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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  가족구성권
  • 기록유형  서지류
검색결과 : 18건 검색

제목| [성명서] 성소수자의 부모와 가족들은 퀴어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원합니다.

설명|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의 성소수자 부모모임에서 제작 배포한 성명서다. 뒷면엔 모임 소개글이 실려있다. (2015.06.22)

식별번호|DB-0001027

저자|성소수자 부모모임(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 부모모임(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주제|가족구성권

  • 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의 성소수자 부모모임에서 제작 배포한 성명서다. 뒷면엔 모임 소개글이 실려있다. (2015.06.22)
  • 서지류
  • 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의 성소수자 부모모임에서 제작 배포한 성명서다. 뒷면엔 모임 소개글이 실려있다.
  •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부모모임(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 성소수자 부모모임(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제목| 성소수자 국정감사 간담회

설명|2005년 국정감사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가 개최한 간담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가족구성권 (2) 형사절차과정에서의 성소수자 인권보호 (3) 언론에서의 차별로 이루어져있다. 간담회는 2005년 7월 18일 민주노동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식별번호|DB-0000577

저자|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발행년도|2005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국정감사 간담회
  • 2005년 국정감사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가 개최한 간담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가족구성권 (2) 형사절차과정에서의 성소수자 인권보호 (3) 언론에서의 차별로 이루어져있다. 간담회는 2005년 7월 18일 민주노동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 서지류
  • 2005년 국정감사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가 개최한 간담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가족구성권 (2) 형사절차과정에서의 성소수자 인권보호 (3) 언론에서의 차별로 이루어져있다. 간담회는 2005년 7월 18일 민주노동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 가족구성권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제목| 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 토론회

설명|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에 대한 토론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성소수자 인권실태조사를 비롯한 8가지 영역에서의 차별 철폐 (2) 동성혼 제도 확보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철폐로 이루어져있다. 토론회는 2007년 8월 28일 iSHAP에서 진행되었다.

식별번호|DB-0000576

저자|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발행년도|2007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가족구성권

  • 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 토론회
  • 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에 대한 토론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성소수자 인권실태조사를 비롯한 8가지 영역에서의 차별 철폐 (2) 동성혼 제도 확보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철폐로 이루어져있다. 토론회는 2007년 8월 28일 iSHAP에서 진행되었다.
  • 서지류
  • 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에 대한 토론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성소수자 인권실태조사를 비롯한 8가지 영역에서의 차별 철폐 (2) 동성혼 제도 확보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철폐로 이루어져있다. 토론회는 2007년 8월 28일 iSHAP에서 진행되었다.
  • 가족구성권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 성소수자 유권자 운동과 정당 정치

제목| 그래, 우리 같이: 아시아 LGBT 부모모임 초청 포럼

설명|성소수자 부모모임과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성소수자 부모모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중앙대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레인보우피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BK플러스 사업팀, 중앙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미국대사관이 후원한 행사 '아시아 LGBT 부모모임 초청 포럼: 그래, 우리 같이' 자료집이다. PFLAG NYC의 클라라 윤,…

식별번호|DA-0000405

저자|클라라 윤; 아야 야베; 파파 로즈; 탕 마마; 미츠코 나카지마; 지인; 성소수자 부모모임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 부모모임;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리인)

주제|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부모모임과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성소수자 부모모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중앙대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레인보우피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BK플러스 사업팀, 중앙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미국대사관이 후원한 행사 '아시아 LGBT 부모모임 초청 포럼: 그래, 우리 같이' 자료집이다. PFLAG NYC의 클라라 윤, 아야 야베가 미국 상황을, PFLAG China의 파파 로즈와 탕 마마가 중국 상황을, 'LGBT의 가족과 친구를 연결하는 모임'의 미츠코 나카지마가 일본 상황을, '성소수자 부모모임'의 지인이 한국 상황을 각각 발표했다. 자료집 말미에 플로어 토론에서 나온 내용이 적혀있다. (2016.05.10)
  • 서지류
  • 성소수자 부모모임과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성소수자 부모모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중앙대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레인보우피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BK플러스 사업팀, 중앙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미국대사관이 후원한 행사 '아시아 LGBT 부모모임 초청 포럼: 그래, 우리 같이' 자료집이다. PFLAG NYC의 클라라 윤, 아야 야베가 미국 상황을, PFLAG China의 파파 로즈와 탕 마마가 중국 상황을, 'LGBT의 가족과 친구를 연결하는 모임'의 미츠코 나카지마가 일본 상황을, '성소수자 부모모임'의 지인이 한국 상황을 각각 발표했다. 자료집 말미에 플로어 토론에서 나온 내용이 적혀있다.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부모모임
  • 성소수자 부모모임

제목|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소송의 의미와 방향

식별번호|DA-0000329

저자|류민희, 몽, 한채윤, MECO,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주제|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소송의 의미와 방향
  • 서지류
  • 가족구성권
  • 류민희, 몽, 한채윤, MECO,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
  • 류민희, 몽, 한채윤, MECO,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

제목| 여성가족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개정 요청(2015.08.06.)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여성가족부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항목을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식별번호|DB-0002163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가족구성권

  • 여성가족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개정 요청(2015.08.06.)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여성가족부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항목을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여성가족부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항목을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 가족구성권

제목| 신(新)가족의 탄생 : 유별한 성소수자 가족공동체 이야기

설명|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와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가 함께 기획한 가족에 관한 단행본이다. 총 10개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가 실려 있다.

식별번호|BO-0000913

저자|친구사이 + 가구넷

발행년도|2018

출판사/발행처|시대의 창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가족구성권

  • 신(新)가족의 탄생 : 유별한 성소수자 가족공동체 이야기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와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가 함께 기획한 가족에 관한 단행본이다. 총 10개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가 실려 있다.
  • 서지류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와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가 함께 기획한 가족에 관한 단행본이다. 총 10개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가 실려 있다.
  • 가족구성권

제목| 성소수자, 가족의 울타리를 넘다

설명|동성애자 자녀를 둔 부모님 상담 요령을 체계적으로 실제 상담 사례 등과 함께 정리한 글. 동성애자인권연대에서 2007년에 실시한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 기초 과정' 교재에 포함된 글.

식별번호|DB-0000351

저자|정요

발행년도|2007

출판사/발행처|동성애자인권연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가족구성권; 청소년

  • 성소수자, 가족의 울타리를 넘다
  • 동성애자 자녀를 둔 부모님 상담 요령을 체계적으로 실제 상담 사례 등과 함께 정리한 글. 동성애자인권연대에서 2007년에 실시한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 기초 과정' 교재에 포함된 글.
  • 서지류
  • 동성애자 자녀를 둔 부모님 상담 요령을 체계적으로 실제 상담 사례 등과 함께 정리한 글. 동성애자인권연대에서 2007년에 실시한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 기초 과정' 교재에 포함된 글.
  • 가족구성권

제목| 성소수자와 함께 살아가기

설명|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에서 '성소수자 교육자료집(당원용)'으로 제작한 자료집이다. 위원회 설립 과정, 용어설명, 동성결혼이나 에이즈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DA-0000061

저자|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

발행년도|2005

출판사/발행처|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가족구성권; HIV/AIDS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에서 '성소수자 교육자료집(당원용)'으로 제작한 자료집이다. 위원회 설립 과정, 용어설명, 동성결혼이나 에이즈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에서 '성소수자 교육자료집(당원용)'으로 제작한 자료집이다. 위원회 설립 과정, 용어설명, 동성결혼이나 에이즈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 가족구성권

제목| HIV, AIDS, and the LAW : A Guide to Our Rights and Challenges

설명|HIV/AIDS 감염인과 가족들, 법률가, 의료진, 성소수자 활동가, 상담가 등에게 필요한 법적 지식, 이슈, 그간의 권리 투쟁에 관한 안내서

식별번호|BO-0000230

저자|Mark S. Senak

발행년도|1996

출판사/발행처|INSIGHT BOOKS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주제|가족구성권; HIV/AIDS

  • HIV/AIDS 감염인과 가족들, 법률가, 의료진, 성소수자 활동가, 상담가 등에게 필요한 법적 지식, 이슈, 그간의 권리 투쟁에 관한 안내서
  • 서지류
  • HIV/AIDS 감염인과 가족들, 법률가, 의료진, 성소수자 활동가, 상담가 등에게 필요한 법적 지식, 이슈, 그간의 권리 투쟁에 관한 안내서
  • 가족구성권

제목| 미국 성소수자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의 방한 활동은 주제넘은 짓(2016.02.12.)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2016년 2월 11일 미국의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 특사가 한국 성소수자 활동가와 만남을 가진 것, 2015년 8월 대법원 초대로 미국 연방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방한하여 소수자 관련 강연한 것은 모두 미국의 막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한국에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요하려는 행위며 이것은 미국의 방종하고…

식별번호|DB-0002097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가족구성권

  • 미국 성소수자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의 방한 활동은 주제넘은 짓(2016.02.12.)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2016년 2월 11일 미국의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 특사가 한국 성소수자 활동가와 만남을 가진 것, 2015년 8월 대법원 초대로 미국 연방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방한하여 소수자 관련 강연한 것은 모두 미국의 막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한국에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요하려는 행위며 이것은 미국의 방종하고 타락한 정크(junk) 성문화를 약소국 한국에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2016년 2월 11일 미국의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 특사가 한국 성소수자 활동가와 만남을 가진 것, 2015년 8월 대법원 초대로 미국 연방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방한하여 소수자 관련 강연한 것은 모두 미국의 막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한국에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요하려는 행위며 이것은 미국의 방종하고 타락한 정크(junk) 성문화를 약소국 한국에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가족구성권

제목| 녹색당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0대 정책

설명|녹색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0대 정책 문서다. 정책 4에 '차별 없는 평등사회'를 내세우면서 성소수자 인권 관련 동성결혼 법제화, 트랜스젠더와 인터섹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별정정 요건 완화, HIV/AIDS 차별금지 및 건강권 보장 등을 공약하고 있다. 전체 문서는 22쪽이나 표지와 관련 항목만 따로 출력한 문서를…

식별번호|DB-0001309

저자|녹색당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인터섹스; 트랜스젠더퀴어; 가족구성권; HIV/AIDS

  • 녹색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0대 정책 문서다. 정책 4에 '차별 없는 평등사회'를 내세우면서 성소수자 인권 관련 동성결혼 법제화, 트랜스젠더와 인터섹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별정정 요건 완화, HIV/AIDS 차별금지 및 건강권 보장 등을 공약하고 있다. 전체 문서는 22쪽이나 표지와 관련 항목만 따로 출력한 문서를 퀴어락 문서함에 보관하고 있다(전체 문서는 별도 보관하고 있다). (2016.03.14)
  • 서지류
  • 녹색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0대 정책 문서다. 정책 4에 '차별 없는 평등사회'를 내세우면서 성소수자 인권 관련 동성결혼 법제화, 트랜스젠더와 인터섹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별정정 요건 완화, HIV/AIDS 차별금지 및 건강권 보장 등을 공약하고 있다. 전체 문서는 22쪽이나 표지와 관련 항목만 따로 출력한 문서를 퀴어락 문서함에 보관하고 있다(전체 문서는 별도 보관하고 있다).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유권자 운동과 정당 정치

제목| 사랑이 많은 가족: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설명|미국 성소수자 부모모임인 PFLAG에서 나온 가이드북의 번역을 바탕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와 몇 명의 활동가가 함께 한국 상황에 맞게 수정한 자료집이다. 자료 소개는 http://cafe.naver.com/rainbowmamapapa/27 확인할 수 있고, 자료집은 http://goo.gl/xKVMIk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식별번호|DA-0000078

저자|Parents, Families and Friends of Lesbians and Gays, Inc.; 동성애자인권연대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동성애자인권연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동성애자인권연대)

주제|가족구성권; 양성애

  • 미국 성소수자 부모모임인 PFLAG에서 나온 가이드북의 번역을 바탕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와 몇 명의 활동가가 함께 한국 상황에 맞게 수정한 자료집이다. 자료 소개는 http://cafe.naver.com/rainbowmamapapa/27 확인할 수 있고, 자료집은 http://goo.gl/xKVMIk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서지류
  • 미국 성소수자 부모모임인 PFLAG에서 나온 가이드북의 번역을 바탕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와 몇 명의 활동가가 함께 한국 상황에 맞게 수정한 자료집이다. 자료 소개는 http://cafe.naver.com/rainbowmamapapa/27 확인할 수 있고, 자료집은 http://goo.gl/xKVMIk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가족구성권

제목| 혐오와 차별에 맞장뜨자! : 2010~2011 LGBT 인권포럼

설명|2010~2011년 LGBT 인권포럼 자료집이다. 차별금지법, 일터와 가족 구성, 종교, HIV/AIDS(에이즈), 인권조례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2011.11.05)

식별번호|DA-0000392

저자|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발행년도|2011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가족구성권; HIV/AIDS

  • 서지류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인권포럼

제목| 녹색당 2016년 제20대 총선 정책공약집

설명|녹색당이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정책공약집이다. 동성결혼, 트랜스젠더 및 인터섹스 관련 공약, HIV/AIDS 관련 공약 등을 내세우고 있다. 전체 문서는 228쪽이나 표지와 관련 항목만 따로 출력한 문서를 퀴어락 문서함에 보관하고 있다(전체 문서는 별도 보관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1310

저자|녹색당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녹색당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인터섹스; 트랜스젠더퀴어; 가족구성권; HIV/AIDS

  • 서지류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유권자 운동과 정당 정치

제목| 노동당 2016년 제20대 총선 정책공약집

설명|노동당이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정책공약집이다. 동성결혼 및 생활동반자관계등록 법제화, 군형법의 추행죄 조항 폐지, 차별금지법 제정, 혐오표현금지법 제정, 주민등록법의 성별 구분 폐지, 성별 등록에서 인터섹스 포함 등을 공약하고 있다. 문서 전체는 56쪽이나 표지와 필요한 항목만 따로 출력한 문서를 퀴어락 문서함에 보관하고 있다(전체…

식별번호|DB-0001311

저자|노동당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노동당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인터섹스; 가족구성권; 군대

  • 서지류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유권자 운동과 정당 정치

제목| 법 앞에 선 커플: 동성 파트너십 권리 국제 심포지엄

설명|2015퀴어문화축제의 행사 중 하나로 진행한 심포지엄 자료집이다. 2015.06.20.토 10:30~18:00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동성결혼/파트너십 관련 한국과 일본의 법제, 한국, 대만, 일본의 정당 활동 등이 실려 있다. 이 자료집은 또한 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성소수자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식별번호|DA-0000353

저자|서종희; 타니구치 히로유키; 한상희; 젛혜연; 량이치; 카미카와 아야; 이유진; 빅토리아 쉬; 첸치치; 류민희; 박차옥경; 나영정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성소수자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 한채윤: 각각 기증)

주제|가족구성권

  • 서지류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유권자 운동과 정당 정치

제목|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 실천'과 의미에 관한 연구

설명|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식별번호|TH-0000117

저자|한빛나

발행년도|201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가족구성권

  • 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구조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구성해내는 가족과 그 의미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5사례의 동성애 동거 커플 (레즈비언 동거 커플 10사례, 게이 동거 커플 5사례)을 연구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장은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삶의 기획인 동성애 동거 관계의 형성을 가능하게 했던 전제조건으로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의 이행의 생애서사를 살펴본다.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들은 스스로의 성정체성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향후 생애 전망의 준거점을 이성애자로서의 삶과는 구분되는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인 ‘이쪽’에 통합하여 새롭게 재설정하게 된다. 이는 소위 결혼적령기에 이성과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는 것이 당연한 규범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회에서 이성애 결혼과 거리를 두거나 또는 이성애 결혼을 경유하여 스스로의 지리적·정서적·경제적 자립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수반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의 구성원들은 상대방을 만나 교제를 시작하고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동성애 관계에는 사회문화적으로 정립된 각본이 희박하며 결혼 제도에 대한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동거의 진입 계기로는 연애의 연장선 상에서의 현실적인 이유들과, 관계의 심화와 생애적 전환의 의미를 내포한 ‘정착’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부여가 중첩되어 있다. 두 번째 장은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실천을 크게 가사실천, 친족망실천, 의례실천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예시한다. 결혼이라는 법제도적 표지와 명확한 가족 지위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정형화되고 성별화된 수행인 이성애 가족의 실천에 비해, 동성애 동거 커플의 총체적이고 일상적인 가족 실천은 일종의 공백상태에서 끊임없는 역동과 협상, 그리고 주관적인 의미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문화적으로 통용되는 이성애 부부·결혼의 상과 경합하여, 하나의 ‘가족’으로서의 상을 대내외적으로 구성해내며, 동시에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및 정체성과 위치성을 재기입하고 재정의하는 과정이다. 우선, 동성애 동거 커플은 공동의 가정 공간을 꾸리고 이를 영위하는 것과 관련된 가사실천을 구성한다. 이는 새롭고 독립된 가족생활이 이루어지는 정서적·물질적 기반인 ‘우리 집’에 소속감과 유대를 부착해가고 물적 조건을 공고히 해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더불어, 동성애 동거 관계에서는 주 생계부양자가 남성이고 보조 생계부양자 혹은 가사노동 전담자가 여성이라는 성별분업 프레임과 젠더 역할 기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 동거 커플은 대개 이성애 부부관계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레퍼런스로 삼아 가사 노동과 경제적 자원의 운영을 개별적으로 협상하는 원칙적 실용주의의 실천을 만들어간다. 한편, 동성애 동거 커플은 본인 및 상대방의 원가족과 친족 관계를 맺기를 선택하고 형성하고 관리하는 친족망실천을 수행한다. 이 때, 동성애 동거 커플은 선별적으로 커밍아웃의 층위를 조정하며 가족관계를 인정받는 것과 가족생활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선택한다. 커플로서의 커밍아웃은 관계에 대한 인정의 요청이 되며, 이를 통해 이들을 둘러싼 친족 관계망이 조직되고 확장된다. 이 때, 대개 친족 구성원 간의 역할은 이성애 규범에서 고정된 성별 역할과 위계로서 부여되는 것과는 달리, 인정에 대한 욕구 및 부담감과 자발성에 대한 개별적 해석에 따라 조정된다. 때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 동거 관계가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패싱과 모의의 방어 전략을 구사함으로서 적대적일 수 있는 반응으로부터 가족생활의 안전을 도모한다. 또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부부’로서의 정체성을 확증하고 이를 기존 관계망에 표명하고 자리매김하기 위해 결혼식으로 대표되는 의례를 실천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전통적인 낭만적 상징과 절차를 통해 부부라는 이름의 ‘정상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기존의 이성애적인 결혼식 문화를 변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네 번째 장은, 사회적 안전망이 소위 ‘정상가족’을 중심으로 짜여있으며 동성애 동거 관계가 법제도적으로 전혀 보호되지 않고 있는 한국 사회의 지형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이 앞으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존 전략을 다층적으로 기획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동성애 동거 커플은 내부적으로는 자구적 안전장치를 구축하며 친밀성을 관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외부적으로는 친구관계망을 구성하고 게이/레즈비언/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의미를 확장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구성한 ‘동성애 가족’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한다. 본 연구는 가족을 하나의 고정된 제도로서가 아닌 일련의 사회적 실천으로서이해하는 ‘가족 실천(family practice)’ 개념틀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이를 국내 동성애 동거 커플의 경험에 구체적으로 적용하였다. 현재의 성별화되고 이성애중심적인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는 모든 사람을 이성애자로 간주하고 이성애 결혼제도를 통한 가족의 형성을 강제하며, 동성애의 비가시화와 동성애혐오를 구조화한다. 이러한 구조적 제약 속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과 동거라는 틀 안에서 생애전망을 구성하고, 기존의 이성애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와 협상하고, 갈등하고, 도전하는 다양한 실천을 조합한다. 동성애 동거 커플의 이러한 서사와 실천은 늘 존재해온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회적 함의를 변형하고 확장하며 한국 사회의 자율적인 친밀성과 결혼·가족에 관한 담론에 새로운 지평을 더하는 과정이 된다. 한국 사회에서 향후 더 거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애자 정체성 및 동성애 관계의 가시화는 한국 동성애/가족 연구의 다양한 방향성과 심화를 요청할 것이다. 본 연구는 현재 시점에서 한국 사회의 ‘동성애 가족’의 등장을 포착하는 하나의 구체적인 사례 연구로서, 이후 더욱 발전된 동성애/가족 관련 논의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서지류
  • 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구조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구성해내는 가족과 그 의미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5사례의 동성애 동거 커플 (레즈비언 동거 커플 10사례, 게이 동거 커플 5사례)을 연구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장은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삶의 기획인 동성애 동거 관계의 형성을 가능하게 했던 전제조건으로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의 이행의 생애서사를 살펴본다.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들은 스스로의 성정체성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향후 생애 전망의 준거점을 이성애자로서의 삶과는 구분되는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인 ‘이쪽’에 통합하여 새롭게 재설정하게 된다. 이는 소위 결혼적령기에 이성과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는 것이 당연한 규범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회에서 이성애 결혼과 거리를 두거나 또는 이성애 결혼을 경유하여 스스로의 지리적·정서적·경제적 자립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수반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의 구성원들은 상대방을 만나 교제를 시작하고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동성애 관계에는 사회문화적으로 정립된 각본이 희박하며 결혼 제도에 대한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동거의 진입 계기로는 연애의 연장선 상에서의 현실적인 이유들과, 관계의 심화와 생애적 전환의 의미를 내포한 ‘정착’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부여가 중첩되어 있다. 두 번째 장은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실천을 크게 가사실천, 친족망실천, 의례실천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예시한다. 결혼이라는 법제도적 표지와 명확한 가족 지위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정형화되고 성별화된 수행인 이성애 가족의 실천에 비해, 동성애 동거 커플의 총체적이고 일상적인 가족 실천은 일종의 공백상태에서 끊임없는 역동과 협상, 그리고 주관적인 의미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문화적으로 통용되는 이성애 부부·결혼의 상과 경합하여, 하나의 ‘가족’으로서의 상을 대내외적으로 구성해내며, 동시에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및 정체성과 위치성을 재기입하고 재정의하는 과정이다. 우선, 동성애 동거 커플은 공동의 가정 공간을 꾸리고 이를 영위하는 것과 관련된 가사실천을 구성한다. 이는 새롭고 독립된 가족생활이 이루어지는 정서적·물질적 기반인 ‘우리 집’에 소속감과 유대를 부착해가고 물적 조건을 공고히 해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더불어, 동성애 동거 관계에서는 주 생계부양자가 남성이고 보조 생계부양자 혹은 가사노동 전담자가 여성이라는 성별분업 프레임과 젠더 역할 기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 동거 커플은 대개 이성애 부부관계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레퍼런스로 삼아 가사 노동과 경제적 자원의 운영을 개별적으로 협상하는 원칙적 실용주의의 실천을 만들어간다. 한편, 동성애 동거 커플은 본인 및 상대방의 원가족과 친족 관계를 맺기를 선택하고 형성하고 관리하는 친족망실천을 수행한다. 이 때, 동성애 동거 커플은 선별적으로 커밍아웃의 층위를 조정하며 가족관계를 인정받는 것과 가족생활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선택한다. 커플로서의 커밍아웃은 관계에 대한 인정의 요청이 되며, 이를 통해 이들을 둘러싼 친족 관계망이 조직되고 확장된다. 이 때, 대개 친족 구성원 간의 역할은 이성애 규범에서 고정된 성별 역할과 위계로서 부여되는 것과는 달리, 인정에 대한 욕구 및 부담감과 자발성에 대한 개별적 해석에 따라 조정된다. 때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 동거 관계가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패싱과 모의의 방어 전략을 구사함으로서 적대적일 수 있는 반응으로부터 가족생활의 안전을 도모한다. 또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부부’로서의 정체성을 확증하고 이를 기존 관계망에 표명하고 자리매김하기 위해 결혼식으로 대표되는 의례를 실천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전통적인 낭만적 상징과 절차를 통해 부부라는 이름의 ‘정상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기존의 이성애적인 결혼식 문화를 변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네 번째 장은, 사회적 안전망이 소위 ‘정상가족’을 중심으로 짜여있으며 동성애 동거 관계가 법제도적으로 전혀 보호되지 않고 있는 한국 사회의 지형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이 앞으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존 전략을 다층적으로 기획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동성애 동거 커플은 내부적으로는 자구적 안전장치를 구축하며 친밀성을 관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외부적으로는 친구관계망을 구성하고 게이/레즈비언/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의미를 확장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구성한 ‘동성애 가족’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한다. 본 연구는 가족을 하나의 고정된 제도로서가 아닌 일련의 사회적 실천으로서이해하는 ‘가족 실천(family practice)’ 개념틀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이를 국내 동성애 동거 커플의 경험에 구체적으로 적용하였다. 현재의 성별화되고 이성애중심적인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는 모든 사람을 이성애자로 간주하고 이성애 결혼제도를 통한 가족의 형성을 강제하며, 동성애의 비가시화와 동성애혐오를 구조화한다. 이러한 구조적 제약 속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과 동거라는 틀 안에서 생애전망을 구성하고, 기존의 이성애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와 협상하고, 갈등하고, 도전하는 다양한 실천을 조합한다. 동성애 동거 커플의 이러한 서사와 실천은 늘 존재해온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회적 함의를 변형하고 확장하며 한국 사회의 자율적인 친밀성과 결혼·가족에 관한 담론에 새로운 지평을 더하는 과정이 된다. 한국 사회에서 향후 더 거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애자 정체성 및 동성애 관계의 가시화는 한국 동성애/가족 연구의 다양한 방향성과 심화를 요청할 것이다. 본 연구는 현재 시점에서 한국 사회의 ‘동성애 가족’의 등장을 포착하는 하나의 구체적인 사례 연구로서, 이후 더욱 발전된 동성애/가족 관련 논의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가족구성권
  • 주제  가족구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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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성소수자의 부모와 가족들은 퀴어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원합니다.

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의 성소수자 부모모임에서 제작 배포한 성명서다. 뒷면엔 모임 소개글이 실려있다. (2015.06.22)

성소수자 국정감사 간담회

2005년 국정감사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가 개최한 간담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가족구성권 (2) 형사절차과정에서의 성소수자 인권보호 (3) 언론에서의 차별로…

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 토론회

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에 대한 토론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성소수자 인권실태조사를 비롯한 8가지 영역에서의 차별 철폐 (2) 동성혼 제도 확보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철폐로 이루어져있다. 토론회는…

그래, 우리 같이: 아시아 LGBT 부모모임 초청 포럼

성소수자 부모모임과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성소수자 부모모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중앙대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레인보우피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BK플러스 사업팀, 중앙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소송의 의미와 방향

여성가족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개정 요청(2015.08.06.)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여성가족부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항목을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신(新)가족의 탄생 : 유별한 성소수자 가족공동체 이야기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와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가 함께 기획한 가족에 관한 단행본이다. 총 10개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가 실려 있다.

성소수자, 가족의 울타리를 넘다

동성애자 자녀를 둔 부모님 상담 요령을 체계적으로 실제 상담 사례 등과 함께 정리한 글. 동성애자인권연대에서 2007년에 실시한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 기초 과정' 교재에 포함된 글.

성소수자와 함께 살아가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에서 '성소수자 교육자료집(당원용)'으로 제작한 자료집이다. 위원회 설립 과정, 용어설명, 동성결혼이나 에이즈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HIV, AIDS, and the LAW : A Guide to Our Rights and Challenges

HIV/AIDS 감염인과 가족들, 법률가, 의료진, 성소수자 활동가, 상담가 등에게 필요한 법적 지식, 이슈, 그간의 권리 투쟁에 관한 안내서

미국 성소수자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의 방한 활동은 주제넘은 짓(2016.02.12.)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2016년 2월 11일 미국의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 특사가 한국 성소수자 활동가와 만남을 가진 것, 2015년 8월 대법원 초대로 미국 연방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방한하여 소수자 관련 강연한…

녹색당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0대 정책

녹색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0대 정책 문서다. 정책 4에 '차별 없는 평등사회'를 내세우면서 성소수자 인권 관련 동성결혼 법제화, 트랜스젠더와 인터섹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별정정 요건 완화,…

사랑이 많은 가족: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미국 성소수자 부모모임인 PFLAG에서 나온 가이드북의 번역을 바탕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와 몇 명의 활동가가 함께 한국 상황에 맞게 수정한 자료집이다. 자료 소개는…

혐오와 차별에 맞장뜨자! : 2010~2011 LGBT 인권포럼

2010~2011년 LGBT 인권포럼 자료집이다. 차별금지법, 일터와 가족 구성, 종교, HIV/AIDS(에이즈), 인권조례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2011.11.05)

녹색당 2016년 제20대 총선 정책공약집

녹색당이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정책공약집이다. 동성결혼, 트랜스젠더 및 인터섹스 관련 공약, HIV/AIDS 관련 공약 등을 내세우고 있다. 전체 문서는 228쪽이나 표지와 관련 항목만 따로 출력한 문서를…

노동당 2016년 제20대 총선 정책공약집

노동당이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정책공약집이다. 동성결혼 및 생활동반자관계등록 법제화, 군형법의 추행죄 조항 폐지, 차별금지법 제정, 혐오표현금지법 제정, 주민등록법의 성별 구분 폐지, 성별 등록에서 인터섹스…

법 앞에 선 커플: 동성 파트너십 권리 국제 심포지엄

2015퀴어문화축제의 행사 중 하나로 진행한 심포지엄 자료집이다. 2015.06.20.토 10:30~18:00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동성결혼/파트너십 관련 한국과 일본의 법제, 한국, 대만, 일본의 정당 활동 등이…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 실천'과 의미에 관한 연구

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 주제  가족구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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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명서] 성소수자의 부모와 가족들은 퀴어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원합니다.

설명|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의 성소수자 부모모임에서 제작 배포한 성명서다. 뒷면엔 모임 소개글이 실려있다. (2015.06.22)

식별번호|DB-0001027

저자|성소수자 부모모임(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 부모모임(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주제|가족구성권

  • 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의 성소수자 부모모임에서 제작 배포한 성명서다. 뒷면엔 모임 소개글이 실려있다. (2015.06.22)
  • 서지류
  • 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의 성소수자 부모모임에서 제작 배포한 성명서다. 뒷면엔 모임 소개글이 실려있다.
  •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부모모임(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 성소수자 부모모임(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제목| 성소수자 국정감사 간담회

설명|2005년 국정감사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가 개최한 간담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가족구성권 (2) 형사절차과정에서의 성소수자 인권보호 (3) 언론에서의 차별로 이루어져있다. 간담회는 2005년 7월 18일 민주노동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식별번호|DB-0000577

저자|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발행년도|2005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국정감사 간담회
  • 2005년 국정감사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가 개최한 간담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가족구성권 (2) 형사절차과정에서의 성소수자 인권보호 (3) 언론에서의 차별로 이루어져있다. 간담회는 2005년 7월 18일 민주노동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 서지류
  • 2005년 국정감사에서 성소수자 관련 의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가 개최한 간담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가족구성권 (2) 형사절차과정에서의 성소수자 인권보호 (3) 언론에서의 차별로 이루어져있다. 간담회는 2005년 7월 18일 민주노동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 가족구성권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제목| 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 토론회

설명|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에 대한 토론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성소수자 인권실태조사를 비롯한 8가지 영역에서의 차별 철폐 (2) 동성혼 제도 확보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철폐로 이루어져있다. 토론회는 2007년 8월 28일 iSHAP에서 진행되었다.

식별번호|DB-0000576

저자|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발행년도|2007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가족구성권

  • 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 토론회
  • 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에 대한 토론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성소수자 인권실태조사를 비롯한 8가지 영역에서의 차별 철폐 (2) 동성혼 제도 확보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철폐로 이루어져있다. 토론회는 2007년 8월 28일 iSHAP에서 진행되었다.
  • 서지류
  • 17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부문 공약에 대한 토론회 자료이다. 내용은 크게 (1) 성소수자 인권실태조사를 비롯한 8가지 영역에서의 차별 철폐 (2) 동성혼 제도 확보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철폐로 이루어져있다. 토론회는 2007년 8월 28일 iSHAP에서 진행되었다.
  • 가족구성권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
  • 성소수자 유권자 운동과 정당 정치

제목| 그래, 우리 같이: 아시아 LGBT 부모모임 초청 포럼

설명|성소수자 부모모임과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성소수자 부모모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중앙대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레인보우피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BK플러스 사업팀, 중앙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미국대사관이 후원한 행사 '아시아 LGBT 부모모임 초청 포럼: 그래, 우리 같이' 자료집이다. PFLAG NYC의 클라라 윤,…

식별번호|DA-0000405

저자|클라라 윤; 아야 야베; 파파 로즈; 탕 마마; 미츠코 나카지마; 지인; 성소수자 부모모임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 부모모임;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리인)

주제|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부모모임과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성소수자 부모모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중앙대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레인보우피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BK플러스 사업팀, 중앙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미국대사관이 후원한 행사 '아시아 LGBT 부모모임 초청 포럼: 그래, 우리 같이' 자료집이다. PFLAG NYC의 클라라 윤, 아야 야베가 미국 상황을, PFLAG China의 파파 로즈와 탕 마마가 중국 상황을, 'LGBT의 가족과 친구를 연결하는 모임'의 미츠코 나카지마가 일본 상황을, '성소수자 부모모임'의 지인이 한국 상황을 각각 발표했다. 자료집 말미에 플로어 토론에서 나온 내용이 적혀있다. (2016.05.10)
  • 서지류
  • 성소수자 부모모임과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성소수자 부모모임,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중앙대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레인보우피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BK플러스 사업팀, 중앙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미국대사관이 후원한 행사 '아시아 LGBT 부모모임 초청 포럼: 그래, 우리 같이' 자료집이다. PFLAG NYC의 클라라 윤, 아야 야베가 미국 상황을, PFLAG China의 파파 로즈와 탕 마마가 중국 상황을, 'LGBT의 가족과 친구를 연결하는 모임'의 미츠코 나카지마가 일본 상황을, '성소수자 부모모임'의 지인이 한국 상황을 각각 발표했다. 자료집 말미에 플로어 토론에서 나온 내용이 적혀있다.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부모모임
  • 성소수자 부모모임

제목|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소송의 의미와 방향

식별번호|DA-0000329

저자|류민희, 몽, 한채윤, MECO,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한채윤)

주제|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소송의 의미와 방향
  • 서지류
  • 가족구성권
  • 류민희, 몽, 한채윤, MECO,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
  • 류민희, 몽, 한채윤, MECO,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

제목| 여성가족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개정 요청(2015.08.06.)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여성가족부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항목을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식별번호|DB-0002163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가족구성권

  • 여성가족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개정 요청(2015.08.06.)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여성가족부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항목을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보도자료며, 여성가족부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항목을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 가족구성권

제목| 신(新)가족의 탄생 : 유별한 성소수자 가족공동체 이야기

설명|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와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가 함께 기획한 가족에 관한 단행본이다. 총 10개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가 실려 있다.

식별번호|BO-0000913

저자|친구사이 + 가구넷

발행년도|2018

출판사/발행처|시대의 창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가족구성권

  • 신(新)가족의 탄생 : 유별한 성소수자 가족공동체 이야기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와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가 함께 기획한 가족에 관한 단행본이다. 총 10개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가 실려 있다.
  • 서지류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와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가 함께 기획한 가족에 관한 단행본이다. 총 10개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가 실려 있다.
  • 가족구성권

제목| 성소수자, 가족의 울타리를 넘다

설명|동성애자 자녀를 둔 부모님 상담 요령을 체계적으로 실제 상담 사례 등과 함께 정리한 글. 동성애자인권연대에서 2007년에 실시한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 기초 과정' 교재에 포함된 글.

식별번호|DB-0000351

저자|정요

발행년도|2007

출판사/발행처|동성애자인권연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가족구성권; 청소년

  • 성소수자, 가족의 울타리를 넘다
  • 동성애자 자녀를 둔 부모님 상담 요령을 체계적으로 실제 상담 사례 등과 함께 정리한 글. 동성애자인권연대에서 2007년에 실시한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 기초 과정' 교재에 포함된 글.
  • 서지류
  • 동성애자 자녀를 둔 부모님 상담 요령을 체계적으로 실제 상담 사례 등과 함께 정리한 글. 동성애자인권연대에서 2007년에 실시한 '청소년 성소수자 상담 기초 과정' 교재에 포함된 글.
  • 가족구성권

제목| 성소수자와 함께 살아가기

설명|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에서 '성소수자 교육자료집(당원용)'으로 제작한 자료집이다. 위원회 설립 과정, 용어설명, 동성결혼이나 에이즈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식별번호|DA-0000061

저자|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

발행년도|2005

출판사/발행처|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KSCRC)

주제|가족구성권; HIV/AIDS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에서 '성소수자 교육자료집(당원용)'으로 제작한 자료집이다. 위원회 설립 과정, 용어설명, 동성결혼이나 에이즈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 서지류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에서 '성소수자 교육자료집(당원용)'으로 제작한 자료집이다. 위원회 설립 과정, 용어설명, 동성결혼이나 에이즈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 가족구성권

제목| HIV, AIDS, and the LAW : A Guide to Our Rights and Challenges

설명|HIV/AIDS 감염인과 가족들, 법률가, 의료진, 성소수자 활동가, 상담가 등에게 필요한 법적 지식, 이슈, 그간의 권리 투쟁에 관한 안내서

식별번호|BO-0000230

저자|Mark S. Senak

발행년도|1996

출판사/발행처|INSIGHT BOOKS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단행본

주제|가족구성권; HIV/AIDS

  • HIV/AIDS 감염인과 가족들, 법률가, 의료진, 성소수자 활동가, 상담가 등에게 필요한 법적 지식, 이슈, 그간의 권리 투쟁에 관한 안내서
  • 서지류
  • HIV/AIDS 감염인과 가족들, 법률가, 의료진, 성소수자 활동가, 상담가 등에게 필요한 법적 지식, 이슈, 그간의 권리 투쟁에 관한 안내서
  • 가족구성권

제목| 미국 성소수자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의 방한 활동은 주제넘은 짓(2016.02.12.)

설명|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2016년 2월 11일 미국의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 특사가 한국 성소수자 활동가와 만남을 가진 것, 2015년 8월 대법원 초대로 미국 연방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방한하여 소수자 관련 강연한 것은 모두 미국의 막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한국에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요하려는 행위며 이것은 미국의 방종하고…

식별번호|DB-0002097

저자|한국교회언론회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한국교회언론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반퀴어-혐오 세력; 가족구성권

  • 미국 성소수자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의 방한 활동은 주제넘은 짓(2016.02.12.)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2016년 2월 11일 미국의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 특사가 한국 성소수자 활동가와 만남을 가진 것, 2015년 8월 대법원 초대로 미국 연방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방한하여 소수자 관련 강연한 것은 모두 미국의 막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한국에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요하려는 행위며 이것은 미국의 방종하고 타락한 정크(junk) 성문화를 약소국 한국에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서지류
  • 한국교회언론회에서 낸 논평이며, 2016년 2월 11일 미국의 인권특별대사 랜디 베리 특사가 한국 성소수자 활동가와 만남을 가진 것, 2015년 8월 대법원 초대로 미국 연방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방한하여 소수자 관련 강연한 것은 모두 미국의 막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한국에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요하려는 행위며 이것은 미국의 방종하고 타락한 정크(junk) 성문화를 약소국 한국에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가족구성권

제목| 녹색당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0대 정책

설명|녹색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0대 정책 문서다. 정책 4에 '차별 없는 평등사회'를 내세우면서 성소수자 인권 관련 동성결혼 법제화, 트랜스젠더와 인터섹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별정정 요건 완화, HIV/AIDS 차별금지 및 건강권 보장 등을 공약하고 있다. 전체 문서는 22쪽이나 표지와 관련 항목만 따로 출력한 문서를…

식별번호|DB-0001309

저자|녹색당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인터섹스; 트랜스젠더퀴어; 가족구성권; HIV/AIDS

  • 녹색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0대 정책 문서다. 정책 4에 '차별 없는 평등사회'를 내세우면서 성소수자 인권 관련 동성결혼 법제화, 트랜스젠더와 인터섹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별정정 요건 완화, HIV/AIDS 차별금지 및 건강권 보장 등을 공약하고 있다. 전체 문서는 22쪽이나 표지와 관련 항목만 따로 출력한 문서를 퀴어락 문서함에 보관하고 있다(전체 문서는 별도 보관하고 있다). (2016.03.14)
  • 서지류
  • 녹색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0대 정책 문서다. 정책 4에 '차별 없는 평등사회'를 내세우면서 성소수자 인권 관련 동성결혼 법제화, 트랜스젠더와 인터섹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별정정 요건 완화, HIV/AIDS 차별금지 및 건강권 보장 등을 공약하고 있다. 전체 문서는 22쪽이나 표지와 관련 항목만 따로 출력한 문서를 퀴어락 문서함에 보관하고 있다(전체 문서는 별도 보관하고 있다).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유권자 운동과 정당 정치

제목| 사랑이 많은 가족: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설명|미국 성소수자 부모모임인 PFLAG에서 나온 가이드북의 번역을 바탕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와 몇 명의 활동가가 함께 한국 상황에 맞게 수정한 자료집이다. 자료 소개는 http://cafe.naver.com/rainbowmamapapa/27 확인할 수 있고, 자료집은 http://goo.gl/xKVMIk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식별번호|DA-0000078

저자|Parents, Families and Friends of Lesbians and Gays, Inc.; 동성애자인권연대

발행년도|2014

출판사/발행처|동성애자인권연대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미상(동성애자인권연대)

주제|가족구성권; 양성애

  • 미국 성소수자 부모모임인 PFLAG에서 나온 가이드북의 번역을 바탕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와 몇 명의 활동가가 함께 한국 상황에 맞게 수정한 자료집이다. 자료 소개는 http://cafe.naver.com/rainbowmamapapa/27 확인할 수 있고, 자료집은 http://goo.gl/xKVMIk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서지류
  • 미국 성소수자 부모모임인 PFLAG에서 나온 가이드북의 번역을 바탕으로 동성애자인권연대와 몇 명의 활동가가 함께 한국 상황에 맞게 수정한 자료집이다. 자료 소개는 http://cafe.naver.com/rainbowmamapapa/27 확인할 수 있고, 자료집은 http://goo.gl/xKVMIk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가족구성권

제목| 혐오와 차별에 맞장뜨자! : 2010~2011 LGBT 인권포럼

설명|2010~2011년 LGBT 인권포럼 자료집이다. 차별금지법, 일터와 가족 구성, 종교, HIV/AIDS(에이즈), 인권조례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2011.11.05)

식별번호|DA-0000392

저자|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발행년도|2011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루인)

주제|가족구성권; HIV/AIDS

  • 서지류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인권포럼

제목| 녹색당 2016년 제20대 총선 정책공약집

설명|녹색당이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정책공약집이다. 동성결혼, 트랜스젠더 및 인터섹스 관련 공약, HIV/AIDS 관련 공약 등을 내세우고 있다. 전체 문서는 228쪽이나 표지와 관련 항목만 따로 출력한 문서를 퀴어락 문서함에 보관하고 있다(전체 문서는 별도 보관하고 있다).

식별번호|DB-0001310

저자|녹색당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녹색당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인터섹스; 트랜스젠더퀴어; 가족구성권; HIV/AIDS

  • 서지류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유권자 운동과 정당 정치

제목| 노동당 2016년 제20대 총선 정책공약집

설명|노동당이 2016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정책공약집이다. 동성결혼 및 생활동반자관계등록 법제화, 군형법의 추행죄 조항 폐지, 차별금지법 제정, 혐오표현금지법 제정, 주민등록법의 성별 구분 폐지, 성별 등록에서 인터섹스 포함 등을 공약하고 있다. 문서 전체는 56쪽이나 표지와 필요한 항목만 따로 출력한 문서를 퀴어락 문서함에 보관하고 있다(전체…

식별번호|DB-0001311

저자|노동당

발행년도|2016

출판사/발행처|노동당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인터섹스; 가족구성권; 군대

  • 서지류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유권자 운동과 정당 정치

제목| 법 앞에 선 커플: 동성 파트너십 권리 국제 심포지엄

설명|2015퀴어문화축제의 행사 중 하나로 진행한 심포지엄 자료집이다. 2015.06.20.토 10:30~18:00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동성결혼/파트너십 관련 한국과 일본의 법제, 한국, 대만, 일본의 정당 활동 등이 실려 있다. 이 자료집은 또한 2015퀴어문화축제 부스행사(2015.06.28.)에 참여한 성소수자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식별번호|DA-0000353

저자|서종희; 타니구치 히로유키; 한상희; 젛혜연; 량이치; 카미카와 아야; 이유진; 빅토리아 쉬; 첸치치; 류민희; 박차옥경; 나영정

발행년도|2015

출판사/발행처|성소수자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문서

입수경로|기증(성소수자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 한채윤: 각각 기증)

주제|가족구성권

  • 서지류
  • 가족구성권
  • 성소수자 유권자 운동과 정당 정치

제목|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 실천'과 의미에 관한 연구

설명|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식별번호|TH-0000117

저자|한빛나

발행년도|2014

기록유형|서지류

기록형태|논문

입수경로|수집(퀴어락)

주제|가족구성권

  • 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구조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구성해내는 가족과 그 의미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5사례의 동성애 동거 커플 (레즈비언 동거 커플 10사례, 게이 동거 커플 5사례)을 연구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장은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삶의 기획인 동성애 동거 관계의 형성을 가능하게 했던 전제조건으로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의 이행의 생애서사를 살펴본다.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들은 스스로의 성정체성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향후 생애 전망의 준거점을 이성애자로서의 삶과는 구분되는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인 ‘이쪽’에 통합하여 새롭게 재설정하게 된다. 이는 소위 결혼적령기에 이성과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는 것이 당연한 규범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회에서 이성애 결혼과 거리를 두거나 또는 이성애 결혼을 경유하여 스스로의 지리적·정서적·경제적 자립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수반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의 구성원들은 상대방을 만나 교제를 시작하고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동성애 관계에는 사회문화적으로 정립된 각본이 희박하며 결혼 제도에 대한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동거의 진입 계기로는 연애의 연장선 상에서의 현실적인 이유들과, 관계의 심화와 생애적 전환의 의미를 내포한 ‘정착’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부여가 중첩되어 있다. 두 번째 장은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실천을 크게 가사실천, 친족망실천, 의례실천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예시한다. 결혼이라는 법제도적 표지와 명확한 가족 지위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정형화되고 성별화된 수행인 이성애 가족의 실천에 비해, 동성애 동거 커플의 총체적이고 일상적인 가족 실천은 일종의 공백상태에서 끊임없는 역동과 협상, 그리고 주관적인 의미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문화적으로 통용되는 이성애 부부·결혼의 상과 경합하여, 하나의 ‘가족’으로서의 상을 대내외적으로 구성해내며, 동시에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및 정체성과 위치성을 재기입하고 재정의하는 과정이다. 우선, 동성애 동거 커플은 공동의 가정 공간을 꾸리고 이를 영위하는 것과 관련된 가사실천을 구성한다. 이는 새롭고 독립된 가족생활이 이루어지는 정서적·물질적 기반인 ‘우리 집’에 소속감과 유대를 부착해가고 물적 조건을 공고히 해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더불어, 동성애 동거 관계에서는 주 생계부양자가 남성이고 보조 생계부양자 혹은 가사노동 전담자가 여성이라는 성별분업 프레임과 젠더 역할 기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 동거 커플은 대개 이성애 부부관계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레퍼런스로 삼아 가사 노동과 경제적 자원의 운영을 개별적으로 협상하는 원칙적 실용주의의 실천을 만들어간다. 한편, 동성애 동거 커플은 본인 및 상대방의 원가족과 친족 관계를 맺기를 선택하고 형성하고 관리하는 친족망실천을 수행한다. 이 때, 동성애 동거 커플은 선별적으로 커밍아웃의 층위를 조정하며 가족관계를 인정받는 것과 가족생활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선택한다. 커플로서의 커밍아웃은 관계에 대한 인정의 요청이 되며, 이를 통해 이들을 둘러싼 친족 관계망이 조직되고 확장된다. 이 때, 대개 친족 구성원 간의 역할은 이성애 규범에서 고정된 성별 역할과 위계로서 부여되는 것과는 달리, 인정에 대한 욕구 및 부담감과 자발성에 대한 개별적 해석에 따라 조정된다. 때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 동거 관계가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패싱과 모의의 방어 전략을 구사함으로서 적대적일 수 있는 반응으로부터 가족생활의 안전을 도모한다. 또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부부’로서의 정체성을 확증하고 이를 기존 관계망에 표명하고 자리매김하기 위해 결혼식으로 대표되는 의례를 실천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전통적인 낭만적 상징과 절차를 통해 부부라는 이름의 ‘정상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기존의 이성애적인 결혼식 문화를 변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네 번째 장은, 사회적 안전망이 소위 ‘정상가족’을 중심으로 짜여있으며 동성애 동거 관계가 법제도적으로 전혀 보호되지 않고 있는 한국 사회의 지형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이 앞으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존 전략을 다층적으로 기획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동성애 동거 커플은 내부적으로는 자구적 안전장치를 구축하며 친밀성을 관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외부적으로는 친구관계망을 구성하고 게이/레즈비언/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의미를 확장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구성한 ‘동성애 가족’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한다. 본 연구는 가족을 하나의 고정된 제도로서가 아닌 일련의 사회적 실천으로서이해하는 ‘가족 실천(family practice)’ 개념틀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이를 국내 동성애 동거 커플의 경험에 구체적으로 적용하였다. 현재의 성별화되고 이성애중심적인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는 모든 사람을 이성애자로 간주하고 이성애 결혼제도를 통한 가족의 형성을 강제하며, 동성애의 비가시화와 동성애혐오를 구조화한다. 이러한 구조적 제약 속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과 동거라는 틀 안에서 생애전망을 구성하고, 기존의 이성애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와 협상하고, 갈등하고, 도전하는 다양한 실천을 조합한다. 동성애 동거 커플의 이러한 서사와 실천은 늘 존재해온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회적 함의를 변형하고 확장하며 한국 사회의 자율적인 친밀성과 결혼·가족에 관한 담론에 새로운 지평을 더하는 과정이 된다. 한국 사회에서 향후 더 거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애자 정체성 및 동성애 관계의 가시화는 한국 동성애/가족 연구의 다양한 방향성과 심화를 요청할 것이다. 본 연구는 현재 시점에서 한국 사회의 ‘동성애 가족’의 등장을 포착하는 하나의 구체적인 사례 연구로서, 이후 더욱 발전된 동성애/가족 관련 논의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서지류
  • 가족 패러다임을 둘러싼 급격한 변화와 동성애 가시화를 배경으로, 동성애 가족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가족 양태 중 하나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동성애자들의 경험과 행위성이 그간 충분히 드러나고 해석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동성애 동거 커플의 생애서사와 가족실천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성애주의 사회의 구조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구성해내는 가족과 그 의미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5사례의 동성애 동거 커플 (레즈비언 동거 커플 10사례, 게이 동거 커플 5사례)을 연구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장은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삶의 기획인 동성애 동거 관계의 형성을 가능하게 했던 전제조건으로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의 이행의 생애서사를 살펴본다. 동성애 동거 커플 구성원들은 스스로의 성정체성을 인식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향후 생애 전망의 준거점을 이성애자로서의 삶과는 구분되는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인 ‘이쪽’에 통합하여 새롭게 재설정하게 된다. 이는 소위 결혼적령기에 이성과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갖는 것이 당연한 규범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회에서 이성애 결혼과 거리를 두거나 또는 이성애 결혼을 경유하여 스스로의 지리적·정서적·경제적 자립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수반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의 구성원들은 상대방을 만나 교제를 시작하고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동성애 관계에는 사회문화적으로 정립된 각본이 희박하며 결혼 제도에 대한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동거의 진입 계기로는 연애의 연장선 상에서의 현실적인 이유들과, 관계의 심화와 생애적 전환의 의미를 내포한 ‘정착’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부여가 중첩되어 있다. 두 번째 장은 동성애 동거 커플의 가족실천을 크게 가사실천, 친족망실천, 의례실천이라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예시한다. 결혼이라는 법제도적 표지와 명확한 가족 지위를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정형화되고 성별화된 수행인 이성애 가족의 실천에 비해, 동성애 동거 커플의 총체적이고 일상적인 가족 실천은 일종의 공백상태에서 끊임없는 역동과 협상, 그리고 주관적인 의미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문화적으로 통용되는 이성애 부부·결혼의 상과 경합하여, 하나의 ‘가족’으로서의 상을 대내외적으로 구성해내며, 동시에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및 정체성과 위치성을 재기입하고 재정의하는 과정이다. 우선, 동성애 동거 커플은 공동의 가정 공간을 꾸리고 이를 영위하는 것과 관련된 가사실천을 구성한다. 이는 새롭고 독립된 가족생활이 이루어지는 정서적·물질적 기반인 ‘우리 집’에 소속감과 유대를 부착해가고 물적 조건을 공고히 해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더불어, 동성애 동거 관계에서는 주 생계부양자가 남성이고 보조 생계부양자 혹은 가사노동 전담자가 여성이라는 성별분업 프레임과 젠더 역할 기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동성애 동거 커플은 대개 이성애 부부관계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레퍼런스로 삼아 가사 노동과 경제적 자원의 운영을 개별적으로 협상하는 원칙적 실용주의의 실천을 만들어간다. 한편, 동성애 동거 커플은 본인 및 상대방의 원가족과 친족 관계를 맺기를 선택하고 형성하고 관리하는 친족망실천을 수행한다. 이 때, 동성애 동거 커플은 선별적으로 커밍아웃의 층위를 조정하며 가족관계를 인정받는 것과 가족생활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선택한다. 커플로서의 커밍아웃은 관계에 대한 인정의 요청이 되며, 이를 통해 이들을 둘러싼 친족 관계망이 조직되고 확장된다. 이 때, 대개 친족 구성원 간의 역할은 이성애 규범에서 고정된 성별 역할과 위계로서 부여되는 것과는 달리, 인정에 대한 욕구 및 부담감과 자발성에 대한 개별적 해석에 따라 조정된다. 때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 동거 관계가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패싱과 모의의 방어 전략을 구사함으로서 적대적일 수 있는 반응으로부터 가족생활의 안전을 도모한다. 또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부부’로서의 정체성을 확증하고 이를 기존 관계망에 표명하고 자리매김하기 위해 결혼식으로 대표되는 의례를 실천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전통적인 낭만적 상징과 절차를 통해 부부라는 이름의 ‘정상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기존의 이성애적인 결혼식 문화를 변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네 번째 장은, 사회적 안전망이 소위 ‘정상가족’을 중심으로 짜여있으며 동성애 동거 관계가 법제도적으로 전혀 보호되지 않고 있는 한국 사회의 지형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이 앞으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생존 전략을 다층적으로 기획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동성애 동거 커플은 내부적으로는 자구적 안전장치를 구축하며 친밀성을 관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외부적으로는 친구관계망을 구성하고 게이/레즈비언/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의미를 확장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구성한 ‘동성애 가족’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한다. 본 연구는 가족을 하나의 고정된 제도로서가 아닌 일련의 사회적 실천으로서이해하는 ‘가족 실천(family practice)’ 개념틀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이를 국내 동성애 동거 커플의 경험에 구체적으로 적용하였다. 현재의 성별화되고 이성애중심적인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는 모든 사람을 이성애자로 간주하고 이성애 결혼제도를 통한 가족의 형성을 강제하며, 동성애의 비가시화와 동성애혐오를 구조화한다. 이러한 구조적 제약 속에서, 동성애 동거 커플은 동성애자로서의 삶의 양식과 동거라는 틀 안에서 생애전망을 구성하고, 기존의 이성애 결혼·가족 규범 및 제도와 협상하고, 갈등하고, 도전하는 다양한 실천을 조합한다. 동성애 동거 커플의 이러한 서사와 실천은 늘 존재해온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회적 함의를 변형하고 확장하며 한국 사회의 자율적인 친밀성과 결혼·가족에 관한 담론에 새로운 지평을 더하는 과정이 된다. 한국 사회에서 향후 더 거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동성애자 정체성 및 동성애 관계의 가시화는 한국 동성애/가족 연구의 다양한 방향성과 심화를 요청할 것이다. 본 연구는 현재 시점에서 한국 사회의 ‘동성애 가족’의 등장을 포착하는 하나의 구체적인 사례 연구로서, 이후 더욱 발전된 동성애/가족 관련 논의의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가족구성권