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검색어 :  성소수자  퀴어  LGBT  커밍아웃  인권
화면확대하기 화면축소하기 프린트하기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트위터에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에 공유하기

둘러보기

둘러보기

때는 1950년대 후반, 말콤 X도 마르틴 루터 킹도 등장하기 이전, 흑인공민권 운동이란 꿈도 꿀 수 없던 시절, 뉴욕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찰리라는 흑인 소년이 어느 공원에서 백인 소년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것. 그리고 이 사건으로 그가 살던 가족은 풍비박산…
는 어느 레즈비언의 좌충우돌 코미디. 느닷없이 집을 찾아온 엄마 그리고 역시 난데없이 요동을 치며 말썽을 부리는 진동기. 자신의 욕망에 감히 용감하라? 물론!
시종일관 웃음을 참을 수 없는 기상천외한 로우-파이 코미디 . 베트남 감독 호앙은 이른바 바텀, 한국의 게이 속어로는 마짜의 긍지(?)를 주장하는 통렬한 포르노성 펀치를 날린다. 화면의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되는 마짜의 허다한 체위와 제스처, 그리고 그 각각의 몸짓마다…
은 올 선댄스를 강타한 포복절도할 레고 블록 애니메이션. 앙숙지간의 게이 커플과 레즈비언 커플의 걸죽한 입담과 실랑이가 관객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이다.
베를린의 터키계 유민들의 게이 하위문화에 관한 영화라는 점만으로도 눈이 번쩍 뜨이는 특별한 작품. 주인공 게이 소년 뮤라트는 엄마와 난폭한 마초이며 전제 군주처럼 집안에서 군림하려 드는 형과 함께 지낸다. 그가 사는 곳은 동시대의 베를린. 뮤라트는 무슬림계의 가족들이…
는 지금껏 우리가 만나온 그 어떤 이미지보다 영롱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성장기 게이 소년의 환상을 펼쳐 보인다. 프랑스의 유명한 사진작가 피에르와 질의 사진을 연상시키는 극도의 탐미적인 인공 세트, 역시 벽걸이 사진으로부터 튀어나온 듯한 게이 소년들. 마치 움직이는…
A coming-of-age story in suburban Sydney, set against the ancient art of Chinese opera.
론은 때깔 좋고 젊은 회사 중역. 그는 둘도 없이 사랑하는 연인 닉과 행복하고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티끌만한 분란과 동요도 없던 그들의 안온한 생활에 불쑥 이방인이 침입한다. 그 침입자는 애니. 론의 직장 동료인 애니는 론을 자신의 배우자로 점찍어 놓은…
장편으로 제작될 예정인 성장과 성찰의 레즈비언 드라마 . 세레나는 분방한 레즈비언, 그녀는 도니엘과 지금 연인이다. 어느 날 이전의 친구였던 티샤의 신부 들러리를 맡게 되면서 세레나는 이 우스꽝스럽고 어리석은 의식을 지켜보며 혼란에 빠진 그녀는 낭만적 사랑도, 그렇다고…
애인이 곁을 떠난 후, 회환에 빠진 한 젊은이가 정처없이 방황한다. 그리고 마치 저주로 인해 지상에 머물게 된 미치광이 천사처럼 그의 곁을 떠나지 않고, 그를 슬픔의 늪에서 건져내려 하는 거리의 소년. 이 두 사람의 흔들리는 감정의 표정들이 화면을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