권단체의 반대에도 결국 현병철이 인권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이에 지렁이는 정부와 인권위의 행태를 비판할 뿐만 아니라 현병철 체제의 인권위와는 협력사업을 할 수 없다고 결정하고 협력사업을 철회했다. 이 문서는 철회를 알리는 성명서다. 지렁이의 행동은 거의 평가 받지 못 했다(문서B-1017을 제외하면). 대신 2010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논문 공모전에서 학생부 최우수상 수상자가 수상을 거부하면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고 수상 거부가 하나의 움직임이 되기도 했다. 또한 현병철 위원장 체제에서 인권위의 인권 활동은 상당히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일련의 흐름에서 지렁이의 협력사업 철회는, 어떤 의미에선 무척 이른 것이었지만,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판단을 한 활동이었다. 이 활동은 중요하게 기억할 필요가 있다. (20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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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초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단체 협력사업에 지원했고 선정되었다. 하지만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첫째, 당시 정부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에 참가한 단체에 가급적 정부 기금을 지원하지 않도록 행정지도하고 있었다.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사업 개시 시기인 4월 즈음에도 사업비를 지급하지 않았고 5월이 훨씬 지나서야 사업비를 입금해줬다. 그런데 인권위가 사업을 지연시켰음에도 사업 마감은 기존의 공시대로 마무리할 것을 요구했다. 둘째, 당시 이명박 정부는 신임 인권위원장으로 현병철을 지명했다. 현병철은 인권과 관련한 아무런 활동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 지명이 인권위를 정부의 뜻에 맞춘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의도였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많은 인권 단체가 현병철의 자진사퇴 및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하지만 인권단체의 반대에도 결국 현병철이 인권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이에 지렁이는 정부와 인권위의 행태를 비판할 뿐만 아니라 현병철 체제의 인권위와는 협력사업을 할 수 없다고 결정하고 협력사업을 철회했다. 이 문서는 철회를 알리는 성명서다. 지렁이의 행동은 거의 평가 받지 못 했다(문서B-1017을 제외하면). 대신 2010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논문 공모전에서 학생부 최우수상 수상자가 수상을 거부하면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고 수상 거부가 하나의 움직임이 되기도 했다. 또한 현병철 위원장 체제에서 인권위의 인권 활동은 상당히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일련의 흐름에서 지렁이의 협력사업 철회는, 어떤 의미에선 무척 이른 것이었지만,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판단을 한 활동이었다. 이 활동은 중요하게 기억할 필요가 있다.

제목| 에이즈로 인한 사회 경제적 영향 : 국제 에이즈 심포지엄 결과 보고서

설명|UNDP와 질병관리본부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제7차 국제 에이즈 심포지엄 자료집이다. 기조연설은 소남 양천 라나, 홍순구, 심포지엄 발제는 조병희, 양봉민, 최운정, 손애리, 박윤형, 기타 세티가 했다.

식별번호|DA-0000090

저자|소남 양천 라나; 홍순구; 조병희; 양봉민; 최운정; 손애리; 박윤형; 기타 세티

발행년도|2005

출판사/발행처|질병관리본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HIV/A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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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별과 혐오의 시대, 한국교회 인권교육: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

설명|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NCCK에서 주최한 행사로 2018년 5월 28일 오후 5시에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 홀에서 진행했다.. 김형완은 "인권거버넌스와 한국교회 인권교육의 과제"를 주제발표했고 우삼열은 "충남인권조례 현황과 차별"을, 한채윤은 "차별금지법제정과 한국교회"를 각각 지정토론했다.

식별번호|DB-0002092

저자|김형완; 우삼열; 한채윤

발행년도|2018

출판사/발행처|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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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 LGBT 인권포럼

설명|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주최 '2009 LGBT 인권포럼'의 자료집이다. 포럼은 2009년 11월 21일 토 13:00-부터 이화여대 ECC 155호에서 진행했다. 크게 지역운동, 청소년 성소수자 운동, 성소수자와 정치란 주제를 다루었다.

식별번호|DA-0000139

저자|기즈베; 몰라염; 한채윤; 리인; 진기; 류은찬; 박기호; 강석주; 황두영

발행년도|2009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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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

설명|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이화레즈비언인권운동모임 변태소녀하늘을날다, 연세대학교이반공동체 컴투게더 공동주관, 서울대학교이반운동모임 마음005 후원으로 진행한 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 자료집이다. 행사는 2002년 8월 1-5일, 하이텔 동호회 프라자(하이텔 온 앤 오프)에서 진행했다. 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의 주제는 '학교와 성적소수자'다.

식별번호|DA-0000133

저자|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 기획단

발행년도|2002

출판사/발행처|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 기획단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BUDDY)

주제|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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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DS 감염인의 인권과 정책방향

설명|국회인권포럼과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주최로 '국회인권포럼 제4회 정책 심포지움'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사 자료집이다. 행사는 1998년 10월 28일(수) 14:00-18:00, 국회의원회관 소강당에서 진행했다. 의학전공자들의 발표 및 감염인의 "사례발표"가 같이 실려있다.

식별번호|DA-0000121

저자|이원영; 우영범; 정현미; 김지운; 김덕현; 서명화; 김민중; 정춘숙; 강문원; 고승덕

발행년도|1998

출판사/발행처|국회인권포럼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BUDDY)

주제|HIV/A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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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퍼레이드 행진 금지통고 규탄 및 퀴어문화축제의 안전한 개최 보장 촉구 인권 시민사회 정당 기자회견

제목| 퀴어퍼레이드 행진 금지통고 규탄 및 퀴어문화축제의 안전한 개최 보장 촉구 인권 시민사회 정당 기자회견

설명|2015년 5월 29일, 퀴어문화축제는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와 서울지방경찰청에 집회신고서를 제출하였다. 하지만 두 곳에서 '옥외집회금지통고서'를 축제 조직위에 보냈고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기록물이 기자회견문 겸 보도자료다. (2015.06.02)

식별번호|DB-0001269

저자|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인디)

  • 퀴어퍼레이드 행진 금지통고 규탄 및 퀴어문화축제의 안전한 개최 보장 촉구 인권 시민사회 정당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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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GBT 인권 : UN과 아이사국가 법정에서의 투쟁

설명|2006년 퀴어문화축제 초청 강연 자료. LGBT 인권보장을 위한 UN 인권이사회의 노력과 LGBT와 관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판례를 한국의 상황과 연관지어 살펴보는 글이다. 한채윤이 쓴 '강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가 첨부되어 있다. 2006년 6월 2일 iSHAP 세미나실에서 진행.

식별번호|DB-0000533

저자|더글라스 샌더스

발행년도|200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 LGBT 인권 : UN과 아이사국가 법정에서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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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M 욕망 그리고 남성성: <3xFTM> 기획상영회 및 토론회

제목| FTM 욕망 그리고 남성성: <3xFTM> 기획상영회 및 토론회

설명|2008년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가 제작한 영화 의 기획상영회 자료집이다. 2008년 10월 21일 18:30-22:30,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1부에선 영화를 상영했고, 2부에선 김성희 사회로 나영정 "남성성을 둘러싼 FTM과 나와의 거리?", 크레아틴 "욕망이라는 FTM 전차", 명숙 "충돌, 여성주의적 연대를 위한 첫걸음"을…

식별번호|DB-0000652

저자|나영정; 크레아틴; 명숙; 연분홍치마

발행년도|2008

출판사/발행처|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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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

설명|동성애자인권연대, 고려대 사람과 사람, 서울대 마음005, 중앙대 레인보우피쉬'가 공동주최하고 무지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의 자료집이다. 고승우, 지혜, 신이, 정욜이 발제했다. 이 토론회와 관련해서 끼리끼리의 성명서(http://bit.ly/4P7MQU)와 일다의…

식별번호|DA-0000067

저자|고승우; 지혜; 신이; 정욜

발행년도|2003

출판사/발행처|동성애자인권연대, 고려대 사람과 사람, 서울대 마음5, 중앙대 레인보우피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BUDDY)

  • 문서

제목| 2008 LGBT 인권포럼 - 성소수자 인권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꿈꾸며

설명|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주최 '2008 LGBT 인권포럼' 자료집이다. 행사는 2008년 11월 22일(토) 10:00- 서강대학교 인문관에서 진행했다. '이명박 정부의 사회공공성 후퇴 정책과 LGBT 삶의 질', '기독교와 성적소수자', 'LGBT 대안미디어의 다양한 전략들', '트랜스젠더, 트랜스섹슈얼', 'LGBT, 성폭력을 말하다'란 주제를…

식별번호|DA-0000035

저자|우석균; 장병권; 토리; 이미영; 고상균; 크리스; 도임방주; 지나; 김조광수; 우야; 난새; 고종우; 오가람; 레고

발행년도|2008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트랜스젠더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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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적 소수자: 차이, 차별, 인권

설명|서울대학교 BK21 법학연구단 공익인권법연구센터 주최로 진행한 2002년 제3차 학술세미나 자료집이다. 행사는 2002년 10월 7일(월) 오후 1시 30분-6시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근대법학교육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했다. 1부 사회는 한인섭, 발표는 오정진 "성적 정체성: 왜 이 문제를 제기하는가?", 한채윤 "성적 소수자 차별의 본질과 실제…

식별번호|DA-0000140

저자|오정진; 한채윤; 이석태; 홍춘의; 장복희

발행년도|2002

출판사/발행처|서울대학교 BK21 법학연구단 공익인권법연구센터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 성적 소수자: 차이, 차별,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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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행복할 권리와 ‘좀비-동성애자’의 해피엔딩 스토리: [인생은 아름다워] 시청자 게시판 분석을 중심으로

설명|[한국여성학]에 게재된 논문이며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드라마 게시판에 실린 글을 분석하였다. "오늘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문구는 설명되기보다는 시·공간을 초월한 사회의 기본적 원칙으로 호소되는 경향이 있다. ‘차이’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반대하는 표어로 사용되며, 인권 존중의 가치와 공공선을 지향하는 사회의 보편 원리로서…

식별번호|DB-0001197

저자|우주현; 김순남

발행년도|2012

출판사/발행처|한국여성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 [한국여성학]에 게재된 논문이며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드라마 게시판에 실린 글을 분석하였다. "오늘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문구는 설명되기보다는 시·공간을 초월한 사회의 기본적 원칙으로 호소되는 경향이 있다. ‘차이’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반대하는 표어로 사용되며, 인권 존중의 가치와 공공선을 지향하는 사회의 보편 원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 문구의 지위를 보편적, 초월적 원칙의 위치에서 끌어내려 보고자 한다. 특히, ‘사람은 누구나’의 행복할 권리가 동성애와 관련하여 발화되는 맥락과 조건, 방식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행복할 권리가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문제에 적극 개입하며 담론적으로 생산하는 ‘사람’이라는 주체―행복할 권리와 자격 (그리고 의무와 책임을 갖는) 사람/동성애자―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질문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이를 SBS 시청자 게시판 분석을 통해 읽어보고자 한다. 동성애에 대한 불편함이 개인적, 집단적으로 표출 되고 이에 공감하거나 반박하는 의견들이 동성애에 대한 찬성·반대의 논쟁 구도를 이루며 상호 경쟁한 SBS 시청자 게시판은 동성애자가 행복할 권리를 갖는 ‘사람’으로 인정·부인되는 풍경을 사례적으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게시판 토론 분석을 통해 동성애자가 행복할 권리를 갖는 ‘사람’으로 출현하고 인정되는 방식과 그 효과에 대해 분석할 것이다. (1) 동성애자가 ‘사람’의 행복할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배제/삭제하여야 할 ‘동성애’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2) 이성애규범 사회가 ‘행복할 권리’를 통해 약속하는 동성애자의 ‘미래-해피엔딩’에 문제제기하고자 하며, (3) ‘행복이 이미 그리고 언제나 상실된 주체’로 규정되고 배제되는 퀴어의 관점에서 오늘날의 행복 정치학을 비판하고자 한다." (2012.03)
  • 문서
  • [한국여성학]에 게재된 논문이며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드라마 게시판에 실린 글을 분석하였다. ""오늘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문구는 설명되기보다는 시·공간을 초월한 사회의 기본적 원칙으로 호소되는 경향이 있다. ‘차이’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반대하는 표어로 사용되며, 인권 존중의 가치와 공공선을 지향하는 사회의 보편 원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 문구의 지위를 보편적, 초월적 원칙의 위치에서 끌어내려 보고자 한다. 특히, ‘사람은 누구나’의 행복할 권리가 동성애와 관련하여 발화되는 맥락과 조건, 방식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행복할 권리가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문제에 적극 개입하며 담론적으로 생산하는 ‘사람’이라는 주체―행복할 권리와 자격 (그리고 의무와 책임을 갖는) 사람/동성애자―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질문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이를 SBS 시청자 게시판 분석을 통해 읽어보고자 한다. 동성애에 대한 불편함이 개인적, 집단적으로 표출 되고 이에 공감하거나 반박하는 의견들이 동성애에 대한 찬성·반대의 논쟁 구도를 이루며 상호 경쟁한 SBS 시청자 게시판은 동성애자가 행복할 권리를 갖는 ‘사람’으로 인정·부인되는 풍경을 사례적으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게시판 토론 분석을 통해 동성애자가 행복할 권리를 갖는 ‘사람’으로 출현하고 인정되는 방식과 그 효과에 대해 분석할 것이다. (1) 동성애자가 ‘사람’의 행복할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배제/삭제하여야 할 ‘동성애’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2) 이성애규범 사회가 ‘행복할 권리’를 통해 약속하는 동성애자의 ‘미래-해피엔딩’에 문제제기하고자 하며, (3) ‘행복이 이미 그리고 언제나 상실된 주체’로 규정되고 배제되는 퀴어의 관점에서 오늘날의 행복 정치학을 비판하고자 한다.""

제목| 성전환자 인권, 정치적 도구화 경계해야

설명|문서A-16, 박물류PO-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성전환자 성별변경 관련 법 제정을 위한 공동연대'에서 '성전환자인권실태조사' 기획단을 꾸려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2006년 9월 해당 결과물을 발표했다. 이 기사는 바로 그 실태조사 보고대회에 참가했던 기자가 작성한 기사다. 이런 종류의 기사 자체는 특별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 기자는…

식별번호|DB-0001013

저자|심나리; 노컷뉴스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노컷뉴스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성전환자 인권, 정치적 도구화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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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l the time of Trial: The prison letters of Simon Nkoli

남아프리카에서 존중 받는 활동가 Simon Nkoli가 감옥에서 쓴 편지를 모은 서간집이다. 이 자료는 GALA 홈페이지( http://www.gala.co.za/Publications.htm# )에서…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 브리핑 &#039;성전환자 인권 실태조사&#039; 승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 브리핑 '성전환자 인권 실태조사' 승인

민주노동당이 '성전환자 인권실태조사'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민주노동당에서 받기로 했고,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에서 이를 승인하였다. 이 문서는 최고위원회 브리핑 중 '성전환자 인권실태조사' 사업 승인을 알리는 부분이다. (트랜스젠더)

2016 서울시 인권위원회 포럼: 소수지 인권 1차 포럼 - 지방자치단체의 성소수자 혐오 대응 방안

서울시 인권위원회에서 마련한 포럼으로 LGBT/퀴어를 향한 혐오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행사 자료집이다. Wilkerson과 Edgar는 별도의 발제문이 없다.
현병철 인권위원장 취임을 규탄하고 현 체제의 국가인권위원회와의 협력사업을 철회한다!

현병철 인권위원장 취임을 규탄하고 현 체제의 국가인권위원회와의 협력사업을 철회한다!

2009년 초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단체 협력사업에 지원했고 선정되었다. 하지만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첫째, 당시 정부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에 참가한…

에이즈로 인한 사회 경제적 영향 : 국제 에이즈 심포지엄 결과 보고서

UNDP와 질병관리본부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제7차 국제 에이즈 심포지엄 자료집이다. 기조연설은 소남 양천 라나, 홍순구, 심포지엄 발제는 조병희, 양봉민, 최운정, 손애리, 박윤형, 기타 세티가 했다.

차별과 혐오의 시대, 한국교회 인권교육: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NCCK에서 주최한 행사로 2018년 5월 28일 오후 5시에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 홀에서 진행했다.. 김형완은 "인권거버넌스와 한국교회 인권교육의 과제"를 주제발표했고 우삼열은 "충남인권조례…

2009 LGBT 인권포럼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주최 '2009 LGBT 인권포럼'의 자료집이다. 포럼은 2009년 11월 21일 토 13:00-부터 이화여대 ECC 155호에서 진행했다. 크게 지역운동, 청소년 성소수자 운동, 성소수자와 정치란 주제를…

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

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이화레즈비언인권운동모임 변태소녀하늘을날다, 연세대학교이반공동체 컴투게더 공동주관, 서울대학교이반운동모임 마음005 후원으로 진행한 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 자료집이다. 행사는 2002년 8월…

AIDS 감염인의 인권과 정책방향

국회인권포럼과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주최로 '국회인권포럼 제4회 정책 심포지움'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사 자료집이다. 행사는 1998년 10월 28일(수) 14:00-18:00, 국회의원회관 소강당에서 진행했다. 의학전공자들의 발표 및…
퀴어퍼레이드 행진 금지통고 규탄 및 퀴어문화축제의 안전한 개최 보장 촉구 인권 시민사회 정당 기자회견

퀴어퍼레이드 행진 금지통고 규탄 및 퀴어문화축제의 안전한 개최 보장 촉구 인권 시민사회 정당 기자회견

2015년 5월 29일, 퀴어문화축제는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와 서울지방경찰청에 집회신고서를 제출하였다. 하지만 두 곳에서 '옥외집회금지통고서'를 축제 조직위에 보냈고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기록물이…

LGBT 인권 : UN과 아이사국가 법정에서의 투쟁

2006년 퀴어문화축제 초청 강연 자료. LGBT 인권보장을 위한 UN 인권이사회의 노력과 LGBT와 관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판례를 한국의 상황과 연관지어 살펴보는 글이다. 한채윤이 쓴 '강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가…
FTM 욕망 그리고 남성성: &lt;3xFTM&gt; 기획상영회 및 토론회

FTM 욕망 그리고 남성성: <3xFTM> 기획상영회 및 토론회

2008년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가 제작한 영화 의 기획상영회 자료집이다. 2008년 10월 21일 18:30-22:30,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1부에선 영화를 상영했고, 2부에선 김성희 사회로 나영정 "남성성을…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

동성애자인권연대, 고려대 사람과 사람, 서울대 마음005, 중앙대 레인보우피쉬'가 공동주최하고 무지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의 자료집이다. 고승우, 지혜,…

2008 LGBT 인권포럼 - 성소수자 인권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꿈꾸며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주최 '2008 LGBT 인권포럼' 자료집이다. 행사는 2008년 11월 22일(토) 10:00- 서강대학교 인문관에서 진행했다. '이명박 정부의 사회공공성 후퇴 정책과 LGBT 삶의 질', '기독교와…

성적 소수자: 차이, 차별, 인권

서울대학교 BK21 법학연구단 공익인권법연구센터 주최로 진행한 2002년 제3차 학술세미나 자료집이다. 행사는 2002년 10월 7일(월) 오후 1시 30분-6시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근대법학교육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사람’의 행복할 권리와 ‘좀비-동성애자’의 해피엔딩 스토리: [인생은 아름다워] 시청자 게시판 분석을 중심으로

[한국여성학]에 게재된 논문이며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드라마 게시판에 실린 글을 분석하였다. "오늘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문구는 설명되기보다는 시·공간을 초월한 사회의 기본적 원칙으로 호소되는 경향이 있다.…

성전환자 인권, 정치적 도구화 경계해야

문서A-16, 박물류PO-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성전환자 성별변경 관련 법 제정을 위한 공동연대'에서 '성전환자인권실태조사' 기획단을 꾸려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2006년 9월 해당 결과물을 발표했다. 이 기사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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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0000246

Till the time of Trial: The prison letters of Simon Nkoli

DB-0000910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 브리핑 '성전환자 인권 실태조사' 승인

DA-0000426

2016 서울시 인권위원회 포럼: 소수지 인권 1차 포럼 - 지방자치단체의 성소수자 혐오 대응 방안

DB-0001016

현병철 인권위원장 취임을 규탄하고 현 체제의 국가인권위원회와의 협력사업을 철회한다!

DA-0000090

에이즈로 인한 사회 경제적 영향 : 국제 에이즈 심포지엄 결과 보고서

DB-0002092

차별과 혐오의 시대, 한국교회 인권교육: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

DA-0000139

2009 LGBT 인권포럼

DA-0000133

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

DA-0000121

AIDS 감염인의 인권과 정책방향

DB-0001269

퀴어퍼레이드 행진 금지통고 규탄 및 퀴어문화축제의 안전한 개최 보장 촉구 인권 시민사회 정당 기자회견

DB-0000533

LGBT 인권 : UN과 아이사국가 법정에서의 투쟁

DB-0000652

FTM 욕망 그리고 남성성: <3xFTM> 기획상영회 및 토론회

DA-0000067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

DA-0000035

2008 LGBT 인권포럼 - 성소수자 인권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꿈꾸며

DA-0000140

성적 소수자: 차이, 차별, 인권

DB-0001197

‘사람’의 행복할 권리와 ‘좀비-동성애자’의 해피엔딩 스토리: [인생은 아름다워] 시청자 게시판 분석을 중심으로

DB-0001013

성전환자 인권, 정치적 도구화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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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ill the time of Trial: The prison letters of Simon Nkoli

설명|남아프리카에서 존중 받는 활동가 Simon Nkoli가 감옥에서 쓴 편지를 모은 서간집이다. 이 자료는 GALA 홈페이지( http://www.gala.co.za/Publications.htm# )에서 다운로드(http://goo.gl/MHPro)할 수 있다.

식별번호|DA-0000246

저자|GALA

발행년도|[미상]

출판사/발행처|GALA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복어알)

  • 문서

제목|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 브리핑 '성전환자 인권 실태조사' 승인

설명|민주노동당이 '성전환자 인권실태조사'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민주노동당에서 받기로 했고,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에서 이를 승인하였다. 이 문서는 최고위원회 브리핑 중 '성전환자 인권실태조사' 사업 승인을 알리는 부분이다. (트랜스젠더)

식별번호|DB-0000910

저자|민주노동당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민주노동당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민주노동당 최고위원회 브리핑 '성전환자 인권 실태조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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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 서울시 인권위원회 포럼: 소수지 인권 1차 포럼 - 지방자치단체의 성소수자 혐오 대응 방안

설명|서울시 인권위원회에서 마련한 포럼으로 LGBT/퀴어를 향한 혐오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행사 자료집이다. Wilkerson과 Edgar는 별도의 발제문이 없다.

식별번호|DA-0000426

저자|나라; 류민희; Garrett Wilkerson; Gemma Edgar; 한가람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서울특별시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 2016 서울시 인권위원회 포럼: 소수지 인권 1차 포럼 - 지방자치단체의 성소수자 혐오 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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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병철 인권위원장 취임을 규탄하고 현 체제의 국가인권위원회와의 협력사업을 철회한다!

설명|2009년 초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단체 협력사업에 지원했고 선정되었다. 하지만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첫째, 당시 정부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에 참가한 단체에 가급적 정부 기금을 지원하지 않도록 행정지도하고 있었다.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사업 개시 시기인…

식별번호|DB-0001016

저자|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

발행년도|2007

출판사/발행처|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2009년 초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단체 협력사업에 지원했고 선정되었다. 하지만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첫째, 당시 정부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에 참가한 단체에 가급적 정부 기금을 지원하지 않도록 행정지도하고 있었다.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사업 개시 시기인 4월 즈음에도 사업비를 지급하지 않았고 5월이 훨씬 지나서야 사업비를 입금해줬다. 그런데 인권위가 사업을 지연시켰음에도 사업 마감은 기존의 공시대로 마무리할 것을 요구했다. 둘째, 당시 이명박 정부는 신임 인권위원장으로 현병철을 지명했다. 현병철은 인권과 관련한 아무런 활동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 지명이 인권위를 정부의 뜻에 맞춘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의도였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많은 인권 단체가 현병철의 자진사퇴 및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하지만 인권단체의 반대에도 결국 현병철이 인권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이에 지렁이는 정부와 인권위의 행태를 비판할 뿐만 아니라 현병철 체제의 인권위와는 협력사업을 할 수 없다고 결정하고 협력사업을 철회했다. 이 문서는 철회를 알리는 성명서다. 지렁이의 행동은 거의 평가 받지 못 했다(문서B-1017을 제외하면). 대신 2010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논문 공모전에서 학생부 최우수상 수상자가 수상을 거부하면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고 수상 거부가 하나의 움직임이 되기도 했다. 또한 현병철 위원장 체제에서 인권위의 인권 활동은 상당히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일련의 흐름에서 지렁이의 협력사업 철회는, 어떤 의미에선 무척 이른 것이었지만,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판단을 한 활동이었다. 이 활동은 중요하게 기억할 필요가 있다. (20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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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초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성전환자인권연대 지렁이)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단체 협력사업에 지원했고 선정되었다. 하지만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첫째, 당시 정부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집회에 참가한 단체에 가급적 정부 기금을 지원하지 않도록 행정지도하고 있었다.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사업 개시 시기인 4월 즈음에도 사업비를 지급하지 않았고 5월이 훨씬 지나서야 사업비를 입금해줬다. 그런데 인권위가 사업을 지연시켰음에도 사업 마감은 기존의 공시대로 마무리할 것을 요구했다. 둘째, 당시 이명박 정부는 신임 인권위원장으로 현병철을 지명했다. 현병철은 인권과 관련한 아무런 활동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 지명이 인권위를 정부의 뜻에 맞춘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의도였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많은 인권 단체가 현병철의 자진사퇴 및 지명철회를 요구했다. 하지만 인권단체의 반대에도 결국 현병철이 인권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이에 지렁이는 정부와 인권위의 행태를 비판할 뿐만 아니라 현병철 체제의 인권위와는 협력사업을 할 수 없다고 결정하고 협력사업을 철회했다. 이 문서는 철회를 알리는 성명서다. 지렁이의 행동은 거의 평가 받지 못 했다(문서B-1017을 제외하면). 대신 2010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논문 공모전에서 학생부 최우수상 수상자가 수상을 거부하면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고 수상 거부가 하나의 움직임이 되기도 했다. 또한 현병철 위원장 체제에서 인권위의 인권 활동은 상당히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일련의 흐름에서 지렁이의 협력사업 철회는, 어떤 의미에선 무척 이른 것이었지만,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판단을 한 활동이었다. 이 활동은 중요하게 기억할 필요가 있다.

제목| 에이즈로 인한 사회 경제적 영향 : 국제 에이즈 심포지엄 결과 보고서

설명|UNDP와 질병관리본부 공동주관으로 진행한 제7차 국제 에이즈 심포지엄 자료집이다. 기조연설은 소남 양천 라나, 홍순구, 심포지엄 발제는 조병희, 양봉민, 최운정, 손애리, 박윤형, 기타 세티가 했다.

식별번호|DA-0000090

저자|소남 양천 라나; 홍순구; 조병희; 양봉민; 최운정; 손애리; 박윤형; 기타 세티

발행년도|2005

출판사/발행처|질병관리본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HIV/A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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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별과 혐오의 시대, 한국교회 인권교육: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

설명|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NCCK에서 주최한 행사로 2018년 5월 28일 오후 5시에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 홀에서 진행했다.. 김형완은 "인권거버넌스와 한국교회 인권교육의 과제"를 주제발표했고 우삼열은 "충남인권조례 현황과 차별"을, 한채윤은 "차별금지법제정과 한국교회"를 각각 지정토론했다.

식별번호|DB-0002092

저자|김형완; 우삼열; 한채윤

발행년도|2018

출판사/발행처|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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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 LGBT 인권포럼

설명|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주최 '2009 LGBT 인권포럼'의 자료집이다. 포럼은 2009년 11월 21일 토 13:00-부터 이화여대 ECC 155호에서 진행했다. 크게 지역운동, 청소년 성소수자 운동, 성소수자와 정치란 주제를 다루었다.

식별번호|DA-0000139

저자|기즈베; 몰라염; 한채윤; 리인; 진기; 류은찬; 박기호; 강석주; 황두영

발행년도|2009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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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

설명|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이화레즈비언인권운동모임 변태소녀하늘을날다, 연세대학교이반공동체 컴투게더 공동주관, 서울대학교이반운동모임 마음005 후원으로 진행한 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 자료집이다. 행사는 2002년 8월 1-5일, 하이텔 동호회 프라자(하이텔 온 앤 오프)에서 진행했다. 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의 주제는 '학교와 성적소수자'다.

식별번호|DA-0000133

저자|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 기획단

발행년도|2002

출판사/발행처|제5회 청소년 인권학교 기획단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BUDDY)

주제|청소년

  • 문서

제목| AIDS 감염인의 인권과 정책방향

설명|국회인권포럼과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주최로 '국회인권포럼 제4회 정책 심포지움'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사 자료집이다. 행사는 1998년 10월 28일(수) 14:00-18:00, 국회의원회관 소강당에서 진행했다. 의학전공자들의 발표 및 감염인의 "사례발표"가 같이 실려있다.

식별번호|DA-0000121

저자|이원영; 우영범; 정현미; 김지운; 김덕현; 서명화; 김민중; 정춘숙; 강문원; 고승덕

발행년도|1998

출판사/발행처|국회인권포럼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BUDDY)

주제|HIV/AIDS

  • 문서

제목| 퀴어퍼레이드 행진 금지통고 규탄 및 퀴어문화축제의 안전한 개최 보장 촉구 인권 시민사회 정당 기자회견

설명|2015년 5월 29일, 퀴어문화축제는 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남대문경찰서와 서울지방경찰청에 집회신고서를 제출하였다. 하지만 두 곳에서 '옥외집회금지통고서'를 축제 조직위에 보냈고 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기록물이 기자회견문 겸 보도자료다. (2015.06.02)

식별번호|DB-0001269

저자|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인디)

  • 퀴어퍼레이드 행진 금지통고 규탄 및 퀴어문화축제의 안전한 개최 보장 촉구 인권 시민사회 정당 기자회견
  • 문서

제목| LGBT 인권 : UN과 아이사국가 법정에서의 투쟁

설명|2006년 퀴어문화축제 초청 강연 자료. LGBT 인권보장을 위한 UN 인권이사회의 노력과 LGBT와 관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판례를 한국의 상황과 연관지어 살펴보는 글이다. 한채윤이 쓴 '강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가 첨부되어 있다. 2006년 6월 2일 iSHAP 세미나실에서 진행.

식별번호|DB-0000533

저자|더글라스 샌더스

발행년도|2006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 LGBT 인권 : UN과 아이사국가 법정에서의 투쟁
  • 문서

제목| FTM 욕망 그리고 남성성: <3xFTM> 기획상영회 및 토론회

설명|2008년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가 제작한 영화 의 기획상영회 자료집이다. 2008년 10월 21일 18:30-22:30,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1부에선 영화를 상영했고, 2부에선 김성희 사회로 나영정 "남성성을 둘러싼 FTM과 나와의 거리?", 크레아틴 "욕망이라는 FTM 전차", 명숙 "충돌, 여성주의적 연대를 위한 첫걸음"을…

식별번호|DB-0000652

저자|나영정; 크레아틴; 명숙; 연분홍치마

발행년도|2008

출판사/발행처|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 문서

제목|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

설명|동성애자인권연대, 고려대 사람과 사람, 서울대 마음005, 중앙대 레인보우피쉬'가 공동주최하고 무지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스톤월 항쟁 34주년 기념 토론회 - 동성애자, 색色다른 도발挑發"의 자료집이다. 고승우, 지혜, 신이, 정욜이 발제했다. 이 토론회와 관련해서 끼리끼리의 성명서(http://bit.ly/4P7MQU)와 일다의…

식별번호|DA-0000067

저자|고승우; 지혜; 신이; 정욜

발행년도|2003

출판사/발행처|동성애자인권연대, 고려대 사람과 사람, 서울대 마음5, 중앙대 레인보우피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BUDDY)

  • 문서

제목| 2008 LGBT 인권포럼 - 성소수자 인권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꿈꾸며

설명|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주최 '2008 LGBT 인권포럼' 자료집이다. 행사는 2008년 11월 22일(토) 10:00- 서강대학교 인문관에서 진행했다. '이명박 정부의 사회공공성 후퇴 정책과 LGBT 삶의 질', '기독교와 성적소수자', 'LGBT 대안미디어의 다양한 전략들', '트랜스젠더, 트랜스섹슈얼', 'LGBT, 성폭력을 말하다'란 주제를…

식별번호|DA-0000035

저자|우석균; 장병권; 토리; 이미영; 고상균; 크리스; 도임방주; 지나; 김조광수; 우야; 난새; 고종우; 오가람; 레고

발행년도|2008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트랜스젠더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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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적 소수자: 차이, 차별, 인권

설명|서울대학교 BK21 법학연구단 공익인권법연구센터 주최로 진행한 2002년 제3차 학술세미나 자료집이다. 행사는 2002년 10월 7일(월) 오후 1시 30분-6시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근대법학교육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했다. 1부 사회는 한인섭, 발표는 오정진 "성적 정체성: 왜 이 문제를 제기하는가?", 한채윤 "성적 소수자 차별의 본질과 실제…

식별번호|DA-0000140

저자|오정진; 한채윤; 이석태; 홍춘의; 장복희

발행년도|2002

출판사/발행처|서울대학교 BK21 법학연구단 공익인권법연구센터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 성적 소수자: 차이, 차별,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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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람’의 행복할 권리와 ‘좀비-동성애자’의 해피엔딩 스토리: [인생은 아름다워] 시청자 게시판 분석을 중심으로

설명|[한국여성학]에 게재된 논문이며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드라마 게시판에 실린 글을 분석하였다. "오늘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문구는 설명되기보다는 시·공간을 초월한 사회의 기본적 원칙으로 호소되는 경향이 있다. ‘차이’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반대하는 표어로 사용되며, 인권 존중의 가치와 공공선을 지향하는 사회의 보편 원리로서…

식별번호|DB-0001197

저자|우주현; 김순남

발행년도|2012

출판사/발행처|한국여성학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 [한국여성학]에 게재된 논문이며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드라마 게시판에 실린 글을 분석하였다. "오늘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문구는 설명되기보다는 시·공간을 초월한 사회의 기본적 원칙으로 호소되는 경향이 있다. ‘차이’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반대하는 표어로 사용되며, 인권 존중의 가치와 공공선을 지향하는 사회의 보편 원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 문구의 지위를 보편적, 초월적 원칙의 위치에서 끌어내려 보고자 한다. 특히, ‘사람은 누구나’의 행복할 권리가 동성애와 관련하여 발화되는 맥락과 조건, 방식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행복할 권리가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문제에 적극 개입하며 담론적으로 생산하는 ‘사람’이라는 주체―행복할 권리와 자격 (그리고 의무와 책임을 갖는) 사람/동성애자―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질문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이를 SBS 시청자 게시판 분석을 통해 읽어보고자 한다. 동성애에 대한 불편함이 개인적, 집단적으로 표출 되고 이에 공감하거나 반박하는 의견들이 동성애에 대한 찬성·반대의 논쟁 구도를 이루며 상호 경쟁한 SBS 시청자 게시판은 동성애자가 행복할 권리를 갖는 ‘사람’으로 인정·부인되는 풍경을 사례적으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게시판 토론 분석을 통해 동성애자가 행복할 권리를 갖는 ‘사람’으로 출현하고 인정되는 방식과 그 효과에 대해 분석할 것이다. (1) 동성애자가 ‘사람’의 행복할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배제/삭제하여야 할 ‘동성애’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2) 이성애규범 사회가 ‘행복할 권리’를 통해 약속하는 동성애자의 ‘미래-해피엔딩’에 문제제기하고자 하며, (3) ‘행복이 이미 그리고 언제나 상실된 주체’로 규정되고 배제되는 퀴어의 관점에서 오늘날의 행복 정치학을 비판하고자 한다."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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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성학]에 게재된 논문이며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와 드라마 게시판에 실린 글을 분석하였다. ""오늘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문구는 설명되기보다는 시·공간을 초월한 사회의 기본적 원칙으로 호소되는 경향이 있다. ‘차이’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반대하는 표어로 사용되며, 인권 존중의 가치와 공공선을 지향하는 사회의 보편 원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 문구의 지위를 보편적, 초월적 원칙의 위치에서 끌어내려 보고자 한다. 특히, ‘사람은 누구나’의 행복할 권리가 동성애와 관련하여 발화되는 맥락과 조건, 방식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행복할 권리가 동성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문제에 적극 개입하며 담론적으로 생산하는 ‘사람’이라는 주체―행복할 권리와 자격 (그리고 의무와 책임을 갖는) 사람/동성애자―가 누구인지에 대하여 질문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이를 SBS 시청자 게시판 분석을 통해 읽어보고자 한다. 동성애에 대한 불편함이 개인적, 집단적으로 표출 되고 이에 공감하거나 반박하는 의견들이 동성애에 대한 찬성·반대의 논쟁 구도를 이루며 상호 경쟁한 SBS 시청자 게시판은 동성애자가 행복할 권리를 갖는 ‘사람’으로 인정·부인되는 풍경을 사례적으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게시판 토론 분석을 통해 동성애자가 행복할 권리를 갖는 ‘사람’으로 출현하고 인정되는 방식과 그 효과에 대해 분석할 것이다. (1) 동성애자가 ‘사람’의 행복할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배제/삭제하여야 할 ‘동성애’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2) 이성애규범 사회가 ‘행복할 권리’를 통해 약속하는 동성애자의 ‘미래-해피엔딩’에 문제제기하고자 하며, (3) ‘행복이 이미 그리고 언제나 상실된 주체’로 규정되고 배제되는 퀴어의 관점에서 오늘날의 행복 정치학을 비판하고자 한다.""

제목| 성전환자 인권, 정치적 도구화 경계해야

설명|문서A-16, 박물류PO-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성전환자 성별변경 관련 법 제정을 위한 공동연대'에서 '성전환자인권실태조사' 기획단을 꾸려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2006년 9월 해당 결과물을 발표했다. 이 기사는 바로 그 실태조사 보고대회에 참가했던 기자가 작성한 기사다. 이런 종류의 기사 자체는 특별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 기자는…

식별번호|DB-0001013

저자|심나리; 노컷뉴스

발행년도|2006

출판사/발행처|노컷뉴스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트랜스젠더퀴어

  • 성전환자 인권, 정치적 도구화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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